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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유재석X김대명X김종민, 놀이공원 발칵 뒤집은 '수유리 삼형제'…2049시청률 1위
등록일2025.01.1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이 '수유 삼형제'로 활약하며 빈틈없는 웃음 티키타카를 선물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수도권 시청률 3.1%를 기록했고, 2049 시청률 1.6%로 자체 최고 타이를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화요일 전체 예능 중 1위를 이어가며, '틈만 나면,'의 높은 화제성과 탄탄한 파워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함께 '스페셜 틈 MC' 김대명, '틈 친구' 김종민이 출격해 놀이공원 캐스트 사무실, 의상실, 동물 병원의 행복 가득한 틈 시간을 가득 메웠다. 김대명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유연석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틈만 나면,' 최초로 사전 답사에 나섰다고 고백했다. 김대명은 여기서 연석이 포지션이 인간 내비게이션이지 않냐. 빈틈을 잘 메우기 위해서, 후배랑 아저씨 둘이 와서 머리띠 쓰고 놀았다. 맛집을 쫙 알아 놨다 라고 의기양양해 해 '맛잘알' MC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이 모두 수유리 출신이라는 뜻밖의 지연으로 똘똘 뭉쳤다. 유재석은 쌍문, 수유, 도봉중학교가 모인 건 진짜 대단한 거다. 찐 수유리다 라며 '수유리 삼형제'의 찰떡 케미를 기대케 했다.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이 찾은 첫 번째 틈 주인은 놀이공원 캐스트 사무실에서 만났다. 캐스트 틈 주인과의 만남에 유재석은 옛날에 석진이 형이랑 일이 안 풀리거나 답답할 때 자주 왔는데, 진짜 여기 있는 시간만큼은 고민을 잊었다 라고 회상하며 공감대를 쌓았다. 첫 번째 미션은 '코에 걸면 코걸이 뿔에 걸면 뿔걸이' 게임으로, 30초 안에 링을 던져 동물 머리띠에 걸면 성공이었다. 세 사람은 2, 4번째 도전 만에 1, 2단계를 매끄럽게 성공시켜 현장을 흥분에 휩싸이게 했다. 김대명이 수유리가 큰일 하네요 라며 감탄하자, 유재석은 우리가 수유리에서 험한 연예계 들어와서 성공한 거야. 대단한 거지 라고 치켜세웠다. 이 기세를 몰아, '수유리 삼형제'는 7번째 도전에서 단 2초를 남기고 짜릿한 3단계 성공을 거머쥐었다. 김대명은 제가 대학 5수 했는데, 입시 때보다 열 배는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어 유재석을 빵 터지게 했다. 세 사람은 후련한 마음으로 식사 시간을 가졌다. 김대명은 캐스트들이 알아주는 20년 김치찌개 맛집으로 유재석, 김종민을 감동시켰다. 이후 '수유리 삼총사'가 향한 곳은 판다 월드였다. 세 사람은 깜짝 등장한 강철원 사육사와 함께 푸바오 가족들과 틈새 힐링 타임을 가졌다. 이때 김종민이 판다 인형을 보고 집에 두고 싶다 라고 혼잣말하자, 유재석은 통 크게 인형을 쏘더니 종민아 이거 비싼 거야 너 결혼 선물이다 라며 '종민몰이'에 나섰다. 이에 김종민은 제 핸드폰도 형님이 사주셨다. 그래서 바꾸고 싶어도 못 바꾸고 있다 라고 고백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번째 틈 주인은 놀이공원 의상실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수십 년간 놀이공원 의상실을 지켜왔다는 두 틈 주인은 젊은 친구들과 일하다 보니 나도 젊어지는 기분이다. 너무 좋은 직장이다. 가끔 손 편지나 선물을 받을 때 보람차다 라고 근무 이유를 고백해 '수유리 삼총사'를 찡하게 했다. 두 번째 미션은 네 글자 단어의 앞 두 글자를 듣고 나머지 두 글자를 이어 말하면 성공인 '어흥~4자 퀴즈'게임이었다. 이들은 단 1번째 도전 만에 1단계를 성공, 김대명은 수유리 장난 아니다. 수유리 파워, 수파! 라고 힘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5번째 도전까지 유재석의 오답이 이어지자, 김종민은 형! 이렇게 안 봤는데 라며 질타해 유재석을 진땀 나게 했다. 결국 세 사람은 보너스 쿠폰까지 써 가며 기회를 노렸지만, 안타깝게 2단계 실패로 미션을 종료했다. '다이동명'으로 마지막 결정타를 날린 김종민이 너무 죄송하다. 