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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박성준 32년 전 판결문 공개, 전형적 무리수…특검법 내용 검토? '당연'
등록일2026.05.12
- 지방선거는 유권자의 기대라는 다리를 건너는 과정 -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삶의 변화에 대한 기대가 큰 축 - 오세훈 시장 4선 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의문 제기 - 일상생활의 변화를 만들어줄 정원오 후보에 대한 기대감 - 오세훈 캠프의 32년 전 판결문 공개는 전형적인 무리수 - 과거의 진영 논리나 네거티브는 유권자의 바람과 동떨어져 - 중앙정치 중심 아닌 일 잘하는 생활전선 후보가 각광받아 - 오세훈에 대한 평가는 이미 끝났으며 더 기대할 것 없어 - 서울시장 선거 토론 많이 하자? 열세 놓인 것을 인정하는 것 - 조작기소 특검법은 국회 일정상 지방선거 이후 처리 예상 - 시기와 절차 고려 중이며 특검 규모와 내용 추후 논의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5월 12일 (화)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이어서 민주당 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의 전략메시지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성준 의원입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박성준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의원님, 일단 잘 되고 있습니까? ▶박성준 : 잘 되고 있지요. 선거 구도가 딱 정해져 있잖아요. ▷김태현 : 어떻게요? ▶박성준 : 선거를 보면 흐름이 잡혀요. 그래서 우리가 구도라는 얘기들 많이 하는데요. 저는 유권자의 심리가 그대로 반영된 게 선거잖아요. ▷김태현 : 맞아요. ▶박성준 : 그런데 그 유권자의 심리는 기대심리거든요. 그래서 유권자가 만들어준 기대라는 다리를 건너는 게 정치인이란 말이지요. 그 기대가 무너지면 떨어지는 거예요. ▷김태현 : 네. ▶박성준 : 유권자들이 볼 때 이 기대가 세 가지 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는 뭐냐 하면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고, 결국에는 국가를 이렇게 잘 이끌어가는구나, 그리고 우리의 삶이 변화하고 있구나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는 기대를 충족시켜줬기 때문에 이재명 정부가 성공해야 된다라고 하는 연장선상에서의 지방선거를 바라보는 측면이 있고요. ▷김태현 : 네. ▶박성준 : 두 번째는 서울시 같은 경우 하나의 예를 들면 오세훈 후보에 대한 기대가 없는 거예요. 네 번까지 해 봤는데 뭘 했지? 이제 기대가 없다. 그것은 오세훈 후보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졌다라고 하는 것이 이번에 하나의 축인 거고요. ▷김태현 : 네. ▶박성준 : 그다음에 세 번째는 정원오 후보 같은 경우는 일 잘하는 후보로서의 우리의 일상생활을 변화시켜줄 수 있는 후보라고 하는 측면에서의 기대. 이 세 가지 측면에서 서울시 선거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요. 저는 하나의 구도가 딱 설정됐고, 그것이 시민들의 기대에 대한 반영으로서 서울시장 선거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김태현 : 그런데 초반에 비해서 지금 격차는 좀 좁혀지고 있다, 골든크로스가 일어난 건 아닌데. 이런 언론 보도들이 좀 이어지고 있거든요. 앞서 김재섭 의원도 정원오 후보의 약점이 드러나고 거품이 빠지면서 줄어들고 있다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던데요. ▶박성준 :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요. 제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2022년 서울시장 선거를 했었어요. 그때 오세훈 후보와 박영선 후보, 오세훈 후보와 송영길 후보. 특히 오세훈 후보와 송영길 후보가 2022년애 할 때 제가 송영길 후보의 비서실장을 했습니다. 치열하게 싸웠지요. 그런데 구도가 딱 정해졌는데 좀은 따라가요. ▷김태현 : 그래요? ▶박성준 : 그런데 여론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척도 중에 하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대통령의 지지율이 매우 중요하고, 그다음에 정당지지율도 중요한데요. ▷김태현 : 그때는 뭐 대선 이후니까요. ▶박성준 : 뭐 그때는 2022년이니까 어려웠는데요. 저희들도 따라갈 거라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봤는데 어떤 게 있냐 하면 유권자 중에 적극지지와 적극반대가 있어요. 그러면 우리 결집하는 사람들은 적극지지 아닙니까, 저쪽은 적극반대인데요. ▷김태현 : 그렇겠지요. ▶박성준 : 이 비율의 차이가 변하지가 않더라고요. 지금도 제가 보면 서울시장 선거의 큰 흐름을 볼 때 정원오 후보를 지지하는 적극지지와 오세훈 후보의 적극반대층 이걸 딱 구분을 해 보면 그 구도가 딱 설정이 돼 있기 때문에 저는 전혀 변화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제 예측이 거의 맞습니다. ▷김태현 : 나도 4년 전에 해 봤지만 쫓아가다가 그때 졌어 이 얘기이고요. 지금도 똑같을 거란 말씀이시잖아요. ▶박성준 : 오세훈 후보가 따라가려고 하다 보면 이제 무리수를 계속 두게 되거든요. 앞서 김재섭 의원이 여러 얘기를 하는데 전형적인 무리수를 두게 돼요. ▷김태현 : 그래요? ▶박성준 : 그 무리수가 제가 얘기하잖아요. 오세훈 후보에 대한 평가가 이미 끝났다고요. 이게 가장 유권자들이 볼 때 냉혹한 판단이거든요. 기대가 없어요. 오세훈 후보에 대해서 어떤 공격을 하더라도 반응이 왜 안 나오냐, 기대할 게 없기 때문에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일단 앞서 쫓아가는 김재섭 의원이 먼저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정원오 후보 측의 박성준 의원의 답변을 들어보겠습니다. ▶박성준 : 네. ▷김태현 : 주진우 의원은 어제 결국 경찰 폭행 판결문을 공개했어요. ▶박성준 : 무리수이지요, 무리수. ▷김태현 : 왜 없는 거를 얘기한 건 아니잖아요. ▶박성준 : 32년 전의 얘기잖아요. 