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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갈비뼈 나가도 춤췄다… 두 발레 대가의 유쾌한 수다 I 최태지, 문훈숙 2부 [커튼콜 265] '라떼는~' 갈비뼈 나가도 춤췄다… 두 발레 대가의 유쾌한 수다 I 최태지, 문훈숙 2부 [커튼콜 265] 등록일2025.05.21 커튼콜 265회는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과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의 두 번째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척박했던 시절, 발레단의 수장이자 예술 행정가로서 어떻게 고군분투했는지, 어떤 기준으로 작품을 선택하고, 무용수를 어떻게 키우며, 관객층을 넓혀왔는지를 생생하게 전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발레단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으로 무엇을 꼽았을까요? 눈부시게 성장한 한국 발레, 앞으로 더 힘써야 할 과제는 무엇일까요? 라이벌이 아니라, 어려운 시기를 함께 견뎌낸 동지 같은 두 사람의 유쾌한 수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 SBS 뉴스 리포트(안서현 기자)_드라마 발레(2012) ♬ SBS 뉴스 리포트(김수현 기자)_국립발레단 '지젤'(2011) ♬ SBS 뉴스 리포트(정경윤 기자)_효의 발레 '심청'(2013) ♬ SBS 뉴스 리포트(김수현 기자)_ 인도 찾아간 한국 발레(2013) 유튜브 재생목록에 김수현 문화전문기자의 커튼콜을 추가해 보세요. 진행: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최영아 아나운서 l 출연: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 l 글·편집 : 김은혜 PD ▶ & '커튼콜'은 SBS뉴스 홈페이지와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애플 팟캐스트 등 여러 오디오 플랫폼에서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SBS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보이는 팟캐스트 클립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네이버 오디오클립' 접속하기 - '애플 팟캐스트' 접속하기 - '유튜브' 접속하기
'한국계 최초' 역사 써온 스티븐 연, 에미상도 품었다 '한국계 최초' 역사 써온 스티븐 연, 에미상도 품었다 등록일2024.01.16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15일(현지시간) 미국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TV영화(A Limited Or Anthology Series Or Movie) 부문 남우주연상을 받은 스티븐 연(41·한국명 연상엽)은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한국계 배우입니다. 스티븐 연은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심리학을 전공하던 대학생 때 처음 연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이후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가 명성을 얻기 시작한 것은 2010∼2016년 일곱 시즌이 제작된 좀비 장르 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하면서입니다. '워킹데드'에서 스티븐 연은 영리하면서도 이타적인 글렌 리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앳된 피자 배달부였던 글렌 리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강인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 호평받았습니다. 그는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2018년 이창동 감독의 '버닝' 등에 출연하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두 작품은 모두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초청됐습니다. 스티븐 연은 '옥자'에선 동물해방전선(ALF) 소속 멤버이자 주인공 주미자(안서현 분)의 말을 영어로 통역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범죄 스릴러 영화인 '버닝'에서는 의문스러운 남성 벤을 연기해 이야기에 긴장감을 불어넣었습니다. 그가 배우로서 특히 명성을 얻은 작품은 한국계 리 아이작 정(한국명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2020)입니다. 198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국계 이민자 1세대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서 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며 미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애쓰는 가장 제이콥 리를 연기했습니다. 스티븐 연은 이 작품으로 한국계 배우로서는 역대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새 역사를 썼습니다. 한국계는 물론 동아시아계 배우 중 이 상 후보로 오른 것은 스티븐 연이 처음입니다. 이처럼 스티븐 연은 한국과 미국, 영화계와 방송계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하면서 연기 영역을 착실하게 넓혀왔습니다. '옥자'나 '미나리'에서 볼 수 있듯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그의 정체성은 그가 어떤 역할을 맡는지에도 영향을 줄 뿐 아니라 그의 연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에미상 시상식에서 모두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성난 사람들' 역시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설정입니다. 이민자 가정의 막막한 현실과 어려움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티븐 연은 유년 시절에 한국을 떠났음에도 뛰어난 발음의 한국어를 구사합니다. 연기를 처음 시작할 무렵 스티븐 연은 한국어 발음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어 학원에 다니고 한국인 친구가 발음한 한국어 대사를 녹음해 여러 번 되풀이해 들으면서 발음을 익혔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미나리'나 '버닝'에서 보여준 스티븐 연의 한국어 발음은 국내 팬들에게도 큰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서의 장점을 살리고 있지만, 스티븐 연이 아시아계 배우가 맡는 전형적인 역할만 맡아온 것은 아닙니다. 과거 아시아계 미국인 캐릭터가 서구권 영화나 드라마에서 주로 수전노 또는 엔지니어 등 전형적인 인물상이었다면 스티븐 연은 그의 출세작이라 볼 수 있는 '워킹 데드'에서 주체적이고 영리한 인물을 연기했습니다. 스티븐 연은 2018년 영화 '버닝' 개봉 후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동양인 배우 역할은 '스테레오 타입'이 있다 며 ('버닝'에서) 완전한 한국인을 연기하면서 제 한계를 넘어서니 마음이 넓어지고 한층 여유가 생겼다 고 털어놨습니다. 스티븐 연은 올해 상반기 개봉할 예정인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에도 출연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24 제공, 연합뉴스)
