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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톰 형의 귀환
등록일2025.05.15
&<앵커&> 톰 크루즈 주연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가 개봉합니다. 디즈니 실사 영화인 '릴로 앤 스티치'도 관객을 찾아옵니다. 영화 소개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미션 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5월 17일 개봉) /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 출연 :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바다에 맨몸으로 뛰어내리고 빈 거리를 전력 질주하고 비행기에 올라타고 톰 크루즈의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이 돌아왔습니다. 60대를 넘었지만 여전히 액션을 직접 소화하는 톰 크루즈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항공모함과 잠수함의 등장 등 남다른 스케일도 영화의 장점입니다. 전 세계 디지털 정보를 손에 쥐고 세상을 파멸로 이끌려는 세력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 [릴로 && 스티치 (5월 21일 개봉) / 감독 : 딘 플라이셔 캠프 / 출연 : 크리스 샌더스] 보송보송한 파란 솜털, 장난기 가득한 큰 눈을 가졌지만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실험체인 스티치. 어느 날 지구 하와이 섬에 불시착합니다. 스티치가 외톨이 소녀 릴로와 만나 벌어지는 모험과 우정 이야기입니다. --- [주차금지 (5월 21일 개봉) / 감독 : 손현우 / 출연 : 류현경, 김뢰하, 차선우] 사소한 주차 시비가 불러온 지옥의 시작. 단순한 주차 시비에서 시작된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목숨을 건 사투로 뒤바뀝니다. 주차 문제를 소재로 한 한국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 [보이 인 더 풀 (5월 14일 개봉) / 감독 : 류연수 / 출연 : 효우, 이민재] 물갈퀴를 가진 소년 우주와 수영을 좋아하는 소녀 석영. 이 둘 사이의 비밀스러운 이야기와 성장을 담은 영화입니다. 수영을 소재로 하지만 위기와 극복이란 스포츠영화의 공식을 따르지 않고 두 사람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청춘 영화입니다. --- [세븐 베일즈 (5월 14일 개봉) / 감독 : 아톰 에고이안 / 출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더글라스 스미스] 오페라 살로메의 감독으로 취임한 연출가 제닌. 하지만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제닌을 탐탁지 않아 하고, 공연 준비에 빠져들수록 제닌은 억눌렸던 과거의 트라우마와 비밀까지 떠올리게 됩니다. 점차 예술과 현실이 겹쳐지고 그 사이에서 제닌의 감정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져듭니다. ---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5월 14일 개봉) / 감독 : 홍상수 / 출연 :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베를린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던 홍상수 감독의 신작도 관객들과 만납니다. 홍 감독의 33번째 장편영화로, 전원을 배경으로 사람과 일상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영상편집 : 김진원)
차수연, 레드라인에 새 둥지…김지훈과 한솥밥
등록일2022.01.11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차수연이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차수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라고 밝혔다. 차수연은 지난 2004년 드라마 '알게 될거야'로 데뷔해 '열두밤', '운명과 분노', '굿 캐스팅' 등을 비롯해 최근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사생활', '러브씬넘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2007년 영화 '별빛 속으로'를 시작으로 '요가학원', '화차', '길위에서', '사라진 시간' 등 다양한 영화에도 출연했다.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채로운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차수연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개성적인 모습을 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동반자가 되겠다 며 향후 활동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다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에는 김뢰하, 박진우, 김지훈, 장세원, 정세형, 정재원, 홍지영, 안아영, 위지연, 박영빈, 장시훈 등이 소속돼 있다. ebada@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