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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2025년 창작자 지원사업 공모...차세대 아티스트 찾는다 CJ문화재단, 2025년 창작자 지원사업 공모...차세대 아티스트 찾는다 등록일2025.03.11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대중문화 소외영역 창작자를 위해 이달 인디 뮤지션·단편영화 감독·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인 튠업·스토리업·스테이지업의 공모를 진행한다. CJ문화재단은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단편영화 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통해 분야별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창작자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선정되는 창작자 및 작품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시 혜택을 확대한다. '튠업'은 다양한 장르의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들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중음악 창작곡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에서 활동이 가능한 뮤지션이라면 누구든 응모할 수 있다. 오는 4월 3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해 최대 6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튠업은 지난해 805팀이 응모하며 134:1로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한 인기 프로그램이다. 지원을 받았던 튠업 뮤지션 중에는 멜로망스, 새소년, 카더가든, 홍이삭 등이 있다. 선정 뮤지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이어간다. 뮤지션의 활발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년 동안 2개 앨범의 제작비 최대 2,500만 원을 지원하고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성장 단계에 맞춰 'CJ아지트 광흥창'에서의 소형공연, 500석 이상 규모의 중형공연, 2,000석 이상의 대형공연을 제작 지원한다. 또한 글로벌 투어 지원 및 KCON과 같은 글로벌 해외 공연 등 해외 진출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CJ아지트 광흥창'에서의 녹음 및 공연장 무상 이용, 객석 규모별 공연 및 글로벌 투어, 해외 진출 기회 등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적인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으로, CJ문화재단이 성장의 동반자로서 함께할 예정이다. '스토리업'은 미래의 영화감독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 12명의 감독에게 시나리오 기획개발 지원금 및 멘토링을 제공하고, 이 중 최대 6명을 최종 선정해 제작 지원금 2,000만 원과 작품 제작에서부터 국내외 영화제 출품 과정까지 단편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오는 3월 17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응모 시 기존 작품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제77회 칸영화제 '라 시네프(La Cinef)' 부문에 초청돼 한국영화로 유일하게 경쟁부문에 진출한 단편영화 '메아리'가 바로 2022년 '스토리업'에 선정된 임유리 감독의 작품이다. 올해는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성 감독의 1:1 멘토링 지원을 강화한다. 시나리오 개발, 제작, 편집 관련 멘토링을 기존 총 5회에서 올해는 연출 역량 함양을 위한 제작 단계 멘토링 1회를 추가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주요 영화제 러닝타임과 심사 경향을 반영해 작품 러닝타임을 25분 이내로 변경하고, 선정된 감독이 주요 영화제에 진출하거나 수상할 경우 영화제 참석 등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스테이지업'은 역량 있는 뮤지컬 창작자를 발굴해 창작지원금과 작품 기획개발 워크숍, 내부 리딩,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전담 PD 매칭, 제작사와의 계약 또는 해외 진출 시 후속지원금 지급 등 시장 진출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오는 3월 24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경력 유무에 상관없이 작가와 작곡가로 구성된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 '풍월주', '라흐 헤스트', '홍련' 등 다수의 유명 작품이 스테이지업 지원으로 탄생했다. 