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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머니] 3단계 DSR 윤곽 발표…부동산 시장 영향은? [하우머니] 3단계 DSR 윤곽 발표…부동산 시장 영향은? 등록일2025.05.23 ■ 머니쇼 &'하우머니&' -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금융위원회가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대출 옥죄기는 계속되는데요. 7월 시행을 앞둔 3단계 DSR,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와 함께 부동산 시장의 이슈도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도시와 경제 송승현 대표 모셨습니다. Q. 금융위원회가 지난 20일 가계부채 점검 회의를 열어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확정된 3단계 DSR 시행안,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 정리부터 해볼까요? - 금융당국, 7월 1일 3단계 DSR 시행…내용은? - 지난해 9월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 금융위원회, 20일 &'가계부채 점검 회의&' 진행 - 금융위 &'7월부터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 대출금리에 스트레스 금리 더해 DSR 산정 - 지난해 가계대출 관리 차 2단계 DSR 시행 - 3단계 DSR…전 금융권 대출에 금리 1.5% 적용 - 지방, 올 들어 은행권 주담대 신규 취급액↓ - 지방, 2단계 DSR 6개월 더 유지하기로 결정 - 경기 침체 심화로 3단계 DSR 연기 가능성도 - 2~3월, 강남권 중심 거래량 급등·신고가 속출 - 강남권 이어 마·용·성 지역까지 집값 상승세 Q. 가계부채 관리를 위한 3단계 DSR 시행이 부동산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한 분석도 많은데요.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사실 &'양극화&'라고 해요. 여러 대책이 수시로 나오지만, 강남권에 대한 쏠림은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요? - 가계부채 관리보다 &'양극화&' 해결이 더 시급? - 2024년 대출 강화 당시 서울 내 양극화 심화 - &'대출 강화된 상황, 인기 지역 매매가 유리&' - &'영끌&' 수요 많은 노원·도봉·강북…집값 격차↑ - DSR 1·2단계 거치며 평균 매매가 차이 심화 - 3단계 DSR로 수도권·지방 집값 격차 심화 전망 - 지방, 2단계 DSR 유지에도…매수세 회복 난항 - 3단계 DSR 시행, 실수요자에 부정적일 수도 - 3단계 DSR, 시장 향방 바꿀 수준까지는 아냐 - 지방, 미분양 적체·수요↓…&'온기 기대 어려워&' - 서울 외곽, 대출 규제가 매수 의지 꺾을 수도 - &'결국 현금 부자만 유리&'…내 집 마련 어려워져 Q. 스트레스 DSR 시행이 발표 예정이라는 말이 돌다가 시행일이 발표되면 은행권으로 일명 &'막차 수요&'가 몰리는데요. 은행권은 다시 대출에 빗장을 걸게 되겠어요? - 3단계 DSR 시행 전 수요↑…은행권, 대출에 빗장? - 3단계 DSR 시행 앞두고 대출 수요 급증 우려 - 일부 은행, 비대면 주담대 금리↑·우대금리 없애 - 이달 초, 기준금리 인하 기조 반영하는 분위기 - 금리인하 기조 반영, 대출 금리 인하 기대감도 - 3단계 DSR 시행 전 금융당국 모니터링 강화 - 금융당국, 가계대출 옥죄기 계속…은행권 긴장 - 7월부터 3단계 DSR…6월 말까지 주담대 급증? - 6월까지 2단계 DSR…&'막차 수요&' 몰릴 수 있어 - &'24년 2단계 DSR 시행 직전 5대 은행 주담대↑ - 3단계 DSR 시행 시 은행 대출 한도 더 줄어 - 3단계 DSR, 모든 가계대출에 스트레스 금리 적용 - KB국민, 비대면 주담대 신청 &'일 150건&' 제한 - KB국민, 20일 비대면 주담대 금리 0.25% p↑ - SC제일, 19일 가계대출 가산금리 0.2% p 인상 - 우리은행, 우대금리 폐지…신용대출 문턱 높여 - 29일 한은 금통위…기준금리 인하 전망 우세 - 올 1분기 가계대출, 이미 역대 최대치도 경신 Q.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2주도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양당 대선 후보의 공약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부동산 매수 심리와 직결되는 세제 개편 공약을 두고 양당 후보의 온도차도 상당하다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 &'부동산 세제 공약&' 놓고 양당 후보 간 온도차? - 부동산 세제 공약…李 &'유지&' VS 金 &'감세&' - 이재명 &'부동산 세제, 손대지 말아야…유지&' - 김문수 &'종부세 완화 및 재초환 폐지…개편&' - 양당 대선 후보, 재초환·종부세에 대해 입장 차 - 김문수 &'재초환 폐지·종부세 부담 축소 방향&' - 이재명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그대로 시행&' - 김문수, 종부세 개편·양도소득세 종과세 폐지 - 양당 대선 후보, &'주택 공급 확대&'는 한 목소리 Q. 