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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산골총각 영웅' 곽범-넉살-로이킴, 'NEW 산총각즈' 결성…오디오 빌 틈 없는 산총각즈 '예능감 기대' [스브스夜] '산골총각 영웅' 곽범-넉살</font>-로이킴, 'NEW 산총각즈' 결성…오디오 빌 틈 없는 산총각즈 '예능감 기대' 등록일2026.07.08 새로운 산총각즈가 등장했다. 7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새로운 산총각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째즈와 현봉식이 떠난 빈자리를 새로운 산총각즈가 채웠다. 새롭게 등장한 이들은 바로 개그맨 곽범, 래퍼 넉살, 그리고 가수 로이킴이었던 것. 세 사람은 함께 이동하며 임영웅과의 인연에 대해 말했다. 곽범은 예전에 '뭉쳐야 찬다' 프로그램을 할 때 영웅 씨 팀의 상대로 만났다 라며 사실은 아군인 적이 없다. 방송이 끝나고 같이 회식을 하는데 한 100명이 있었던 인연이다 라고 말했다. 이에 넉살은 한 400미터 떨어져 있었겠네 라고 정곡을 찔렀고, 본인은 같은 방송에서 한번 만나 인사를 한 것이 다라고 했다. 이를 들은 로이킴은 연 같은 연이 아니었구나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로이킴은 저는 영웅이 형 앨범에 곡을 만들고 프로듀싱을 해줬다 라며 남다른 인연을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잠시도 오디오가 비지 않는 세 사람은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에 숙소에 도착했다. 그리고 시끄러운 이들의 등장에 임영웅과 허경환은 자연스럽게 마중을 나왔다. 또한 로이킴은 얕은 개울도 건너지 못하고 쩔쩔맸고, 이를 본 임영웅은 직접 징검다리를 만들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허경환은 산골과 너무 어울리지 않는 곽범의 스타일을 보며 말 타고 왔니 라고 핀잔을 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점심 식사 메뉴를 정했다. 이틀 먼저 도착한 임영웅과 허경환은 부디 앞서 먹었던 메뉴와 겹치지 않기를 기도했다. 하지만 소름 돋게도 새로운 멤버들은 두 사람이 앞서 먹었던 메뉴들을 읊어댔고 이에 결국 또 제육볶음을 먹기로 결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곽범의 주도하에 점심 식사가 준비됐다. 곽범은 레시피는 없고 오직 감으로 만든다며 막힘없이 요리를 해나갔다. 그리고 그가 만든 제육볶음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았다. 이에 멤버들은 이대로 팔아도 되겠다 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곽범은 그런데 간도 안 봤는데 서로 믿는 거냐 라며 의아해했고, 멤버들은 무조건 맛있다 라고 확신했다. 그래도 간을 봐야 한다는 이야기에 넉살이 대표로 간을 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넉살의 표정이 어딘가 모르게 이상해졌다. 넉살은 중요한 손님이 한 분 안 찾아온 느낌인데. 누가 안 왔어 한 명이 라고 말했고, 곽범은 내가 보면 알아 라며 간을 보았다. 그리고 간이 맞지 않다며 곽범은 설탕을 들이부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산총각즈의 예능감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스브스夜] '산골총각 영웅' 임영웅과 친구들, '양파 수확' 완료···양파밭 즉흥 콘서트까지 [스브스夜] '산골총각 영웅' 임영웅과 친구들, '양파 수확' 완료···양파밭 즉흥 콘서트까지 등록일2026.07.01 임영웅과 친구들이 양파 수확을 했다. 30일 방송된 SBS '산골총각 영웅'에서는 양파 수확을 돕는 임영웅과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과 친구들은 1000평 규모 양파밭에서 양파 수확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양파밭 사장님은 일 잘한다는 소문 듣고 섭외한 것 이라며 1000평 모두 수확을 해야 한다고 겁을 주었다. 이어 그는 귀한 일꾼들이 왔는데 조금만 시키면 억울하잖아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임영웅과 친구들은 열심히 양파 수확을 했고, 점점 일에 속도도 붙었다. 그러던 중 허경환은 사장님에게 임영웅의 노래가 듣고 싶지 않냐고 했고, 사장님은 악기 없어도 되나? 라며 음악이 필요하지 않은지 물었다. 문제가 없다는 임영웅은 사장님의 애창곡인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를 열창했다. 그리고 사장님은 임영웅의 노래를 함께 흥얼거렸고 급기야 울컥하는 모습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래가 끝나자 사장님은 좋다 좋아. 올해 양파 풍년이다 라며 만세를 불렀다. 이에 허경환은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소감이 어떤지 물었다. 그러자 사장님은 좋고 말고. 노래를 담고 싶은데 그릇이 없어 라며 영웅이 노래 듣고 힘이 안 나면 사람도 아니지 라고 임영웅의 노래에 극찬을 보냈다. 양파 수확을 끝낸 임영웅과 친구들은 그늘에 앉아 멍하니 쉬고 있었다. 