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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연극 '레미제라블' 캐스팅...이민우·하지영과 첫 호흡 남규리</font> 연극 '레미제라블' 캐스팅...이민우·하지영과 첫 호흡 등록일2024.10.17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배우 남규리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레미제라블' 연극에 캐스팅 됐다.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는 오는 11월 2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코제트를 맡아 열연한다 고 전했다 남규리는 코제트의 캐릭터에서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선의 연기력을 더해 무대에서 남다른 몰입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롭게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민우와 전문MC,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하지영과의 호흡도 이번 공연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감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규리를 비롯 장발장 역의 전노민, 마리우스 역의 이민우 에포닌 역의 하지영 팡틴 역의 오정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레미제라블' 공연은 무대를 압도할 중견 연기자들의 관록과 젊은 연기자들의 신선함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규리가 선보이게 될 연기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사진제공: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 kykang@sbs.co.kr
'팔방미인' 하지영, 연극 '레미제라블' 전격 캐스팅 '팔방미인' 하지영, 연극 '레미제라블' 전격 캐스팅 등록일2024.10.08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송인 겸 배우 하지영이 연극 '레미제라블'에 출연한다. 하지영은 오는 11월 21일(목)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에 에포닌역을 맡아 열연한다. '레미제라블'에서 하지영이 맡은 에포닌은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는 여관집 주인의 딸로, 마리우스가 코제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흔들림 없는 사랑과 헌신을 보여주며 가슴 찡한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문 MC로 잘 알려진 하지영은 연극판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실력파 인재이다. 하지영은 2018년 1,100:1의 경쟁률을 뚫고 연극 '임대아파트'의 여주인공에 발탁된 것을 시작으로 '더 싸이킥', '말리나'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지난해에는 연극 '진짜 나쁜 소녀'와 '춘천거기'를 통해 캐릭터 특성이 짙은 범죄스릴러물과 극의 중심을 잡아가는 무게감 있는 역할까지 두루 섭렵했으며, 현재는 극단 '웃어'의 10주년 기념 공연 연극 '가족입니다'에 출연하는 등 연이은 캐스팅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하지영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여렸지만 죽음 앞에서는 더없이 용감했던 에포닌의 캐릭터에 섬세한 연기력을 더해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 더불어 연극 '레미제라블'로 새롭게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민우와 남규리와의 시너지는 이번 '레미제라블'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하지영의 열연이 기대되는 연극 '레미제라블'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며, 프랑스혁명을 배경으로 장발장이라는 인물을 통해 인간의 존재와 가치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인문학적 작품이다. 하지영을 비롯해 장발장 역의 전노민, 마리우스 역에 이민우, 코제트 역에 씨야 출신 남규리, 팡틴 역에 오정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kykang@sbs.co.kr
연극 '레 미제라블' 11월 세 번째 무대…'장발장'에 전노민 연극 '레 미제라블' 11월 세 번째 무대…'장발장'에 전노민 등록일2024.09.24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레 미제라블'이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극단 로얄씨어터는 11월 21∼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연극 '레 미제라블'을 상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얄씨어터의 '레 미제라블'은 2020년 예술의전당 초연 당시 3시간 가까운 상연 시간과 50여 명의 출연진이 동원되는 등 큰 규모의 무대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2022년 재연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무대로, 중견 배우 전노민이 주인공 '장발장'으로 출연합니다. 악역인 '쟈베르'는 배우 윤여성과 김명수가 번갈아 연기합니다. 또 가수 출신인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그룹 씨야의 남규리가 연인 사이인 '마리우스'와 '코제트' 역을 맡았습니다. (사진=로얄씨어터 제공, 연합뉴스)