[E포토] 안서현, '옥자의 소녀 미자 왔어요' [E포토] 안서현</font>, '옥자의 소녀 미자 왔어요' 등록일2023.08.28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배우 안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잠'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D리포트] 김건희 여사, 안젤리나 졸리와 무슨 대화?… 동물권 지지해달라 [D리포트] 김건희 여사, 안젤리나 졸리와 무슨 대화?… 동물권 지지해달라 등록일2023.04.28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안젤리나 졸리와 만나 한국 내 동물권 개선 움직임에 지지를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여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만찬에서 안젤리나 졸리 바로 옆자리에 앉아 담소를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평소 인권과 동물권,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안젤리나 졸리에게 한국에서의 이런 움직임을 지지해준다면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졸리는 동물도 감정을 느낀다고 한다 며 현명하게 대처할 방안을 함께 강구해보자 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최근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교장관과 만나 양국 간 동물권 관련 정책 교류 필요성을 강조하고,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을 만나 윤 대통령 임기 내에 개 식용을 종식하겠다고 밝히는 등 동물권 이슈에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취재 : 안서현 / 영상편집 : 서지윤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D리포트] 귀국 비행기서 볼펜 찾지 마세요…종이 신고서 없어진다 [D리포트] 귀국 비행기서 볼펜 찾지 마세요…종이 신고서 없어진다 등록일2023.04.27 해외여행을 갔다가 국내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자필로 쓰는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5월 1일부터 신고할 물품이 없으면 쓰지 않아도 됩니다. 7월부터는 면세 범위를 초과한 개인 물품을 세관에 신고하고 관세를 내는 일을 모두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입국 시 신고 물품이 없는 여행자와 승무원은 신고서를 작성하지 않고 '세관 신고없음' 통로를 통해 국내로 들어오면 됩니다. 면세범위인 미화 800달러를 초과한 물품과 만 달러가 넘는 외화, 육포나 햄, 과일처럼 검역받아야 하는 물품 등 신고할 물품이 있는 여행자는 기존처럼 신고서를 작성해야 하고 입국 시 '세관 신고있음' 통로를 이용하면 됩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의 일환입니다. 정부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연간 4천3백만 명 여행자의 신고서 작성 불편이 해소되고 외국인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취재 : 안서현 / 영상편집 : 변지영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
[D리포트] 재선 도전하는 '팔순' 바이든 나도 내가 몇 살인지 몰라 [D리포트] 재선 도전하는 '팔순' 바이든  나도 내가 몇 살인지 몰라 등록일2023.04.27 대통령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이와 관련한 껄끄러운 질문이 나오자 농담으로 응수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나는 내가 몇 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숫자조차 말할 수 없습니다. 나이는 등록되지 않습니다.] 한미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고령에 대한 우려를 포함해 재선 도전에 대한 비판적인 여론에 근거한 미국 기자의 질문에 특유의 농담으로 받아친 겁니다. 그는 이어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선거가 시작되면 사람들이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는 점 이라며 나는 출마를 결심하기 이전 충분히 돌아봤다 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재선에 도전하는 이유는 아직 끝내야 할 일이 있기 때문 이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했던 과거 4년 동안 미국은 심각하게 신뢰를 상실했으며, 주요국 사이에는 미국이 자유세계를 이끌 수 있을지 심각한 우려가 있다 고 말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 하루 전 일을 끝마치자 라는 내용을 담은 영상물을 통해 대통령 재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올해 80세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역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가진 바이든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해 임기를 마치면 86세가 됩니다. (취재 : 안서현 / 영상편집 : 동준엽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D리포트] '4월에 40도' 스페인…극심한 가뭄에 올리브유 가격도 급등 [D리포트] '4월에 40도' 스페인…극심한 가뭄에 올리브유 가격도 급등 등록일2023.04.26 4월에 보기 드문 고온과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스페인이 유럽연합에 긴급 재정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스페인 영토의 27%가 가뭄 '비상' 혹은 '경보' 단계에 있으며, 전국적인 물 비축량은 50%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스페인 기상청은 이달 말 기온이 크게 올라 7월 평균 기온과 비슷해질 수 있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남부 코르도바 등에서는 수은주가 섭씨 38∼40도까지 올라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4월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4월에 전형적인 여름 날씨가 나타나는 이유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매우 따뜻하고 건조한 기단이 넘어오는 데다 햇볕이 강하고 대기가 안정적이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습니다. 