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이스라엘
  • 금값
  • 트럼프
  • 날씨
  • 퇴직연금
  • 민생회복지원금
  • 교통카드
  • 대출규제
  • 반도체
  • 비트코인
뉴스23
  • 전체
  • SBS 뉴스
  • SBS Biz
  • SBS 연예스포츠
윤송아, 아리랑TV '디플로맷 토크' 작품 공개 낙타 연작 이집트 감성으로 탄생 윤송아</font>, 아리랑TV '디플로맷 토크' 작품 공개  낙타 연작 이집트 감성으로 탄생 등록일2023.02.14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이집트 대사와 '낙타' 연작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윤송아는 13일 오후 5시 방영된 아리랑TV '디플로맷 토크'에 출연해 칼리드 압델라흐만(Khaled Abdelrahman Hassan Abdelrahman) 주한 이집트 대사, 대사관 전문 프로듀서 나누리 PD와 함께 한국과 이집트의 문화 교류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고대 이집트의 대표적인 유물 미라를 관람한 칼리드 압델라흐만 대사는 미라는 언젠가 사후 세계에서 영혼이 돌아오는 믿음 때문에 육신을 보존하기 위한 것 이라고 설명하며 미라전의 전시물에서는 한국인들과이 연결성도 찾을 수 있다 며 세계적 관점에서 이집트와 한국의 문화를 되짚어 볼 시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출연진들이 찾은 윤송아의 개인전도 시청자 눈길을 끌었다. 현대인의 초상을 대변하는 '낙타' 연작 시리즈를 발표하며 화단의 관심을 모은 윤송아는 최근 이집트 벽화와 문자에 관심을 갖게 된 후 한글과 매칭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집트 특유의 컬러감과 한국적 색감에서 공통된 부분을 찾은 작품으로 이집트 벽화에 한국의 옷감을 잘라 넣는 작업을 통해 색동, 비단 소재와 유화 작품의 어울림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집트 미라를 만들때 영생을 기원하는 문자를 장식한 낙타조형물도 선보였다. 전쟁을 승리로 이끈 파라오의 말 위에 낙타의 혹을 얹고, 또 태양신 '라'의 수족으로 함께 일하는 소에게 낙타의 혹을 얹어 '꿈꾸는 낙타' 시리즈의 이집트 편이 완결됐다. 칼리드 압델라흐만 대사는 예술가로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점을 만들어 준 것에 감사한다. 이건 상상하지 못했던 일이다. 예술적 감각으로 한국과 이집트의 문화를 어우러지게 할 수 있었다. 윤 작가의 이런 관점이 매우 흥미롭다 고 호평했다.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의 윤송아는 2005년 배우로 데뷔,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이번 생은 처음이라', '비밀의 남자', '다이아몬드 호텔'을 비롯해 영화 '미쓰백', '내안의 그놈'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아트테이너로서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다.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을 겸비해 이날 방송도 영어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윤송아의 남다른 이력을 상기하듯 칼리드 압델라흐만 대사는 이집트 예술가들을 한국에 데려오고 싶다. 한국 예술계가 활발하기도 하고 또 한국 미술을 보면 분명히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이에 윤송아는 이집트 문화를 매개로 한 작품활동과 더불어 전시회 계획을 밝혔다. 윤송아는 방송에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이집트 신화와 벽화에서 영감을 받아서 여러 작업들을 하고 있었다 며 이집트 전시를 앞두고 아리랑TV를 통해 일부 작품을 공개한다는 사실을 알리며 관심을 당부했다. 영국 왕실 초대전과 개인전, 워커힐 빛의 라운지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그리고 서울국제아트엑스포 출품작이 완판되며 성공적으로 전시를 마무리 한 윤송아는 에코아트페어, 화랑미술제 등 국내 전시는 물론 미국 등 해외 전시를 앞두고 있다. &<사진=아리랑TV 방송 화면 캡처&>
윤송아, 영국 왕실 초대작가 선정 '찰스3세 즉위 예술제' 전시 윤송아</font>, 영국 왕실 초대작가 선정 '찰스3세 즉위 예술제' 전시 등록일2022.11.25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영국 왕실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윤송아는 현지시각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영국 런던 랜드마크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찰스3세 즉위 예술제'에 초청받아 작품을 전시한다. 출품 작품은 윤송아의 대표 연작 '꿈꾸는 낙타' 시리즈 중 '꽃 피우는 낙타'(Blooming Camel)와 '겨울왕국의 낙타'(Camel in Cool Wonderland) 2점이다.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센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전시회에 첫 선을 보인 후 영국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됐다. 윤송아의 연작에 등장하는 낙타는 현대인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현대인이 짊어진 책임감을 빗댄 낙타의 혹, 사막에서의 고난과 고독으로 인한 불안감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삶의 무게처럼 전해져 작품 감상의 진폭이 확장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된 윤송아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에 영국에서 생활할 당시에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찰스황태자에 대한 기억이 많이 남아 여러 가지 추억을 떠올린다 며 영국 왕실 초대작가로 찰스3세 즉위를 기념하는 예술제 전시에 참여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 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윤송아는 2013년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초청돼 낙타 시리즈 작품을 전시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번 영국 왕실 초대작가 선정은 향후 윤송아의 유럽 활동을 가늠케 한다. 