그때 새참들 잡수고 하세요 라며 어머님들이 비빔국수를 들고 등장해 환호를 자아냈다. 이에 임영웅은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준 어머님들을 위해서도 즉흥 콘서트를 열어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넉살, 곽범, 로이킴 등 미친 텐션의 새로운 친구들의 등장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임영웅의 '산골총각'부터 소지섭 '김부장'까지…SBS, 이번 주 새 콘텐츠 쏟아진다 임영웅의 '산골총각'부터 소지섭 '김부장'까지…SBS, 이번 주 새 콘텐츠 쏟아진다 등록일2026.06.23 SBS가 '힐링'과 '도파민' 그리고 화끈한 '액션'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 라인업으로 시청자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섬총각 영웅'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 가수 임영웅의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을 시작으로, 파격적인 콘셉트로 연애 예능의 새 지평을 열었던 '합숙맞선'의 두 번째 시즌, 그리고 한류 스타 소지섭의 13년 만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연달아 베일을 벗는다. ▲ 임영웅의 무계획·무공해 라이프 '산골총각 영웅' 가장 먼저 오늘(23일) 밤 9시, 가수 임영웅의 예능 복귀작 '산골총각 영웅'이 첫 방송된다. '산골총각 영웅'은 문명을 잠시 내려놓고 대자연 속에서 본능대로 즐기는 임영웅과 친구들의 무계획·무공해 일상을 담아낸다. 산골의 고즈넉한 여유부터 소박한 아날로그 라이프, 그리고 반려견 시월이와의 특별한 케미까지 인간 임영웅의 가감 없는 매력이 공개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배우 차승원, 현봉식, 김도훈, 개그맨 허경환, 곽범, 가수 조째즈, 넉살, 로이킴이 대거 합류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요리와 게임 등 마음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출연진들의 예측불가 '대환장 케미'가 예고되어 지난 시즌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온 가족 등판하는 마라맛 연프 '합숙맞선 시즌2' 오는 25일 목요일 밤 9시에는 더 강력해진 도파민을 장착한 '자식방생프로젝트-합숙맞선 시즌2'(이하 '합숙맞선2')가 찾아온다. 지난 시즌이 엄마와 자녀의 동반 합숙으로 긴장감을 줬다면, 이번 시즌2는 '온 가족 등판'이라는 더 거대한 변수가 더해진다. 부모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시선과 반응이 맞선의 흐름을 좌우하며 출연자들의 설렘과 갈등을 더욱 입체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합숙하며 써내려가는 이번 시즌 역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그리고 현실적인 고민들을 던져줄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즌1에서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준 MC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다시 뭉쳐 결혼과 연애에 대한 세대 간의 속마음을 생생하게 풀어낸다. ▲ 소지섭의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김부장' 주말 안방극장은 SBS 금토드라마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책임진다. 화제작 '멋진 신세계'의 후속으로 오는 26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김부장'은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극이다. 네이버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남대중 작가와 이승영·이소은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출연진 역시 압도적이다. 배우 소지섭이 중소저축은행의 과장으로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지만, 실제로는 특수 작전에 투입된 전직 요원 출신인 주인공 '김부장' 역을 맡아 처절하고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비밀 요원이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성한수 역의 최대훈, 전장의 신으로 불린 박진철 역의 윤경호가 합류해 세 남자의 폭발적인 액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임영웅, 섬 떠나 산으로…'산골총각 영웅' 오는 23일 첫 방송 임영웅, 섬 떠나 산으로…'산골총각 영웅' 오는 23일 첫 방송 등록일2026.06.04 가수 임영웅이 '섬총각'에 이어 이번에는 '산골총각'으로 변신한다. 4일 오전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에 출연한다 며 앞서 '섬총각'으로 따뜻한 위로와 친근한 매력을 선사했던 임영웅이 이번엔 산골총각으로 또 한 번 변신을 예고한 만큼, 새로운 활약을 기대해 달라 고 전했다. SBS '산골총각 영웅'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섬총각 영웅'의 시즌 2다. 