'강심장VS' 조권 결혼 생각한 연인과 1년 전 결별…바짓가랑이 잡기도 '강심장VS' 조권  결혼 생각한 연인과 1년 전 결별…바짓가랑이 잡기도 등록일2024.04.17 그룹 2AM 멤버 겸 뮤지컬 배우 조권이 애절했던 연애사를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남규리, FT아일랜드 이홍기, 2AM 멤버 조권, 배우 정이랑, 가수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어릴 적 발라드를 부를 때 노래의 애절한 감성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13세부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고 20세에 데뷔를 해 연애를 할 시간이 없었다. 가사에 공감하지 못했다. 그래서 개인 가정사나 연습생 때 힘들었던 것들을 상상하면서 노래를 했다 고 설명했다. 이제 36세가 된 조권. 그는 저도 나이가 차니까 이제 이해가 된다. 제가 나이가 있는데, 연애를 안 해봤을 리도 없고 라며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조권은 한 사람만 오래 만났다. 정말 그 사람을 사랑했었나 보다. 제 안에 끼가 넘쳐흐르지 않나, 춤추는 거 보면 아시듯이. 근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 만약 그 사람이 '가수 안 했으면 좋겠다, 우리 평범하게 살자'고 하면 그럴 수 있겠다 싶더라 라고 연인에게 진심이었던 마음을 밝혔다. 조권은 상대방이 비연예인이었고, 지금은 헤어진 상태라고 했다. 그는 사랑을 경험해 보니, 노래를 부를 때 다르더라. 연애를 하고 이별을 하고 녹음을 한 노래와, 16년 전의 '이 노래'가 다르다. 제 목소리를 들으면, 너무 다르다 라고 말했다. 조권은 헤어진 X(전 연인)를 마지막까지 붙잡았다고도 털어놨다. 그는 1년 전에 헤어졌는데, 헤어진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를 썼다. '나의 오늘은 이랬어'로 시작하는 편지를 썼다. 써서 소개해준 친구를 통해 전달도 해줬다. 또 유명한 가수의 내한이 있어서 티켓 두 장을 구했다. X가 전에 가고 싶다고 했던 공연이었다. 그래서 티켓만 보냈는데 반송됐다 고 전했다. 이후 X의 동네에서 만났다는 조권은 표정만 봐도 식었다는 걸 알지 않나. 식은 얼굴을 보고 저도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 '그만하자'고 얘기하는데, 거짓말 안 하고 폭풍 같은 비가 오더라.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순간이 현실로 이뤄지니. 저도 무릎도 끓고 바짓가랑이도 잡아봤는데, 헤어지는 데는 이유가 없더라. 긴 시간 만났어도 몇 년의 시간이 5분 만에 공중분해 된다 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그 분과 결혼하고 싶었냐 는 질문에 조권은 하고 싶었다 며 결혼까지 생각했던 진심을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심장VS' 남규리 여배우 모임서 왕따…운전 필요할 때만 불러 '강심장VS' 남규리</font>  여배우 모임서 왕따…운전 필요할 때만 불러 등록일2024.04.17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남규리, FT아일랜드 이홍기, 2AM 멤버 조권, 배우 정이랑, 가수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왕따인지도 몰랐다. 왕따라고 하기에는 제가 너무 혼자 지내다 보니. 여배우들 같이 모이는 자리에 몇 번 나갔는데 알고 보니까 제가 왕따였다. 몇 년 후에 알았다 고 털어놨다. 이어 생각해 보니, 남들과 제가 좀 다르지 않나.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까치를 좋아하는 것만 봐도… 제가 싫었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 고 말했다. MC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그건 자신한테 답을 찾으면 안 된다. 따돌림은, 그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 것이고 거기서 찾아야지, 자신한테 흠이 있었던 거 같다고 생각 안 하면 좋겠다 고 조언했다. 남규리는 '아, 그래서 그랬구나' 싶더라 며 뒤늦게 왕따를 알게 된 정황을 설명했다. 그는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 나를 불렀던 거 같다. 다른 배우들은 차가 크고 매니저들이 있는데, 제 차가 작았다. 뒤에 타기도 불편했다.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다 차를 놓고 온다고 나보고 가지고 오라고 했다. 운전하기 힘든 곳 갈 때 그랬다 고 전했다. 조권은 그 사람들이 정말 잘못한 거다. 조현아 말대로, 내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으면 안 된다 고 거듭 조언했다. 남규리는 왕따를 당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전혀 몰랐다가, 몇 년 후에 모임의 다른 멤버와 작품을 하게 됐다. 