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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3사 수장 싹 바꾼 현대백화점, 왜? 핵심 3사 수장 싹 바꾼 현대백화점, 왜? 등록일2023.11.03 [앵커] 신세계에 이어 현대백화점그룹도 핵심 계열사 대표를 모두 교체하는 파격 인사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안정을 우선시해 온 정지선 회장이지만 지금은 여유 부릴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윤선영 기자, 핵심인 백화점 대표가 바뀌었다고요? [기자]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가 4년 만에 정지영 부사장에게 자리를 내줬습니다. 사장으로 승진한 정지영 신임 대표는 영업전략실에서 상무와 부사장을 거친 영업통입니다. 현대홈쇼핑의 임대규 대표도 3년 만에 물러나고 한광영 전무가 부사장 승진과 함께 새 대표가 됐습니다. 한 신임 대표 역시 영업본부를 거친 영업통입니다. 이와 함께 인테리어 계열사인 현대 L&&C 신임 대표에는 정백재 경영전략본부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 임명됐습니다. 앞서 2년 동안 모든 계열사 대표들을 유임했던 것과는 정반대 행보로, 현장 전문가를 통한 실적 반등이 절실하단 판단에 따른 인사로 풀이됩니다. [앵커] 유통업계 전반이 쇄신에 나서는 분위긴데, 현대백화점 실적, 어느 정도 상황인가요? [기자] 현대백화점은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줄면서 1조 원에 못 미쳤고 영업이익은 22% 감소했습니다. 홈쇼핑 영업이익은 36%나 쪼그라들었고 3분기 실적 전망도 어둡습니다. 소비 경기가 침체된 데다 지난해 9천억 원에 달하는 최대 투자를 하면서 인수한 지누스 실적이 신통치 않은 상황입니다. 성과를 못 내다보니 그룹 전체적으로 임원 승진 규모도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17명으로 절반가까이 줄었습니다. 단기적으론 여행수요 증가에 따른 면세점의 회복에 기대를 걸어 보면서, 백화점의 변화, 내리막인 홈쇼핑 사업의 반전 카드가 필요해 보입니다. SBS Biz 윤선영입니다.
현대百 대표에 정지영, 홈쇼핑 대표에 한광영…임원인사 단행 현대百 대표에 정지영, 홈쇼핑 대표에 한광영…임원인사 단행 등록일2023.11.02 [정지영·한광영·정백재 신임 대표(사진제공: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늘(2일) 백화점 대표에 정지영 영업본부장 겸 영업전략실장(부사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현대홈쇼핑 대표에는 한광영 영업본부장(전무)이 부사장으로 승진해 보임됐고, 현대L&&C 대표에는 정백재 경영전략본부장(상무)이 전무로 승진해 임명됐습니다. 지난 4년간 백화점을 맡아온 김형종 대표와 임대규 홈쇼핑 대표는 일선에서 물러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조직을 확장하기보다 안정 기조를 바탕으로 내실을 꾀하고,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그룹의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데 방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 새로운 리더십을 갖춘 미래 지향형 인재를 중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백화점 등 일부 계열사 대표 교체와 관련해서는 &'지난 2년간 계열사 대표를 모두 유임하며 변화를 주지 않았지만, 미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야에 변화를 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백화점과 홈쇼핑은 내년 3월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조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내부 인재를 승진 발탁해 안정 속에서 혁신을 추구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번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인사 폭도 지난해보다 축소됐습니다. 사장 1명, 부사장 1명 등 17명이 승진하고 23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현대백화점, 올해 2천600억원 투자해 점포 경쟁력 확보 현대백화점, 올해 2천600억원 투자해 점포 경쟁력 확보 등록일2023.03.28 [김형종 사장 (현대백화점 제공=연합뉴스)] 현대백화점이 올해 2천600억원을 투자해 기존 점포를 재단장하고 신규 매장을 차립니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오늘(28일) 서울 강동구에서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기민하게 대처하고 공격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가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오프라인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해 압구정본점과 판교점 등을 재단장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7년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프리미엄 아웃렛을 출점하고 광주에 미래형 복합몰 &'더현대 광주&'를 추진하는 등 신규 출점도 합니다. 한편 오늘 주총에서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과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채규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이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습니다.