원래 이렇게 죄송하냐 라고 안절부절못해 하자, 유재석, 김대명은 당분간 인터넷 끊고, 해외로 좀 가 있어라 , 저는 내일부터 인터넷 안 보려구요 라며 조언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은 아쉬운 마음을 안고 마지막 틈 주인이 있는 동물 병원으로 향했다. 수의사인 세 틈 주인은 버라이어티 한 일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 좋으면서도 하루하루 긴장 속에 산다 라며 고충을 토로하다가도 쉬는 틈에는 왕진 얘기도 하고 뒷담화도 한다 라고 친근한 직장인의 면모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 번째 미션은 풍선 대포로 탁구공을 쏴 종이컵 골대를 세우는 '팡팡! 풍선 대포' 게임이었다. 김대명, 김종민이 우리가 분위기만 타면 돼 , 대박이야, 됐어! 라고 바람을 넣기 무섭게 1번째 도전 만에 1단계를 성공했다. 하지만 세 사람은 2단계에서 될 듯 말 듯 실패를 거듭했다. 김대명은 숨까지 참아가며 게임에 집중했지만, 2단계 실패라는 아쉬운 결과를 맞았다. 틈 주인들은 한 해 힘들게 일해준 후배들과 뜻깊은 추억이었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은 수유리 출신 연예인이라는 공통분모로 끈끈하게 뭉쳐 '수유리 삼형제'의 재치 있는 입담과 티키타카를 선사했다. 특히 김대명이 유연석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사전 답사까지 나서는 의리를 보이며, 세 팀의 틈 주인과 웃음 가득한 틈 시간을 완성했다.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거 비싼 거야 …'틈만나면' 유재석, 김종민에 건넨 깜짝 결혼 선물은?
등록일2025.01.1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 김종민이 유재석에게 다산의 상징 푸바오 인형을 결혼 선물로 받는다. 14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우게 된 유연석을 대신해 절친 배우 김대명이 유재석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이와 함께 방송인 김종민이 게스트 '틈친구'로 함께하는데, 특히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은 수유리 출신 연예인이라는 공통분모로 끈끈하게 뭉쳐 이른바 '수유 삼형제'로 활약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놀이동산에서 뭉친 '수유 삼형제'는 푸바오의 형제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미끄럼 놀이를 구경한 후 우연히 들린 캐릭터 인형 판매점에서 판다인형을 홀린 듯 바라보며 발을 떼지 못했다. 유재석이 동심에 젖어 이거 안고 가고 싶다 라고 말하자 김종민은 집에 두고 싶다 라며 혼잣말처럼 진심을 쏟아냈다. 곧 결혼을 앞둔 김종민이 평소와 다른 설렘 가득한 모습을 발견한 유재석은 큰 형의 통 큰 면모를 발휘해 김종민과 김대명에게 커다란 푸바오 인형을 하나씩 안기며 형이 선물할게 라고 말해 기쁨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큰소리를 친 후 계산대 앞에 선 유재석은 금액을 확인하더니 비싸긴 하구나 라면서도 흔쾌히 개인 카드로 결제했다. 그러나 곧이어 큰 푸바오 인형을 한 아름 안고 싱글벙글하는 김종민을 바라보던 유재석은 종민아 이거 비싼 거야. 너 결혼 선물이야 라고 밝혀 김종민을 웃지도 울지도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김종민은 제 핸드폰도 재석이 형님이 사준 거예요. 바꾸고 싶어도 못 바꾸고 있어요 라고 밝혀 끈끈한 관계를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쿨하게 그 핸드폰 바꿀 때 되면 내가 또 사주려고 라며 핸드폰과 판다 인형을 마음껏 사주는 푸근한 형님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신나게 구경하던 김종민은 저는 놀이동산에 행사하거나 일하러 왔지, 놀러 온 적은 없어요 라더니 여자 친구랑 와야겠어요 라고 밝혀 놀이동산 데이트를 기대했다.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으로 이어지는 '수유 삼형제'의 놀이동산 투어가 담길 '틈만 나면,'은 1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틈만나면' 김대명 어떻게든 연기가 하고 싶어서… 대학 5수 고백
