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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아벨,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박해일과 한솥밥 류아벨, 에스더블유엠피와 전속계약…박해일과 한솥밥 등록일2022.11.10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아벨이 박해일과 한솥밥을 먹는다. 매니지먼트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10일 류아벨과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류아벨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류아벨은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감수성이 돋보이는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이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류아벨의 연기와 매력을 대중에게 더욱 인상 깊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류아벨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이 돋보이는 배우이다. 다수의 영화, 연극,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오던 류아벨은 2012년 피어선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그 진가를 증명한 바 있다. 2016년 화제를 모았던 영화 '연애담'에서 지수 역을 맡아 섬세하고 현실적인 연기로 큰 주목을 받았던 류아벨은 이후로도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 변신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열일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1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세이레'에서 세영 역을 맡은 류아벨은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류아벨은 새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도 캐스팅을 확정했다.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남자의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차은우, 박규영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설렘과 기대를 높이고 있다. 류아벨은 냉철하고 똑똑해 보이지만 속은 여린 한유나 역을 맡는다. 박규영이 맡은 한해나의 언니로, 애견샵 온라인 매장을 운영한다. 이 작품을 통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남다른 존재감의 류아벨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에스더블유엠피에는 변희봉, 안신우, 김정영, 백현진, 박해일, 김강현, 김유미, 황무영, 전세현, 박지연, 변성범, 김초록, 조혜원 등이 소속됐다. ebada@sbs.co.kr
대선후보의 핸드폰을 손에 넣는다면?…김동완 주연 'B컷', 2월 개봉 대선후보의 핸드폰을 손에 넣는다면?…김동완 주연 'B컷', 2월 개봉 등록일2022.01.26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김동완 주연의 범죄 스릴러 영화 'B컷'이 오는 2월 개봉한다. 'B컷'은 일명 탐정까기로 한탕을 꿈꾸던 스마트폰 사설수리업자 승현이 유력 대선후보의 비밀이 담긴 핸드폰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디지털 범죄 스릴러로 김동완, 전세현, 김병옥이 주연을 맡았다. '광대: 소리꾼', '연가시', '돌려차기' 등 아이돌 스타에서 배우로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김동완은 사설 스마트폰 수리업자 승현 역으로 180도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영화 '실종', '신의 퀴즈: 리부트'를 통해 파격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는 전세현은 한때는 경쟁자가 없는 독보적인 배우이자 승현(김동완)을 만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민영으로 분해 매력을 선보인다. '친절한 금자씨', '마녀', '내부자들' 등 연기경력 40년의 연기파 배우이자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눈빛과 얼굴의 베테랑 배우 김병옥은 3선의 차기 대선후보 태산 역으로 생애 최고의 악역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사설 스마트폰 수리업자로 변신한 승현(김동완)의 집중하고 있는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휴대폰 속 사진첩을 보는 듯 격자무늬 속 B컷을 둘러싼 주인공들의 모습이 보이는 가운데, 요원들에게 쫓겨 추격을 당하고 있는 승현과 함께 음모를 꾸미고 있는 듯한 태산(김병옥), 장총을 들고 있는 위기에 처한 듯한 민영(전세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화는 오는 2월 중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이본, 에스박스미디와 전속 계약…김현주와 한솥밥 이본, 에스박스미디와 전속 계약…김현주와 한솥밥 등록일2013.08.12 섹시하고 건강한 매력으로 남심(男心)을 설레게 하는 배우 이본이 에스박스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김현주, 전세현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새 둥지를 찾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이본은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모습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 