스페인에서 가뭄과 고온이 계속 이어지면서 일부 농가에선 아예 농작물을 심지 못하는 상황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스페인은 전 세계 올리브유의 절반을 생산하는데 극심한 가뭄으로 올리브유 가격도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유 가격은 지난해 6월 이후 11개월 동안 약 60% 급등했고 스페인의 지난 1년간 연간 공급량도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취재 : 안서현 / 영상편집 : 동준엽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바이든이 선물한 선글라스 끼고 국가대표 야구점퍼 입고 바이든이 선물한 선글라스 끼고 국가대표 야구점퍼 입고 등록일2023.04.26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워싱턴DC 숙소인 '블레어 하우스'에서 1박을 한 뒤 아침 일찍 백악관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블레어 하우스는 미국 정부가 외국 정상에게 제공하는 영빈관으로 미국 대통령 당선인들이 취임식을 앞두고 하룻밤 묵는 숙소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을 국빈 방문 이틀째 일정을 구상하며 참모진과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산책에 나서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야구팀 점퍼와 이달 초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시구 때 신었던 운동화, 야구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특히 모자와 선글라스는 지난해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 선물한 것들입니다. 대통령실은 산책 사진도 별도로 배포했습니다. (취재 : 안서현 / 영상편집 : 장현기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D리포트] 여성 전성기는 40대까지 발언 'CNN 간판 앵커' 퇴출 [D리포트]  여성 전성기는 40대까지  발언 'CNN 간판 앵커' 퇴출 등록일2023.04.25 미국 CNN 방송이 여성의 전성기는 40대까지 라는 성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이 된 앵커 돈 레몬을 사실상 퇴출했습니다. CNN은 성명을 통해 레몬은 영원히 CNN 가족의 일부로 남을 것 이라며 앞으로의 활약도 응원하겠다 고 밝히며 계약 종료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CNN은 레몬에게 계약 종료 사실을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등 사실상 퇴출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사자인 레몬도 트위터에 17년간 CNN에서 일했는데 경영진 중 누구도 내게 먼저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 며 불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레몬은 최근 8년간 황금시간대에 CNN의 대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간판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월 공화당 대선 경선 출마 선언을 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미국대사의 '75세 이상의 정치인 정신 능력 검사 의무화' 발언을 비판하던 중 여성은 20~30대, 혹은 40대가 전성기 라고 말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당시 여성 공동 진행자가 이 발언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레몬은 사실을 말한 것일 뿐 이라며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발언이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키자 레몬은 타인에게 상처를 입히려고 한 이야기가 아니다 라고 사과했지만, 크리스 릭트 CNN 최고경영자가 조직에 큰 상처를 입혔다 며 분노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 취재 : 안서현 / 영상편집 : 변지영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
[D리포트] 넷플릭스에 왜 투자? 발끈했다가…글 삭제한 이유는 [D리포트]  넷플릭스에 왜 투자?  발끈했다가…글 삭제한 이유는 등록일2023.04.25 넷플릭스가 향후 4년간 K-콘텐츠에 25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조 3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이를 반대로 해석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양이 의원은 오늘(25일) 오전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이 넷플릭스에 3조 3천억 원가량을 투자하기로 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며 지금 해외에 투자할 때인가, 투자를 끌어와야 할 때가 아닌가 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한류 바람을 얘기할 정도로 국내 콘텐츠 산업이 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통령이 나서서 해외 OTT 기업 투자라니, 생각 없이 퍼주기 할까 봐 불안불안하다 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양이 의원이 '넷플릭스 투자 유치'를 '넷플릭스에 투자'로 착각한 데서 벌어진 해프닝입니다. 누리꾼들이 이를 지적하자 양이 의원은 해당 글을 삭제했습니다. 그는 곧이어 올린 글에서 거꾸로 오해했다 고 정정하면서도 넷플릭스는 이미 우리나라 콘텐츠 시장에 작년에만 8천억 원 투자를 결정했다 며 4년이면 얼추 3조 3천억 원이 된다 고 비꼬았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장예찬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양이 의원은 무조건 비난하고 보겠다는 못된 심보로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글을 올렸다 고 비판했습니다. (취재 : 안서현 / 영상편집 : 장현기 / 제작 : D뉴스플랫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