등록일2025.01.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틈만 나면,'에 출연한 배우 김대명이 대학 5수 사실을 고백한다. 오는 14일(화)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는 MC 유연석이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녹화에 빠지고 그 자리를 절친 김대명이 채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대명은 오직 연기를 배우기 위해 5수까지 한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대명은 어떻게든 연기가 하고 싶어서 5수까지 하게 됐다 라면서 합격하면 화면에 삐에로가 떴는데, 보니까 '여기까지 왔니?' 이런 놀리는 기분이 들더라. 비현실적인 기분이라 화면만 한참 들여다봤다 라고 감격스러웠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자 게스트로 출연한 김종민은 저도 운전면허 시험 볼 때 그런 기분이었다. 70점 만점이었는데 필기 68점으로 떨어지고, 다음에는 64점이 나오더라. 세 번을 떨어졌다 라며 운전면허 3수로 공감을 표해 김대명을 빵 터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이 모두 수유리 출신이라는 뜻밖의 '지연'을 발견했다. 유재석은 김대명이 같은 수유리 출신임을 밝히자, 김종민과 함께 출신학교 조사까지 나서더니 쌍문중, 수유중, 도봉중이면 대박이다. 수유리 만나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모이는 거 진짜 대단한 거다 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김대명이 요렇게 세 지역이면 진짜 진성이다. 이번에 수유리 지연으로 잘 메꾸고 가겠다 고 기대하자, 김종민은 우리 가족이네 가족 이라고 덧붙이며 '수유 삼형제'의 출격을 알렸다. 이에 세 사람은 '수유리 파워'를 발휘하며, 말하지 않아도 척척 맞는 호흡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심지어 이동 중 김대명이 수유리 출신의 후배를 마주치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곳에서 수유리 출신들이 쏟아져 나와 '틈만 나면,' 속 '수유리 세계관'이 완성됐다고 해 그 내막에 호기심이 쏠린다. 과연 수유리로 하나 된 '수유 삼형제' 유재석, 김대명, 김종민의 특급 '수유리 파워'는 어떨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 기대가 상승한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14일(화)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김대명, '틈만나면' 유연석 빈자리 채웠다…유재석 만족시킨 역대급 활약
등록일2025.01.1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김대명이 유연석을 대신해 '틈만 나면,' MC로 나선다. 오는 14일(화)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 김대명이 유연석과의 역대급 의리를 과시한다. 앞서 MC 유연석이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틈만 나면,' 녹화에 빠지게 되면서 그 자리를 절친 김대명이 채웠고, 이내 유재석, 김대명의 '연석몰이'가 기세를 올렸다. 유재석이 유연석이 드라마에서 냉미남으로 난리더만? 머리가 (날카로워서) 베이겠더라. 글루건으로 한 거냐 라고 깐족이자, 김대명은 좌우로 움직이는데 고정이 너무 잘 됐더라 라며 센스 있게 받아쳐 유재석을 흡족하게 했다. 또 김대명은 여기서 연석이 포지션은 인간 내비게이션이지 않냐. 제가 그런 건 잘한다 라고 MC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놀이공원에서 촬영을 하는 상황에서 엊그제 놀이공원으로 사전답사를 왔다 갔다. 아저씨 둘이 와서 머리띠 쓰고 비 맞으면서 돌아다녔다 라고 고백해 남다른 준비성 스케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대명이 뛰어난 '맛 고수' 활약으로 '입 짧은' 유재석을 만족시켰다. 