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서부지법 사태 기록한 정윤석 감독,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대상…관객상은 '세계의 주인'
등록일2026.03.23
한국예술영화관협회(이하 한예협)가 주최하고 전국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하는 '제4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가 지난 3월 20일(금) 성황리에 개최됐다. 20일(금) 제4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어워드(이하 한예협 어워드)가 복합문화공간에무 팡타개라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한예협 어워드는 한 해 동안 한국의 예술영화관에서 상영된 국내외 독립예술영화와 독립예술영화계에서 활동하는 영화인, 그리고 그들의 활동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대상, 작품상(국내/해외), 감독상, 배우상, 배급홍보상, 프렌즈상, 동료상, 그리고 관객들이 직접 선정하는 관객상까지 총 8개 부문의 수상자/작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20일(금)에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자들은 물론, 독립예술영화업계의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제4회 한예협 어워드는 아트나인의 박혜진 프로그래머와 라이카시네마 신일훈 프로그래머가 공동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어워드의 문을 연 '미스터김, 영화관에 가다'의 김동호 감독은 한국 영화의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극복해 나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라며 오늘의 수상자들에게도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고, 여러분이 있기에 한국 영화의 내일이 밝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함께해 주길 바란다 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최낙용 회장은 수입/배급사와 독립 영화 창작자, 그리고 이를 관객에게 선보이는 예술영화관들이 서로를 응원하는 장을 만들고자 이 어워드를 시작했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더 큰 연대를 만들어가겠다 라고 환영사를 전하며 본격적인 어워드의 시작을 알렸다. 첫 번째 시상 부문인 관객상은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선정한 후보작을 대상으로 관객 투표를 통해 결정됐으며, '세계의 주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감독상과 배우상 역시 '세계의 주인'의 윤가은 감독과 서수빈 배우에게 돌아갔다. 윤가은 감독은 삶과 세상에 대한 막막함 속에서 다양한 답을 건네준 것은 극장과 예술영화였다 라며 좋은 영화를 상영해 주는 극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질문을 나눌 수 있는 영화를 만들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수빈 배우 또한 '세계의 주인' 촬영 막바지 때 이 현장이 끝나지 않기를 바랐던 기억이 떠오른다 라며 예술영화관에서 웃고 울었던 경험이 선명한 만큼 이 상의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관객이자 배우로서 한국 예술영화를 계속 사랑하고 참여하고 싶다 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프렌즈상은 일본 커뮤니티시네마 센터가 수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2019년 민간 차원에서 꾸준한 교류를 이어온 일본 커뮤니티시네마 센터와 한국예술영화관협회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일 양국의 예술영화 문화 확산과 예술영화관 네트워크 연대에 기여해 왔다. 프렌즈상 수상은 이에 대한 일본 커뮤니티시네마 센터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일본 커뮤니티시네마 센터의 엔도는 2019년부터 이어진 교류를 바탕으로 최근에 2회째 진행한 '한일 영화관의 여행'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극장과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해 왔다. 오랜 교류 속에서 서로에게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친구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발전을 이어가고 싶다 라고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해왔다. 오사카의 영화관 시네누보의 야마자키 역시 '프렌즈상'이라는 상의 이름부터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동료로서 영화와 영화관 문화의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싶다 라고 영상 소감을 전했다. 