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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어썸이엔티와 재계약 체결…'마이 데몬'으로 컴백
등록일2023.10.05
배우 김유정이 현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동행을 이어간다. 5일 어썸이엔티는 김유정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어썸이엔티와 김유정은 지난 2020년 10월 전속 계약을 맺고 3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중.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결정, 현 소속사와의 동행으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하며 향후 어떤 새로운 활동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김유정은 출연 작품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SBS '홍천기'에서 신령한 화공 '홍천기'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사극 여신의 진가를 입증했으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17세 소녀 '나보라'로 분해 설렘을 유발하는 첫사랑의 감성을 가득 담아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예술의 전당 매진 사례를 이룬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활동 무대를 넓힌 김유정은 아역 데뷔 이후부터 쌓아왔던 노력의 꽃을 활짝 피우며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유정은 현재 SBS 드라마 '마이 데몬' 촬영에 한창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마이 데몬'에서는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와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며, '닭강정'에서는 피로 회복 기계인 줄 알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리는 민아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한편,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에는 박서준, 한지혜, 이현우, 유라, 배현성, 문상민, 김도완, 양혜지, 홍비라, 김강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김유정, 어썸이엔티와 재계약 체결…'마이 데몬'으로 컴백
등록일2023.10.05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유정이 현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동행을 이어간다. 5일 어썸이엔티는 김유정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어썸이엔티와 김유정은 지난 2020년 10월 전속 계약을 맺고 3년째 인연을 이어오는 중.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결정, 현 소속사와의 동행으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하며 향후 어떤 새로운 활동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김유정은 출연 작품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SBS '홍천기'에서 신령한 화공 '홍천기'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이며 사극 여신의 진가를 입증했으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17세 소녀 '나보라'로 분해 설렘을 유발하는 첫사랑의 감성을 가득 담아내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예술의 전당 매진 사례를 이룬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활동 무대를 넓힌 김유정은 아역 데뷔 이후부터 쌓아왔던 노력의 꽃을 활짝 피우며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김유정은 현재 SBS 드라마 '마이 데몬' 촬영에 한창이며,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마이 데몬'에서는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 역을 맡아 매력적인 연기와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며, '닭강정'에서는 피로 회복 기계인 줄 알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해버리는 민아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한편,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에는 박서준, 한지혜, 이현우, 유라, 배현성, 문상민, 김도완, 양혜지, 홍비라, 김강훈 등이 소속되어 있다. ebada@sbs.co.kr
입소문 타기 시작한 '어게인 마이 라이프', 시청자 사로잡은 비결
등록일2022.04.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배우 이준기의 열연과 사이다 스토리에 힘입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지난 8일 첫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 김율, 연출 한철수 김용민/이후 '어겐마')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바탕으로 금토드라마 대전에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2회분은 1회분보다 시청률이 상승해 최고 8.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고 신규 드라마 중 4월 1주차 출연자 화제성 지수 드라마 부문 1위, TV 화제성 지수 드라마 부문 2위(굿데이터 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증명했다. '어겐마'가 방송 첫 주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은 뭘까. # 역시 '믿고 보는' 이준기 '어겐마'는 '준기물'이라고 불릴 만큼 이준기가 첫 등장부터 60분을 꽉 채운 하드캐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았다. 