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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록일2024.06.17 ◇ 1급 승진 ▲ 홍보실 문준영 ▲ 온라인수출처 임지현 ▲ 연수사업처 윤영회 ◇ 2급 승진 ▲ 기획조정실 김현국 ▲ 기업금융처 위성우 ▲ 경기동부지부 이완희 ◇ 3급 승진 ▲ 온라인수출처 최일규 ▲ 인력지원처 이승형 ▲ 서울지역본부 박재휘 ▲ 경기서부지부 정도영 ▲ 부산지역본부 박해석 ◇ 부서장 전보 ▲ 기금관리실장 정연욱 ▲ 고객가치실장 최준영 ▲ 정보보안실장 김수영 ▲ 기업금융처장 임지현 ▲ 재도약성장처장 심찬보 ▲ 해외진출사업처장 전상규 ▲ 온라인수출처장 조병훈 ▲ 부산경남연수원장 정민정 ▲ 인천지역본부장 모혜란 ▲ 경기지역본부장 정동호 ▲ 강원지역본부장 정지창 ▲ 세종지역본부장 최민수 ▲ 광주지역본부장 조우주 ▲ 전남지역본부장 이병필 ▲ 경남동부지부장 시호문
신설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에 박재억 창원지검장 신설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에 박재억 창원지검장 등록일2023.05.17 신설된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에 박재억 창원지방검찰청장이 임명됐습니다. 법무부는 대검찰청 등 검찰 조직을 개편하는 내용의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 시행을 앞두고 검찰 전보인사를 실시했습니다. 전국 마약·조직폭력범죄 대응 업무를 총괄하는 마약·조직범죄부장에는 박재억 창원지검장이, 금융·증권범죄 분야 수사지휘 등을 담당할 반부패 2과장에는 이승형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제1부장이 임명됐습니다. 정식 직제화되는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장으로는 단성한 현 합동수사단장이 보임됐습니다. 대검 반부패기획관은 강성용 현 반부패 강력부선임연구관이, 공공수사기획관에는 김태은 현 공공수사부 선임연구관이 맡게 됩니다. 대검 반부패1과장으로는 운병준 현 대검 반부패 수사지휘지원과장이 보임됐고 마약과장에는 김보성 현 마약조직범죄과장이 임명됐습니다. 대검 정보관리담당관실이 범죄정보기획관실로 승격됨에 따라 최재훈 현 정보관리담당관이 범죄정보2담당관을 맡게 됐습니다. 이번 인사는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이 공포, 시행되는 23일에 이뤄집니다. (사진=연합뉴스)
상장 댓가로 수십억 '꿀꺽'...검찰 가상자산 구조적 비리에 투자자 피해 상장 댓가로 수십억 '꿀꺽'...검찰  가상자산 구조적 비리에 투자자 피해 등록일2023.04.11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브리핑룸에서 허정2차장 검사가 가상화폐 상장과 관련한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한 중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거래소에 가상자산을 상장시켜 줄 것을 청탁한 브로커와 이를 들어주고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는 거래소 임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이승형 부장검사)는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상장 비리와 관련해 코인원 전직 임직원과 브로커 등 총 4명을 구속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코인원 전 상장 담당 이사 전 모 씨는 지난 2020년부터 2년 8개월 동안 코인 상장을 대가로 브로커 고 모 씨와 황 모 씨로부터 현금과 코인으로 약 20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같은 수법으로 전 상장팀장 김 모 씨는 10억4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김 씨는 받은 코인을 차명 계정으로 현금화해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도 받습니다. 전씨는 지난 7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고 김씨는 그 전날 구속됐습니다. 해당 임직원에게 상장을 부탁하고 대가를 제공한 브로커 고씨도 지난달 7일 구속기소됐습니다. 또 다른 브로커 황씨는 전날 김씨와 함께 구속됐습니다. 남부지검은 코인원 외에 빗썸 등 다른 가상자산거래소의 상장 비리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수사를 계기로 가상자산거래소 임직원과 상장 브로커 사이의 수십억원대 리베이트 유착 관계를 확인했다&'며 &'이를 매개로 한 시세조작으로 투자자들이 큰 피해를 보게 되는 구조적 비리가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코인 상장 브로커 · 코인원 전 직원 구속영장 청구 코인 상장 브로커 · 코인원 전 직원 구속영장 청구 등록일2023.04.10 암호화폐를 상장해 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가상자산거래소 전 직원과 상장 브로커가 모두 구속됐습니다. 오늘(10일)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 코인원 상장팀장 김 모 씨와 상장 브로커 황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이승형)는 앞서 5일 상장 대가로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김 씨와 황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과 황 씨는 각각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배임수재 혐의와 배임증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 전 상장팀장 김 씨는 퓨리에버 코인 상장에 문제 없었나 등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법정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김 씨는 조사 과정에서 지난달 구속기소된 또 다른 상장 브로커 고 모 씨와 황 씨에게서 총 10억 원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씨는 2020년 코인원에 피카코인 등 특정 가상자산을 상장해달라고 청탁하면서 당시 코인원에서 상장업무를 보던 전 모 씨에게 수억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 씨가 청탁한 암호화폐는 코인원에 정식 상장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씨는 지난 7일 구속기소된 전 씨와 김 씨에게 총 20억 원의 상장피를 건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검찰, '코인 상장 뒷돈' 코인원 전직 이사 구속기소 검찰, '코인 상장 뒷돈' 코인원 전직 이사 구속기소 등록일2023.04.08 가상화폐를 상장해주기로 하고 금품을 받아 챙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전직 이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부장검사 이승형)은 코인원 전 이사 전모 씨를 배임수재 혐의로 어제(7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20~2021년 코인원에서 상장 담당 임원으로 일하면서 상장 브로커 고모 씨와 황모 씨로부터 특정 가상화폐 상장에 편의를 주고 19억여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7일 고 씨를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기소한 데 이어, 전 씨도 한 차례 영장이 기각된 이후 보강수사를 벌인 끝에 지난달 21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습니다. 검찰은 코인원 전 상장 팀장 김모씨와 나머지 상장 브로커 황 씨에 대해서도 지난 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는 10일 오전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코인 사기 혐의 또 검찰 수사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코인 사기 혐의 또 검찰 수사 등록일2023.03.03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이승형 부장검사)는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37)씨를 가상화폐(코인) 관련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어제(2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코인발행사 P사 대표 송 모(23)씨와 공모해 P사가 발행한 P코인의 시세를 끌어올리고자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P코인은 고가의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화폐로, 2020년 10월 국내 거래소에 상장됐습니다. P사는 해당 코인을 발행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미술품 거래 혹은 경매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검찰은 송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씨가 범행에 가담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올 1월에는 이 씨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이 