동료상은 씨네아트리좀의 故서익진 전 대표에게 돌아갔다. 고인의 발자취를 담은 영상 상영에 이어 최낙용 회장은 예술영화관이라는 척박하지만 아름다운 현장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길을 걸어온 진정한 동료에게 깊은 존경과 위로를 전한다. 지역에서 영화의 다양성을 지켜온 헌신에 연대의 박수도 보낸다 라고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외 작품상은 '그저 사고였을 뿐'이 차지했다. 작품을 수입한 그린나래미디어㈜의 유현택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훌륭하고 의미 있는 영화들을 만들고 있는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수상 소식을 기쁘게 받아들일 것이라 생각한다 라며 국내 개봉을 함께한 그린나래미디어 팀원들과 관객들에게도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국내 작품상은 '3학년 2학기'가 선정됐으며 이란희 감독과 신운섭 PD는 거듭 영화의 극장 관람을 강조하며 영화가 할 수 있는 일, 영화가 해야 할 일 그리고 영화가 해줬으면 하는 일에 대해 더욱 고민하며 다음 작품 속 주인공이 사는 세상을 또 배워보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한 해 동안 예술영화관과 협력하며 다양한 홍보 및 배급 활동을 펼친 배급사에게 수상하는 배급홍보상은 영화사 진진이 받았다. 영화사 진진의 직원들과 함께 수상 무대에 오른 김난숙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함께 고민해 주고 애써준 팀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상은 서부지법 사태를 기록했던 정윤석 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윤석 감독은 다큐멘터리는 현장 속으로 직접 뛰어드는 작업인데, 당연한 과정을 인정받은 것 같아 부끄럽고 어색하다 라며 예술가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과 정체성을 완성시키는 데에는 극장이라는 공간이 필수적이다. 어려운 시기에 극장 관계자들과 동료들이 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뜻깊다 라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소회를 전했다. 제4회 한예협 어워드는 뜨거운 응원과 연대의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상자들에게는 부상으로 전국 예술영화관 2~3곳에서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1년 프레스권이 제공되어 예술영화관만의 또 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서한결♥조은나래·장민철♥김진주 최종 2커플 탄생…'합숙맞선', 최고 4% '유종의 미'
등록일2026.02.06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이 반전을 거듭한 끝에 최종 두 커플을 탄생시키며 짜릿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5일(목)에 방송된 '합숙 맞선' 최종화에서는 5쌍의 맞선남녀의 최종 선택이 펼쳐진 가운데, 양가 엄마들의 허락이라는 최종 관문이 더해져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4%까지 치솟으며, 최종화까지 뜨거운 관심을 이어갔다. 특히 조은나래와 서한결이 양가 엄마들의 허락을 받는 감동적인 순간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대망의 최종 선택 날, '합숙 맞선'만의 특별한 룰이 공개돼 긴장감을 더했다. 맞선남녀들이 커플이 되고 싶은 상대를 선택한 이후에도 양가 엄마들의 허락까지 받아야 최종 커플로 성사될 수 있었던 것. 여기에 양가 엄마들이 선택을 앞두고 자녀를 제외한 한 사람을 지목해, 최후의 면담을 진행하는 시간까지 주어지며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김진주 엄마와 김현진 엄마 모두 장민철을, 김현준 엄마는 김현진 엄마를, 김묘진 엄마는 문세훈 엄마를, 문세훈 엄마와 이승학 엄마는 김묘진을, 서한결의 엄마는 조은나래를 선택해 마지막으로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중 장민철은 김현진 엄마와의 대화에서 김진주로 마음을 굳혔음을 털어놓으며 정중하게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조은나래는 서한결 엄마와 '나이차이'를 비롯한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며, 최종 선택은 서로를 좀 더 알아가 보자는 가벼운 의미로 생각한다 라고 조심스레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묘진은 문세훈 엄마와의 대화 후 진짜로 절 마음에 들어 하시는 걸까 싶었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니 숨이 턱 막히는 기분이었다 라며 되려 더 깊은 고민에 빠졌다. 마지막까지 폭풍 같은 면담 시간이 이어진 후, 마침내 맞선남녀의 선택이 찾아왔다. 김현진과 김현준은 선택을 포기했고, 이미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김진주와 장민철은 주저 없이 서로를 선택했다. 