특히 양당 대선 후보의 부동산 세제 공약 중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게 바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일명 &'재초환&'입니다. 현상 유지와 폐지로 나뉘는데 일부 지자체에서는 부담금 부과 절차도 시작해서 혼란이 커질 듯해요? - 대선 후보 부동산 공약 뜨거운 감자 &'재초환&' - 재초환, 재건축 시 발생한 초과 이익 국가 환수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두고 혼란 가중 - 전임 尹 정부, 재초환 폐지 공전 거듭하다 실패 - 민주당 &'재초환 유지&' VS 국민의힘 &'폐지&' 공약 - 일부 지자체…재건축 부담금 부과 절차 시작 - 재건축 부담금, 주로 집값 비싼 강남권에 부과 - 강남·서초, 재건축 부담금 부과 절차 시행 돌입 - 반포 현대아파트 조합, 부담금 서류 제출 예정 - 강남구, 재건축 단지 7곳에 부담금 부과 예정 - 부담금 납부일은 미정…관련 서류 오가는 정도 - 국토부 &'재초환 시행 여부, 상황 보고 결정&' - 재초환 시행 시 재건축 꺼리며 시장 위축 우려 - 재건축 부담금 내야 할 곳 전국 총 262만 세대 - 1기 신도시, 재건축 추진 중…부담금 납부해야 - 1기 신도시 재건축 부담금, 가구당 1억 원 예상 Q. 6월부터 &'조각 투자 플랫폼&'이 제도권으로 편입된다고 하죠. 특히 진입장벽이 높은 부동산 투자도 조각투자를 통해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아 왔는데, 부동산 조각 투자도 제도화가 되면 수요가 더 몰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조각 투자 유통 제도화…소액으로 부동산 투자? - 6월, 부동산 등 조각 투자 플랫폼 제도권 편입 - 금융위, 조각 투자 플랫폼 관련 규제 개정 예고 - 규제샌드박스 운영 조각 투자 플랫폼, 제도권으로 - 조각 투자,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로 수익 가능 - 고가 부동산도 조각 투자…투자금만큼 지분 보유 - 소액 투자로 고가 부동산 &'공동 건물주&'도 가능 - 소액 투자로 &'수익 가질 권한&' 나눈다는 의미 - 조각 투자 참여 시 토큰증권으로 자산 보유 증명 - 부동산 조각 투자로 건물·호텔 지분 보유 가능 - 조각 투자 등장으로 &'자산의 개념 변화&' 확인 - 국내 조각 투자 시장, 지난해 2천억 원 넘어서 - 조각 투자 시장, 부동산 거래가 상대적 활성화 - 임대료·매매 차익 등 수익, 조각 투자자에 배분 Q.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기업이 혁신성을 인정받기도 하고, &'소액으로 건물주&'라는 슬로건에 MZ 세대도 몰린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는 수익성이 입증되지 않은 것 같은데, 제도권에 편입되면 달라질까요? - 부동산 조각 투자…제도권 편입 시 수익성 개선? - 2022년 조각 투자 관심 시작 당시 투자자 몰려 - &'빌딩 대박&' 꿈꾸던 조각 투자자, 수익률은 부진 - 제도권 편입…다양한 부동산 투자 상품 기대 - 부동산 조각 투자 업체에 증권업계 준하는 규제 - 투자 수익 혜택 감소로 투자자 부담도 커질 것 - 지난해 부동산 조각 투자에 자금 150억 원 몰려 - 최근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 공모 상품도 등장 - 투자금 부담 없어 부동산 조각 투자 청약 완판 - 루센트블록 &'소유&', &'22년 출시 후 청약률 100% - 부동산 투자사 참여 회원 수도 급증하는 추세 - 최근 상업용 오피스·대형 한옥 등 공모 청약 - 제도권 편입, 부동산 투자시장 규모 확대 예상 - 소액 부동산 간접 투자자에 다양한 선택지 제공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분양가 더 오른다'…강북 평당 4500만원 넘는데 못 사서 안달? '분양가 더 오른다'…강북 평당 4500만원 넘는데 못 사서 안달? 등록일2025.05.22 [앵커] 서울 부동산에서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던 단지들이 줄줄이 완판 되고 있습니다. 인근 시세보다 크게 높은 3.3제곱미터당 4800만원의 분양가를 기록했던 서울 강북의 아파트가, 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서울 집값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몇 없는 분양 물량에도 수요자가 몰리는 모습입니다. 서주연기자, 강북도 분양이 완판 되고 있네요? [기자]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어제(21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은평구 대조동 힐스테이트메디알레는 218가구 모집에 2408명이 몰려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타입별로는 최고 40대 1까지 경쟁률이 치솟았는데요. 