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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촌 투표소서 사전투표 용지 반출…'부실관리' 논란
등록일2025.05.30
▲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구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포착된 투표용지 추정 물체 모습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어제(29일) 서울 시내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외부로 반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즉각 관리부실 책임을 인정하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진화에 나섰지만,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정치권 일각에서 사전투표 부실 관리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 출입구에서 생중계 방송을 하던 한 유튜브 채널에는 시민들이 투표소 밖에서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관외 선거를 위해 대기하던 일부 선거인이 대기 줄이 길다는 이유로 투표용지를 받은 채 식사하고 돌아왔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설명자료에서 오전 11시경부터 오후 12시경까지 신촌동 사전투표소에서 관외 사전투표자가 본인 확인 및 투표용지 수령 후 기표 대기 줄이 투표소 밖까지 이어진 사례가 발생했다 고 확인했습니다. 선관위는 정오께 외부 대기를 중단하고 본인확인과 투표용지 발급 속도를 조절했으며, 오후 1시 15분 전국 지역선관위에 이 상황과 주의사항을 전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선관위는 기표대 7개를 추가로 설치해 총 13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이 투표소에는 기표대 6개가 설치돼 있었으며 신분 확인을 할 수 있는 관외 사전 투표 장비는 7대였습니다. 이에 따라 선거인이 몰리자 대기 인원이 투표소 밖까지 밀렸다는 것이 선관위 설명입니다. 선관위는 이날 투표소 마감 결과 관외 사전투표자 투표용지 발급 매수와 관외 사전투표함 내 회송용 봉투 개수가 일치했다며 반출된 투표지는 없었으며, 투표소 밖에서 대기하던 모든 선거인이 빠짐없이 투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 밝혔습니다. 해당 투표소 건물은 2022년 1월 이후 사용되지 않았으며, 건물 안팎에는 폐쇄회로(CC)TV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투표소의 관리관은 서대문구청 직원으로, 사전투표소 관리관은 지자체 공무원이 맡아서 진행해 당시 현장에는 선관위 직원이 없었던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은 대국민 사과문에서 사전투표 과정에서 관리부실이 있었다 며 저희의 잘못으로 유권자 여러분께 혼선을 빚게 했다 고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 사무총장은 투표소 현장 사무인력의 잘못도 모두 선관위의 책임임을 통감한다 며 남은 선거일 철저한 관리를 다짐했습니다.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정치권 일각에선 이번 투표용지 반출 사태에 선관위의 부실 관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국민의힘 박성훈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논평에서 사전투표 첫날부터 드러난 부실한 선거 관리 라며 선관위는 신뢰 회복 의지가 있기나 한 건가 라고 지적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반복되는 관리 부실에 국민들만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고 말했고, 배현진 의원은 '소쿠리 투표'도 모자라 이번엔 '밥그릇 투표'인가 라고 비판했습니다. 선대위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장동혁 의원은 당 소속 국회 행정안전위원들과 함께 중앙선관위 과천청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한때 '김문수 후보 긴급 담화문'이라며 선관위의 사전투표 부실 관리를 비판하는 내용의 출처 불명 문건이 나돌았지만, 선대위는 후보 명의를 도용한 허위 괴문서 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강민국 의원은 중국 기반 SNS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기표한 투표용지가 올라온 데 대해 문재인 멍청이 정권 때 호혜평등 원칙에 어긋나게 중국인에게 지방선거 참정권을 주었지만, 대선과 총선은 자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버젓이 불법 사진을 올렸다 며 선관위에 진상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사진=유튜브 '애국청년 박준영' 캡처, 연합뉴스)
서울문화재단과 연세대 미래교육원, '융합예술 콘텐츠 라이팅 아카데미' 공동 운영
등록일2019.08.02
서울문화재단과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이 무료로 참여 가능한 &'융합예술 콘텐츠 라이팅(Content Writing) 아카데미&'를 공동 운영, 8월 1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융합예술 콘텐츠 라이팅 아카데미&'는 디지털 기술과 다양한 예술분야를 융합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융합예술전문 인력 양성하고자 다양한 예술분야 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융합예술 사업화에 필요한 콘텐츠 라이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디지털 리터러시 기술 동향, 콘텐트 마케팅 파악 등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4년제 대학 예술분야 전공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라면 융합예술 콘텐츠 라이팅 아카데미에 지원 가능하며, 수강 대상은 다양한 예술 분야 전공자 및 디지털 문화 콘텐츠 기획, 멀티미디어 전시 산업, 융합 미디어 콘텐츠 연출 등 관련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사람 등이 해당된다. 