그런데 저도 정확한 내용의 팩트는 모르겠는데요. 그러니까 안 되는 집안들은 뭐냐 하면 없는 거 있는 거를 다 끄집어내요. 그런데 지금은 제가 얘기드리는 것처럼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유권자들의 바람이 뭐냐 하면 과거의 선거는 정치적 전선을 형성해서 싸웠거든요. ▷김태현 : 네. ▶박성준 : 이러한 정치전선들을 만들어내서요. 정치전선은 뭐냐 하면 진영논리를 강화시키는 거예요. 보수와 진보라고 하는 진영논리, 그다음에 지역주의 투표를 강화한다든가. 이게 뭐냐 하면 과거의 투표성향은 집단주의적 투표성향이 매우 강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지방선거는 뭐냐 하면, 정원오 후보가 이렇게 등장할 수 있었던 건 뭐냐 하면 정원오 현상이라고도 불러야 될 것 같아요. 과거의 명망가의 중앙정치 중심이 아니라 정원오 후보가 일 잘하는 후보, 내 생활을 변화시킬 수 있는 후보라고 하는 비정치적 전선, 생활전선이 있기 때문에 이 정원오 후보가 각광을 받게 되는 거거든요. ▷김태현 : 네. ▶박성준 : 그런데 지금 주진우 의원이 됐든 오세훈 캠프에 있는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내 삶의 변화가 아니라 네거티브 형태의 정치적 전선, 진영논리를 반영한 선거를 하기 때문에 큰 흐름에서 제가 볼 때 선거에서 벗어났다. 그래서 계속 무리수를 두고, 안 되는 선거를 하는 거예요. ▷김태현 : 그런데 김재섭 의원 얘기 들어보면 나는 본인이 처음에는 그냥 술자리에서 다툼이 있어서 민간인들끼리 그런 줄 알았는데, 뭐 5.18 문제로요. 공무집행방해까지 있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 뭐 이런 취지 같아요. ▶박성준 :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그러한 내용에 대해서 야당의 공격수들이 공격을 할 텐데 이 무리수를 두는 거예요. 32년 전의 사건을 가지고 와서요. 지금은 유권자들이 뭘 바라보느냐를 바라보고 선거를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오세훈 캠프는 내가 서울시장 캠프에서 이렇게 일을 잘했다, 생활을 변화시켰다, 더 많은 변화를 시킬 수 있다, 정원오 후보의 차별성은 이런 것이다라고 하는 생활에 있어서, 아니면 시민들의 만족도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쪽으로 가야 되는데요. 그걸 못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이러한 무리수를 두는 거예요. 안 되는 집안인 겁니다. ▷김태현 : 김 의원이 다시 한번 사과하라는데요. ▶박성준 : 제가 볼 때는 그렇게 선거를 치러서는 안 되는 거예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하나 앞서 김재섭 의원이 제기했던 거 하나 더 짚어볼게요. ▶박성준 : 네. ▷김태현 : 오세훈 후보 측에서 계속 양자토론하자 그러잖아요. ▶박성준 : 네. ▷김태현 : 거기다가 심지어 김재섭 의원은 정 후보는 보좌관 도움 없으면 안 되니까 보좌관 데리고 오세요. 2 대 1 토론이라도 제가 만들게요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양자토론에 응하실 생각이 있으십니까? ▶박성준 : 그 법정토론에 양자토론 당연히 하게 돼 있는 거 아니겠어요? 법정토론하면 양자토론을 하겠지요. ▷김태현 : 법정토론회는 다른 후보들도 나오게 되니까요. ▶박성준 : 그 법정토론을 하면 되는 건데요. 제가 2022년도에 송영길 캠프에서 저도 오세훈 후보한테 토론을 많이 하자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김태현 : 그랬어요? ▶박성준 : 절대적으로 앞섰던 오세훈 후보가 토론을 피하더라고요. ▷김태현 : 그래요? ▶박성준 : 그게 무슨 얘기냐 하면 선거 자체가 진행이 되다 보면 위에 있는 후보와 열등한 후보들의 싸움이 이루어지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다 보면 스스로 인정하게 되는 거예요. 뭐냐 하면 토론을 많이 하자는 후보가 열세에 있다라고 하는 걸 인정을 하게 되는 결과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오세훈 후보는 지금 현직시장이잖아요. 현직시장에게 원래 도전자가 토론도 많이 하자 이렇게 되는 건데요. 지금 그것이 바뀌다 보니까 시민들이 볼 때는 오세훈 후보가 열세구나라고 하는 것을 인정하게 되는 거예요. ▷김태현 : 네. ▶박성준 : 그래서 제가 볼 때 오세훈 후보의 캠프는 뭐를 해야 되냐 하면 자기 상품 많이 팔아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고, 이거 했다라고 하는 건데요. 지금 보면 대부분 네거티브성 정치 선전·전술로 지금 들어가고 있단 말이에요. 그것은 패착이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김태현 : 의원님, 4년 전에 패배의 경험을 지금 우리 이렇게 하다가 졌으니까 오세훈 시장 똑같이 따라 하는 것 같은데? 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성준 : 그때는 정말 2022년 5월에 윤석열 취임하고 한 달도 안 돼서 선거했잖아요. 진짜 어려운 선거였고요. 지금은 현직시장인 오세훈 후보잖아요. 현직시장에 맞게 선거운동을 해야 되는데, 지금 보면 그게 아니에요. 그러다 보면 시민들이 제가 얘기하잖아요. 기대할 게 없다니까요. 정치는 분명한 기대라고 하는 다리를 만들어줘야 돼요. 그런데 그 기대의 다리를 저버리게 되면 뭐냐 하면 실망과 절망에 의해서 낙망이 되는 거거든요. 지금 실망, 절망을 떠나서 낙망으로 지금 가고 있잖아요. ▷김태현 : 앞서가는 정원오 후보니까 아무래도 토론을 굳이 뭐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요. ▶박성준 : 그런 뜻은 아니고요. 법정토론회 하면 되는 거고요. 충분히 뭐를 통해서 검증하게 되냐 하면 언론을 통해서도 검증하게 되고, 정책과 관련된 부분을 검증하고, 또 지금 김재섭 의원이 네거티브 엄청 하더구만요. 주진우 의원도 네거티브 해서 그거에 대한 또 반응도 하고요. 그러면 유권자들이 판단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왜냐하면 일 잘하는 정원오 이게 캐치프레이즈나 마찬가지니까 뭔가 일 잘하는 능력, 정책능력 이런 걸 부각시키기 위해서 부동산문제 이슈 하나 잡아서 두 후보가 치열하게 맞붙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박성준 : 부동산문제 같은 경우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현직시장이 그러면 부동산 뭐를 어떻게 했어요. 