김대명은 전날 와서 여기 간식을 싹 훑었다. 여기 20년 된 김치찌개 맛집도 있다 라고 자신만만해하더니, 놀이공원 근무자들까지 인정한 성공적인 '대명 맛 투어'로 유재석과 게스트로 함께 한 김종민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급기야 유재석은 '김대명 픽' 간식인 핫도그를 입에 넣자마자 근심 있으신 분들은 이거 꼭 드셔라 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유연석과의 역대급 의리를 자랑한 '김내비' 김대명의 활약은 어떨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14일(화)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한지민X이준혁 맹활약에 기적의 '쌍 쓰리고' 성공…'틈만나면', 2049시청률 火 예능 1위
등록일2025.01.0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한지민, 이준혁의 맹활약에 새해 첫 '쌍 쓰리고'의 쾌거를 달성한 '틈만 나면,'이 변함없이 2049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18회에는 유재석, 유연석이 '틈 친구' 한지민, 이준혁과 함께 동작구 보건소, 흑석동 카레 집을 찾아가 따뜻한 소통과 행운의 시간으로 기세 좋게 새해 첫 포문을 열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수도권 시청률 3.3%, 최고 시청률 4.1%를 기록했고, 특히 2049 시청률은 1.5%로 새해에도 화요 예능 전체 1위로 시작했다. 이날 유연석은 '84라인' 이준혁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준혁이 조금 섭섭했다. 방송 보니까 모임을 한다는데 나는 안 불러주더라 라고 하자, 유연석은 방송 나갈 때 즈음이면 우리가 84모임을 한 이후일 것 이라며 84모임 멤버임을 공개했다. 이준혁은 연석아 우리 우정의 자물쇠 한 번 할까? 라고 플러팅에 나서 두 사람의 찐친 티키타카가 기대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한지민은 할아버지, 아버지, 저까지 3대가 흑석동에서 같은 초등학교를 나왔다 라며 동작구 토박이 면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샀다. 유재석, 유연석, 한지민, 이준혁은 첫 번째 틈 주인들을 찾아 동작구 보건소로 향했다. 틈 주인들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전적이 있는 '동작걸스'로, 즉석 무대로 기운찬 기세를 자랑했다. 이에 유재석은 세 분 덕분에 살아있음을 느낀다 라고 환호했다. 이어진 첫 번째 미션은 '릴레이 지우개 따먹기'로, 릴레이로 지우개를 튕겨 목표 지우개에 올리면 성공이었다. 틈 주인의 순서 코칭에 무려 3번째 도전 만에 1단계를 성공하자, 한지민은 월드컵 골 들어간 거 같다 라며 성공의 맛을 만끽했다. 심지어 4번째, 6번째 도전에서 이준혁, 한지민이 연달아 2, 3단계를 성공시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한지민은 너무 다행이다 라며 눈물을 쏟았고, 틈 주인들은 동작의 딸이 해냈다! , 동작의 딸은 한지민 이라고 외치며 기쁨을 나눴다. 네 사람은 성공의 도파민에 푹 빠진 채, '동작의 딸' 한지민이 추천한 동네 맛집으로 향했다. 한지민은 아래위 내복 다 벗었는데도 시원하다. 밥을 사도 될 만큼 행복하다 라며 웃음을 지우지 못했다. 이준혁은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 평소에는 피자 두세 판, 과자 여섯 봉지도 먹는다 라며 '범죄도시3' 때도 그러다가 20kg까지 갔다. 잘 먹고 몸무게 80kg가 넘으면 쑥스러움이 적어진다 라고 남다른 먹성을 고백했다. 이에 유연석, 한지민은 여기 있는 거 다 먹고 가자 , 많이 먹고 가야 된다 라며 다음 게임을 위한 이준혁의 먹방 버프를 응원했다. 이들이 찾아간 두 번째 틈 주인은 한지민의 추억이 깃든 흑석동 카레 집이었다. 틈 주인 부부는 많은 학생들에게 잔소리도 하면서 챙겨줬다. 그러다 보니 대학 때 커플들이 청첩장 주러 오고, 아기랑 찾아오기도 한다 라고 추억의 맛집 다운 훈훈한 이야기로 감동을 전했다. 두 번째 미션은 입으로 종이 쿠폰을 불어 테이블 끝에 걸면 성공인 '후후 쿠폰' 게임. 유재석이 무려 1번째 도전 만에 1단계를 성공시켜 행운의 조짐을 보였다. 이어 4번째 도전에 한지민, 이준혁이 완벽하게 2단계를 성공하자, 한지민은 저 고정은 안 되나요? 