씨는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매매회사를 세워 약 130억 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 등으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2020년 3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출소한 그해 가상화폐 컨설팅을 해준다는 명목으로 송 씨와 손잡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방에 뿌리를 둔 한 건설재벌가 3세로, 정치권과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검찰은 송 씨를 수사하면서 그의 옛 연인이자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35)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이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범행 경위 등을 캐물을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또 코인 사기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또 코인 사기 등록일2023.03.02 ▲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이승형 부장검사)는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를 가상화폐 사기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코인발행사 P사 대표 송 모 씨와 공모해 P사가 발행한 P 코인의 시세를 끌어올리려고 허위 정보를 유포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P 코인은 고가의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화폐로, 2020년 10월 국내 거래소에 상장됐습니다. 검찰은 송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씨와 이 씨의 동생이 범행에 가담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지난 1월에는 이 씨의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이 씨는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매매회사를 세워 약 13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챙긴 혐의 등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지난 2020년 3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씨가 출소한 그해 가상화폐 송 씨와 컨설팅 계약을 맺고 범행을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 씨는 지방에 뿌리를 둔 한 건설 재벌가 3세로, 정치권과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달 검찰은 송 씨를 수사하면서 그의 옛 연인이자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걸그룹 카라의 멤버 박규리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이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카라 박규리, 전 남친 피소에 입장문 코인 부당이득 얻은 적 없어 카라 박규리, 전 남친 피소에 입장문  코인 부당이득 얻은 적 없어 등록일2023.02.21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2021년 9월 결별한 전 연인 송 모 씨의 코인 사업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규리의 소속사는 코인 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 며 미술품 연계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이승형 부장검사)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코인)를 발행한 P사 대표 송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어제(20일) 밝혔다. 송 씨는 코인을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송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 씨의 옛 연인이자 당시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박규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찰은 박규리가 해당 코인을 보유했다가 판매한 정황을 포착해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박규리는 송 씨는 공동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 10월 공개 열애를 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2021년 9월 결별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카라 박규리, 전 남친 피소에 입장문 코인 부당이득 얻은 적 없어 카라 박규리, 전 남친 피소에 입장문  코인 부당이득 얻은 적 없어 등록일2023.02.21 [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2021년 9월 결별한 전 연인 송 모 씨의 코인 사업과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규리의 소속사는 코인 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 며 미술품 연계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이승형 부장검사)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코인)를 발행한 P사 대표 송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지난 20일 밝혔다. 송씨는 코인을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송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 씨의 옛 연인이자 당시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박규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검찰은 박규리가 해당 코인을 보유했다가 판매한 정황을 포착해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박규리는 송 씨는 공동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 10월 공개 열애를 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2021년 9월 결별했다. 사진=백승철 기자 kykang@sbs.co.kr
미술 코인 발행사 대표 사기 혐의 수사…박규리 참고인 조사 미술 코인 발행사 대표 사기 혐의 수사…박규리 참고인 조사 등록일2023.02.21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이승형 부장검사)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코인)를 발행한 P사 대표 송 모(23) 씨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어제(20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송 씨는 코인을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습니다. P사가 발행한 코인은 고가의 미술품을 '조각 투자' 방식으로 공동 소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가상화폐입니다. P사는 코인을 발행하면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유명 미술품 거래나 경매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검찰은 송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송 씨의 옛 연인이자 당시 P사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35)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해당 코인을 보유했다가 판매한 정황을 포착해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 씨의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 수사기관에 참고인으로 소환된 사실은 있으나 관련 사업과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참고인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을 명확히 소명했다 며 해당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 이라고 했습니다. P사는 가상화폐거래소 코인원에 상장될 당시 브로커를 통해 뒷돈을 건넨 의혹도 제기됐으나, 검찰은 구체적인 혐의가 확인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6일 가상화폐 상장을 청탁하며 코인원 관계자에게 뒷돈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로 상장 브로커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