이승학과 문세훈 사이에서 깊은 고민을 이어가던 김묘진은 결국 감정이 끌리는 문세훈을 택했고, 문세훈 역시 김묘진을 선택했다. 조은나래는 서한결을 선택했고, 서한결은 조은나래에 대한 마음이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깨닫고 조은나래를 선택했다. 나이차와 현실적인 문제를 극복하며 서로를 선택해 짜릿함을 선사한 순간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총 세 커플이 탄생했지만 '엄마들의 찬성'이라는 최종 관문이 남아있는 상황. 김진주와 장민철의 양가 엄마는 모두 환한 미소로 문을 열고 들어오며, 두 사람이 마침내 최종 커플이 됐다. 여러 번의 엇갈림 끝에 맺어진 결실인 만큼 감동이 더해졌다. 서장훈은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여기는 이미 사귀는데? 라며 김진주와 장민철의 찐 커플 모먼트에 감탄했다. 이어진 문세훈-김묘진의 양가 엄마 선택의 시간에 예상치 못한 결과가 이어져 충격을 선사했다. 문세훈의 엄마가 먼저 문을 열고 들어와 안도의 한숨을 자아낸 가운데 김묘진의 엄마가 끝내 나타나지 않으며 최종 커플 매칭이 불발되고 만 것.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결과에 3MC는 말을 잇지 못했다. 김묘진의 엄마는 반대 이유에 대해 세훈 엄마가 다른 사람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 이라고 밝혀, 양가 사이에 오해가 있었음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세훈은 어머님이 속상해하실 것 같아서 그게 걱정 이라고 심경을 밝혔고, 김묘진은 당황스럽긴 하다. 하지만 엄마가 절 보호하려고 하신 것 같다. 선택이 아쉽긴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니까 좋게 생각해보려고 한다 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서한결과 조은나래의 최종 관문에서 뜻밖의 반전이 일어나 짜릿함을 안겼다. 그동안 자녀들의 나이차이를 이유로 계속해서 반대 입장을 내비쳐왔던 서한결 엄마가 마침내 찬성을 택한 것. 한껏 긴장한 조은나래 모녀와 서한결 앞에 환한 미소로 문을 열고 들어온 서한결 엄마의 모습에 3MC조차 안도의 환호성을 터뜨렸다. 서한결 엄마는 인터뷰에서 은나래 님이 한결이를 알아봐 줘서 정말 고맙다. 현실적인 부분은 남아있지만 상쇄할 만한 부분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믿는다. 이 시간이 헛되지 않아서 좋다 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조은나래와 서한결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지은 채 편안하게 알아가 보겠다 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5박 6일의 대장정을 마친 뒤 엄마들은 자녀가 엄마들의 몰랐던 점을 알게 되고 엄마도 자녀에 대해 몰랐던 점을 알게 된다 , 마냥 아기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딸을 믿어도 되겠다 , 이제 내가 '뒤에 멀찍이 있어도 되겠구나'하는 믿음이 생겼다 며 자녀들을 향한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진솔한 소감을 전했고, 자녀들은 엄마가 저렇게 밝고 유쾌한 사람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다 , 내가 엄마를 많이 닮았구나 , 엄마와 이렇게 같이 있을 수 있는 거 자체가 귀중한 시간이었다 며 엄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과몰입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웃음을 선사했던 MC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이요원은 끝까지 설렘과 반전의 연속이었다 고 전했고 김요한은 엄마들이 나오시니까 색다른 매력이 있다 며 '합숙 맞선'의 묘미를 짚었다. 서장훈은 엄마들이 찬성했으니까 바로 결혼해도 되겠다 고 말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더했다. 이처럼 때로는 설레고 때로는 마음을 졸이게 했던 '합숙 맞선'은 시청자들이 엄마의 입장과 자녀의 입장에 자연스럽게 이입해 함께 울고 웃게 만들었다. 또한 '양가 어머니들의 허락'이라는 '합숙 맞선'만의 관문은 최후의 순간까지 반전의 묘미를 선사, 기존의 연애프로그램들과는 또 다른 재미와 여운을 안기며 연애 예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첫 시즌을 마무리한 '합숙 맞선'은 현재 다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합숙맞선', 최종 선택까지 쫄린다… 母 반대로 최커 불발된 남녀 있어