전편에서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힐링을 선물했던 임영웅이 이번에는 깊은 산골로 무대를 옮겨 한층 더 진해진 무공해 라이프를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산골짜기에 위치한 '산골총각 하우스'에 다채로운 손님들이 하나둘 찾아오며 펼쳐지는 무계획 일상을 담는다. 특히 이번 시즌은 임영웅을 필두로 모인 역대급 출연진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차승원, 현봉식, 김도훈을 비롯해 개그맨 허경환과 곽범, 가수 조째즈, 넉살, 로이킴 등이 출연해 임영웅과 예측 불가한 반전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섬에서 산으로 배경이 바뀐 만큼, 더욱 다채로워진 관계성과 풍성한 이야기가 힐링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와 예능인, 뮤지션을 아우르는 화려한 게스트들과 함께 '산골총각'으로 변신한 임영웅의 솔직 담백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SBS '산골총각 영웅'은 오는 23일 화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아내 없는 아침부터 소주 한 잔…'동상이몽2' 육중완, 결혼 10년차 일상 최초 공개 아내 없는 아침부터 소주 한 잔…'동상이몽2' 육중완, 결혼 10년차 일상 최초 공개 등록일2026.04.15 가수 육중완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합류해 10년 차 유부남의 현실 일상을 공개한다. 지난 14일 방송된 '동상이몽2' 말미에는 어느덧 결혼 10년 차를 맞이한 육중완의 합류가 예고됐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전 홀로 사는 일상을 공개했던 그가 결혼 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육중완은 구멍 난 내복 차림으로 잠을 자고 있는 '자연인' 포스를 풍기며 등장했다. 아내 없이 홀로 느지막이 기상한 육중완은 갔네 갔어 라고 혼잣말을 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그는 아침부터 맥주와 소주를 곁들인 배달 음식 한상을 차려 먹으며 '자유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홀로 단골 시장을 찾은 육중완은 상인들과 친근하게 어울리며 특유의 넉살과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육중와는 시장에서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쓸쓸한 분위기를 풍겼다. 결국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언제 오는데? 라며 '아내 껌딱지'의 면모를 보였지만, 정작 아내는 무심하게 즐겨라 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10년 차를 맞은 육중완이 아내와 어떤 '동상이몽' 일상을 보내고 있을지, 최초로 공개되는 그의 결혼 생활은 오는 21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본격 사심 방송?…'야구기인 임찬규', 이번엔 피프티피프티 일일 매니저 등판 본격 사심 방송?…'야구기인 임찬규', 이번엔 피프티피프티 일일 매니저 등판 등록일2026.02.09 '15년 차 야구선수' LG트윈스 투수 임찬규가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 9일 오후 6시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야구기인 임찬규' 5화에서는 임찬규가 피프티피프티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해 생소한 엔터테인먼트 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임찬규는 이른 아침 아티스트 픽업을 시작으로 팬미팅 장소로의 이동 운전은 물론, 리허설 현장에서 멤버들의 점심 식사를 직접 챙기는 등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190cm에 육박하는 거구의 임찬규가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과 챌린지 영상을 정성껏 촬영하고, 팬미팅 하이라이트인 하이터치 행사 운영까지 도맡는 모습은 현장 스태프들조차 예상치 못한 반전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사소한 컨디션까지 챙기려 노력하는 임찬규의 투박하지만 섬세한 배려와, 그런 '거구의 매니저'를 향한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리얼한 반응이 어우러져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여기에 임찬규 특유의 넉살 좋은 입담과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의 상큼한 에너지가 만나 예능적 시너지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낯선 환경에서도 금세 현장에 녹아들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한 임찬규가 과연 무사히 매니저 스케줄을 마칠 수 있을지, 15년 차 프로 선수의 노련한 센스가 낯선 엔터테인먼트 현장에서 어떤 웃음을 자아냈을지, 임찬규의 리얼한 매니저 생존기는 9일 오후 6시 '야구기인 임찬규'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콘서트 리뷰] '아시아 투어' 대성, 기적 같은 라이브로 꽉 채웠다 [콘서트 리뷰] '아시아 투어' 대성, 기적 같은 라이브로 꽉 채웠다 등록일2026.01.05 사운드체크 할 때 목 걱정 많이 했는데 막상 무대에 서니 (고음이) 나오네요. 