1993년 SBS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한 이본은 각종 드라마는 물론 가수, MC 등의 다양한 분야를 섭렵해 만능엔터테이너로 활약, &'까만콩&'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90년대 최고의 섹시스타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본은 지난 2011년 SBS E! &'컴백쇼 톱 10&'의 진행을 맡아 1998년 이후 13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바 있으며, 최근에는 KBS 시트콤 &'패밀리&', MBC 예능 &'파이널 어드벤처&'에 출연해 건재함을 과시해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본은 &'가족과 같은 분위기의 좋은 식구들과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로운 식구들을 만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에스박스미디어 관계자는 &'이본은 가수, 연기자,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해온 만큼 다양한 장르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엔터테이너&'라며 &'이본과 잘 상의해서 본인이 즐겁게, 잘 소화해낼 수 있는 작품으로 하루 빨리 시청자 여러분 앞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둥지를 튼 이본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재윤 선임기자)
청명한 가을 하늘…초가을 도심 축제 열기 가득 청명한 가을 하늘…초가을 도심 축제 열기 가득 등록일2009.09.20 &<8뉴스&>&<앵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오늘(20일) 서울의 가시거리는 20km가 넘었습니다. 도심은 즐거운 초가을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휴일 표정 최우철 기자가 담았습니다. ##SilverViewer## &<기자&> 4천5백여 명의 시민들이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습니다. 색색의 자전거 대열이 아스팔트 위를 경쾌하게 달립니다. [최익준/서울 독산동 : 평소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고 있는데요, 아이들한테 자전거가 놀이 수단이 아닌 교통수단이란 것을 보여줄 겸, 날씨도 좋고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연인끼리 또 가족끼리 캄보디아 빈곤층 아이들에게 보낼 운동화에 마음처럼 고운색을 입힙니다. 관세청이 압수한 짝퉁 운동화 만 2천 켤레를 폐기처분하는 대신, 국경을 넘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전세현/유네스코한국위원회 : 아이들한테 전달되지 않고 어른들이 돈을 버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운동화에 보호장치로서 이렇게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대학생들의 활기찬 거리공연은 신종플루 걱정에 움츠렸던 시민들에게 모처럼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일 국교정상화를 기념해 열린 축제에서 서울 일본인학교 학생들이 두 나라 전통민요에 맞춰 깜찍한 춤솜씨를 뽐냅니다. [송현/경기도 안산시 : 아이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어요.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고 한국 문화를 자랑할 수 있는 기회가 참 많아서 아이한테도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습니다.] 45일째를 맞은 인천세계도시축전은 오늘로 주행사장 누적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수도권의 주요 고속도로는 성묘와 나들이 갔다 돌아오는 차량들이 몰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장마 지나면 휴가철, 공포로 더위 쫓아내 볼까? 장마 지나면 휴가철, 공포로 더위 쫓아내 볼까? 등록일2009.07.18 &<8뉴스&>&<앵커&>장마가 지나면 바로 휴가철인데, 이런 피서는 어떨까요? 깊은 밤, 컴컴한 굴 속에서 오싹한 공포를 느끼며 더위를 쫓는 것입니다.조재근 기자입니다. ##SilverViewer##&<기자&>밤이 찾아온 화암동굴, 공포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이 어둠 속으로 들어갑니다. 작은 손전등 하나에 의지한 채 호기롭게 동굴 속으로 발걸음을 옮기지만, 얼마 못가 비명을 쏟아냅니다. 때론 앞에서, 때론 옆과 뒤에서.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를 공포 앞에선 체면도 뒷전입니다. [나 오빠랑 안가. 왜 이렇게 놀라? (야, 이리와. 이리와.) 안갈래.]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 앉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 무서움을 잊으려 노래를 불러보기도 하지만 그 때 뿐입니다. 섬뜩한 복장의 도우미들도 때론 너무 놀라는 관광객들이 무섭습니다. [전세현/괴물분장 도우미 : 반응도 제각각 이니까 재미있기도 한데요. 오시면서 놀라면서 막 때리시고 하니까 맞는게 아프고 사람들이 무서워요, 저희들은.] 1킬로미터 구간에서 30~40분의 공포를 체험하기 위해 지난해 1만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박현주(좌) 위계현(우)/서울 삼전동 : 무섭더라고요 조금 솔직히. (완전 무서웠어요, 완전.) 여기 시원하고 여름에 최고인 것 같아요. 이런 게.]천연 동굴의 절경과 폐금광의 역사까지 경험할 수 있는 화암동굴의 공포체험은 다음달 16일까지 피서철 한 달 동안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