뭘 얘기해야 될 거 아니에요. 막 몇십만 호 공급한다고 했는데 제대로 공급도 못 했고, 또 하나는 재개발·재건축 관련된 부분도 누가 잘할 것 같냐. 한번 정원오한테 맡겨봐라, 정원오가 더 잘할 것 같다. 그게 시민들의 목소리 아니에요. 오세훈은 지금까지 했는데 재개발·재건축 제대로 못했다. 그런데 정원오 후보가 딱 그러잖아요. 재개발·재건축도 착착 개발하겠다. 그러니까 시민들이 정원오는 할 수 있겠구나 이렇게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러려면 오세훈 후보가 왜 지금까지 못했는지에 대한 설명을 좀 제대로 하고 네거티브로 가야 되는데, 그걸 못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실망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의원님, 이 얘기를 짚어보지요. 조작기소 특검법이요. 일단은 발의는 됐지만 지방선거 이후로 처리하기로요. ▶박성준 : 그거는 시기와 절차라고 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볼 때 조작기소 특검법이 4월 30일에 통과됐고, 그날 발의가 됐는데요. 우리 당의 원내대표가 5월 6일에 선출이 됐어요. 5월 6일에 선출되고, 국회의장이 5월 13일. 내일인가요? 벌써 내일이네요. 국회의장을 우리 당에서 선출하고, 국회의장을 선출하기 위한 또 본회의를 한번 열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이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는 본회의 날짜가 안 맞아요, 시기와 절차가. 그렇다 보면 자연스럽게 6월 지방선거 이후로 넘어간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예측할 수가 있는 거고요. 그렇잖아요. 그렇게 하고요. ▷김태현 : 네. ▶박성준 : 또 우리가 보면 대통령께서도 공론과 숙의를 충분히 거치라고 하는 말씀은 모든 법안이 법사위로 넘어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법사위 단계에서 법안소위, 또 법사위 통과, 그리고 민주당 안에서의 의원총회 이런 과정들을 통해서 충분한 토론과정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김태현 : 의원님, 그러면 이게 지방선거 전에 처리하게 되면 영남권 중심으로 보수결집이 이루어지고, 거기에 대한 역풍, 열심히 영남권에서 뛰고 있는 민주당 후보들의 반발 이런 것 때문이 아니라요. 그냥 국회 일정상 6월 지방선거 끝나고 처리할 수밖에 없다 이런 말씀이신 거예요? ▶박성준 : 그런 것도 다 고려, 정치적인 판단이라고 하는 것은 다 고려를 하는 거지요. 그런데 제가 1차적인 우선순위에 있어서의 가장 큰 문제는 국회 일정이라고 하는 게 본회의를 잡아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금 5월에 물러나시잖아요. 지난번에 개헌법을 우리가 몇십 년 만에 통과시키려고 한 거잖아요. 민주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부마항쟁, 5.18 정신, 그리고 이런 계엄이 못하도록 국회 차원에서의 방지책 내용을 포함하고, 균형발전 이런 것까지 해서 하려고 했는데요. 국민의힘이 투표불성립을 만들어서 못 한 거 아니겠습니까. ▷김태현 : 네. ▶박성준 : 그런 차원에서도 보면 국회가 쉽지 않았단 말이에요. 왜 그랬냐 하면 개헌이라고 하는 것이 그날 기억이 5월 7일이었던 것 같은데요. 그다음에 지금 얘기한 것처럼 5월 6일에 원내대표 뽑고, 국회의장 뽑는데요. 실질적으로 본회의 일정상 되게 어려웠던 문제이고요. 그래서 6월로 넘어가는 건 당연한 거지요. ▷김태현 : 의원님은 정무적인 고려보다는, ▶박성준 : 정무적 고려도 하는 거고요. 당연히 제가 그런 말씀드렸잖아요. ▷김태현 : 그러면 신임 한병도 원내대표가 시기와 절차, 청와대에서는 시기와 절차를 얘기했잖아요. 거기에 하나 덧붙여서 내용 얘기도 했거든요. 그러면 내용도 검토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까? ▶박성준 : 제가 얘기를 드리는 게 시기와 절차에 대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어떤 거냐 하면 그 시기와 절차는 뭐예요? 내용에 대한 검토도 당연히 이루어지는 거지요. ▷김태현 : 그래요? ▶박성준 : 제가 검찰개혁 법안도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1차 검찰개혁 법안이 만들어지잖아요. 그러면 당내에서 또 많은 토론을 하잖아요. 그러면 시민사회 영역에서도 얘기하고, 언론에서도 얘기하고 그러다 보면 그 내용을 다시 들여다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법안 최초 발의자가 한 30명 정도 될 거란 말이지요. 그러면 30명의 의견을 만들었는데, 그 법안 발의와 최종 통과 시점에서의 내용이라고 하는 것이 보통 법안들이 많이 바뀌어요. ▷김태현 : 결국 그러면 내용이라고 하면 검토는 하는데, 야권에서 제일 문제삼는 게 역시 공소취소할 수 있는 권한을 특검에게 주는 그 부분이잖아요. ▶박성준 : 네. ▷김태현 : 그 부분도 그러면 수정할 여지가 있는 거예요? ▶박성준 : 그건 제가 지금 여기 이 시점에서 얘기할 시점은 아닌 것 같고요. 왜 그러냐 하면 이제 특검법이라고 하는 것이 역대 특검법들을 다 비교분석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특검법에 있는 내용들을 비교분석해서 특검의 대상뿐만 아니라 특검의 규모를 어떻게 하고, 그다음에 얘기하는 이런 공소 부분까지도 다 포함해서 특검법 발의를 했기 때문에 그러한 논의까지 다 이루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추후에. ▷김태현 : 의원님, 이 조작기소 특검법 때문에 보수결집이 이루어지고 있다라는 언론의 해석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그 와중에 의원님 지난번에 시민들은 공소취소 잘 모른다 이 말씀을 하셔서 보수결집이 더 됐다 뭐 이런 평가가 있던데요. ▶박성준 : 보수결집은 원래 하다 보면 선거 되면 이루어지는 거고요. 당연한 현상들인 거고. 왜 그러냐 하면 우리나라 정치지형이라고 하는 것이 아까 제가 얘기했잖아요. 집단주의적 투표성향이 분명히 있어요. 보수와 진보의 진영논리, 그리고 지역주의 투표성향이 분명히 있고, 또 계층의 투표도 있고 이렇게 있는데요. 