뮤지컬에 대한 대중적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는 선정 작품 수를 세 작품에서 네 작품으로 확대한다. 제작사와의 비즈매칭이 성사될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진행하고 전문가 자문을 확대하는 등 개발 프로세스를 고도화하고, 해외 진출 시 창작자 격려금 1,00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원을 받은 창작자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한층 더 폭을 넓혀 지원할 예정이다 라며 앞으로도 젊은 창작자의 문화꿈지기로서 문화산업 저변을 확대해 건강한 문화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튠업, 스토리업, 스테이지업의 모집 및 관련 자세한 사항은 CJ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칸영화제 오늘(14일) 개막…韓 영화는 '베테랑2' 포함 3편 상영 칸영화제 오늘(14일) 개막…韓 영화는 '베테랑2' 포함 3편 상영 등록일2024.05.1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세계 3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인 칸영화제가 오늘(14일) 막을 올린다. 올해로 77회를 맞이한 칸국제영화제는 개막작 '더 세컨드 액트' 상영을 시작으로 12일간의 축제를 시작한다. 영화제의 꽃인 경쟁 부문에는 총 22편의 장편 영화가 초청돼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을 두고 경합한다. 영화 '바비'의 그레타 거윅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한 9명의 심사위원들은 22편의 장편 영화를 심사해 황금종려상, 심사위원대상, 심사위원상, 감독상, 각본상, 남·여 배우상 등을 수여한다. 칸영화제와 함께 거장의 반열에 오른 감독, 칸이 발굴하고 키운 감독들의 신작들이 대거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대부', '지옥의 묵시록'으로 유명한 미국 거장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메갈로폴리스'(MEGALOPOLIS)가 경쟁 부문에 초청돼 세 번째 황금종려상에 도전한다. 또한 2015년 칸영화제에서 영화 '디판'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바 있는 프랑스 자크 오디아르 감독은 신작 '에밀리아 페레즈'(EMILIA PEREZ)로 4년 만에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을 받았다. 영화 '가여운 것들'로 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그랑프리)을 받았던 그리스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신작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KINDS OF KINDNESS)로 칸 황금종려상에 도전한다. 이밖에 '경계선'과 '성스러운 거미'로 칸의 무한한 신뢰를 얻은 이란계 스웨덴 감독 알리 아바시의 '디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 '그레이트 뷰티'와 '유스'로 칸과 인연을 맺었던 이탈리아 거장 파울로 소렌티노 감독의 '파르테노페'(PARTHENOPE), '피쉬탱크', '아메리칸 허니'로 칸의 호평을 받았던 영국 안드레아 아놀드 감독의 '버드'(BIRD), '네이키드 런치'와 '이스턴 프라미스' 등으로 유명한 캐나다 거장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더 슈라우드'(THE SHROUDS), 유태오 주연의 '레토'로 유명한 러시아 거장 키릴 세레브렌니코프 감독의 '리모노브-더 발라드'(LIMONOV ? THE BALLAD) 등이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 영화는 단 한 편도 올해 경쟁 부문에 초청받지 못했다.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가 장르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오는 20일 전 세계에 최초 공개된다. 또한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는 칸 클래식 부문에 초청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재학 중인 임유리 감독의 단편영화 '메아리'는 학생 영화 부문을 상영하는 경쟁 부문인 라 시네프를 통해 소개된다. 경쟁 부문인 만큼 수상 낭보를 기대할 만하다. 칸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ebada@sbs.co.kr
