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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이 대통령, 밤에도 연락 많아 솔직한 고충 토로…'보고보고보고서', 신개념 인터뷰쇼 탄생
등록일2025.10.24
첫 방송을 한 '보고보고보고서'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인터뷰쇼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는 '외계인의 낯선 시선으로 지구인을 탐색한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인터뷰쇼로, 외계인이 된 4MC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지구에 불시착한 모습이 그려져 흥미를 끌었다. 4MC는 프로그램 세계관을 소화하기 위해 각각 외계인 열연을 펼쳤는데, 장도연은 넉살에게 개그우먼 이은형 아니냐 고 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예고된 대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배우 김형묵, 가수 이재가 첫 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말 전하는 지구인'으로 출연한 강유정 대변인은 장도연과 만나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을 예능에 최초로 공개했다. 강 대변인은 장도연의 대변인이 되어 즉석 브리핑을 하는가 하면, 장도연의 짓궂은 장난에도 웃으며 받아쳐 '예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강 대변인은 하루 일과에 대해 보통 오전 7시에 출근해서 그때부터 거의 회의한다 고 소개했고 모두가 궁금해하는 대통령과의 소통에는 주로 텔레그램으로 연락을 하신다 고 밝혔다. 장도연이 이재'명'이 떨어지는 거냐 고 장난스럽게 묻자 강 대변인은 전화하실 때도 있는데 그때는 '통화되나요?'라고 물어보신다 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사이버 무두절(직장 상사가 없는 날)'의 필요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강 대변인은 통신은 24시간 접속이 되니까 대통령님이 밤에 거의 모든 메시지를 다 읽으시는 것 같다. 밤에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온다 고 토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밖에 '연기 잘하는 지구인' 배우 김형묵은 이용진, 넉살과 만났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어쩔수가없다' 등을 통해 '씬스틸러'로 등극한 김형묵은 시작부터 외계인 상황극에 몰입하며 MC들과 외계인 케미를 보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에서 오디션을 보고 배역을 따냈다고 밝힌 김형묵은 오디션을 본 것에 대해 오디션 보는 것을 좋아하고 배우라면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는 소신을 밝혔다. 또한 드라마 '폭군의 셰프' 명나라 사신 역을 위해 수준급의 중국어 애드리브를 구사할 수 있을 정도로 연습에 매진했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 '노래 잘하는 지구인' 가수 이재는 이은지와 만났다. 이재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Golden)의 작곡가이자 가수로 주목받았고 최근 미국 NBC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골든'을 부르기도 했다. 이재는 그날 목이 안 좋았는데, 내가 고음 올려야 하는 것에 집착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때 연인이랑 매니저가 '가사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는데 가사에 집중하니 고음이 올라가더라 며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과거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는 이재는 소녀시대 유리 언니가 '너는 진짜 뭔가 될 것 같다', '너는 무조건 성공한다'라고 한 게 내겐 희망이 됐다 면서 유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유정 대변인→'케데헌' 이재 출격…'보고보고보고서', 오늘(23일) 첫방
등록일2025.10.23
외계인 된 개그맨 장도연X이용진X이은지, 래퍼 넉살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콘셉트 인터뷰쇼를 진행하는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가 오늘(23일) 첫 방송된다. 콘셉트부터 게스트 라인업까지, 지금껏 본 적 없는 범우주적 인터뷰쇼가 될 '보고보고보고서'의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장도연X이용진X이은지X넉살, 외계인들이 진행하는 파격 인터뷰쇼 플랫폼을 넘나들며 토크쇼의 전형을 깨트렸던 '숏터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진이 이번에는 아예 세계관을 만들어냈다. '보고보고보고서'는 '외계인이 지구에 착륙해 자신들의 행성에 보고서를 작성해 보낸다'는 독특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콘셉트 인터뷰쇼다. 앞서 온라인에 공개된 프로그램 프롤로그 격인 0.5회는 이런 세계관을 소개하는 스토리가 담겨 시작부터 기존 토크쇼 문법을 파괴하는 새로운 인터뷰쇼의 탄생을 알렸다. 지구에 불시착한 4MC에는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함께 한다. TV와 유튜브 등의 다양한 토크 콘텐츠에서 이미 능력을 검증받은 4MC들은 '보고보고보고서' 세계관으로 들어와 각각 지구인 게스트들을 만난다. # 강유정 대변인 → 밀라 요보비치까지, 지구의 HOT 게스트 총출동 이미 공개된 게스트 라인업은 그 면면부터 독특하고 화려하다. 1회에는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폭군의 셰프' 씬스틸러 배우 김형묵,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OST이자, 총 8주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골든(Golden)'의 주인공인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전격 출연한다. 