아마 우리 김태현 변호사님도 알겠지만 방송에 보면 텍스트가 있고 컨텍스트가 있잖아요. 제가 그때 말하는 걸 보면 선거의 흐름이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제가 설명하면서 얘기를 드린 건데요. 제가 그 말씀을 또 드리는 거예요. 이번 선거가 나의 생활을 좀 바꿀 수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됐더니 생활이 바뀌더라는 거예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대통령 이렇게 했는데 정말 실제 바뀌는구나라고 하는 일꾼들을 뽑고자 하는 의지들이 이번 선거에 반영된다. ▷김태현 : 네. ▶박성준 : 그러니까 일정한 결집은 되지만, 제가 처음 말씀드린 그 시민들의 기대는 일 잘하는 사람에 대한 기대가 더 강화된 선거가 이번 6.3 지방선거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 짧게요. 내일 국회의장 경선인데요. 대통령이 엑스(구 트위터)에 조정식 후보에게 투표한 지지자 글을 공유한 게 지금 드러나서 국민의힘에서는 이거 당무개입이 아니냐 이렇게 비판하던데요. 이거 문제 있는 겁니까, 아닙니까? ▶박성준 : 국회의장 선거는 우리 당원들도 20% 반영해서 투표하는 거고요. 또 지금 의원들도 다 기본적으로 성향이 다 정해져 있어요. ▷김태현 : 그래요? 그러면 누가 돼요? ▶박성준 : 다 정해져 있지요. 투표결과 보면 아실 겁니다. 흐름으로 다 가는 겁니다, 흐름으로.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지요. 지금까지 민주당 박성준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준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내란 극복 vs 공소취소 막아야 …승부처 된 '영남'
등록일2026.05.12
&<앵커&> 지방선거가 다가올 수록 민주당 지도부는 '내란 극복'을 국민의힘 지도부는 '공소 취소 저지'를 외치며 지지층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영남권 다섯 곳의 시도지사 선거에 양당은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뒤 첫 지도부 회의를 강원 춘천에서 연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2·3 계엄 당시 장갑차를 막아선 시민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며 이번 선거의 의미는 내란 극복을 통한 국가 정상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이번 선거대책위원회에 12.3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했던 시민들이 주인공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울산 선거대책위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공소취소권 특검법'을 저지하는 등 정권 폭주를 막아 내는 게 이번 선거의 의미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대통령의 죄를 지우기 위해서 공소취소 특검까지 통과된다면 이것은 나라가 아닙니다.] 거대양당은 특히 이번 지방선거의 승부처로 떠오른 영남권에 당력을 쏟아붓고 있는데 지난 한 달 사이 정 대표는 7일, 장 대표는 나흘을 영남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5곳의 영남권 시도지사 선거의 경우, 지난 2018년엔 민주당이 3곳, 당시 자유한국당이 2곳에서 이겼고, 지난 2022년엔 국민의힘이 5곳 모두 승리했습니다. 지난달만 해도 민주당에선 경북지사를 뺀 영남권 석권의 기대가 컸는데,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7일 JTBC 여론조사에서 대구시장 후보는 민주당 김부겸 40%, 국민의힘 추경호 41%로 오차범위 내, 지난 3일 부산MBC 여론조사에서 부산시장 후보는 민주당 전재수 46.9%, 국민의힘 박형준 40.7%로 6.2%p차였고, 지난 7일 JTBC 여론조사에서 경남지사 후보는 민주당 김경수 44%, 국민의힘 박완수 38%로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영상취재 : 김한결, 영상편집 : 원형희, 디자인 : 박태영)
내란 극복 vs 공소취소 막아야 …승부처 된 '영남'
등록일2026.05.11
&<앵커&> 6·3 지방선거가 이제 2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주당은 내란 극복을, 국민의힘은 공소취소 저지를 전면에 내세우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는데요. 특히 이번 선거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영남권 5개 시도지사 자리를 놓고, 낙동강 전선의 힘겨루기도 본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뒤 첫 지도부 회의를 강원 춘천에서 연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2·3 계엄 당시 장갑차를 막아선 시민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했다며 이번 선거의 의미는 내란 극복을 통한 국가 정상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이번 선거대책위원회에 12.3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했던 시민들이 주인공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울산 선거대책위 발대식에 참석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공소취소권 특검법'을 저지하는 등 정권 폭주를 막아 내는 게 이번 선거의 의미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대통령의 죄를 지우기 위해서 공소취소 특검까지 통과된다면 이것은 나라가 아닙니다.] 거대양당은 특히 이번 지방선거의 승부처로 떠오른 영남권에 당력을 쏟아붓고 있는데 지난 한 달 사이 정 대표는 7일, 장 대표는 나흘을 영남 일정으로 잡았습니다. 5곳의 영남권 시도지사 선거의 경우, 지난 2018년엔 민주당이 3곳, 당시 자유한국당이 2곳에서 이겼고, 지난 2022년엔 국민의힘이 5곳 모두 승리했습니다. 지난달만 해도 민주당에선 경북지사를 뺀 영남권 석권의 기대가 컸는데,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 7일 JTBC 여론조사에서 대구시장 후보는 민주당 김부겸 40%, 국민의힘 추경호 41%로 오차범위 내, 지난 3일 부산MBC 여론조사에서 부산시장 후보는 민주당 전재수 46.9%, 국민의힘 박형준 40.7%로 6.2%p차였고, 지난 7일 JTBC 여론조사에서 경남지사 후보는 민주당 김경수 44%, 국민의힘 박완수 38%로 오차범위 내였습니다. (영상취재 : 김한결, 영상편집 : 원형희, 디자인 : 박태영)