라며 막강 기세를 과시했다. 이에 유재석, 유연석은 게임 타짜네, 게임 타짜야 , 흑석동 짝귀 아니에요? 라고 감탄했다. 3단계는 보너스 쿠폰 기회를 활용해 틈 주인과 이준혁이 깔끔한 성공을 마무리했다. 한지민은 연예인 데뷔하길 잘한 것 같다 라고 감격스러워했고, 틈 주인 부부는 유재석 씨 오신 대서 복권 사야 하나 했는데 진짜 복권에 당첨됐다. 너무 감사하다 라는 소감을 전하며 기분 좋은 새해 첫 행운의 하루를 완성했다. 한지민, 이준혁은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찰떡 티키타카를 과시하며 새해 첫 미션 올 클리어라는 기적을 선사했다. 특히 한지민이 예상치 못한 '완벽한 타짜' 활약으로 진정한 '동작의 딸'임을 입증하며, 동작구 틈 주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물했다. 한편 2MC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살면서 제일 흥분되는 순간 …'틈만나면' 이준혁, 신난 먹방에 아드레날린 폭발
등록일2025.01.0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준혁이 다이어트를 멈추고 엄청난 먹방 기세를 보여준다. 7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돌아온 배우 한지민, 이준혁이 게스트 '틈친구'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준혁은 고무줄 몸무게의 비밀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준혁은 점심시간이 되자, 누구보다 가열 찬 먹방으로 평소에 입 터지면 피자 두 판, 과자도 여섯 봉지는 먹는다 고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이에 한지민이 여기서 제일 행복해 보인다 라며 흐뭇해하자, 이준혁은 저는 먹으면 찐다. 영화 '범죄도시3' 촬영 때도 마동석 선배님이 '5kg 쪄 와라' 했는데 다음날 쪄 오고, 그러다 보니 20kg까지 갔다 면서 특이하게 몸무게가 80kg까지 가면 쑥스러움이 적어진다. 씩씩해지고, 호르몬이 변하는 것 같다 고 '샤이 가이' 탈출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준혁은 다이어트를 스톱하고 게임 직전까지 기세 좋은 먹방을 선보였다. 잔뜩 신난 이준혁을 본 유재석이 빵준혁이네! 많이 먹어 라며 이준혁의 에너지 충전을 도모했다. 이에 이준혁이 먹방에 힘입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풀 텐션'을 발휘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준혁은 살면서 제일 흥분되는 순간 이라며 아드레날린을 주체하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먹방 버프'를 받은 이준혁의 새해 첫 활약은 어떨지, '완벽 게임 콤비' 유재석, 유연석, 한지민, 이준혁의 아드레날린 폭발 현장은 7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될 '틈만 나면,'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내복 다 벗어도 시원해 …'틈만나면' 한지민, 도파민 광기 터졌다
등록일2025.01.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한지민이 SBS '틈만 나면,'의 고정 욕심을 드러낸다. 오는 7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돌아온 배우 한지민, 이준혁이 게스트 '틈친구'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한지민은 승부욕을 폭발시키며 '틈만 나면,'의 고정 자리를 노렸다. 한지민은 오프닝부터 제가 실패하면 TV에 나올 때 얼마나 보기 싫으시겠냐 라고 걱정했다. 이때 한지민의 텐션을 한껏 끌어올린 건, 다름 아닌 게임 스타트. 한지민이 시작과 동시에 예사롭지 않은 '황금 손' 활약을 보이자, '한 방의 사나이' 유연석마저 짝귀 아니에요? 라며 화들짝 놀랐다. 결국 한지민은 저 고정 안 되나요? , 다음 주부터 계속 나오면 되는 거죠? 라고 끊임없이 어필에 나섰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한지민은 도파민 폭주 상태에 다다른다고 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한지민은 연습만 했다 하면 성공으로 이어지자, 게임 내내 웃고 있는 '도파민 광기'에 휩싸였다. 