아카데미를 통해서는 Adobe Video Solution, Adobe XD, Touch Designer, Resolume Arena, Unity, Mad Mapper, Arduino, 드론, GoPro, 프로젝션 매핑 등 다양한 디지털 문화표현 기술을 위한 실습교육 커리큘럼 및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미디어 콘텐츠 분야 등 관련 분야 취업을 위한 개인별 디지털 이력서와 영상 포트폴리오 등의 제작까지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융합예술 사업화에 필요한 콘텐츠 라이팅에 대한 기본 이해 △디지털 리터러시 기술 동향 분석 △콘텐츠 라이팅 △UX/UI 디자인 △1인 미디어 프로덕션 △비주얼 퍼포먼스&&미디어 파사드 △비주얼 프로그래핑 △디지털 문화 표현을 위한 실습 교육 △개인별 디지털 이력서/영상 포트폴리오 제작 등의 강좌이며, CJ ENM, Adobe 등 연계 기업 특강도 실시된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아트, 미디어파사드, 미디어 퍼포먼스 등 융합예술 교육 &'미디어아트 분야&'를 선도해 온 연세대학교의 김형수 교수를 비롯해 김상민 교수(연세대 교수/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아아트 석사/영상예술학박사), 박영효 박사(일본 IAMAS/ 교토시립예술대 박사), 이은준 연구원(New York대학교/에든버러대학교 석사/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상예술학박사과정) 등 책임연구원, 연세대 미래융합연구원 Content Creation Center 석박사 연구원, 현장 전문가가 강사진으로 나선다. 수강생의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을 위한 전문 연구원들의 1:1 코칭도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특전과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수료 시에는 연세대 총장과 미래교육원 원장의 공동 명의 수료증을 받아 볼 수 있으며, 교육 기간 중에는 Adobe 라이선스 ID, 첨단 디지털 기기 및 소프트웨어, 전문 연구원의 맞춤형 제작 기술 지원 등이 지원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총 20명의 수강생을 선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8월 11일(일)까지 서울문화재단 및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 확인 후, 지원서와 졸업 증명서(졸업 예정 증명서), 포트폴리오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수업은 9월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주 2회(화, 금) 연세대 신촌캠퍼스 내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서류심사 발표는 8월 14일, 면접심사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3D라이노를 활용한 DIY목공디자인전문가' 직업훈련생 모집
등록일2018.06.01
나만의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드는 &'DIY&'가 하나의 문화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목공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직업훈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서울시지원 좋은 여성 특화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사업으로 &'3D 라이노를 활용한 DIY목공디자인 전문가&' 과정을 올해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3D라이노를 활용한 DIY목공디자인전문가&' 과정은 서울시에 거주 중인 미취업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6월12일(화)까지 이며, 최종 선발된 교육생 20명은 6월15일(금)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선발된 수강생들은 오는 6월18일부터 9월13일까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은 가구모델링 프로그램인 라이노프로램을 활용한 도면작성, 공구사용법, 구조별/종류별 가구제작 실습, 페인팅 기법, CNC가공 기법 등 총 308시간의 전문 심화교육으로 구성된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수료 후, 목공체험학습강사 활동뿐만 아니라 목공협동조합 설립, 개인창업이 가능하며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와 연계하여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의 박정숙 관장은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경력단절여성들의 전문능력을 개발하면서 기존의 여성전통직종을 탈피한 일자리 창출로 목공업을 유망직종으로 손꼽을 수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초·중·고등학생의 진로직업체험교육 중 DIY 프로그램도 확산되고 있어 목공 DIY의 전망은 매우 밝다&'고 전했다. &'DIY목공디자인 전문가&' 과정은 2013년도에 시작하여 올해로 6기를 모집 중에 있으며, 기존 수료생들이 만든 메리우드 협동조합은 마을과 연계한 여성협동조합의 성공모델로, 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서울시 &'일자리대장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교육 담당자는 &'공예관련 여성협동조합의 성공모델로 메리우드 협동조합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2017년 교육과정에 대한 문의가 작년에 비해 크게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3D 라이노를 활용한 DIY목공디자인 전문가&' 과정에 참여를 원할 경우 참가신청서, 반명함 사진 1매의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서울시 서대문구 신촌역로 10 혜우빌딩 4층(이대역 1번출구 도보 5분)에 위치해 있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의 &'3D 라이노를 활용한 DIY목공디자인 전문가&'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eco-DIY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교육 개설
등록일2017.05.15