지선 10대 공약 발표…민주 5극3특 ·국힘 주택시장 정상화
등록일2026.05.11
여야 정당들이 6·3 지방선거 대상 유권자의 표심을 겨냥한 10대 공약을 오늘(11일) 발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균형발전 전략의 이행과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구상을 전면에 내걸었고, 국민의힘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을 통한 &'주택 시장 정상화&'와 규제 철폐 등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민주당은 10대 공약 중 &'균형발전 행정·재정·제도 기반 구축&'을 가장 앞세웠습니다. 5극3특 체제 완성을 위해 전남·광주에 더해 광역 지방정부의 통합을 추진하겠단 구상입니다. 또한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 이전 등을 통해 &'행정수도&'로서의 세종을 완성하겠다고도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메가특구 지정 등을 통해 산업의 지방 확산을 촉진하고, 지방의 교통·의료·문화·주거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도 실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AI·바이오·문화·방산 등 첨단산업 육성과 관련한 공약도 내놨습니다. 특히 지역·산업과 AI를 연계하는 AX(AI 대전환)를 추진하고, 국민 누구나 AI를 활용하는 &'AI 기본사회&'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국민성장펀드와 자본시장 혁신 등을 통해 국민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청년 맞춤형 정책과 고물가·고환율에 따른 가계생활비 부담 완화에도 적극 나섭니다. 이와 함께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한 돌봄 지원 확대와 계층별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정책도 추진합니다. 이 밖에 ▲ 기후위기 대응과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추진을 통한 지역 및 산업 경쟁력 강화 ▲ 창업 벤처 생태계 조성 및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 정년의 단계적 연장 및 산재보험 강화 등 노동·권리보장 정책도 공약으로 소개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주거 안정을 통한 기본권 실현&'을 1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에 주변 가격의 50%로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는 &'반값 전세&' 추진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와 투기과열지구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을 한시적으로 완화해 재개발·재건축을 촉진, 공급 물량 확보를 통한 &'시장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공약했습니다. 2호 공약으로는 &'규제 철폐와 신산업 성장을 통한 경제 대도약&'을 내세웠습니다. 한국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를 촉진하는 한편 국내 기업이 생산시설을 증설할 때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호 공약으로는 &'기회 사다리 복원을 통한 청년의 내일 보장&'을 내놨는데, 청년 월세지원액은 높이고 소득 기준은 낮추는 동시에 신규 공급되는 모든 공공임대주택 물량의 30%를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우선 배정하는 게 골자입니다. 신혼부부에게는 출산 자녀 수에 따라 주거자금 대출이자와 원리금을 감면해 주고,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5년간 소득세를 감면해 주던 제도는 기한을 제한하지 않게 법을 고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4호 공약은 직장인들의 실질소득을 증대하고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소득세 물가연동제 도입, 예체능 학원비 공제 범위를 현행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까지로 확대, 월급처럼 받는 수시배당제도 도입, 배우자 상속세 폐지 등이 핵심입니다. 이 밖에 국민의힘은 전국 초광역급행철도망 구축, 중소기업승계 특별법 제정, 지자체별 유아대상 &'영어 원어민 교실&' 운영, 촉법소년 연령을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고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만 12세 미만으로 하향 등을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이른바 &'99년 평생 안심 내 집&' 공약을 가장 앞세웠습니다. 분양 전환 없이 공공이 영구 보유하는 공공임대 아파트 단지를 전국 핵심 입지에 공급하겠단 계획입니다. 또한 비정규직 등 사각지대 노동자가 아파 결근할 경우 상병수당을 지원하는 정책, AI 도입에 따른 일자리 위기 대응을 위한 소득보전·재교육·재취업 지원, &'생활가능 노동임금&' 보장제 도입 등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진보당은 &'지역 공공서비스의 공영화 및 공공자산 구축, 지역 순환경제 실현&'을, 개혁신당은 1호 공약으로 &'규제는 줄이고 혁신은 키우는 성장경제&'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송영길 정청래 칭찬해주고 싶다. 장동혁과 비교돼 …이유는?