'방한' LVMH 회장, 판교 현대백화점서 정지선 회장 만나 '방한' LVMH 회장, 판교 현대백화점서 정지선 회장 만나 등록일2023.03.21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이 오늘(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김형종 현대백화점 대표를 만났습니다. 아르노 회장은 오전 11시 40분쯤 도착해 1층 루이뷔통·티파니·불가리 매장, 셀린느 팝업 매장과 6층 루이뷔통 맨즈, 디올 맨즈 매장을 50분가량 돌아봤습니다. 아르노 회장과 정 회장은 현대백화점·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방한은 지난 2019년 10월 이후 3년 5개월 만으로, 이번 방문에는 딸이자 크리스찬 디올 최고경영자인 델핀 아르노도 함께했습니다. 앞서 아르노 회장은 어제는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매장을 방문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를 만났습니다.
신동빈·이부진·정유경, '루이비통' 회장과 줄줄이 만나 신동빈·이부진·정유경, '루이비통' 회장과 줄줄이 만나 등록일2023.03.20 루이비통·디올 등을 보유한 글로벌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오늘(20일) 방한합니다. 이날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에 들어와 국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 매장을 둘러보고 주요 경영진을 만납니다. 오늘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김은수 갤러리아 백화점 대표 등을 만나고 내일은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사장,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아르노 회장의 한국 방문은 2019년 10월 이후 3년 5개월 만으로, 이번 방한에는 딸이자 크리스찬 디올의 CEO인 델핀 아르노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노 회장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한국을 방문해 유통가 주요 CEO들과 만남을 가져왔습다. 백화점, 면세점 관계자들은 아르노 회장과 접견해 신규 매장 유치 등 LVMH 브랜드 추가 입점에 나설 전망입니다.
아르노 루이비통 회장 한국행…이부진·정유경 만난다 아르노 루이비통 회장 한국행…이부진·정유경 만난다 등록일2023.03.20 세계 최대 명품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이자 전 세계 최고 부자로 꼽히는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20일 방한합니다. 그는 2박 3일 일정으로 국내 백화점과 면세점의 매장을 둘러보고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날 예정입니다. 아르노 회장의 방한은 코로나 사태 전인 2019년 10월 이후 3년 5개월 만입니다. 아르노 회장의 이번 방한에는 딸이자 크리스찬 디올의 CEO인 델핀 아르노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20일 국내에 들어와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 롯데백화점 정준호 대표, 갤러리아 백화점 김은수 대표와 차례로 만남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1일엔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 손영식 신세계백화점 사장, 현대백화점 김형종 사장과도 만납니다. 국내 주요 유통가 경영진과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 확대, 신규 매장 확장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르노 회장은 루이비통·디올·펜디·셀린느·티파니앤코·모엣샹동·돔페리뇽 같은 브랜드를 보유한 LVMH의 수장입니다. 작년 말 블룸버그가 발표한 억만장자 지수에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를 제치고 전 세계 부자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스프링클러 꺼져 있었다 …본사 겨냥하는 현대아울렛 화재 수사  스프링클러 꺼져 있었다 …본사 겨냥하는 현대아울렛 화재 수사 등록일2022.12.26 ▲ 대전 아웃렛 화재 유가족 찾아 사과하는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감식 결과 화물차 바닥에 쌓여있던 폐박스에서 불이 시작될 당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현대백화점 본사 또한 관리 소홀의 책임 여부를 수사받게 됐습니다. 대전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이번 주 안에 현대백화점 본사 관계자, 소방 점검 담당 등 관련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추가 입건할 방침입니다. 현재까지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사고와 관련해 입건된 이들은 현대아울렛 대전지점장을 비롯한 아웃렛 관계자들과 방재시설 하청업체 관계자 등 13명입니다. 소방설비 로그 기록 분석 결과 화재 당시 발화부 주위의 스프링클러가 정상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경찰 수사는 더 확대될 전망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소방 시설 정비를 위해 꺼놓은 것으로 확인했으나, 주체와 시점 등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할 수 없다 고 말했습니다. 1t 화물차에서 나온 고온의 배기가스로부터 화재가 시작됐지만, 경찰은 창고에 박스 등 적재물이 쌓여있지 않았다면 연소가 확대될 수 없었다고 보고 관련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재 피해를 키운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된 지하 격실 170개에 대해서도 대전시와 유성구 등 건축 담당 부서와 합동으로 실제 건축물이 설계대로 지어졌는지 등 위법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현대아울렛 기계·전기·소방 방재 설비 등 시설관리를 담당한 하청업체와 본청 현대백화점을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를 조사 중인 대전고용노동청도 이번 감식 결과를 토대로 혐의 입증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습니다. 