특히 물 만난 고기처럼 인생 1회차의 열혈 검사에서 인생 2회차의 대학생까지 15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이준기의 열연에 시청자들은 나이까지 연기하고 있다 며 호평했다. 특히 인생 1회차에서 억울한 죽임을 당한 김희우(이준기 분)의 초연한 감정에서 부모님을 죽음으로부터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얻은 후 흘린 안도의 눈물, 인생 2회차에서는 절대 악 응징에 성공하겠다고 다짐하는 결연함 등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통쾌함까지 선사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 '능력치 만렙' 찍고 도전하는 메인 퀘스트 '악의 이너서클 파괴' '어겐마'에서 시청자들을 홀릭시키고 있는 것은 모든 걸 갖춘 '먼치킨' 캐릭터가 선사하는 대리만족이다. 이전 삶의 기억을 토대로 15년을 먼저 경험한 김희우가 능력치 만렙을 찍고 도전하는 메인 퀘스트 '악의 이너서클 파괴'는 그래서 더욱 쾌감 넘치고 몰입도를 고조시키고 있다. 극 중 김희우는 과거로 돌아가, 인생 1회차에서 돌아가셨던 부모님(박철민, 김희정 분)을 살리고 김한미(김재경 분), 김규리(홍비라 분)를 위기에서 구해 운명을 바꿨다. 여기에 이전 삶에서는 만나지 못했던 김희아(김지은 분), 이민수(정상훈 분)와 만나는 등 새로운 인생 설계의 첫 발을 내딛어 향후 '절대 악' 조태섭(이경영 분)을 완벽하게 옭아맬 운명의 파트너즈 결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전생에 없던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갈수록 더 재미있다 , 다음주 너무 궁금하다. 누구를 만나서 또 어떻게 바뀔지 , 맵을 다 알고 있는 1인칭 롤 플레잉 게임하는 거 같다 , 회귀해서 인맥 만들고 능력치 키우는 맛이 있어. 쌓아가는 맛이 남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 확실한 선악구도+빠른 전개+통쾌한 사이다 '어겐마'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그린 만큼 선악구도는 확실하며 열혈 검사 김희우가 부패 기득권 카르텔의 중심에 있는 '정치계 거물' 조태섭을 척결하고 이기고 강한 정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이다 스토리로 쉽고 간결하다. 특히 김희우가 첫 회부터 조태섭의 수하 닥터K(현우성 분)에게 살해당한 뒤 15년 전으로 회귀해 펼쳐지는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인생 2회차는 빠른 속도감으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인력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고구마 같은 답답함이 없다. 이에 시청자들은 답답하고 구르는 거 없어서 좋다 라는 반응을 보내며, 김희우가 절대 악을 넘어 우리 사회에 선사하는 다이나믹하고 속 시원하게 터질 사이다 한 방을 기대했다.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어겐마'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제공=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어겐마' 이준기, 1시간 꽉 채운 열연…전무후무 검사 히어로 탄생
등록일2022.04.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의 슈퍼 열연이 시작됐다. 이준기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 김율, 연출 한철수 김용민/이하 '어겐마')에서 쉴 틈 없는 활약으로 전례 없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그린 '어겐마'. 2회에서 그는 지난 삶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감으로 인생 2회차의 스타트를 끊었다. 기억을 토대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는 희우의 모습은 그가 지닌 정의감과 영리함을 체감케 하며 전무후무한 검사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먼저 과거 부모님의 목숨을 앗아간 뺑소니 사고 진범이 조태섭(이경영 분)의 아들이었다는 진실을 깨달은 그는 반대로 인생 2회차에서 아들을 잃고 더 냉혹해졌을 조태섭에 맞설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그 시작은 바로 자신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조력자'들을 모으는 것. 과거의 경험을 살려 김한미(김재경 분), 김규리(홍비라 분), 그리고 강민석(이재우 분)을 도와주는 활약상은 그의 절대악 응징기를 함께할 든든한 지원군단의 서막을 알리며 눈길을 모았다. 물론 인생 2회차를 살아가는 인물답게 '지피지기(知彼知己)' 전략도 잊지 않았다. 한국대학교 법학과 첫 수업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가 교수, 선배, 동기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훗날 조태섭 세력의 인물들과도 친분을 쌓은 것이다. 그 과정에서 새롭게 만난 이민수(정상훈 분), 김희아(김지은 분)와의 알쏭달쏭하고도 운명적인 인연은 희우의 새로운 인생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이준기는 과거로 회귀한 김희우의 이야기를 빠른 속도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끌고 가며 원톱 주연으로서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더불어 차근차근 조태섭에 맞설 준비를 해나가는 희우의 모습을 영민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으로 그려낸 그의 연기는 이준기만의 색채로 다시 태어날 '먼치킨'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 시간을 가득 채운 열연과 몰입도, 긴장감, 재미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리드로 또 한 번의 인생 드라마를 예고한 배우 이준기. '능력치 만렙'으로 완성될 그의 도전이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어겐마'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어겐마' 이준기, 운명 체인지 시작…최고 8.6% '시청률 상승세'