등록일2026.05.11
[주영진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2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인터뷰 애초부터 계양을로는 못 갈 거라고 생각…연수구 공천해 줘 고마운 마음 정청래와 장동혁 비교돼…민심 따르는 지도부와 고집 피우는 지도부 장동혁, 퇴진 못 하면 2선 후퇴라도 해야 내 정치 동력은 민족의 화해와 통일 남북 관계 복원해 남북 정상 소통의 벽 만들어야…국회로 돌아가고 싶은 이유 -------------------------------------------- ▷ 주영진 / 앵커 : 이번에는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와의 인터뷰 준비했습니다. 송영길 인천 연수가 민주당 후보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네, 안녕하십니까. ▷ 주영진 / 앵커 : 상당히 지역 다니시는 것도 바쁠 텐데 또 나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요즘 어떻습니까? 연수갑 지역 후보로 공천이 확정되고 나서 다니실 텐데 원래 지역구가 아닌 새로운 곳에 가셨어요. 어떻습니까?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제가 인천시장을 역임했기 때문에 인천 전체가 사실 익숙한 곳이고 또 많은 분이 저를 알아봐 주시기 때문에 같은 동네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래도 아까 조금 전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인가요? 얘기하는 거 들어보면 인천 연수 지역의 현안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했다는 것을 사람들이 생각하게끔 하는 발언을 하시더라고요. 구체적으로 이런저런 특징까지 얘기하시는 것 같은데.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죠, 제가 이제 송도 신도시, 국제도시를 인천시장 때 만들었다 보니까 연수구가 상대적으로 좀 비교되는 면이 있었는데. ▷ 주영진 / 앵커 : 그 송도가 인천 연수갑 그 지역구에 있는 지역은 아닙니까?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같은 연수구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같은 연수구인데.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선거구로는 연수을이 송도 국제 자유도시고. ▷ 주영진 / 앵커 : 고층 빌딩 많고 이런 곳이요?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연수갑이 원도심. ▷ 주영진 / 앵커 : 아, 원도심.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연수가 원래 그때도 신도시였어요. 송도 국제도시가 만들어지니까 약간 비교가 되는데 그래서 제 슬로건이 '인천을 바꾼 힘, 연수를 새롭게'라고 했던 이유가 제가 아파트밖에 없었던 송도 국제도시의 삼성바이오를 유치해서 세계적인 바이오 클러스터를 만들고 세계 녹색기후기금, 글로벌 캠퍼스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해서 지금 송도가 사실상 세계적 도시가 됐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어떻게 연수의 원도심과 연결시켜서 시너지를 만들 것이냐. 이게 제 고민이고 또 그때 옆에 우리 수도권 최대의 300만 평의 남동공단, 약 8,000개 기업, 10만 명이 고용돼 있는 남동공단이 옆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3자 간의 시너지를 만들어 보려고 그럽니다. ▷ 주영진 / 앵커 : 후보로 공천되기까지 가 좀 마음고생이 있으셨습니까. 어떻습니까. 이런저런 얘기가 워낙 많았어서.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죠. ▷ 주영진 / 앵커 : 마음고생이 좀 있으셨던 거죠?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있었지만, 다 당과 또 청와대 모든 신뢰를 하고 있었고 우리 당원들이 절대적 지지가 있었기 때문에 공천을 줄 텐데 저는 계양으로는 못 갈 거라고 생각을 했고, 애초부터. 저는 인천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연수구로 공천해 줘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 주영진 / 앵커 : 원래 지역구였던 계양을에 공천받은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도와주기로 하신 것 같은데요?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습니다. 제가 후원회장을 맡아서. ▷ 주영진 / 앵커 : 후원회장을 맡아서, 또 이런 경우가 다 있네요.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바로 김남준 후보께서 요청이 왔더라고요, 후원회장. 송영길의 제자가 되겠다. 이재명, 송영길 두 사람의 어떤 힘을 입는 아무튼 좀 럭키한 후보가 됐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송영길 후보가 대표 시절에 쭉 5선을 했던 지역구인 계양을, 여기에 이재명 대통령이 야당 대표 시절에 가서 국회의원을 두 차례 한 거죠. 그리고 또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이라고 하는 김남준 전 대변인이 계양을의 공천을 받았다. 송영길 후보는 바로 거기서 약간 이동을 해서 같은 인천 지역 안의 연수갑을 갔다. 그런데 지난번에 준비하는 동안에는 전국을 많이 다니셨는데 어떻습니까. 이제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아무래도 인천 지역구 선거에 좀 집중할 수밖에 없겠죠.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습니다. 중앙당에서 저를 인천 지역 선대 위원장으로 임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인천 지역 중에도 인천 지역이 9개 구와 2개 군이 있는데 2개 군이 옹진군과 강화군입니다.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가 있는 곳이 옹진군입니다. 그래서 이 옹진군과 강화도가 가장 보수적인 덴데 이 두 군데도 이번에 이길 것 같습니다. 옹진군은 압도적, 지금 지지도가 우리 후보님이, 장정민 후보라고 나오고 있고 강화도도 지금 한연희 후보님이 지금 앞서고 있거든요. 지금 제가 정치하는 역사상 민주당 후보가 강화도에서 앞선 것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오늘 두 분하고 점심을 먹고 왔는데 제가 적극 지원 유세를 할 생각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다는 것을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고.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앞서고 있다고 하는 부분은 아마 그 지역에서 나온 여론조사 이런 부분을 인용해서 하시는 얘기죠?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맞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도 그렇고요. 그래서 제가 우리가 파란색이잖아요, 블루오션. 이재명의 슬로건이 '유능한 진보' 레드오션에서 이념 가지고 싸우지 말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찾자는 것이 이재명 정부의 어떤 슬로건입니다. 우리 인천의 색깔이 푸른색입니다. 우리 민주당의 색깔이 푸른색입니다. 블루오션 인천을 만들어서 미세먼지를 쓸어내고 블루 스카이를 만들자. ▷ 주영진 / 앵커 : 유능과 실용, 유능하고 실용적인.