윤송아는 연말까지 바쁜 전시 일정을 보내고 있다. 11월 말까지 카미더가든 개인전을 비롯해 라움아트센터 '2022 위대한 여정展', 앤드트리갤러리 '미드 나잇 러브', 일산 킨텍스 '디지털미디어테크쇼', 부산 시그니엘 '블루아트페어' 등에 초대작가로 작품을 전시 중이다,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연기자 데뷔한 윤송아는 드라마 '왕의 얼굴', '미스 마:복수의 여신', '보이스 시즌3', '비밀의 남자'를 비롯해 '다이아몬드 호텔' 주인공을 맡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사진제공=티밥미디어&>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윤송아, 영국 왕실 초대작가 선정 '찰스3세 즉위 예술제' 전시 윤송아</font>, 영국 왕실 초대작가 선정 '찰스3세 즉위 예술제' 전시 등록일2022.11.25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영국 왕실 초대작가로 선정됐다. 윤송아는 현지시각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영국 런던 랜드마크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찰스3세 즉위 예술제'에 초청받아 작품을 전시한다. 출품 작품은 윤송아의 대표 연작 '꿈꾸는 낙타' 시리즈 중 '꽃 피우는 낙타'(Blooming Camel)와 '겨울왕국의 낙타'(Camel in Cool Wonderland) 2점이다.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센즈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전시회에 첫 선을 보인 후 영국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됐다. 윤송아의 연작에 등장하는 낙타는 현대인의 정체성을 나타낸다. 현대인이 짊어진 책임감을 빗댄 낙타의 혹, 사막에서의 고난과 고독으로 인한 불안감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의 삶의 무게처럼 전해져 작품 감상의 진폭이 확장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에서 작품을 전시하게 된 윤송아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에 영국에서 생활할 당시에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찰스황태자에 대한 기억이 많이 남아 여러가지 추억을 떠올린다 며 영국 왕실 초대작가로 찰스3세 즉위를 기념하는 예술제 전시에 참여하게 돼 정말 영광스럽다 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윤송아는 2013년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Carrousel du Louvre Are Shopping)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초청돼 낙타 시리즈 작품을 전시해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이번 영국 왕실 초대작가 선정은 향후 윤송아의 유럽 활동을 가늠케 한다. 윤송아는 연말까지 바쁜 전시 일정을 보내고 있다. 11월말까지 카미더가든 개인전을 비롯해 라움아트센터 '2022 위대한 여정展', 앤드트리갤러리 '미드 나잇 러브', 일산 킨텍스 '디지털미디어테크쇼', 부산 시그니엘 '블루아트페어' 등에 초대작가로 작품을 전시 중이다,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연기자 데뷔한 윤송아는 드라마 '왕의 얼굴', '미스 마:복수의 여신', '보이스 시즌3', '비밀의 남자'를 비롯해 '다이아몬드 호텔' 주인공을 맡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사진제공=티밥미디어&>
윤송아,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참가…작품세계·영어실력 극찬 받아 윤송아</font>,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참가…작품세계·영어실력 극찬 받아 등록일2022.11.15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에서 홍보대사 겸 초대작가로 활약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3~6일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60여 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2019년 싱가포르 첫 개최 이후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윤송아는 2019년에 이어 연속으로 홍보대사이자 초대작가로 초청됐다. 주최 측이 마련한 단독 부스에서 개인전을 열고 라이브페인팅(액션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해 개막식 MC, 황현모 디자이너의 개막식 축하 패션쇼 피날레 메인모델 등 4일 동안 바쁜 일정을 보냈다. 대표 연작인 낙타 시리즈를 출품한 윤송아는 '꿈꾸는 낙타'와 함께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준 주최 측에 감사드린다 며 올해 초 미국에서 LG디스플레이와 콜라보 전시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전시라는 점에 의미가 있고, 11월 말에는 유럽에서 전시를 앞두고 있다. 