등록일2026.02.05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에서 대망의 최종 선택이 펼쳐진다. '합숙 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3MC로 함께하며, 재치 있는 분석과 공감은 물론, 서로 다른 시선이 오가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5일 방송되는 최종화에서는 최종 선택이 진행됨과 동시에 '합숙 맞선'만의 특별한 룰이 공개돼 3MC를 화들짝 놀라게 만든다. 맞선남녀가 서로를 선택하더라도 엄마의 찬성을 받아야만 최종 커플이 성사되는 것. 두 배로 쫄리는 '합숙 맞선표 최종 선택' 룰에 이요원은 어머 어머 진짜? 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더니, 이내 커플 되기가 정말 쉽지 않겠다 며 걱정을 드러낸다. 심지어 최종 선택을 앞두고, 양가 엄마들이 본인의 자녀를 제외하고 한 사람을 지목해, 마지막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펼쳐져 긴장감을 더한다. 이에 이요원은 최후의 면담이네요 라며 본인이 더 떨려한다. 특히 서한결의 엄마가 조은나래를 소환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앞서 7살 나이 차이를 이유로 반대 의사를 내비쳤던 서한결의 엄마는 조은나래에게도 나이 차이가 걱정된다 며 솔직한 속내를 전해 긴장감이 치솟는다. 서장훈은 서한결 엄마께서 최종 선택에서 반대하실 것 같다 며 우려를 표해, 과연 조은나래와 서한결이 현실의 난관들을 딛고 최종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김묘진은 설렘을 주는 동갑내기 문세훈과 안정감을 주는 연하남 이승학 사이에서 최종 선택 직전까지 깊은 고민에 빠진다. 특히 문세훈과 이승학의 엄마 모두와 대화를 끝마친 김묘진의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이에 서장훈과 김요한은 사람이 좋아야 결혼한다. 엄마랑 결혼하는 거 아니지 않냐 라며 '사랑'으로 의기투합한 한편, 이요원은 그것도 맞지만, 결혼에 있어서 시어머니를 배제할 수는 없다 라고 반론을 제기하며 팽팽히 맞선다. 이와 함께 실제로 엄마의 반대로 최종 커플이 불발된 맞선남녀가 등장, 스튜디오가 충격에 휩싸인다는 후문이다. 3MC는 말을 잇지 못하고 진짜요? 라며 믿기 힘든 현실에 결과를 계속해서 재확인하고, 결국 서장훈은 너무 반전이네 라며 탄식해 최종 커플이 되지 못한 커플은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맞선남녀들은 엄마들의 찬성이라는 마지막 관문까지 넘을 수 있을지, 과연 최종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합숙 맞선'은 5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서장훈 충격 빠뜨린 조은나래 대답 뭐길래…'합숙맞선', 2049시청률 동시간대 1위
등록일2026.01.23
'합숙 맞선'의 아나운서 조은나래가 변호사 서한결의 전업주부 제안에 호감도가 올라갔다 라고 반전의 행보를 보이며 MC 서장훈을 충격에 빠뜨렸다. SBS 예능프로그램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3MC로 함께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4회에서는 엄마들이 숙소를 비운 '자유 데이'가 펼쳐진 가운데, 맞선남녀들이 마음이 가는 상대에게 거침없이 직진하며 애정전선에 대파란을 일으켜 도파민을 치솟게 했다. 이에 4회 시청률은 최고 3.1%, 수도권 2.3%를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최고 1.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중 서한결이 전업 주부를 제안하자, 조은나래가 되려 호감을 느끼는 대 반전의 장면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이상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서한결은 조은나래 엄마와의 비밀 대화 이후, 방으로 돌아와 엄마와 고민을 나눴다. 서한결과 엄마의 대화는 시작부터 긴장감을 자아냈다. 아들보다 7살 연상인 조은나래를 향해 엄마가 반대의 뜻을 은근히 내비치기 시작한 것. 서한결 엄마는 아빠가 알게 되면 심란해할 것 같다. 밖에서 만났으면 안 될 나이다 라며 조심스럽게 반대의 뜻을 드러냈지만, 서한결은 나이만 듣고 호감이 꺾이지는 않았다 라고 단호하게 말해 엄마의 표정이 굳어졌다. 이에 이요원은 내가 엄마의 상황이라도 고민스러울 것 같다 라며 공감했다. 그도 잠시, 엄마들이 단체로 숙소를 비우는 '자유 데이'가 주어져 맞선남녀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두근거리게 했다. '자유 데이'의 시작은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 상대가 매칭됐다. 이 가운데, 서한결은 어김없이 조은나래에게 데이트를 신청해, 일편단심 면모를 보였다. 조은나래는 서한결을 보자마자 함박 웃음을 지으며 아무도 안 올 줄 알았어 라고 말했고, 서한결은 올 줄 알았어야지 라고 답해 설렘을 자아냈다. 서한결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조은나래가 연신 웃음을 터트리자, 서장훈은 저게 저렇게 웃긴가요? 라며 의아함을 드러냈고, 이요원은 좋으면 다 웃기죠 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서한결이 속마음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는 이미 끝났다 고 고백하자, 김요한은 '조은나래 바라기' 서한결에 과몰입해 좋은 건 어쩔 수가 없다 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다음 날도 서한결과 조은나래는 데이트에 나섰다. 