칸영화제 개막…황금종려상은 누구에게 칸영화제 개막…황금종려상은 누구에게 등록일2024.05.14 ▲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전 칸 일대 극장 전경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제인 칸국제영화제가 14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개막합니다. 올해로 77회를 맞은 칸국제영화제는 개막작 '더 세컨드 액트' 상영을 시작으로 12일간 열립니다.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감독상, 심사위원대상, 심사위원상, 각본상, 남·여 배우상 등 주요 상을 놓고 경합하는 경쟁 부문에는 총 22편의 작품이 초청됐습니다. 1970년대 황금종려상을 2차례 받은 미국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신작 '메갈로폴리스', 할리우드와 유럽의 주목을 동시에 받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 중국을 대표하는 젊은 거장 지아장커 감독의 '코트 바이 더 타이즈' 등이 상영됩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어프렌티스'는 경쟁 부문 초청작 발표 당시부터 영화계뿐만 아니라 미국 정치권에서도 주목받는 작품입니다. '경계선'(2018), '성스러운 거미'(2022) 등을 선보인 이란 감독 알리 압바시가 연출하고 서배스천 스탠이 트럼프를 연기했습니다. 한국 작품은 올해 경쟁 부문 진출이 불발됐지만, 비경쟁 부문에 장편 영화 2편이 초청됐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범죄추적극 '베테랑 2'는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을 통해 오는 21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됩니다. 류 감독과 주연 배우 황정민, 정해인은 시사회뿐만 아니라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의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는 칸 클래식 부문의 초청장을 받았습니다. 김량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오는 16일 시사회를 앞뒀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재학 중인 임유리 감독의 단편 영화 '메아리'는 학생 영화 부문을 상영하는 경쟁 부문인 라 시네프를 통해 소개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비' 그레타 거윅 감독, 칸영화제 심사위원장…고레에다·에바 그린 심사위원 '바비' 그레타 거윅 감독, 칸영화제 심사위원장…고레에다·에바 그린 심사위원 등록일2024.04.2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바비'를 만든 그레타 거윅 감독이 제77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29일 칸영화제 측은 올해 경쟁 부문 심사를 총괄할 심사위원장과 8명의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이들은 영화제 그랑프리인 황금종려상을 비롯해 심사위원 대상, 심사위원상, 남녀 연기상 등 주요 부문 수상자를 정한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그레타 거윅은 미국 출신의 배우 겸 감독으로 '매기스 플랜', '재키' 등에서 연기력을 뽐냈으며 '프란시스 하', '레이디 버드', '작은 아씨들'을 통해 감독으로도 각광받았다. 특히 지난해 개봉한 '바비'는 북미 6억 3천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4억 4천 만 달러를 돌파하며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를 통해 그레타 거윅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흥행 성적을 거둔 여성 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심사위원으로는 '윈터 슬립'의 각본가로 유명한 터키 각본가 에브루 세일란, '플라워 킬링 문'으로 호평받은 미국 배우 릴리 글래드스톤, '몽상가들'로 유명한 프랑스 배우 에바 그린, '가버나움'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았던 레바논 감독 나딘 라바키,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로 유명한 스페인 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수부라 게이트'로 유명한 이탈리아 배우 피에르프란체스코 파비노, '뤼팽'으로 사랑받았던 프랑스 배우 오마 사이, '어느 가족'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위촉됐다. 올해 칸영화제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한국 영화로는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으며 임유리 감독 단편 '메아리'가 단편 경쟁 부문인 '라 시네프' 섹션에 초청받았다. ebada@sbs.co.kr