작품이 다 끝나고 계속 교류했는데, 자기가 듣기에는 제가 그런 친구가 아니었고, 제가 작품만 들어가면 (그 모임의 여배우들이) 30분 간격으로 우르르 다 연락이 와서 제가 어떤 작품 들어가는지 확인했다고 하더라 고 전했다. 이에 MC 전현무와 조권 등은 남규리를 질투한 것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는 내가 갖지 않은 걸 시기하고 질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늘 좋고 잘되던 시절에, 깜짝 놀라게 되는 그런 사람들의 면모를 보게 되는 것 같다. 정말 잘 됐을 때 전화 오는 사람이 그래서 전 좋다. 내가 잘 됐을 때 누가 내 옆에서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을까 싶다 고 말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심장VS' 남규리 여배우 모임서 왕따…운전 필요할 때만 불러 '강심장VS' 남규리</font>  여배우 모임서 왕따…운전 필요할 때만 불러 등록일2024.04.1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배우 남규리, FT아일랜드 이홍기, 2AM 멤버 조권, 배우 정이랑, 가수 윤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리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고백했다. 남규리는 왕따인지도 몰랐다. 왕따라고 하기에는 제가 너무 혼자 지내다 보니. 여배우들 같이 모이는 자리에 몇 번 나갔는데 알고 보니까 제가 왕따였다. 몇 년 후에 알았다 고 털어놨다. 이어 생각해 보니, 남들과 제가 좀 다르지 않나. 좋아하는 것도 다르고, 까치를 좋아하는 것만 봐도… 제가 싫었을 수도 있겠다 싶더라 고 말했다. MC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그건 자신한테 답을 찾으면 안 된다. 따돌림은, 그 사람한테 문제가 있는 것이고 거기서 찾아야지, 자신한테 흠이 있었던 거 같다고 생각 안하면 좋겠다 고 조언했다. 남규리는 '아, 그래서 그랬구나' 싶더라 며 뒤늦게 왕따를 알게 된 정황을 설명했다. 그는 운전할 사람이 필요할 때 나를 불렀던 거 같다. 다른 배우들은 차가 크고 매니저들이 있는데, 제 차가 작았다. 뒤에 타기도 불편했다.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다 차를 놓고 온다고 나보고 가지고 오라고 했다. 운전하기 힘든 곳 갈 때 그랬다 고 전했다. 조권은 그 사람들이 정말 잘못한 거다. 조현아 말대로, 내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으면 안 된다 고 거듭 조언했다. 남규리는 왕따를 당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전혀 몰랐다가, 몇 년 후에 모임의 다른 멤버와 작품을 하게 됐다. 작품이 다 끝나고 계속 교류했는데, 자기가 듣기에는 제가 그런 친구가 아니었고, 제가 작품만 들어가면 (그 모임의 여배우들이) 30분 간격으로 우르르 다 연락이 와서 제가 어떤 작품 들어가는지 확인했다고 하더라 고 전했다. 이에 MC 전현무와 조권 등은 남규리를 질투한 것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남규리는 내가 갖지 않은 걸 시기하고 질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늘 좋고 잘되던 시절에, 깜짝 놀라게 되는 그런 사람들의 면모를 보게 되는 것 같다. 정말 잘 됐을 때 전화 오는 사람이 그래서 전 좋다. 내가 잘 됐을 때 누가 내 옆에서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있을까 싶다 고 말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다시는 노래 안 하려 했다 …'강심장VS' 남규리, 노래 트라우마 고백  다시는 노래 안 하려 했다 …'강심장VS' 남규리</font>, 노래 트라우마 고백 등록일2024.04.1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노래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16일 방송될 SBS '강심장VS'에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가수 이홍기, 조권, 윤수현, 그리고 배우 정이랑이 출연해 '맑은 눈의 광인'과 달리 대놓고 광기를 뽐내는 '흐린 눈의 광인' 특집을 꾸민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남규리는 다시는 노래를 안 하려고 했다 며 노래 트라우마를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트라우마가 생긴 이유를 얘기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가사를 듣지 못해 가사가 있는 음악을 피하는 것은 물론, 스피커와 악기를 모두 버리고 집에서 애니메이션만 봤을 정도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심한 트라우마를 겪었음에도 다시 노래할 수 있게 된 데에는 바로 어린 조카에게 받은 위로 덕분이라 밝히며, 감동적인 극복 과정을 공개해 현장을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남규리가 전하는 노래 트라우마와 극복기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남규리는 '명품 가방'으로 대시받았던 놀라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 선배가 마주칠 때마다 밥값을 내주더니, 그 뒤로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로 입을 연 남규리는 그 선배가 뜬금없이 발 사이즈를 물어봤다고 전해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그러나 이후 그 선배가 실제로 가져다준 것은 운동화가 아닌 국내에 몇 개 없는 하얀 악어가죽으로 된 '명품 가방'이었다. 