직업 공개 당시 두 사람이 대학 동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같은 동아리 출신이라는 공통점까지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이중 조은나래가 동아리 9기, 서한결이 17기라는 점이 밝혀지며 두 사람은 나이차이를 실감했지만, 이를 장난 섞인 티키타카로 풀어내며 알콩달콩한 분위기 속에서 네 번째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데이트 이후 서한결은 네 번의 데이트 중 가장 좋았다 라고 밝힌 반면, 조은나래는 텐션이 떨어졌다. 편안하기만 한 데이트였다 고 엇갈린 반응을 보여 위기감을 자아냈다. 동상이몽 데이트 후, 서한결과 조은나래는 저녁 산책과 함께 깊이 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때, 변호사인 서한결은 프리랜서 아나운서 조은나래의 불규칙한 수입을 언급하며 집에서 가사 노동을 하는 게 가치 창출 면에서 더 낫지 않나 라고 단도직입적으로 조언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조은나래는 전업을 원한다는 거야? 라고 되물으며 침묵에 빠졌고, 둘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에 김요한은 저런 걸 면전에서 묻는 건 화날 만하다 며 과몰입했고, 서장훈은 굉장히 기분 나쁠 수 있는 이야기다. 입 밖에 꺼내자마자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 라고 꼬집었다. 그러나 조은나래의 예상 밖의 반응이 분위기를 단숨에 반전시켰다. 조은나래가 속마음 인터뷰에서 (서한결을 향한) 호감도가 훨씬 올라갔다 라고 밝힌 것. 김요한은 놀란 나머지 카메라 앵글을 이탈했고, 서장훈은 충격이다. '이혼숙려캠프'보다 더 놀랐다. 내가 별별 꼴을 다 봐서 놀랄 일이 별로 없는데, 최근 본 장면 중 가장 충격적 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조은나래가 갈등을 이성적으로 즉각 해결하려는 태도가 테토스럽게 느껴졌다 라고 덧붙이자, 이요원은 '나와의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나, 서장훈은 이요원이 거듭 진정시켰음에도 불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우와, 너무 놀라워 라며 여운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해 웃음을 폭발시켰다. 한편, 엄마 없는 '자유 데이'를 맞아 맞선남녀들의 감정이 얽히고 설키며 애정 전선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문세훈과 김묘진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며 설렘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서로가 호감도 순위에 있었음을 확인한 뒤, 서로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김묘진은 너가 살짝 어렵다. 긴장감이 있다 라며 이성적 끌림을 솔직하게 드러냈고, 문세훈은 김묘진을 향해 이상적인 배우자감 이라며 한 발 더 다가섰다. 그러나 김묘진은 이를 '연애 상대와 결혼 상대는 다르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문세훈은 이승학과 데이트를 나서는 김묘진에게 승학이랑 잘 놀고 와. 이따가 나랑도 데이트 하자 라고 말해 설렘을 자극했고, 이어진 데이트에서 연애 상대와 결혼 상대를 구분 지은 것이 아니다. 설렘도 느끼고 있다 라고 털어놔 핑크빛 진전을 이뤘다. 그런가 하면, 김진주와 김현진 모두 장민철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삼각관계가 형성돼 흥미를 더했다. 장민철은 김진주와 데이트하며 관계가 깊어졌지만, 마지막에 김현진을 데이트 상대로 선택하며 또다시 애정판을 흔들었다. 이처럼 엄마들의 바람과는 달리 꼬여가고 있는 맞선남녀들의 점입가경 애정 전선이 흥미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여기에 엄마들의 귀환이 예고되며, 어떤 폭풍이 몰아칠지 향후 전개에 기대가 상승한다. '합숙 맞선'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현재 다음 시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합숙맞선', 여자들 스펙 공개…반전의 몰표녀·0표녀 탄생→母 눈물까지 '파란'
등록일2026.01.15
'합숙 맞선' 맞선녀들의 스펙이 전격 공개된다. SBS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으로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3MC로 함께하고 있다. '합숙 맞선'은 도파민을 자극하는 설정과 깊은 공감을 이끄는 전개로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에 2회 시청률 최고 4%, 수도권 2.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닐슨 수도권 기준) 여기에 '한국 넷플릭스 톱 10 시리즈' 부문 3위(1/10 기준)까지 오르며 연프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5일 방송되는 '합숙 맞선' 3회에서는 맞선녀의 엄마들이 딸에 대해 소개하는 '자녀소개 시간'이 펼쳐진다. 