영혼을 담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이우환, 김강용, 강찬모, 차대영, 박병우, 석철주, 윤병락, 김동유, 하태임 등의 한국 작가와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 로베르 콩바, 아야코 로카쿠, 필립 콜버트 등 해외 작가 작품 1200여 점을 선보였다. 대회장을 맡은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은 한국 미술의 해외 진출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며 해외 아트페어를 통해 우리 미술시장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윤송아는 카미더가든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11월 말까지 연장 전시를 결정했다. 11월 16일과 24에는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해 관람객들과 소통을 갖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11월 14~17일 라움아트센터에서 국제미술품거래소 아트불 주최 '위대한 여정' 초대작가, 그리고 18일까지 '미드 나잇 러브' 전시회에도 출품 중이다. 최근 방영된 SBS '천사도'에서 윤송아가 페트병으로 완성한 낙타조형물은 지난 13일까지 신안 임자도 튤립공원 유리온실에서 '천사도: 에코아일랜드' 전시회를 마친 가운데 여수 예술랜드로 옮겨져 전시를 이어간다. 윤송아는 2022년 한 해 동안 그림 작품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2023년 새해에는 드라마와 영화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에도 무게를 실을 계획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윤송아,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참가…작품세계·영어실력 극찬 받아 윤송아</font>,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 참가…작품세계·영어실력 극찬 받아 등록일2022.11.15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글로벌아트페어 싱가포르'에서 홍보대사 겸 초대작가로 활약했다.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3~6일 열린 이번 행사는 한국을 비롯해 프랑스, 인도,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60여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2019년 싱가포르 첫 개최 이후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윤송아는 2019년에 이어 연속으로 홍보대사이자 초대작가로 초청됐다. 주최 측이 마련한 단독 부스에서 개인전을 열고 라이브페인팅(액션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유창한 영어실력을 발휘해 개막식 MC, 황현모 디자이너의 개막식 축하 패션쇼 피날레 메인모델 등 4일 동안 바쁜 일정을 보냈다. 대표 연작인 낙타 시리즈를 출품한 윤송아는 '꿈꾸는 낙타'와 함께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도와준 주최측에 감사드린다 며 올해 초 미국에서 LG디스플레이와 콜라보 전시에 이어 두번째 해외 전시라는 점에 의미가 있고, 11월말에는 유럽에서 전시를 앞두고 있다. 영혼을 담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이우환, 김강용, 강찬모, 차대영, 박병우, 석철주, 윤병락, 김동유, 하태임 등의 한국 작가와 앤디 워홀, 데이미언 허스트, 로베르 콩바, 아야코 로카쿠, 필립 콜버트 등 해외 작가 작품 1200여 점을 선보였다. 대회장을 맡은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 원장은 한국 미술의 해외 진출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며 해외 아트페어를 통해 우리 미술시장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윤송아는 카미더가든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이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11월말까지 연장 전시를 결정했다. 11월 16일과 24에는 작가와의 만남을 마련해 관람객들과 소통을 갖는 시간도 갖는다. 또한 11월 14~17일 라움아트센터에서 국제미술품거래소 아트불 주최 '위대한 여정' 초대작가, 그리고 18일까지 '미드 나잇 러브' 전시회에도 출품 중이다. 최근 방영된 SBS '천사도'에서 윤송아가 패트병으로 완성한 낙타조형물은 지난 13일까지 신안 임자도 튤립공원 유리온실에서 '천사도: 에코아일랜드' 전시회를 마친 가운데 여수 예술랜드로 옮겨져 전시를 이어간다. 윤송아는 2022년 한 해 동안 그림 작품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한 가운데 2023년 새해에는 드라마와 영화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에도 무게를 실을 계획이다. ebada@sbs.co.kr
윤송아, SBS 특집 '천사도' 출연…해양생태계 살리기 앞장 윤송아</font>, SBS 특집 '천사도' 출연…해양생태계 살리기 앞장 등록일2022.10.1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송아가 방송 활동을 통해 해양생태계 살리기에 나섰다. SBS 특집 에코아일랜드 '천사도'에 회화작가로 출연한 윤송아는 환경파괴 주범으로 꼽히는 패트병을 한데 모아 낙타 조형물을 완성했다.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이루어진 촬영에 앞서 홍석천은 패트병을 주워 윤송아의 작업실에서 패트병에 색칠을 하며 사전 작업을 도왔다. 임자도에 도착한 윤송아는 서양화 작가이기에 첫 대형 조형물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작품을 마감했다. 