이밖에 배우 밀라 요보비치, 시인 나태주 등이 게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외계인 MC들과 지구인 게스트들은 첫 만남임에도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기존 토크쇼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들이 대거 나왔다는 후문이다. 강 대변인은 장도연의 대변인이 되어 즉석에서 대변인의 언어를 선보이는가 하면, 김형묵은 이용진, 넉살과 함께 외계인 상황극을 끊임없이 이어가는 순발력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별의별 토크가 쏟아질 범우주적 인터뷰쇼 '보고보고보고서'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강유정 대변인X배우 김형묵X가수 이재, SBS 새 인터뷰쇼 '보고보고보고서' 첫 회 게스트
등록일2025.10.17
SBS '별의별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의 첫 회 게스트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배우 김형묵, 가수 이재가 출연한다. '보고보고보고서'는 토크쇼의 전형을 깨트린 '숏터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콘셉트 인터뷰쇼로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4MC로 나선다. 오늘(17일) 공개된 첫 회 예고편에는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이 '외계인이 자신들의 행성에 보고서를 작성해 보낸다'는 프로그램 세계관을 바탕으로 지구에 착륙한 외계인 MC가 되어 '말 전하는 지구인' 강유정 대변인, '연기 잘하는 지구인' 배우 김형묵, '노래 잘하는 지구인' 가수 이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들은 기존에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들로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을 만난 강유정 대변인은 직접 장도연을 대변하는 브리핑으로 흥미를 자아냈고,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중국인 사신으로 열연해 화제가 됐던 배우 김형묵은 변신술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걸그룹 헌트릭스의 루미 파트를 부른 가수 이재는 루미로 분한 이은지와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여 본 방송에서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범우주적 인터뷰쇼 '보고보고보고서'는 오는 10월 23일 목요일 밤 9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스님에게 사랑 해보셨냐 묻다니…별난 토크쇼 '보고보고보고서', 첫 예고 공개
등록일2025.10.14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토크쇼 '별의별 토크:보고보고보고서'가 첫 예고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이하 '보고보고보고서')가 외계인으로 변신한 MC 장도연, 이용진, 이은지, 넉살의 유쾌한 모습이 담긴 첫 예고를 공개했다. '보고보고보고서'는 토크쇼의 전형을 깨트린 '숏터뷰',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외계인이 지구에 착륙해 자신들의 행성에 보고서를 작성해 보낸다'는 독특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매회 하나의 주제 아래, 화제의 인물과 현장을 외계인의 낯설고 신선한 시선으로 인류의 속내를 파헤쳐볼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지구별을 탐사하기 위해 지구에 착륙한 4MC의 모습은 물론 예상 밖의 게스트들도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4MC는 평범함을 뒤엎는 토크로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장도연은 각종 캐릭터로 변신, 지역 공식 홍보 SNS 채널에 직접 출연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MZ 홍보 공무원에게 초면에 죄송하지만 멀쩡한 분이 안 계신 것 같다 며 솔직한 돌직구를 던졌고, 도륜스님을 만난 이은지는 스님은 사랑을 해보셨냐 며 유쾌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할리우드 액션 스타 밀라 요보비치는 한국의 한 오락실에서 한껏 진지한 표정으로 총을 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외에도 시인 나태주, 배우 김형묵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의 게스트들이 등장을 예고해 앞으로 또 어떤 게스트들이 등장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구 문물을 보고하는 외계인들의 듣도 보도 못한 SBS '별의별 토크 : 보고보고보고서'는 오는 23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 제작 확정…이용진→카리나 재결합에 가비 합류