등록일2022.04.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가 부모님을 살리고 친구들의 운명을 바꾸며 새로운 인생 설계의 첫발을 디뎠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 김율, 연출 한철수 김용민/이하 '어겐마') 2회는 15년 전으로 회귀한 김희우(이준기 분)의 본격적인 2회차 인생이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이에 '어겐마'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수도권 6.8%, 전국 6.4%, 순간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차 대비 0.9%P 상승한 수치로, 첫 방송 이후 입소문과 함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전 삶을 경험한 김희우가 부모님(박철민, 김희정 분)과 고교동창 김한미(김재경 분), 김규리(홍비라 분)의 운명을 바꿨다. 특히 뒤바뀐 미래로 인해 인생 1회차에서 김희우의 부모님을 돌아가시게 만들었던 뺑소니 사고 전말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뺑소니 진범은 바로 조태섭(이경영 분)의 아들 조현석(정성운 분)이었다. 무엇보다 사고 기록의 조작과 은폐 모두 조태섭의 힘이었음이 밝혀지면서 김희우과 조태섭의 지독한 악연, 인생 1회차에서 풀 수 없었던 마지막 한 조각이 풀려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부모님을 지킨 김희우와 달리 조태섭은 예정에 없던 아들을 잃게 된 가운데 그의 운명은 김희우로 인해 또 어떻게 바뀔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가 펼쳐졌다. 김희우의 운명 체인지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인생 1회차에서 일진들의 담배셔틀이었던 김희우는 꾸준히 단련한 체력과 운동 신경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일진들을 참교육시키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이와 함께 일진들의 꼬임에 빠져 불법 영상물을 찍힌 김한미를 구출하고, 각성제 부작용으로 길바닥에 쓰러진 김규리의 생명을 구해주는 예측불가의 전개가 몰입도를 높였다. 김희우는 이전 삶의 경험 덕분에 자신의 주변에 일어난 악운을 사전에 막고 운명을 바꿔놓아 향후 김한미와 김규리의 인생은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김희우는 자신을 살해한 조태섭과 이너서클을 향한 복수의 초석이 될 한국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 또 다른 시작을 알렸다. 특히 그 곳에서 이전 삶에서는 몰랐던 김희아(김지은 분), 이민수(정상훈 분)와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 모두 과거가 바뀌며 우연으로 시작하게 된 관계. 특히 이민수는 첫 만남부터 김희우에게 날 상대할 사람은 너뿐 이라며 남다른 호감을 보여 앞으로 두 사람이 김희우의 인생 2회차에 어떤 변수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영상 말미 김희우가 법학과 신입생 환영회에서 조태섭 이너서클의 일원 정일현(김형묵 분), 최강진(김진우 분)과 첫 만남을 가져 이들이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맺어 갈지 관심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늦은 밤 김희우를 미행하는 정체불명의 남성이 등장했고, 그가 이전 삶에서 김희우를 죽였던 닥터K(현우성 분)로 드러나면서 다음 회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어겐마'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준기의 인생 2회차가 시작된다…'어겐마' 첫방, 관전포인트 셋
등록일2022.04.0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 김율, 연출 한철수 김용민/이하 '어겐마')가 오늘(8일) 첫 방송한다. '어겐마'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그리는데, 15년 전으로 회귀한 검사 이준기(김희우 역)의 이기는 정의와 부패와의 싸움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이경영, 김지은, 정상훈, 김재경, 홍비라, 지찬, 그리고 대배우 이순재가 합류해 쾌감이 다른 사이다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어겐마'의 관전포인트를 짚었다. # 맞춤옷 드라마로 돌아온 이준기 완전체 매력 '어겐마'는 액션 연기와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온 이준기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피 땀 눈물'이 트레이드 마크인 이준기는 '어겐마'에서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진가를 발휘한다. 앞서 이준기는 '어겐마'가 갖고 있는 소재 자체가 흥미로웠고 스토리에 끌림이 있었다. 특히 김희우 캐릭터에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강점을 녹여보면 재미있겠다는 흥미가 강하게 생겼고, 이 시점에 운명처럼 만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인생 2회차 검사라는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캐릭터와 시청자들이 보고싶어 하던 이준기의 완전체 매력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한 것. 여기에 이준기는 '어겐마'는 어렵고 자극적인 드라마는 아니기에 쉽고 재미있게 편안하게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날려드릴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김지은-정상훈-김재경 등의 변신, 상상을 초월한 캐릭터 '티키타카' 이준기를 비롯해 김지은, 정상훈, 김재경 등 배우 군단은 '어겐마'의 완성도에 방점을 찍는다. 극중 김희우가 복수와 정의구현의 새로운 판을 짜게 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운명의 파트너 5인도 빼놓을 수 없다. 대세 김지은은 '김희아'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온실의 화초를 거부한 재벌가의 이단아이자 김희우 못지 않은 만렙 능력자로 그의 절대 악 응징에 조력한다. 발톱을 드러내지 않은 맹수 같은 남자 '이민수'로 변신한 정상훈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김한미' 역의 김재경, '김규리' 역의 홍비라, '박상만' 역의 지찬의 조합 역시 흥미로운 가운데 파트너즈의 티키타카는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준기의 반대편에 설 '절대 악' 이경영(조태섭 역), 최광일(김석훈 역), 김형묵(정일현 역), 현우성(닥터K 역), 반대로 이준기의 재테크 스승으로 분한 이순재(우용수 역) 등 탄탄한 내공을 가진 연기 고수들의 앙상블이 더해져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 회귀가 선사하는 통쾌한 대리만족&&사이다 '어겐마'는 권력의 비리를 파헤치다 죽임을 당한 검사가 20대로 회귀해 미리 알고 있는 정보들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계획 준비한 뒤 이를 토대로 하나씩 무너뜨리며 이전 삶에서 못다 이룬 복수를 완성하는 과정을 그린다. 