&'DIY&'가 하나의 문화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면서 나만의 가구나 소품을 설계하고 그에 맞는 목재를 선택해 직접 만들어 나가는 목공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목공을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전문 직업으로 배우고자 하는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의 직업훈련 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 &'eco-DIY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 서울시 지원 여성 일자리 특화 프로그램 사업으로 경력 단절 여성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다. 서울시에 거주 중인 미취업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목)까지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최종 선발된 교육생 20명은 26일(금)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교육 과정은 PC를 이용한 도면작성, 공구사용법, 구조별/종류별 가구제작 실습, 페인팅 기법 등 총 300시간의 전문 심화교육으로 5월 29일부터 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수료 후에는 목공체험학습강사 활동뿐만 아니라 목공협동조합 설립, 개인 창업이 가능하며, (사)한국DIY가구공방협회와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수료생들이 모여 만든 메리우드 협동조합, 나무마음 협동조합, 상상목공소 협동조합, 우드포유 협동조합은 서대문구를 기반으로 현재 목공교육 강사활동과 가구, 소품 제작•판매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개인공방창업, 목공협동조합설립, 목공DIY교육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여 폭넓게 활동하고 있어 30~40대 구직여성들의 유망직종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참여자 20명은 전원 수료와 동시에 목공DIY교육사2급을 취득하였으며, 수료생 중 90%가 목공분야로 취•창업을 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의 박정숙 관장은 &'제 2의 인생을 꿈꾸는 경력 단절 여성들의 전문능력을 개발하면서 기존의 여성 전통 직종을 탈피한 일자리로 목공업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초•중•고등학생의 진로직업체험교육 중 DIY 프로그램이 확산되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참여 방법은 주민등록등본, 반명함 사진 1매의 구비서류를 지참해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서대문구 신촌역로 10 혜우빌딩 4층(이대역 1번출구 도보 5분)에 위치한다. DIY목공 열풍으로 &'eco-DIY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과정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와 카카오톡(@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으로 문의할 수 있다.
SRT 노선 인근 분양시장 거침 없다? 알짜 '분양 아파트', 수요자 몰려
등록일2016.12.20
평택 분양시장이 대규모 개발호재를 업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먼저 서울 수서에서 평택까지 연결하는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지난 9일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SRT로 평택 지제역에서 수서역까지 18분에 닿을 수 있다. 여기에 수서역에서 지하철 3호선,분당선을 환승하면 강남권과 경기 남부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대형 산업단지도 조성되고 있다. 내년 삼성전자의 평택 고덕산업단지 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이 완공될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는 차세대 반도체,바이오,의료기기 관련 생산라인으로 고용인력만 약 4만5000명, 3만여 명의 직,간접 고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내년까지 LG전자가 평택 진위2산업단지에서 99만여 ㎡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은 개발 후 약 2만5000명을 유입할 것으로 추산된다. 최첨단 산업복합단지 브레인시티조성 개발사업도 예정돼 있다. 삼성,LG 등 기업체에 다니는 직장인과 성균관대(예정) 등에 다니는 학생들의 주거단지로 개발되는 곳이다. 이런 호재에 힘입어 평택 아파트값도 상승세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SRT 지제역 인근 평택 칠괴 우림필유의 중소형 평형의 매매가격은 평균 2억원대로 분양가 대비 5000만원가량 올랐다. 평택 서재자이 또한 최근 3억1000만원에 거래되면서 분양가 대비 최고 1억2000만원 가량 웃돈이 붙었다. 이에 따라 동문건설이 평택 신촌지구 3개 블록에서 분양 중인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가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동문건설이 신촌지구 5개 블록에서 내놓을 4567가구 중 첫 번째 물량으로 전용면적 59~84㎡ 2803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평택 신규물량 중 유일한 전용 59㎡로 주목을 끌고 있다. 이 단지에서 SRT 지제역이 직선거리로 3㎞ 거리에 위치한다. 동문건설은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단지와 평택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굿모닝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 신촌지구는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 물류단지, 안성원곡ㆍ송탄산단 등에 인접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6만원.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내년 잔금 대출 어려워진다…수요자들 올 분양단지 평택 등 막차 타기 돌입
등록일2016.12.16