여러분들이 주시는 응원의 힘이 정말 큰 것 같습니다. 이건 기적이자 축복입니다. 빅뱅 대성은 2026년의 첫 주말, 그 '기적'이라는 단어로 자신의 20주년을 열었다.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핸드볼경기장(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열린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 SEOUL' 무대에서 대성은 오프닝부터 객석을 가득 채운 노란빛과 흰빛 응원봉을 바라보며 연신 감사 인사를 건넸다. 대성은 'Fly Away', 'JUMP'를 연달아 부르며 공연의 속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그는 2026년 1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억이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인사했고, 관객들은 함성으로 화답했다. 오랜 시간 다져온 라이브 내공은 시작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이어 빅뱅의 초창기곡 '웃어본다'와 'WOLF'까지 이어지자, 솔로 무대였지만 객석은 자연스럽게 '팀의 시간'으로 연결됐다. 무대 사이사이 대성의 넉살 좋은 진행도 공연의 결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그는 태어나자마자 빅뱅을 좋아했어도 벌써 스무 살이실 거다. 그러니까 체력 이슈도 생각하고 있다. 나도 3년 전에 무릎 수술을 하지 않았나. 팬분들을 배려해드리고 싶다 고 웃으며 객석을 다독였다. 또 연예인 19년 하면서 SNS도 안 하고, 대외활동도 싫어하고, TV에선 까불까불하다가도 쏙 들어가고… 그런데도 응원해 주시는 분들 오면 감사하다 며 특유의 솔직한 화법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약 100분간 이어진 공연에서 대성은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 수록곡을 중심으로 세트리스트를 촘촘하게 구성했다. 지난 12월 10일 발매된 새 싱글 무대로 파워풀한 보컬을 한껏 펼쳤다. 초반에 했던 목 걱정이 무색할 만큼, 대성의 성량과 호흡은 후반으로 갈수록 더 단단해졌다. 공연 중반부에는 빅뱅의 팀워크가 빛나는 장면이 이어졌다. 대성은 지드래곤의 스타일을 따라 한 모습으로 등장해 '하트브레이커'를 자신만의 '구수한' 창법으로 소화했다. '지드래곤'이 아닌 '지대래곤'으로 변신한 대성의 장난기 어린 무대에 객석은 웃음과 환호로 들썩였다. 이후 등장한 태양과 대성은 뜨겁게 포옹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대성은 객석을 향해 우리 형님을 많이 사랑해 달라 고 말했고, 태양은 솔로 정규앨범 마무리 작업 중 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또 태양은 공연을 앞두고 대성을 걱정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뒤에서 보는데 '아니 무슨 걱정을 왜 했냐' 싶었다. 진짜 걱정 많이 했는데, 열창을 하더라 라며 대성의 성실한 준비 모습을 공개했다. 대성은 가창뿐 아니라 드럼 연주로도 새로운 면을 보여줬다. 몸을 움직이며 직접 리듬을 만들어내는 장면은 '라이브를 꽉 채우는 방식'이 단지 목소리만이 아님을 보여줬다. 그리고 마지막엔 대성이 가장 '대성답게'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그는 SNS 활동도 안 하고, 일상을 공유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여러분께 진심을 표현할 창구가 없었다. 공연으로 표현하고 싶었다 며 손편지를 꺼냈다. 손편지에는 투어의 시간과 무대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팬들에 대한 감사가 담겼다. 대성은 작년 4월 투어를 시작해서 앵콘인 오늘까지 보람과 감동으로 가득했다 며 20년 가수로 살다 보면 무대를 앞두고 걱정이 덜컥 앞선다. 그런데도 이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즐거움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 적었다. 또 당연한 행복은 없다. 행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 과정도 행복 이라며, 아직 반도 안 왔다고 믿는 나의 음악 인생을 앞으로도 함께 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번 서울 앙코르 공연은 당초 3일과 4일 양일간 예정됐으나,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일 공연이 긴급 추가됐다. 3일 공연장 역시 빈틈없는 객석과 뜨거운 함성으로 대성의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진행되는 빅뱅의 재결합의 예고편과도 같았다. 20년 전 혜성처럼 등장해 가요계를 뒤흔든 빅뱅은, 여전히 현재형으로 무대 위에 서 있었다. 