낙타 조형물은 재활용품이나 폐기물을 이용하여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한 업사이클링(Upcycling)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송아는 악어 눈 속에 황폐해진 지구를 형상화 한 서양화를 함께 완성,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바다쓰레기를 예술작품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사회 이슈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신개념 ESG 예능프로그램 '천사도'는 배우 박진희, 홍석천을 비롯해 정크아티스트 양쿠라, 사진작가 김정대, 일러스트레이터 김기범, 화가 윤송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SBS 특집 '천사도'는 총 2부작으로 10월 21·28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이후에도 촬영지인 신안튤립공원에서 11월 13일까지 작품 관람이 가능하다. &<사진제공=티밥미디어&>
윤송아, '낙타 시리즈' 확장판 NFT로 판매…여름 시즌 피날레 윤송아</font>, '낙타 시리즈' 확장판 NFT로 판매…여름 시즌 피날레 등록일2022.08.10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2022 여름 NFT 소통'의 대단원을 맺는다. AK&&홍대 아이뮤지엄 젤리스 '헤이(HEY)! NFT', '아트제주' 전시회를 통해 8월 일정을 시작한 윤송아는 최근 업비트 NFT 경매에 이어 롯데홈쇼핑을 통해 NFT 작품 판매에 나선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홈쇼핑 채널에 윤송아가 직접 출연해 낙타 시리즈의 확장판 '밤 하늘의 별이 낙타에게'를 NFT로 판매한다. 15개 한정판으로 마련된 '밤 하늘의 별이 낙타에게'는 모래가 파도처럼 변하며 예쁜 바닷가로 변하고, 낙타의 꿈속의 낙타는 목줄을 풀고 자유로워진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꿈속에서 낙타는 목줄을 푸르고 자유로워진다는 작품 세계를 통해 현대인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윤송아의 인기 연작 낙타시리즈는 2014년 방영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극 중 추리소설가 겸 라디오 DJ 역을 맡은 배우 조인성이 집안 욕실에 걸린 낙타 그림을 보며 대사를 이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작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드라마에 등장한 '낙타와 달'은 지난해 12월 'NFT 부산 2021' 옥션 경매에 출품돼 1억원에 낙찰되었고, '낙타와 해'는 2천만원의 경매가를 기록하는 등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 중 최고가 작품 기록을 세웠다. 방송 예고 영상을 통해 윤송아는 '서울 아트쇼'에서 선보였던 '밤 하늘의 별이 낙타에게'를 대중 앞에서 직접 NFT 판매에 나서게 됐다 며 여름밤에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며 사은품으로 판화 증정도 마련했다 며 성원을 당부했다. 윤송아는 국내·외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키아프 플러스(Kiaf Plus), 앙데팡당 코리아, 그리고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아트페어' 홍보대사 겸 초청작가로 전시를 이어간다. 9월에는 서울 청담동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윤송아, 아트테이너로 주가↑…업비트 NFT '낙타 시리즈' 경매 돌입 윤송아</font>, 아트테이너로 주가↑…업비트 NFT '낙타 시리즈' 경매 돌입 등록일2022.08.08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송아 아트테이너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윤송아는 9일 정오 업비트 NFT '윤송아작가의 작품을 디지털아트로 만나다' 드롭스에서 작품을 공개한다. AK&&홍대 아이뮤지엄 젤리스 '헤이(HEY)! NFT'와 호텔롯데 제주에서 열린 '아트제주'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는 가운데 새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드롭스에는 '꿈꾸는 낙타'를 출품한다. 경매 종료시 가장 높은 입찰 가격이 최종 낙찰가로 결정되는 '잉글리시 옥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낙찰 기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송아는 지난해 12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NFT 부산 2021' 옥션 경매에서 '꿈꾸는 낙타' 시리즈 중 '낙타와 달'이 1억원에 판매되며 국내 연예인 아티스트 중 최고가를 세웠다. 윤송아는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생방송을 통해 그동안 제 작품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분들에게 긴밀한 소통을 하고자 한다 며 성원을 당부했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윤송아는 홍익대 미술대학 서양화 전공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대한민국 미술대전(국전) 특선,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NFT Art상', 제9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미술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화가로서도 작품 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는 윤송아는 낙타 시리즈 작품을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2013 루브르 아트 쇼핑'에 한국인 최연소 작가로 전시한 바 있으며, 프랑스 최고 권위의 국제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윤송아는 국내에서는 키아프 플러스(Kiaf Plus), 개인전, 앙데팡당 코리아, 그리고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아트페어' 홍보대사 겸 초청작가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ebada@sbs.co.kr
