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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일 만에 '액구라시코' 성사…구척장신vs액셔니스타, '골때녀' 근본 라이벌 빅매치
등록일2026.02.10
'골때녀'의 원조 라이벌, FC구척장신과 FC액셔니스타의 '액구라시코'가 펼쳐진다. 오는 11일 방송될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제2회 G리그 B조 세 번째 예선 경기가 공개된다. 이번 경기는 '골때녀'의 근본 라이벌 'FC구척장신'과 'FC액셔니스타'의 맞대결로, '골때녀'판 엘 클라시코라 불리는 일명 '액구라시코'가 987일 만에 다시 성사됐다. 특히 제2회 슈퍼리그 4강전 당시, 한 경기에서 9골이라는 '역대 최다 득점' 명승부를 기록한 라이벌의 재회인 만큼, 또 한 번의 치열한 난타전을 예고한다. 리빌딩을 거쳐 더욱 강화된 전력으로 돌아온 두 팀이 이번 대결에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숙명의 라이벌 매치를 앞둔 양 팀 주장들의 각오도 남달랐다. FC구척장신의 주장 이현이는 액셔니스타와 구척장신은 자매 같다. 자매들이 원래 라이벌 의식이 있지 않냐 며 불꽃 튀는 '자매 대결'을 예고했다. FC액셔니스타의 주장 정혜인 역시 구척장신은 너무 힘든 상대다. 하지만 오늘 경기는 액셔니스타가 반드시 이길 것 이라며 필승 의지를 드러냈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5전 3승 2패로 현재 액셔니스타가 앞서 있는 상황. 그 기세를 몰아 정혜인은 팀의 플레이 메이커로서, 경기 내내 팀원들에게 구척을 공략할 플레이를 주문하는 등 승리를 향한 투지를 불태웠다. 과연 치열한 라이벌전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FC액셔니스타의 박주호 감독은 이번 경기를 위해 강력한 승부수를 던졌다. 바로 '에이스' 박지안을 선발에서 제외한 것. 박주호 감독은 벤치에서 박지안의 체력을 안배한 뒤, 구척장신의 체력이 떨어졌을 시점에 그녀를 투입해 득점을 노릴 계획 이라며 '강철 체력' 구척장신을 대비한 과감한 전략을 밝혔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골키퍼 안혜경으로부터 시작하는 '빌드업 축구'다. 매 훈련 빠짐없이 참여해 꾸준히 실력을 끌어올린 안혜경이 후방 빌드업을 펼치는 동시에, '혜컴' 정혜인을 필두로 한 필드 멤버들의 정교한 패스 플레이를 통해 본격적인 골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과연 박주호의 과감한 전술이 라이벌 구척장신을 꺾고, 액셔니스타에게 시즌 첫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골때녀' 대표 라이벌 매치, FC구척장신과 FC액셔니스타의 대격돌은 오는 11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될 '골때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골때녀' PD 피프티피프티 문샤넬, 영입 위해 특별관리 중…금새록·유이·설인아도 노려
등록일2026.01.13
'골때녀' 제작진이 선수로 영입하기 위해 눈여겨보고 있는 연예인을 밝혔다. 13일 오전 온라인 스트리밍 형식으로 공개된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미디어데이 영상에서 권형구 PD는 출연시키고 싶은 신입 선수를 묻는 질문에 제작진이 많은 분들을 눈여겨본다 며 그룹 피프티피프티 멤버 문샤넬을 언급했다. 권PD는 지금도 좋은 관계로 유지하고 있고, 타이밍을 보고 있다. 문샤넬 선수는 저희가 같이 하려고 특별 관리를 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생각보다 셀럽 중에 축구를 좋아하는 분이 많다 며 금새록, 유이, 설인아 등 저희 제작진이 호시탐탐 노리며 레이더망을 끄지 않고 있다 라고 밝혔다. 장정희 작가는 루키 섭외 과정에 대해 '골때녀'를 하고 싶어서 회사차원이나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저희도 축구하는 영상을 보고 먼저 제의를 드리기도 한다. 상시적으로 알음알음 오디션을 봤는데, 이번에 대대적으로 오디션을 하며 그때 그분들이 다시 '골때녀'를 하고 싶어 지원하신 분도 상당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 작가는 아직까지 축구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았구나, 이번에 준비하며 다시 느꼈다 라고 덧붙였다. '골때녀' 새 시즌은 팀 재정비에 돌입한 'FC불나비', 'FC아나콘다', 'FC개벤져스'를 제외한 총 8개 팀, 팀당 선수 7인 체제로 전면 개편했다. 이에 일부 선수들이 팀을 이적했고, 신입 선수들이 새롭게 투입됐다. 또 7인의 선수 전원이 경기에 뛰어야만 하는 룰을 추가했다. 각 팀의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팀 간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이런 재정비 과정을 진행했다. 새 시즌으로 돌아온 '골때녀'는 오는 14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첫 방송에선 제2회 G리그 개막전으로 'FC탑걸 무브먼트'와 'FC발라드림'의 대결이 펼쳐진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