등록일2025.08.07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이 한층 진화한 시즌2로 돌아온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이 개그맨 이용진, 가수 존박, 배우 혜리, 김도훈, 에스파 카리나 그리고 새로운 수사단원 댄서 가비와 함께 시즌2의 귀환을 알렸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넷플릭스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과 '대탈출', '여고추리반' 등을 통해 두터운 팬덤을 구축한 정종연 PD가 지난해 선보인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치밀하게 설계된 세계관 위에 펼쳐진 탄탄한 스토리, 정교한 장치와 예측불허한 미션들이 스릴 넘치는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묘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6인의 수사단원의 환상적인 시너지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의 쾌감을 배가하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는 달라진 세계관 속 한층 진화한 미션으로 시청자들의 추리본능을 다시 깨운다. 실종자 3인을 추적하다 기묘한 사건에 휩쓸린 '악마의 사제'와 잠수함 미다스호에서 벌어진 기괴한 진실을 추적한 '심해 속으로' 등 상상을 초월하는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시즌1과 또 어떻게 다른 시즌으로 돌아올지 뜨거운 기대가 모인다. 무엇보다도 능력치가 진화해서 돌아올 수사단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으면서도 넘치는 위트로 팀을 이끈 리더 이용진을 필두로 수사단의 브레인 존박, 위기의 순간마다 결정적 단서를 찾아낸 수사단의 에이스 혜리, 몸을 사리지 않는 거침없는 행동력의 소유자 김도훈, 눈치력 만렙의 수사단 치트키 카리나의 새로운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여기에 '뉴페이스' 가비의 합류는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작으로 '디바마을 퀸가비' 등 종횡무진 활약하며 예능까지 섭렵한 가비가 '미스터리 수사단'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유의 친화력과 예능감, 상황 적응력을 바탕으로 기존 수사단원들과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가비의 에너지 충만한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종연 PD는 새로운 멤버와 함께 돌아온 시즌2는 제작진과 출연진 간의 호흡이 아주 잘 맞았고, 멤버들의 케미스트리 또한 크게 상승했다 라고 전해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사진=각 소속사]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SBS Star] My Manager Kept Checking If I Was Still Alive G-DRAGON Shares He Once Slept 3 Days in a Row
등록일2025.02.27
G-DRAGON of K-pop boy group BIGBANG shared that he once slept so long that his manager had to check if he was still alive. On February 26, G-DRAGON appeared as a guest on comedian Lee Yong-jin's YouTube show Yongtarot. Yongtarot is a YouTube show where Lee Yong-jin does tarot card readings for his guests. In this video, Lee Yong-jin read G-DRAGON's fortune for the year and advised, It looks like you'll have to rest once you use up all your energy. You can't keep going when you do so. If you were a snake, you would hibernate. You'll need a real winter sleep. But what does resting mean to you? Just lying around at home can't be the only way. Surprisingly, G-DRAGON replied, That's actually exactly how I rest. I need a lot of sleep to feel fully rested. He went on to say, One time, I slept for three days straight. During my North American tour, I had a break between shows, but going back to Korea didn't make sense, so I just stayed at the hotel. After my performance, I fell asleep, and when I woke up, way more time had passed than I expected. I was like, 'Wait, what? That can't be right.' He continued, Then the documentary director showed me footage―turns out I had slept for three days straight, and my manager kept coming in to check if I was still breathing because he was so freaked out. Lee Yong-jin laughed, I mean, of course! If someone sleeps for three days straight, you'd have to check if they're still alive! Then, Lee Yong-jin asked, You literally just slept that whole time? You didn't eat at all? G-DRAGON responded, Nope. When I sleep, I don't go to the bathroom or drink water either. Lee Yong-jin jokingly shot back, What, do you wear a diaper to bed? Sleeping for 3 days doesn't make sense unless you're wearing an adult diaper. His comment had G-DRAGON cracking up. G-DRAGON shared that he normally sleeps at least 10 hours a night, and added, But when I stay up, I really stay up. Since I usually work at night, my sleep schedule always gets flipped when I work. (Credit= '이용진 유튜브 LEEYONGJIN YouTube' YouTube) (SBS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