윤송아, 화가로 승승장구…아트제주-AK&홍대 오가며 활약 윤송아</font>, 화가로 승승장구…아트제주-AK&홍대 오가며 활약 등록일2022.08.02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송아가 화가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현재 윤송아는 AK&&홍대에서 열리고 있는 대규모 아트 마켓 플레이스 '헤이(HEY)! NFT' 전시회에 대표작인 '낙타의 꿈' 시리즈를 NFT로 변환해 출품, 아트디렉터로도 참여했다. NFT+원작 전시전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관람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8월 12일까지 연장됐다. '낙타의 꿈' 시리즈 중 '낙타와 달'이 지난해 11월 'NFT 부산 2021' 경매에서 1억원에 거래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윤송아는 국내·외 주요 전시회에 초대되어 화가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다. 제주도에서도 윤송아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8월 4일부터 7일까지 호텔롯데 제주에서 열리는 '아트제주'에 갤러리 다온 초대작가로 초청됐다. 이 전시회에는 '이상한 나라의 낙타'를 비롯해 윤송아의 작품 4점이 출품된다. 2022년작 '이상한 나라의 낙타'는 오아시스에 빠져 신기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된 낙타의 모습을 몽환적으로 표현한 점이 눈에 띈다. 윤송아는 인생을 살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때 마주한 현실을 스스로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행운이 될 수도 불행이 될 수도 있다. 낯설고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 낙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행운이라 생각할지, 불행이라 생각할지는 감상자들의 몫 이라며 작품 전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예술의 중심지' 홍대와 '예술을 꿈꾸는 섬' 제주를 오가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윤송아는 오는 9월 서울 청담동 갤러리에서 개인전 개최를 앞두고 작업실에서 창작열을 불태우고 있다. 드라마 '왕의 얼굴' '미스 마:복수의 여신' '보이스 시즌3' '비밀의 남자', 영화 '덕구' '미쓰백'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과시한 가운데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티밥미디어&>
윤송아, 아트 캔버스 시리즈 美 호평 미디어아트 재탄생..소중한 기회 윤송아</font>, 아트 캔버스 시리즈 美 호평  미디어아트 재탄생..소중한 기회 등록일2022.06.14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작품을 디지털캔버스를 통해 구현해 호평을 이끌었다. 윤송아는 지난 8일(현지시간)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포콤 2022 커넥티드'의 LG디스플레이 '아트 캔버스' 전시행사에 참가했다. 해당 행사에서 화제작 낙타 시리즈 '낙타의 해, 낙타의 달'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대표 아티스트로 나선 윤송아는 글로벌 기업들의 임원진을 대상으로 '아트 캔버스'를 통해 구현된 자신의 작품에 대해 영어로 직접 소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부스를 찾은 해외 인사들이 작품 구매 요구가 있을 정도로 아트 캔버스로 선보인 낙타시리즈에 호평이 이어졌다. 미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윤송아는 화소 스스로 빛을 내 선명한 화질과 완벽한 블랙을 구현하는 OLED의 특징을 활용한 디지털 캔버스를 통해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제 작품을 세계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소개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고 소중한 기회였다 고 밝혔다. 홍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윤송아는 2005년 SBS 어린이 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연기자로 데뷔해 드라마 '왕의 얼굴', '미스 마:복수의 여신', 영화 '덕구', '미쓰백', '내안의 그놈' 등에도 출연한 가운데 뮤지컬 영화 '오늘부터 합창단'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기와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실력을 인정받아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로 자리잡은 가운데 조인성 주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공개된 '낙타와 달'과 '낙타의 해'가 'NFT 부산 2021' 옥션 경매에서 각각 1억원, 2000만원의 경매가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오는 16일~1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2022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에 갤러리다온 초대작가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