임유리 감독 단편 '메아리', 칸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 초청 임유</font>리 감독 단편 '메아리', 칸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 초청 등록일2024.04.24 임유리 감독의 첫 연출작 '메아리'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메아리'는 술 취한 청년들에게 쫓겨 금지된 숲으로 도망쳐 들어온 옥연이 몇 년 전 옆 마을 영감과 혼인한 앞집 언니, 방울을 만나게 되어 여성으로서의 삶의 진실을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선택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재학 중인 임유리 감독이 CJ문화재단의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에 2022년 선정되어 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가 초청된 칸영화제 '라 시네프(구 시네파운데이션)' 섹션은 전 세계의 영화학교 학생들이 만든 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 부문으로서 앞으로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들과 그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작으로 칸영화제에 입성하게 된 임유리 감독은 '메아리' 제작에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항상 자신이 아는 세상을 깨고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이 프랑스까지 닿았다니 기쁘다 라는 소감과 함께 이번 기회를 동력 삼아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어 보겠다 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 초청에 힘입어 '메아리'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77회를 맞이하는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임유리 감독 단편 '메아리', 칸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 초청 임유</font>리 감독 단편 '메아리', 칸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 초청 등록일2024.04.2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임유리 감독의 첫 연출작 '메아리'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라 시네프'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메아리'는 술 취한 청년들에게 쫓겨 금지된 숲으로 도망쳐 들어온 옥연이 몇 년 전 옆 마을 영감과 혼인한 앞집 언니, 방울을 만나게 되어 여성으로서의 삶의 진실을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선택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 재학 중인 임유리 감독이 CJ문화재단의 신인 단편영화감독 지원사업 '스토리업'에 2022년 선정되어 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이다. 영화가 초청된 칸영화제 '라 시네프(구 시네파운데이션)' 섹션은 전 세계의 영화학교 학생들이 만든 단편 영화를 선보이는 경쟁 부문으로서 앞으로 영화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감독들과 그들의 작품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작으로 칸영화제에 입성하게 된 임유리 감독은 '메아리' 제작에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항상 자신이 아는 세상을 깨고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이 프랑스까지 닿았다니 기쁘다 라는 소감과 함께 이번 기회를 동력 삼아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어 보겠다 라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배급사 ㈜인디스토리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 초청에 힘입어 '메아리'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77회를 맞이하는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bada@sbs.co.kr
SES 슈, 훌쩍 큰 아들딸 공개… 건강히 가꾸는 모습 보여드리고 파 SES 슈, 훌쩍 큰 아들딸 공개… 건강히 가꾸는 모습 보여드리고 파 등록일2023.10.22 그룹 SES 출신의 슈(본명 유수영·41)이 훌쩍 큰 자녀들을 공개했다. 슈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들 임유(14)와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11)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2014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당시 유아기였던 세자녀가 어느새 학생으로 성장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세 자녀 모두 엄마를 닮아서 큰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다 며 엄마로서 단단함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다. 