지난 24일 정부가 11.3 부동산대책에 이어 내년부터 새 아파트 잔금 대출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를 발표함에 따라 올해 분양 단지들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금융당국은 내년부터 대출자가 잔금대출을 받을 때 소득 증빙을 할 수 있는 객관적 자료를 제출하고, 원리금을 처음부터 분할 상환하도록 했다. 또한, 내년부터 &'맞춤형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적용돼 만기 3년 이상,3000만원 초과 대출은 매년 원금을 30분의 1씩 분할 상환해야 해 제2금융권 대출 문턱도 높아진다. 앞으로 아파트 분양 수요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보통 아파트 분양가에서 10%의 계약금을 초기자본금으로 내고 60%의 중도금을 대출 받아 지불한 후 잔금을 내는 날 나머지 30%의 잔금을 대출로 전환했다. 그러나 이번 규제로 내년부터 분양공고를 하는 아파트들은 중도금 대출에서 잔금 대출로 전환할 때 소득 증빙을 위한 자료를 제출해야 하고 원금과 대출 이자를 함께 갚는 원리금 분할 상환 원칙이 적용된다. 이에 올해 아파트를 분양중인 아파트들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잔금 대출이 어려워지기 전 막차를 타려는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 특히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여러 장점들을 가지고 있어 분양중인 아파트 중에서도 돋보이고 있다. 이 아파트는 입지부터 훌륭하다. 많은 개발호재가 따르고 있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에 위치해서다. SRT 평택 지제역,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 LG전자 산업단지 확장, 미군기지 이전,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을 비롯해 삼성브레인시티까지 대규모 개발 호재가 단지 주위로 산재해 있다. 특히 삼성고덕산업단지는 395만㎡부지 규모에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업종과 관련된 생산라인으로 고용인력만 약 4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돼 기대가 높은 곳이다. 수서발 고속전철(SRT)도 운행을 시작해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SRT는 지제역에서 수서역까지 거리가 20분대로 단축되며, 무정차로 달리면 수서역∼부산 2시간 10분대, 수서역∼목포 1시간 50분대로 단축된다. 그간 경기도 평택에서 서울까지 1시간 넘게 걸렸던 열차시간이 1~2 정거장이면 바로 강남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택시민들의 교통망은 더욱 확충 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입지적 장점 외에도 내부적인 장점도 많다.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는 이 아파트는 현재 신규 물량 중 유일하게 59㎡를 분양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타 단지와 다르게 중소형 평면에 특화평면까지 선보이면서 더욱 인기는 높다. 틈새평면인 74㎡에서는 판상형 4Bay에 방 3개를 선보이며 넓은 공간 사용과 실용적인 면적활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곳곳에 수납공간을 설치했다. 59㎡, 84㎡의 20평형대도 혁신적인 설계를 선보였다. 59㎡ B,C 타입은 84㎡를 그대로 축소한 평면으로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설계와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설계를 적용했다. 84㎡의 모든 가구에는 판상형 4Bay 구조로 설계했으며 펜트리, 드레스룸을 넓혀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평면 외에도 입주민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여가를 위한 맘스카페, 육아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키즈캠핑파크, 키즈물놀이터 등 평택 최초로 커뮤니티시설에 &'맘스&&키즈 특화커뮤니티&'를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내 가사노동으로 지친 엄마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맘스사우나를 비롯해 평택맘들의 자기개발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장소인 맘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중소형 청약 싹쓸이, 평택 등 주요 인기 지역 수요자 관심
등록일2016.12.08
중소형 아파트 전성시대라 불릴정도로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중소형 아파트가 분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가구당 세대원수가 예전 보다 줄면서 합리적인 가격의 중소형으로 수요자가 몰리는 것이 그 이유다. 실제로 전용면적 85㎡ 이하 아파트가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 상위 단지를 휩쓸었다. 이에 더해 면적별 거래는 중소형이 대형 보다 약 6.5배 가량 차이를 보이면서 압도적인 수치를 보였다. 최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분양한 아파트 단지에서 중소형 주택형이 1순위 최고 청약경쟁률 상위권(1위~10위)을 점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중소형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문가들은 중소형 평형의 비율이 적은 지역의 중소형 아파트를 노리라 말한다. 중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많지만 공급물량이 많지 않아 아파트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분양시장은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되고 거래가 활발하지만 여전히 중소형 아파트가 희소가치를 띄고 있는 지역이 있다&'며 &'이러한 지역들의 중소형 아파트들은 찾는 수요자가 많아 보통 수요자들이 많이 몰리며, 추후 중소형 아파트의 지역 시세를 이끌기 까지 한다&'고 전했다 중소형 면적의 희소가치가 높은 곳 중 경기도 평택시가 대표적인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중소형 평형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아파트는 현재 신규 물량 중 유일하게 59㎡를 분양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이 아파트는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타 단지와 다르게 중소형 평면에 특화평면까지 선보이면서 더욱 인기는 높다. 틈새평면인 74㎡에서는 판상형 4Bay에 방 3개를 선보이며 넓은 공간 사용과 실용적인 면적활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곳곳에 수납공간을 설치했다. 59㎡, 84㎡의 20평형대도 혁신적인 설계를 선보였다. 59㎡ B,C 타입은 84㎡를 그대로 축소한 평면으로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설계와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설계를 적용했다. 84㎡의 모든 가구에는 판상형 4Bay 구조로 설계했으며 펜트리, 드레스룸을 넓혀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평면 외에도 입주민에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한다. 