이준혁이 도파민이 많이 나오면 이렇게 되는구나 라고 감탄하자, 한지민은 안에 있는 내복을 다 벗었는데도 시원하다. 너무 행복하네 라며 역대급 텐션을 자랑했다. 이에 이준혁은 지민 씨는 나의 완벽한 타짜 라고 조용히 엄지를 치켜들어 한지민을 빵 터지게 했다. 이 가운데 한지민과 틈 주인이 게임 중 갑작스러운 눈물을 보였다고 전해지면서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눈물의 의미가 무엇일지, 역대급 도파민 분출에 나선 '황금손' 한지민의 활약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들의 틈새 시간에 찾아갈 화요 예능 '틈만 나면,' 18회는 오는 7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틈만나면' 이준혁, '84동갑' 유연석에 섭섭함 토로 모임에 난 안 불러
등록일2025.01.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유연석과 이준혁이 '틈만 나면,'을 통해 '84라인' 동갑내기 우정을 다진다. 오는 7일 방송될 SBS '틈만 나면,'에는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돌아온 배우 한지민, 이준혁이 게스트 '틈친구'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MC 유연석은 '역대급 샤이 가이' 이준혁과 뜻밖의 친분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연석은 한지민, 이준혁에 오늘 게스트가 또 제 드라마 경쟁상대다 라고 견제에 나선 것도 잠시, 두 사람의 등장에 제 친구다 라며 쌍수를 들고 반겼다. 이에 이준혁이 조금 섭섭했다. 방송 보니까 모임을 한다는데 나는 안 불러주더라 고 서운함을 드러내자, 유연석은 방송 나갈 때는 우리가 84모임 하고 난 이후다. 다음 주에 만날 예정이다 라고 능청스레 '84모임' 만남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이준혁은 '동갑내기 친구' 유연석에 힘입어 '샤이 가이' 탈피에 나섰다. 이준혁은 게임 시작 전부터 연석이 대단하다. 난 벌써 심장이 빨리 뛰어서 아픈데, 매주 이걸 어떻게 하냐 라며 긴장을 토로해 유연석을 빵 터지게 했다. 그런가 하면 잠자는 승부욕을 폭발시킨 이준혁과 유재석의 예능 후계자 유연석의 티키타카가 뜻밖의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이준혁은 유연석이 보너스 쿠폰 빨리 쓰자. 성공해 버리면 어떡해 라며 섣부른 걱정에 나서자, 성공하면 좋지. 연석이, 너 스파이야? 라고 응수해 유연석을 진땀 나게 하더니, 게임이 끝나자 이준혁은 오늘 추억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라며 세상 뿌듯해했다. 과연 '84라인' 유연석, 이준혁은 '틈만 나면,'을 통해 새로운 절친에 거듭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이색 케미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과 한지민이 출연한 '틈만 나면,' 18회는 오는 7일(화)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다비치, 유재석·유연석 쥐락펴락 맹활약…'틈만나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등록일2024.12.1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다비치 이해리X강민경이 맹활약한 '틈만 나면,'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 16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집계 기준 3.3%, 최고 3.8%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1.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화요 예능 1위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이 '틈 친구' 이해리, 강민경과 함께 서울 마포구 합정 일대의 '틈 주인' 레코드숍과 타파스 바를 방문, 진심을 나눈 틈새 시간으로 보람찬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 유연석은 친한 동생 이해리, 강민경과의 만남에 토크 부스터를 켰다. 