나도 엄마가 처음인 지라 서툴고 부족하지만 이라며 아이들과의 시간이 감사했다. 면서 자녀들을 통해서 성장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 슈는 앞으로 건강하게 가꾸는 모습을 공개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아이들의 엄마로, 슈로 그리고 무엇보다 '한 여자' 로 태어났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앞으로의 내 삶은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고 싶다 며 내 자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챙기며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소개드리고 싶다 고 덧붙였다. 슈는 2019년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SES 멤버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받으며 연예계 활동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에 김주현 전 예보 사장 내정(종합) 등록일2019.06.07 여신금융협회는 7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로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김주현 전 사장, 임유 전 여신금융협회 상무, 정수진 전 하나카드 사장 등 쇼트리스트(압축후보군) 대상 후보를 차례로 면접하고서 투표를 거쳐 김 전 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다. 투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김 전 사장은 행정고시 25회로 재무부를 거쳐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관직에 나와 예보 사장과 국제예금보험기구협회 집행위원, 우리금융지주 우리금융연구소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김 전 사장은 오는 18일 협회 임시총회 의결을 거쳐 정식으로 제12대 상근 회장에 선임된다. 한 회추위 관계자는 &'김 전 사장이 본인이 가진 네트워크와 지식을 바탕으로 협회를 잘 이끌겠다고 자신의 장점을 진정성 있게 어필했다&'라며 &'관 출신이지만 업계 이해도도 높아 보였다&'고 면접 분위기를 전했다. 신임 회장의 앞날은 순탄치 않다. 당장 지난해 가맹점 카드 수수료 대폭 인하로 촉발된 업계의 불만을 다독여야 한다. 이를 위해선 수수료 인하 후속 조치로 진행된 카드산업 경쟁력 강화 태스크포스 회의 결과에서 업계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점을 시정해야 한다. 부가서비스 축소, 레버리지 규제 완화 등 업계 핵심 건의를 어느 정도 관철해야 하는 게 신임 회장의 과제다. 아울러 카드업권 노동조합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노조는 금융당국의 수수료 개편 방안에 강한 불만을 나타내며 대형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하한선을 마련하지 않으면 전면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차기 협회장 선출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관료 출신 인사에 반대 입장을 피력한 데다가 김 전 사장을 염두에 두고 전직 금융당국 수장의 개입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사무금융 노조 관계자는 &'금융당국 정책에 맞춰 싸워야 할 인사가 협회장이 돼야 하는데 금융당국의 꼭두각시 노릇을 할 관료 출신 인사가 돼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지부 관계자들과 관련 대책을 논의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신임 회장이 당국과 관련된 현안을 잘 해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전 사장은 &'총회에서 최종 승인이 나면 협회 회원사의 뜻을 받들어 협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인사]대신금융그룹 등록일2018.12.28 ◆대신증권 &<승진&> ▷이사대우 Δ청담WM센터 임민수 Δ도곡WM센터 양영신 Δ부산센터 김봉진 Δ연금사업센터 이영철 ▷1급 부장 Δ전략지원실 강윤기 ΔIT개발부 홍종국 Δ여의도영업부 강준규 ▷1급 본부장 ΔCoverage본부 조재형 Δ자산운용본부 최대경 ▷1급 센터장 Δ반포WM센터 장영준 ▷1급 지점장 Δ동대구지점 김경렬 ▷2급 센터장 Δ광명센터 박정은 ▷2급 차장 Δ브랜드전략실 김대진 Δ감사실 강경호 Δ재무자금부 강영모 Δ전략지원실 김현복 Δ결제업무부 박성일 ΔIT개발부 지창성 Δ스마트Biz추진부 최진 Δ자산리서치부 이경민 ΔWM추진부 장진호 ▷2급 부장 Δ부천지점 김태욱 Δ대림동지점 서훈석 Δ목동WM센터 김종순 Δ청담WM센터 조윤장 Δ동대구지점 정수형 ▷3급 과장 Δ전략지원실 차홍철 Δ인프라서비스부 남영준 