여가를 위한 맘스카페, 육아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키즈캠핑파크, 키즈물놀이터 등 평택 최초로 커뮤니티시설에 &'맘스&&키즈 특화커뮤니티&'를 마련할 계획이다. 단지 내 가사노동으로 지친 엄마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맘스사우나를 비롯해 평택맘들의 자기개발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장소인 맘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 위치적으로도 훌륭한 입지를 자랑한다. 많은 개발호재가 따르기 때문이다. SRT 평택 지제역,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단지, LG전자 산업단지 확장, 미군기지 이전, 고덕국제신도시 개발을 비롯해 삼성브레인시티까지 대규모 개발 호재가 단지 주위로 산재해 있다. 특히 삼성고덕산업단지는 395만㎡부지 규모에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업종과 관련된 생산라인으로 고용인력만 약 4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돼 기대가 높은 곳이다. 수서발 고속전철(SRT)도 운행을 시작 단계까지 와 교통망은 더욱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SRT는 지제역에서 수서역까지 거리가 20분대로 단축되며, 무정차로 달리면 수서역∼부산 2시간 10분대, 수서역∼목포 1시간 50분대로 단축된다. 그간 경기도 평택에서 서울까지 1시간 넘게 걸렸던 열차시간이 1~2 정거장이면 바로 강남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택시민들의 교통망은 더욱 확충 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가격적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평택 지제역동문 굿모닝힐 맘시티&'의 공급 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이뤄졌다.
'자족형 도시' 평택 신촌지구 일대 공급 단지 찾아볼까?
등록일2016.11.25
주거와 상업,문화 등 원스탑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자족형 도시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면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족형 도시 내 아파트는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보니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고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풍부한 대기수요는 아파트 환금성을 좋게 해 가격 불황기에도 쉽게 하락세를 타지 않고 호황기에는 가격 상승률이 높아 주변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각종 범죄가 이슈화되면서 자족형 도시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전한 자녀 양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있어 아이를 집에서 먼 곳까지 보내지 않아도 되는 이들 단지는 생활의 편리함과 심리적 안정감까지 줄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평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자족형 도시 아파트는 주거 편의성으로 경쟁률이 높고 개발호재로 인한 미래 가치 또한 높게 평가 되고 있다&'며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멀리 이동하기 보단 지역 내에서 모든 생활이 가능한 지역으로 인구가 늘어나면서 지역발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가 택지지구 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이 단지는 지구 내에 공원, 상업시설, 공공용지 부지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다양한 여건도 갖춰져 있어 자족형 도시 내 아파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더해 지구 내 유치원-초-중교와 단지 인근에 대치동 명문 학원 타운 유치가 확정 돼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주변으로 대형 개발호재가 많아 기대감이 높다. 신촌지구의 인근에 위치한 삼성고덕산업단지는 395만㎡부지 규모에 삼성전자가 100조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 반도체 및 바이오, 의료기기 업종과 관련된 생산라인으로 고용인력만 약 4만5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돼 기대가 높은 곳이다. 교통 개발호재도 큰 이슈다. 수서발 고속전철(SRT)도 12월 9일 정식 개통될 예정이다. 이 고속전철은 서울 강남 수서역에서 출발해 화성(동탄역), 평택(지제역)을 거쳐 부산, 광주와 전남 목포시로 향한다. SRT가 개통되면 지제역에서 수서역까지 거리가 약 18분으로 단축되며, 무정차로 달리면 수서역∼부산 2시간 10분대, 수서역∼목포 1시간 50분대로 예상된다. 그간 경기도 평택에서 서울까지 1시간 넘게 걸렸던 열차시간이 1~2 정거장이면 바로 강남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택시민들의 교통망은 더욱 확충 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 시기 즈음에는 SRT 평택 지제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에서 SRT 평택 지제역까지는 차로 5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입주민들에게 내부적으로도 훌륭한 환경을 제공한다. 타 단지와는 다른 커뮤니티 시설로 단지를 특화시켰다. 여가를 위한 맘스카페, 육아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키즈캠핑파크, 키즈물놀이터 등 평택 최초로 커뮤니티시설에 &'맘스&&키즈 특화커뮤니티&'를 커뮤니티시설에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단지 내 가사노동으로 지친 엄마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맘스사우나를 비롯해 평택맘들의 자기개발과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이웃과 어울릴 수 있는 장소인 맘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동문건설의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