앞서 맞선남 스펙 공개 당시, 화려한 조건에 맞선녀 엄마들의 마음이 흔들리며 애정전선에 파란이 일어난 가운데, 이번에는 맞선녀들의 스펙과 함께 상상초월 결혼 조건이 공개돼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80년대생이라고 밝힌 맞선녀가 등장해 관심을 한 몸에 받는가 하면, 한 맞선녀가 결혼을 하면 주말부부를 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자신의 스펙과 희망사항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밝혀 맞선남과 맞선남의 엄마들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특히 '합숙 맞선' 출연자 중 최연장자로 추측돼 온 조은나래가 자신의 소개 시간이 다가오자 초조함을 감추지 못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VCR을 통해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요원 역시 어떡해 어떡해 를 연발하며 조은나래에게 과몰입해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 무엇보다 조은나래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맞선남 서한결이 자신과의 나이차를 가늠해 보곤 동공지진을 일으킨다고 해, 애정전선에 파란을 예고한다. 한편, 대혼돈의 맞선녀 자기소개 이후 이번에는 '시어머니'가 '며느릿감'을 고르는 '맞선남 엄마 PICK 데이트 선택'이 펼쳐져 도파민을 치솟게 한다. 오직 맞선남 엄마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매칭되는 상황. 맞선남들의 마음과는 달리, 현실적인 조건을 따라간 맞선남 엄마들의 생각이 엇갈려 모자 사이에 은근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선택 결과가 공개되자 3MC는 화들짝 놀란다. 반전의 몰표녀가 등장함과 동시에 0표녀가 탄생한 것. 급기야 0표를 받은 맞선녀의 엄마가 뜻하지 않은 결과에 왈칵 눈물을 쏟고, 이요원은 거봐. 저게 오픈되면 복잡해진다니까 라며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는 전언이다. 맞선남녀의 모든 스펙이 공개되며, 마음의 끌림과 현실의 조건 속 갈등의 서막이 오를 '합숙 맞선''은 15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합숙맞선', 남자들 직업 공개…'변호사vs서울 자가 보유vsS대 출신' 화려한 스펙들
등록일2026.01.08
'합숙 맞선'에 출연한 맞선남들의 스펙이 전격 공개된다. SBS 예능프로그램 '자식 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이하 '합숙 맞선')은 결혼하고 싶은 싱글 남녀 10명과 자식을 결혼시키고 싶은 어머니 10명이 5박 6일 동안 한 공간에서 합숙하며, 내 자식의 연애를 눈앞에서 지켜보는 초현실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장훈, 이요원, 김요한이 MC로 출격해 과몰입 리액션으로 웃음을 더한다. 특히 '합숙 맞선'은 지난 1일 방송된 첫 회가 평균 시청률 2.7%, 분당 최고 4.0%(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을 뿐만 아니라, 공개와 동시에 '한국 넷플릭스 톱 10 시리즈' 부문 6위에 차트인하며 연프계의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8일 방송될 '합숙 맞선' 2회에서는 맞선 당사자와 엄마 모두가 주목하는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진다. 이날은 맞선남의 엄마들이 아들 PR을 펼치는 가운데, '변호사'라는 전문직부터 '서울 자가 보유', 'S대 출신' 등 화려한 스펙들이 맞선녀와 엄마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든다. 특히 변호사 맞선남이 등장하자, 엄마들은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연애 경험'부터 '이상적인 나이 차이', '원하는 여자의 경제력' 등 쉴 새 없이 질문 공세를 펼치고, 타 맞선남들과 확연히 차이 나는 질문 숫자에 이요원이 거봐. 어머님들 사(士)자 직업 좋아하실 줄 알았어 라고 말해 MC들을 폭소케 한다는 후문이다. 파란의 연속이던 맞선남 자기소개 시간 직후, 기존 연프에서는 볼 수 없던 '데이트 신청 시간'이 찾아온다. 맞선녀 엄마들이 딸의 데이트 상대를 매칭해 주는 전대미문의 '엄마PICK 데이트 선택'이 펼쳐지는 것. 당사자인 딸들과 상의 없이 오직 엄마들의 선택으로만 데이트 상대가 결정되는 상황. 자기소개 전후로 180도 달라진 엄마들의 원픽에 MC들은 오 마이 갓 을 외치며 충격을 호소하고, 엄마의 돌발 선택에 맞선녀들 역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뜻밖의 몰표남이 탄생하자 서장훈은 대박인데 라며 탄성을 터뜨리고, 김요한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어머님들 왜 그러세요 라고 아우성쳐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맞선남녀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조은나래가 서한결을 향해 난 아이는 꼭 낳고 싶어 라고 임신과 출산 계획을 밝히자, 서장훈이 이게 만난 지 만 하루도 안 된 사람들이 할 소리냐 라면서 결혼행 폭주기관차를 탄 듯한 맞선남녀들의 대화에 혀를 내두른다. 이처럼 맞선남녀와 엄마들의 각기 다른 원픽 속에 파란이 예고된 '합숙 맞선' 2회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