Δ결제업무부 장준호 Δ정보화추진부 최영락 ΔIT개발부 손춘기 Δ신탁사업부 윤미진 Δ상품기획부 남희영 Δ연금사업센터 오상현 ΔCompliance부 홍경택 ▷3급 차장 ΔMM운용부 김효진 ΔMM운용부 김봉준 Δ신촌지점 정의민 Δ강남대로센터 강욱필 Δ반포WM센터 최강원 Δ도곡WM센터 조수희 Δ송탄지점 김범준 Δ잠실WM센터 박윤하 Δ잠실WM센터 강준호 Δ수지지점 유지언 Δ울산지점 손병광 Δ청주지점 진은섭 Δ상무WM센터 윤하나 &<신규선임&> ▷ 부장 Δ결제업무부 이선영 Δ장기전략리서치부 김영일 Δ자산리서치부 박강호 ΔCompliance부 양홍제 Δ대체투자부 이상일 ▷본부장 ΔECM본부 박석원 Δ법인영업본부 김현석 ▷지점장 Δ이촌동지점 윤석희 Δ사당지점 강재순 Δ청주지점 고성곤 ▷팀장 Δ프라임팀 박성현 Δ비즈니스지원팀 유은혜 &<전보&> ▷이사대우 지점장 Δ노원지점 윤원철 Δ평촌지점 정재웅 ▷센터장 Δ목동WM센터 박성희 Δ동래WM센터 정지윤 ▷지점장 Δ울산지점 이기서 Δ포항지점 권기수 Δ송도지점 박경환 Δ부천지점 송영민 Δ수지지점 박환기 Δ해운대지점 권현미 ▷부장 Δ재무자금부 조상규 Δ인프라서비스부 오홍진 ΔMM운용부 이상헌 Δ금융소비자보호부 임유신 Δ리스크관리부 김두환 ▷본부장 ΔPF2본부 이홍훈 Δ법인금융상품본부 이재우 ◆대신에프앤아이 &<승진&> ▷부부장 Δ투자부 이숭우 ▷차장 Δ재무자금부 김정오 Δ경영기획부 송하영 Δ대체투자1부 장봉원 &<신규선임&> ▷본부장 ΔNPL투자본부 이동석 Δ대체투자본부 전동민 ▷부서장 Δ투자부 장현수 Δ대체투자1부 박성준 Δ대체투자2부 우동일 ◆대신에이엠씨 &<승진&> ▷부부장 Δ자산관리2부 이령한 Δ자산관리2부 김승식 ▷차장 Δ자산관리2부 김기대 Δ자산관리3부 강종학 Δ자산관리6부 최창남 ◆대신저축은행 &<승진&> ▷이사대우 본부장 Δ기업금융본부 이영석 ▷1급 부서장 Δ영업부 박상묵 ▷2급 팀장 Δ남포동지점 구본운 ▷3급 팀장 Δ기업금융부 김승래 Δ춘천지점 안제현 ▷3급 과장 Δ심사부 송근영 &<신규선임&> ▷부서장 Δ여신관리부 박재현 Δ기업금융부 이형 Δ역삼지점 유지승 ▷부부장 Δ전산부 김진표 Δ영업부 양낙원 ▷팀장 Δ여신감리팀 고영길 Δ경영기획부 박성수 Δ스마트금융부 민경재 Δ스마트금융부 박형민 Δ스마트금융부 김태근 Δ전산부 양재섭 Δ전산부 최민 Δ기업금융부 이동근 Δ종합금융부 김지훈 Δ압구정지점 정호영 &<전보&> ▷부서장 Δ스마트금융부 김의집 ◆대신자산운용 &<승진&> ▷1급 본부장 Δ채권운용본부 임동영 ▷2급 본부장 Δ마케팅본부 김영근 ▷3급 팀장 Δ마케팅지원본부 이현정 Δ채권운용본부 조지현 Δ대안투자본부 정태영 Δ리서치운용본부 김종언 ◆대신경제연구소 &<승진&>▷2급 팀장 Δ금융공학연구소 박주환 ◆디에스한남 &<승진&> ▷차장 Δ건축기술본부 고완석 &<신규선임&> ▷부서장 Δ부동산관리본부 이흥탁 Δ개발사업본부 이윤배 Δ건축기술본부 서동선 ◆디에스엔피엘인베스트먼트대부 &<승진&> ▷부장 Δ자산관리팀 이원성 ◆대신프라이빗에쿼티 &<승진&>▷ 2급 팀장 Δ투자본부 백병훈
슈, 상습도박 수사 단계…CF위약금 분쟁으로 번질까? 슈, 상습도박 수사 단계…CF위약금 분쟁으로 번질까? 등록일2018.08.03 SES 출신 연예인 슈가 도박으로 인해 지인들에게 6억원 대 채무를 진 사실을 고백했다. 3일 슈는 한 매체를 통해서 &'지인과 휴식을 위해 찾은 호텔에서 우연히 카지노 업장을 가게 됐다. 카지노에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늪에 빠졌고, 결국 큰 돈을 잃어 빚을 지게 돼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공식 사과했다.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슈는 지난 6월 서울 광장동의 한 호텔 도박장에서 지인에게 도박자금 명목으로 카지노 수표 3억 5000만원을 빌리고, 또 다른 지인에게 2억 50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슈에 대해 상습도박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슈가 연예계 대표 다둥이 엄마로 활약하면서 다수의 CF를 섭렵해 왔기 때문. 슈가 상습 도박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됨에 따라서 그가 전속모델로 계약한 업체들과 법적인 다툼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2월 슈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녀들과 함께 찍은 광고가 20편 이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슈가 상습 도박이라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광고계약상 위약금을 물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광고업계의 한 관계자는 &'광고계약은 길게는 1년, 적게는 6개월이나 2개월 단위로도 진행되기 때문에 세부적인 계약 내용이 중요하다.&'면서 &'계약서 상 유명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을 경우 조항에 따라서 CF 광고 전속계약 위반으로 광고비의 2~3배의 위약금을 물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여 아들 임유를 출산했고, 이후 쌍둥이 딸들을 낳았다. 슈와 임효성 부부는 예능프로그램과 CF 등에 자녀들과 동반 출연하며 맹활약해왔다. 김현철 기자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