이에 전현무는 해당 브랜드를 단번에 알아내며 아주 비싼 명품임을 증언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남규리는 곧이어 어머니가 해주신 말씀을 떠올리며 기지를 발휘해 현명하게 거절했다고 하는데, 모두를 감탄하게 한 남규리의 '거절법'이 공개된다. 또한 남규리는 산꼭대기에서 홀로 살고 있다는 독특한 근황을 전했다. 산에 거주하게 된 이유로 까치를 너무 좋아해서 라고 밝혀 의아함을 자아낸 남규리는 어린 시절부터 아픈 새들을 많이 도와주었다고 설명했는데, 다리가 부러진 까치를 도와준 이후 어른이 되어서까지 까치와 연관된 특별한 인연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남규리는 과거 자신이 도와준 까치가 대를 이어 내려온 것 같다며 남다른 세계관을 이야기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남규리는 현재도 많은 까치들이 찾아온다는 산속의 집 풍경을 공개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남규리의 '흐린 눈의 광인' 토크는 16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심장VS' 조권 가수 포기할 만큼 사랑했던 사람 있어 연애 스토리 최초 고백 '강심장VS' 조권  가수 포기할 만큼 사랑했던 사람 있어  연애 스토리 최초 고백 등록일2024.04.15 그룹 2AM 멤버 조권이 방송 최초로 애절한 연애사를 털어놓는다. 오는 16일 방송될 SBS '강심장VS'는 내면에 다채로운 광기를 품은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가수 이홍기, 조권, 배우 정이랑,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출연해 광기에 얽힌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권은 김호영에게 밀리지 않냐 는 전현무의 말에 내가 어딜 밀리냐! 고 분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권은 호영이 형은 입을 잘 털고, 나는 몸을 잘 턴다 며 오프닝부터 '깝권표' 몸 털기 춤을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조권은 얼마 전 신년운세를 점치며 들었던 기막힌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올해 목표는 건물주가 되는 거라고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장을 감탄케 한 조권의 운세 내용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권은 방송 최초로 본인의 연애 스토리를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년 전 이별을 겪었다는 그는 방송에서 처음 말한다. 한 사람을 오래 만났다 고 운을 띄우며 과거 연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연인이 원하면 가수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사랑했다고 밝혔는데, 때문에 마지막 이별의 순간까지 처절하게 매달렸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권은 연인을 붙잡기 위해 '이것'까지 했다고 밝혀 현장을 경악하게 했다. 모두를 과몰입하게 만든 조권의 연애 풀스토리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조권은 지난 1월 방시혁 의장과 콜라보한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앨범 활동 당시 비하인드를 풀기도 했다. 앨범 활동을 앞두고 방시혁에게 문자를 남겼다는 조권은 그의 답장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는데, 공개한 답장 내용에 모두가 포복절도했다. 이어 조권이 시혁이 형과 인연이 22년이다. 서운하지 않다 고 덧붙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자 MC들은 '박진영 VS 방시혁' 중 누굴 선택하겠냐는 기습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조권은 1초의 고민 없이 방시혁을 선택, 동시에 날카로운 이유를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몰입 폭주, 광기 폭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 조권의 '흐린 눈의 광인' 특집은 1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심장VS' 조권 가수 포기할 만큼 사랑했던 사람 있어 연애 스토리 최초 고백 '강심장VS' 조권  가수 포기할 만큼 사랑했던 사람 있어  연애 스토리 최초 고백 등록일2024.04.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2AM 멤버 조권이 방송 최초로 애절한 연애사를 털어놓는다. 오는 16일 방송될 SBS '강심장VS'는 내면에 다채로운 광기를 품은 '흐린 눈의 광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겸 배우 남규리, 가수 이홍기, 조권, 배우 정이랑,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출연해 광기에 얽힌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조권은 김호영에게 밀리지 않냐 는 전현무의 말에 내가 어딜 밀리냐! 