회귀를 통해 죽다 살아난 검사가 2회차 인생에서 정의구현을 이뤄나가는 과정이 '어겐마' 서사의 핵심이다. '강강약약 진짜 우리 편이 나타났다'라는 기조 하에 악마보다 더 독하고 강하게 성장해 완전체로 맞서는 김희우. 악의 이너서클을 파괴하는 능력치 만렙 검사의 등장과 사이다 전개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법, 정치,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김희우가 본인의 미래를 스스로 바꾸기에 스토리 전개 역시 예측 불가하다. 또한 다음을 궁금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반전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사이다 전개가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어겐마'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어겐마' 이준기, 운명의 파트너 5인과 뜨거운 복수전 예고…2차 티저 공개
등록일2022.03.2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 김율, 연출 한철수 김용민/이하 '어겐마') 측은 25일, 열혈 검사 김희우(이준기 분)가 운명의 파트너 5인과 뜨거운 복수전에 나섬을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차 티저 영상은 한자리에 모인 6인 김희우, 김희아(김지은 분), 이민수(정상훈 분), 김한미(김재경 분), 김규리(홍비라 분), 박상만(지찬 분)과 함께 내가 다시 살아남으로써 다른 이들의 운명이 바뀌고 있다 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강렬하게 포문을 연다. 이들은 15년 전으로 회귀한 김희우가 만나게 된 운명의 파트너들. 이들과 함께 이전 삶의 기억을 토대로 치밀하게 예측하고 빠르게 앞서 나갈 김희우의 리벤지 활약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인다. 그중에서도 김희우의 최측근 김희아, 이민수의 남다른 존재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희아는 해박한 지식과 외모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슈퍼 알파걸. 특히 김희우, 김희아 비슷한 이름만으로도 두 사람의 거부할 수 없는 인연을 엿보게 한다. 또한 이민수의 날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라서 라는 대사에서 드러나듯 대적할만한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처럼 김희우에게 호기심을 드러내는 이민수가 그와의 만남을 통해 어떻게 변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무엇보다 모두를 지킬 수 있도록 더 강해져야 한다. 힘이 있어야 정의를 실현할 수 있으니까 라는 김희우의 대사에 강자의 이익인 정의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정의를 바로 세우는 힘을 가져야 한다는 단호한 각오가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한 만큼 정의로운 6인이 운명의 파트너로 만나 펼칠 절대 악 박멸과 시원한 사이다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어겐마'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로, 오는 4월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강강약약, 진짜 우리 편이 나타났다 …'어겐마', 이준기 패밀리 포스터 공개
등록일2022.03.2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준기를 중심으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는 '어게인 마이 라이프'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4월 8일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 김율, 연출 한철수 김용민/이하 '어겐마')는 '인생 2회차, 능력치 만렙' 열혈 검사의 절대 악 응징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어겐마' 측은 23일, 극 중 '절대 악' 이경영(조태섭 역)의 이너서클을 향해 선전포고를 날리는 '진짜 우리 편' 이준기(김희우 역) 패밀리의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절대 악' 이경영을 잡기 위해 그보다 더한 괴물을 자처한 검사 이준기와 친구들의 포스가 담겼다. 악의 이너서클을 단번에 제압할 '강강약약(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다)'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가운데 베일을 벗은 캐릭터들의 면면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1회차 인생에서 못다 이룬 복수심에 불타는 이준기의 강렬한 아우라는 물론, 그의 곁을 지키는 김지은(김희아 역), 정상훈(이민수 역)의 색다른 변신도 궁금증을 더한다. 최광일(김석훈 역)의 혼외자이자 이준기를 통해 비로소 자신의 삶을 살게 된 기자 김재경(김한미 역), 이준기의 고교 동창이자 선배 검사 홍비라(김규리 역), 이준기의 손발이 되어 가장 든든한 조력자로 거듭날 지찬(박상만 역)까지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이들의 남다른 존재감이 기대감을 높인다. 이준기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동반자들과 함께 가진 자에게는 가진 자의 룰로 대항하고, 악한 자는 더 악한 룰로 쓸어버리며 쟁취할 이기는 정의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어겐마' 제작진은 악의 이너서클에 대항할, 강한 만큼 정의로운 김희우 패밀리의 치열한 대결을 기대해달라 며 복수와 정의구현을 위해 사이다 직진하는 김희우를 중심으로 펼쳐질 짜릿한 전개가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 이라고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어겐마'는 오는 4월 8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