유재석이 오늘 저희 듀오끼리 만난 거다. 연석이랑 저도 개그 듀오 라고 시동을 걸자, 강민경은 연석 오빠 요새 진짜 웃기다. 개그 포텐이 터졌다 라며 능청스레 받아쳐 유재석을 흡족케 했다. 이때 강민경은 카메라가 많으니까 너무 행복하다 라고 카메라 하나하나를 노리더니, 케이크를 먹다가 갑자기 여기 케이크 안 달아요, 여러분 이라며 카메라와 소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유연석, 이해리, 강민경이 찾은 첫 번째 틈 주인은 레코드숍에서 근무하는 분이었다. 틈 주인은 음악에 대한 마음 하나로 왕복 5시간 출퇴근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무려 음반 500~600장을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틈 주인은 근무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나누면 좋을 것 같다 라고 신청 이유를 밝혀 감동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일을 이렇게까지 사랑하는 분을 처음 봤다. 완전 '덕업일치' 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강민경은 제가 음악 처음 시작했던 고등학교 때 이랬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반성하게 된다. 우리는 이만큼 음악을 들었나? 싶다 라고 감탄하더니, DJ 활동을 겸업한다는 틈 주인에게 '빡병', '병호조림' 등 다양한 닉네임을 지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첫 번째 게임은 '합심! OST 퀴즈'로, OST를 듣고 순서대로 가수, 배우 2명, 작품 명을 맞히면 성공이었다. 1번째 도전부터 유재석이 우물쭈물하다 기회를 놓치자, 강민경은 아이 왜! 내가 하려고 했잖아요 라며 거친 항의를 시작으로 오빠가 입을 쭈물쭈물하길래 기다렸어! 모르겠으면 입 막아 라고 아우성을 이어가 유재석을 진땀 나게 했다. 6번째 시도에서 유재석이 드라마 '지붕 뚫고 하이킥'의 OST를 들은 후 '김 다니엘'을 외치자, 강민경은 너무한 거 아녜요? 이순재 선생님도 있는데 갑자기 라고 울컥하기에 이르렀다. '음악 퀴즈 구멍' 유연석의 연이은 실수 속, 결국 마지막 도전에 유연석의 출연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퀴즈로 등장하자 성공해 기쁨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됐어! 사투를 벌였어 라고 위로를 건네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모두의 추억이 있는 음식점으로 자리를 옮겼다. 유연석이 연신 나 오늘 너무 초조하네 라며 토로하자, 유재석은 연석이가 다비치한테 많이 쫓긴다 라고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저 둘한테 걸리잖아? 끝장나 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해리와 강민경은 롱런의 비결로 개그 코드를 꼽아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강민경은 저희는 개그 코드가 잘 맞아서 오래가는 것 같다 라고 고백하더니 저희 주변엔 이간질하는 사람도 없다. 우리한테 얘기하면 죽어나갈 걸 아니까. 내 앞에서 언니 얘기 이상하게 하면 확! 이라고 살벌한(?) 경고를 날려 유재석, 유연석을 폭소케 했다. 이어 찾아간 두 번째 틈 주인은 스페인 타파스 바에서 만났다. 데이팅 앱으로 만나 결혼까지 골인했다는 틈 주인 부부는 결혼기념일을 특별하게 보내고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도전한 두 번째 게임은 '찍찍 �i! �i!'이었는데, 네 명 중 한 명 이상이 20초 안에 동전을 회전시킨 뒤 포크로 찍으면 성공. 단 3번째 도전 만에 이해리, 유연석이 1, 2단계에 성공을 거둬 현장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하지만 3단계에서 재도전의 기회까지 얻어냈으나 안타깝게 실패하고 말았다. 이에 이해리, 강민경은 틈 주인 부부의 결혼기념일 선물로 아름다운 화음의 노래를 선사해 훈훈한 마무리를 더했다. 2MC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