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런 이재명 정부의 기조에 맞춰서 또 유능하고 실용적인 민주당 후보들이 이번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한번 잘해보겠다. 이런 취지인데 후보들은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있고 그런데 어떻습니까? 민주당 지도부가 각 지역을 돌면서 지원 활동도 하고 그러기는 하는데 조금 전에도 저희가 여담야담에서 한참 얘기를 했는데 공소 취소 특검 법안이 조금 논란이 되고 또 진통이 있으면서 영남권의 민심의 흐름이 심상치 않다는 또 해당 지역 후보들의 호소도 있었고요.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우리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 지도부의 장점은 민심의 변화에 약간 우리가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수정하고 시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청와대에서 공소 취소 관련된 특검법 논란, 연기, 지금 할 때가 아니라고 했고, 당에서도 화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청래 대표가 부산에 가서 약간 논란이 있을 때 저는, 제가 정청래 대표를 비판하는 게 아니라, 승리를 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지도부의 판단보다는 후보자가 원하는 사람을 보내줍시다. 그랬더니 그게 바로 수용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하정우. ▷ 주영진 / 앵커 : 조금 전에 저희가.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안 갔잖아요. 그거 정청래 대표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 바로 그렇게 반응을 해서 지역 민심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장동혁 대표와의 차이가 아닌가, 계속 윤 어게인을 말하고 있는 분과의 차이다 이렇게 봅니다. ▷ 주영진 / 앵커 : 얼마 전에 송영길 후보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후보가 띄워주고 주목을 받아야 하는데 대표나 지도부가 주목을 받는 것은 적절치 않다. 이래서 또 많은 언론들은 이걸 정청래 대표와 지도부를 비판했다는 식으로 기사가 나왔는데 그런 취지가 아니었다는 말씀이세요. 아니면.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비판보다는 정청래 대표님이나 저나 다 우리 당의 승리를 바라는 입장에서 조언을 했는데, 그거를 고깝게 받지 않고 바로 수용이 돼서 이렇게 한 것은 저는 칭찬해 주고 싶은 일이고요. 장동혁 대표 같은 경우는 끝까지 당신 얼굴로 도저히 선거 못 치르니까 좀 뒤로 가 있어 주세요. 안 듣잖아요. 완전히 저는 비교가 된다, 우리 정청래 지도부와. 그래서 저는 민심을 따르는 지도부, 고집을 피우는 지도부의 차이가 드러나는 게 아닌가. ▷ 주영진 / 앵커 : 민심을 따르는 지도부와 고집을 피우는 지도부의 차이가 민주당 지도부와 국민의힘 지도부.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게 생각합니다. ▷ 주영진 / 앵커 : 두 지도부에 그런 차이가 있다. 장동혁 대표가 지난주 외신 기자들 간담회에서 비상계엄이 국민들에게 어떤 상처를 주고 혼란을 줬는지는 잘 모르겠다는 취지로 또 이야기를 한 장면 아까 나갔는데.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글쎄요. 장동혁 저분도 주위 사람들 제가 친구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판사 출신의 그래도 합리적인 사람인데 저렇게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을 하는 것은 뭔가 김건희 조직이나 뭔가 약점이 잡혀 있는 게 아닐까요? 그렇지 않으면 저 정도의 합리적 판단을 못 할 분이 아니라고 보이는데 좀 이상해요. ▷ 주영진 / 앵커 : 절윤한다고 결의문까지 읽었는데도 불구하고.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러니까요. ▷ 주영진 / 앵커 : 결국 비상계엄에 대한 인식은...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뭔가 협박을 받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렇게까지 생각될 정도로.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게 저 정도 합리적 판단이 안 될까. 아까도 보니까 군수님인가 어디. ▷ 주영진 / 앵커 : 남양주시장 후보 주광덕 전 의원.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저하고도 테니스 친구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그래요?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분도 검사 출신이에요. 오죽했으면 후보 사퇴 후보 등록 안 하겠다고 이렇게까지 자당 후보가 말할 정도면 그걸 수용해야죠. 우리 문재인 대표께서도 옛날에 좀 어려우니까 총선에서 승리하려고 김종인 비대위원장을 내세우고 뒤로 물러났잖아요. ▷ 주영진 / 앵커 : 그렇죠, 그렇죠.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래서 김종인 체제로 우리가 1당이 됐어요. 장동혁은 그렇게 물러나. 당 대표를 사표를 못 내겠으면 일시 중단을 하고 전권을 주는 비대위원장을 세워야 할 텐데 그것도 못 하고 있으니까 저는 참 답이 없는, 국민들이 봤을 때 너무 답답한, 국민의힘 지지자라도 답답할 것 같아요. ▷ 주영진 / 앵커 : 민주당의 지역구,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구 후보이기도 하면서 또 전직 당 대표이기 때문에 아마 전체 선거판도 계속해서 잘 보고 계시는 것 같고, 그런 생각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선. 각 지역과 지역의 특성이 다르지 않습니까.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어떤 정치적 현안에 반응하는 민심의 속도나 규모나 이런 것들 강도도 상당히 다를 텐데 말이죠.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래서 저는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가 우리가 정당 대 정당의 싸움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고 일부 불가피한 면이 있지만 지방 정부를 구성하는 것이니까. 예를 들어 부산 북구갑이 하정우와 한동훈, 박민식의 싸움이라면, 두 분 다 검사 출신 아닙니까. 박민식, 한동훈. 두 분 다. 그러면 AI수석으로 미래를 개척해 가는 사람을 통해 부산의 미래를 개척할 것이냐, 부산이 노인과 바다라고 하는 것처럼 급속한 노령화에 청년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을 만나보면 한탄을 합니다. 제가 가덕도 신공항 추진하면서 부산 명예시민이 됐잖아요. 그러면 부산의 미래는 전재수 같은 북극 항로의 비전을 갖는 시장 후보와 AI수석 출신의 이런 경제인이 결합해서 뭔가 바꿔보려는 의지가 큰 것이지. 맨 지난 일을 가지고 기소하고, 조작하고 이런 검사 출신한테 비전이 나올 것인가. 좀 대비를 할 필요가 있고. 대구는 제가 강조하지만 우리 민주당 역사, 우리나라 헌정사상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TK 출신을 후보로 세워서 당선시킨 것은 아마 전무후무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지금 4년이 남아 있는데, 경북 안동 출신의 이재명 대통령 임기 4년과 대구 출신의 총리를 했던 김부겸 대구시장과 4년의 임기를 맞춘다면, 그 논란이 된 케이투 공항 이전 문제나 대구의 오래된 숙원인 수질, 물 문제부터 시작해서 중요한 현안을 해결할 수 있잖아요. 