시간은 흘렀지만 그들의 음악과 존재감은 축적됐고, 대성의 이 밤은 그 20년이 결코 과거형이 아님을 증명하는 장면이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멀쩡한 사람이 없어 …'보고보고보고서' 장도연, 화제의 공무원들에 무릎 꿇었다  멀쩡한 사람이 없어 …'보고보고보고서' 장도연, 화제의 공무원들에 무릎 꿇었다 등록일2025.11.06 '보고보고보고서'의 장도연이 개그맨 뺨치는 공무원들의 예능감에 깜짝 놀랐다. 6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별의별 토크:보고보고보고서'에서는 장도연, 이은지, 넉살이 지구인들의 홍보, 놀이, 지구 최강의 전사를 탐구해 보고서를 작성한다. 장도연은 지역 홍보 영상으로 SNS 상에서 최고 조회수 472만 회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6명과 만났다. 장도연은 이들을 보자마자 가관이다. 멀쩡한 사람이 없는 것 같다 라며 개그맨 분장실 버금가는 비주얼 쇼크에 혀를 내둘렀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타(?)가 와도 더 센 분장을 하고, 콘텐츠를 만들 수밖에 없는 K-공무원들의 웃픈 속사정을 들어본다. 한편 이은지는 지구인의 '놀이'에 대해 탐구하기 위해 전 세계 23개국 70개 도시를 누비며 공연하는 '태양의 서커스'를 찾았다. 탈인간급 유연성을 보여주는 무용수, 9m 상공으로 거침없이 몸을 던지는 곡예사를 본 이은지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화려한 서커스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은지가 피나는 연습을 거듭해 온 단원들에게 서커스 퍼포먼스를 배워볼 예정이다. 넉살은 부산의 한 오락실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배우이자 지구 최강 전사 밀라 요보비치를 만났다. 사격게임도 액션 영화 촬영 현장으로 만드는 그녀의 살벌한 포스에 바짝 쫀(?) 넉살은 절 동생이라 불러주세요, 누나 라며 굽신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신작 '프로텍터'에서 '납치된 딸을 구하는 특수부대 요원 출신 엄마' 역을 맡은 밀라 요보비치는 세 딸의 엄마이기 때문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는 촬영 소감을 전하며, 최근 둘째를 득남한 넉살에게 현실 육아 조언을 건네는 등 '육아 선배'로서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보고보고보고서'는 6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유정 이 대통령, 밤에도 연락 많아 솔직한 고충 토로…'보고보고보고서', 신개념 인터뷰쇼 탄생 강유정  이 대통령, 밤에도 연락 많아  솔직한 고충 토로…'보고보고보고서', 신개념 인터뷰쇼 탄생 등록일2025.10.24 첫 방송을 한 '보고보고보고서'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인터뷰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는 '외계인의 낯선 시선으로 지구인을 탐색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인터뷰쇼로, 외계인이 된 4MC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지구에 불시착한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끌었다. 4MC는 프로그램 세계관을 소화하기 위해 각각 외계인 열연을 펼쳤는데, 장도연은 넉살에게 개그우먼 이은형 아니냐 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예고된 대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배우 김형묵, 가수 이재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말 전하는 지구인'으로 출연한 강유정 대변인은 장도연과 만나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을 예능에 최초로 공개했다. 강 대변인은 장도연의 대변인이 되어 즉석 브리핑을 하는가 하면, 장도연의 짓궂은 장난에도 웃으며 받아쳐 '예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 대변인은 하루 일과에 대해 보통 오전 7시에 출근해서 그때부터 거의 회의한다 고 소개했고 모두가 궁금해하는 대통령과의 소통에는 주로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하신다 고 밝혔다. 장도연이 이재'명'이 떨어지는 거냐 고 장난스럽게 묻자 강 대변인은 전화하실 때도 있는데 그때는 '통화되나요?'라고 물어보신다 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사이버 무두절(직장 상사가 없는 날)'의 필요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 대변인은 통신은 24시간 접속이 되니까 대통령님이 밤에 거의 모든 메시지를 다 읽으시는 것 같다. 