노동당국은 지난달부터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대전 현대아울렛 방재시설 하청업체 대표 등 3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쟁점은 스프링클러가 왜 꺼져 있었냐는 것인데, 누구의 지시에 따라 시스템을 꺼놨는지에 대해서는 관계자들이 말을 아끼고 있어 수사가 진척되지 않는 상황 이라며 정확한 실체를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해 수사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화재 진압에 참여한 일부 소방대원들 사이에서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지만, 현대아울렛 측은 스프링클러는 사용하면 물이 자동으로 채워지는 방식 이라며 판단하기엔 이르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현대백화점 측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사실이 밝혀지면 유통업계로서는 첫 사례가 됩니다. 이에 대해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안으로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고 앞으로도 경찰과 노동청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현대백화점그룹 사장단 모두 유임…경영 불확실성 속 안정 추구 현대백화점그룹 사장단 모두 유임…경영 불확실성 속 안정 추구 등록일2022.11.10 현대백화점그룹이 김형종 백화점 사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 전원을 유임했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검증된 리더십에 맡겨 조직 안정과 추가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오늘(10일) 발표한 정기 인사내용을 보면 내년 1월 1일 자인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 4명과 전무 6명 등 30명이 승진하고 22명이 자리를 옮겼습니다. 다만 대전 아웃렛 화재로 거취에 관심이 쏠렸던 김 사장은 물론 장호진 기획조정본부 사장, 임대규 홈쇼핑 대표이사, 윤기철 리바트 대표이사, 김민덕 한섬[020000] 대표이사 등이 모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민왕일 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과 윤영식 백화점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 이헌상 현대그린푸드[005440] 상품본부장, 박민희 현대리바트[079430] 영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큰 변화를 주기보다 그룹 계열사 대표이사가 전원 유임되는 안정 기조 속에서 성장과 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룹의 미래 혁신과 지속 성장을 준비하기 위해 전문성과 추진력을 갖춘 젊은 인재를 계열사의 핵심 포지션에 전진 배치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사장이 유임된 배경에 대해서는 &'백화점 안전보건 전담 대표이사로서 재임 기간에 발생한 사고인 만큼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현재 사고 수습 과정에 관여하고 있는 다른 임원들의 보직 이동이 없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당초에도 김 사장의 임기가 2024년 3월까지인데다 화재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큰 폭의 인사를 단행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습니다.
현대아웃렛 화재…현대백화점 사장 등 중대재해처벌법 입건 현대아웃렛 화재…현대백화점 사장 등 중대재해처벌법 입건 등록일2022.11.04 대전고용노동청은 지난 9월 말 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와 관련해,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아웃렛 방재·보안 시설 하청업체 대표 등 3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하청업체의 법 위반 사실이 일부 확인됨에 따라 원청으로서 안전관리·감독 책임이 부과되는 현대백화점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방침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원청인 현대백화점 경영책임자와 하청업체 대표 등을 입건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후 소환조사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수사 결과에 따라 현대백화점 측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이 사실로 밝혀지면 유통업계로서는 첫 사례가 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노동자 50인 이상이거나 공사 금액이 50억원 이상인 사업장에서 사망 등 재해가 발생하면 안전 확보 의무를 위반한 사업주·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현대아울렛 대전점 지하 1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환경미화·시설관리 직원 등 7명이 숨지고, 1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8명 사상' 현대아웃렛 화재…현대백화점 사장 등 중대재해법 입건 '8명 사상' 현대아웃렛 화재…현대백화점 사장 등 중대재해법 입건 등록일2022.11.03 지난 9월 말 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와 관련해 사고 발생 한 달여 만에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과 아웃렛 방재·보안 시설 하청업체 대표 등 3명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들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후 소환 조사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사로 유통업계에선 최초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받게 됐는데, 다만,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입건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수 50인 이상인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한 명 이상 발생했거나,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해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경우 적용됩니다. 대전 아웃렛 화재 참사 한 달이 넘었지만, 소방시설 작동 여부와 화인 등에 대한 결과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