이게 무슨 보수?진보냐고. 아니, 추경호 부총리 하실 때 뭐 했습니까. 대구를 위해서. 이거를 대비하면 저는 합리적 판단이 나올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 프레임을 저는 민주당과 이 싸움보다는 유능한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출 유능한 지방 정부, 함께 만들어 봅시다. 이렇게 저는 호소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 주영진 / 앵커 : 정부와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그래서 같이 유능한 중앙정부, 유능한 지방정부 이런 콘셉트로 이런 개념으로 이번 선거 치르면 어떻겠느냐는 얘기를 하셨는데.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연수갑 선거도 어쨌든 간에 처음 가서 하시는 곳이기 때문에 시장 선거는 해 봤습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좀 긴장은 되시지 않습니까.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연수갑의 현안 문제가 송도 유원지가 추억의 장소였죠. 우리 가보셨습니까? ▷ 주영진 / 앵커 : 저도 들어봤습니다.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저도 어렸을 때 가봤는데 지금은 자동차 중고 매매 단지가 돼서 여러 가지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15만 평 정도의 중고 자동차를 우리가 1년에 80만 대 수출해요, 100억 달러 수출하는데 중요한 산업입니다. 이것도 키우면서 대체 부지를 만들어서 송도 유원지를 다시 복원시키는 게 저의 중요한 민원입니다. 그래서. ▷ 주영진 / 앵커 : 사람들이 찾아오는 송도.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대체 부지를 몇 군데 돌아봤고요. 제가 국회에 들어가면 1호 법안이 중고 자동차 수출 진흥 및 산업 진흥에 관한 특별법을 만들 계획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국민의힘 후보로는 아마 언론인 출신의 박종진 후보가 확정이 된 것 같아요. 잘 아십니까?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때 채널A인가 할 때 한 번 출연한 적이 있어 아는데, 한 번 우연히 만났습니다. 만났더니 되게 반가워하시고 '절대 우리는 네거티브, 고소, 고발하지 맙시다.' 그러더라고요. 좋은 말씀입니다. 그랬어요. ▷ 주영진 / 앵커 : 송영길 후보가 지난 시련의 세월을 또 겪지 않으셨습니까. 이른바 전당대회 당시에 돈봉투 사건 이것 때문에 기소돼서 재판까지 받았는데 결국 무죄로, 다시 국회의원에 도전하게 됐는데. 이런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정치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려고 하는 이유, 정치를 처음 시작하려고 했을 때 가졌던 생각과 지금의 이번에 다시 또 생각을 아마 해보셨을 것 같아요. 내가 왜 이걸 계속하려고 하는 걸까?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제가 정치를 하는 동력은 민족의 화해와 통일입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한테 총을 들려놓고 휴전선에 세워서 상대 놈 나타나면 쏘아 죽여라, 쏘아 죽이면 잘 죽였다고 훈장을 달아주는 이렇게 무능하고 불쌍한 선배들이 돼서는 안 된다. 우리 아이들 같은 5,000년 단일 민족의 같은 피를 가진 형제들인데, 이 분단의 구조를 무너뜨리는 데 저는 온 힘을 다해 보려고 해서 정치를 하고 있는 건데. 제가 왜 트럼프 대통령이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제가 긍정적으로 계속 기회를 찾아보려고 그러냐 하면, 그래도 북?미 간에 직접 회담을 세 번이나 한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밖에 없습니다. 민주당 정부 오바마 뭐 했습니까. 전략적 인내라는 이유로 8년 동안 방치해서 핵실험으로 더 악화됐거든요. 그래서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과감한 접근이 필요하고 이재명 대통령 임기 4년, 트럼프 3년 동안에 분명히 케미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번 5월 15일에 트럼프 대통령께서 시진핑 주석을 만난다고 합니다. 이 속에서 나는 뭔가 북?미 간에 뭔가 돌파구가 만들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고요. 제가 국회에 돌아가게 되면 정말 제가 푸틴 대통령도 만나보고, 미국도 제가 6월에 다시 가려고 그럽니다. 가서. ▷ 주영진 / 앵커 : 얼마 전에 다녀오셨죠.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네. 다시 이번에 가서 쭉 문제를 상의해서 정말 이 관계를 풀어보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과의 전쟁이 올해 안에 11월 중간선거 안에 마무리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한?러 관계가 복원되고 그러면 러시아 푸틴 중계를 통해 남북 관계를 복원해서 이재명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의 소통의 벽을 만들어야 되거든요. 저는 그걸 할 수 있다,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국회로 들어가고 싶은 이유도 그겁니다. ▷ 주영진 / 앵커 : 국회로 다시 들어가고 싶은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다. 그런데 한 국회의원, 물론 이제 국회로 들어가게 되면 6선이 되시는 건가요?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그렇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6선 국회의원 개인이 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마는 뭔가 자리를 맡으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다시 또 집권당 대표가 된다거나 어디 입각을 한다거나 이런 여러 가지가 있을 텐데.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아무튼 제가 당선되면 이재명 대통령님과 긴밀하게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필요한 곳에 복무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저희가 나오는 시는 후보들한테 항상 마지막에 한 2, 30초 시간을 드리거든요. 연수 지역구 분들에게도 좋고 시청자분들에게도 좋고요. ▶ 송영길 / 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연수구 주민 여러분, 저의 이번 슬로건이 '인천을 바꾼 힘, 연수를 새롭게. 이재명을 지킨 힘 대한민국을 새롭게' 입니다. 이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제가 인천시장 때 4년 동안 국제적인 도시 송도를 만들었던 경험과 역량을 기초로 우리 연수, 원도심, 청량산 있고 승기천이 흐르는 아름다운 연수를 발전시키고, 우리의 연수의 아이들이 남동공단과 첨단 산업단지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연계 효과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하기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민주당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에 후보 송영길 후보와의 인터뷰였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