고 분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권은 호영이 형은 입을 잘 털고, 나는 몸을 잘 턴다 며 오프닝부터 '깝권표' 몸 털기 춤을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조권은 얼마 전 신년운세를 점치며 들었던 기막힌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올해 목표는 건물주가 되는 거라고 언급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현장을 감탄케 한 조권의 운세 내용은 무엇이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권은 방송 최초로 본인의 연애 스토리를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년 전 이별을 겪었다는 그는 방송에서 처음 말한다. 한 사람을 오래 만났다 고 운을 띄우며 과거 연인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연인이 원하면 가수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을 정도로 사랑했다고 밝혔는데, 때문에 마지막 이별의 순간까지 처절하게 매달렸다고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조권은 연인을 붙잡기 위해 '이것'까지 했다고 밝혀 현장을 경악하게 했다. 모두를 과몰입하게 만든 조권의 연애 풀스토리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조권은 지난 1월 방시혁 의장과 콜라보한 '혹시 니 생각이 바뀌면' 앨범 활동 당시 비하인드를 풀기도 했다. 앨범 활동을 앞두고 방시혁에게 문자를 남겼다는 조권은 그의 답장에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는데, 공개한 답장 내용에 모두가 포복절도했다. 이어 조권이 시혁이 형과 인연이 22년이다. 서운하지 않다 고 덧붙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자 MC들은 '박진영 VS 방시혁' 중 누굴 선택하겠냐는 기습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조권은 1초의 고민 없이 방시혁을 선택, 동시에 날카로운 이유를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몰입 폭주, 광기 폭주로 웃음 폭탄을 예고한 조권의 '흐린 눈의 광인' 특집은 16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강심장VS'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남규리, 13년 만에 신곡 발매 위로와 기쁨이 되는 음악이었으면 남규리</font>, 13년 만에 신곡 발매  위로와 기쁨이 되는 음악이었으면 등록일2024.02.1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13년 만에 신곡 'HALO'로 돌아온다. 14일 소속사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는 남규리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 앨범 'HALO'를 발매한다 고 밝혔다. 남규리는 지난 2006년 '씨야'로 데뷔한 후 1집 앨범 'The First Mind'를 시작으로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의 인사' 등을 발매해 가수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노래보다 배우로서 연기 활동에 더 집중해 온 남규리가 13년이라는 긴 기다림을 깨고 가수로 돌아온다.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제작한 이번 싱글 앨범은 남규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사는 남규리가 오랜만에 무대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 과정에서 겪은 고민, 걱정, 그리고 설렘을 담고 있으며, 다시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팬들과 서로 후광이 되어 함께 밝은 세상으로 나가자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노랫말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감싸줄 전망이다. 'HALO'는 누디스코(Nu disco)에 뉴웨이브(New wave)의 요소들을 접목시킨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기존의 남규리만의 스타일에서 벗어나면서도 남규리 특유의 감성이 깊이 묻어나는 곡이다. 이로써 팬들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팬들과 함께한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앞으로 팬들과 함께할 날들을 그리는 남규리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남규리는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년 전 꼭 여러분들께 노래 선물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었는데, 드디어 13년 만에 솔로앨범이 발매되었다 라며 오랜만에 노래로 인사드리는데 새로운 장르로 새로운 마음으로 선보이는 Halo가 모두에게 공감과 위로와 기쁨이 되는 음악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제공 : 하이어랭크 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