밤에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온다 고 토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밖에 '연기 잘하는 지구인' 배우 김형묵은 이용진, 넉살과 만났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어쩔수가없다' 등을 통해 '씬스틸러'로 등극한 김형묵은 시작부터 외계인 상황극에 몰입하며 MC들과 외계인 케미를 보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에서 오디션을 보고 배역을 따냈다고 밝힌 김형묵은 오디션을 본 것에 대해 오디션 보는 것을 좋아하고 배우라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는 소신을 밝혔다. 또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 명나라 사신 역을 위해 수준급의 중국어 애드리브를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노래 잘하는 지구인' 가수 이재는 이은지와 만났다. 이재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의 작곡가이자 가수로 주목받았고 최근 미국 NBC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골든'을 부르기도 했다. 이재는 그날 목이 안 좋았는데, 내가 고음 올려야 하는 것에 집착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때 연인이랑 매니저가 '가사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는데 가사에 집중하니 고음이 올라가더라 며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과거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는 이재는 소녀시대 유리 언니가 '너는 진짜 뭔가 될 것 같다', '너는 무조건 성공한다'라고 한 게 내겐 희망이 됐다 면서 유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유정 대변인→'케데헌' 이재 출격…'보고보고보고서', 오늘(23일) 첫방 강유정 대변인→'케데헌' 이재 출격…'보고보고보고서', 오늘(23일) 첫방 등록일2025.10.23 외계인 된 개그맨 장도연X이용진X이은지, 래퍼 넉살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콘셉트 인터뷰쇼를 진행하는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가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콘셉트부터 게스트 라인업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범우주적 인터뷰쇼가 될 '보고보고보고서'의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장도연X이용진X이은지X넉살, 외계인들이 진행하는 파격 인터뷰쇼 플랫폼을 넘나들며 토크쇼의 전형을 깨트렸던 '숏터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진이 이번에는 아예 세계관을 만들어냈다. '보고보고보고서'는 '외계인이 지구에 착륙해 자신들의 행성에 보고서를 작성해 보낸다'는 독특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콘셉트 인터뷰쇼다. 앞서 온라인에 공개된 프로그램 프롤로그 격인 0.5회는 이런 세계관을 소개하는 스토리가 담겨 시작부터 기존 토크쇼 문법을 파괴하는 새로운 인터뷰쇼의 탄생을 알렸다. 지구에 불시착한 4MC에는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함께 한다. TV와 유튜브 등의 다양한 토크 콘텐츠에서 이미 능력을 검증받은 4MC들은 '보고보고보고서' 세계관으로 들어와 각각 지구인 게스트들을 만난다. # 강유정 대변인 → 밀라 요보비치까지, 지구의 HOT 게스트 총출동 이미 공개된 게스트 라인업은 그 면면부터 독특하고 화려하다. 1회에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폭군의 셰프' 씬스틸러 배우 김형묵,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OST이자, 총 8주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골든(Golden)'의 주인공인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전격 출연한다. 이밖에 배우 밀라 요보비치, 시인 나태주 등이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외계인 MC들과 지구인 게스트들은 첫 만남임에도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기존 토크쇼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들이 대거 나왔다는 후문이다. 강 대변인은 장도연의 대변인이 되어 즉석에서 대변인의 언어를 선보이는가 하면, 김형묵은 이용진, 넉살과 함께 외계인 상황극을 끊임없이 이어가는 순발력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별의별 토크가 쏟아질 범우주적 인터뷰쇼 '보고보고보고서'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