이 아파트는 3.3㎡당 4750만 원을 웃돌아 고분양가 논란이 불거졌던 곳으로 미분양될 것이란 평가가 나왔지만 예상을 깼습니다. 앞서 미분양됐던 곳들도 속속 완판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중랑구 상봉동 &'더샵퍼스트월드&'도 평당 3800만원의 고분양가로 800 가구가 미분양됐지만 이달 초 모든 물량이 계약됐고, 롯데건설이 분양에 나섰던 성북구 삼선동 &'창경궁롯데캐슬시그니처&'도 평당 4200만원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두 달 만에 100% 계약 완료됐습니다. [앵커] 공사비가 올라서 분양가가 높아지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럼에도 완판 되는 이유가 뭔가요? [기자] 우선 올해 물량 자체가 급감했습니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수도권 수도권 민간아파트 물량은 1914 가구에 그쳐, 최근 5년 평균인 2만 192가구의 10%도 안 됐습니다. 또 다음 달 말부터 적용되는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설계로 인해 공사비가 26~35%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금 분양가가 오히려 쌀 거란 불안 섞인 전망도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Biz 서주연입니다.
[조간 브리핑] 아파트 분양가격, 각종 규제 영향에 가파른 상승 곡선 [조간 브리핑] 아파트</font> 분양가격, 각종 규제 영향에 가파른 상승 곡선 등록일2025.03.19 ■ 모닝벨 &'조간브리핑&' - 장연재 조간브리핑입니다. ◇ 신용대출 다시 들썩 보름새 6000억 늘어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석 달 연속 쪼그라든 은행권 개인 신용대출이 다시 폭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개인 신용대출이 이달 들어 6131억 원 증가했습니다. 업계에서는 가계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은 여전히 빗장이 걸려 있지만 신용대출은 작년 말부터 줄줄이 문턱을 낮춘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전고점을 뚫고 달아오른 서울 아파트값 열기에 편승하려는 &'영끌족&'이 가세하면 가계부채 문제가 더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시장에서는 현 추세대로라면 37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지난해 8월 8495억 원이었던 신용대출 증가액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지방 아파트 구입때, 다주택 중과세 면제 추진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당정이 지방에 추가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 대해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는 세제 개편을 추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어제 원내대책회의에서 &'서울과 지방 간의 부동산 양극화를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지방에 추가적인 주택을 구입할 경우 다주택자 중과세를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수도권 다주택자에 대한 감세는 배제할 계획입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과세 형평성 제고 차원에서 국민의힘 개선 방향에 공감한다&'며 &'향후 당정협의 과정에서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공공 임대주택 확대, 전월세 신고제, 세입자와 상생하는 착한 임대인 인센티브 도입 등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울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 분양가 밀어올리는 &'규제 쓰나미&'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아파트 분양가격이 각종 규제로 인해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4428만 원으로 두 달 연속 올랐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6.9% 뛰었습니다. 그런데 친환경과 층간소음 규제 등 공사비 상승을 부채질하는 정책이 우후죽순 쏟아져 연내 서울 분양가가 3.3㎡당 5000만 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옵니다. 에너지 자립률 20~40%를 달성해야 하는 제로에너지 규제를 비롯해 근로시간 단축, 레미콘 토요휴무제. 여기에 층간소음 보완시공 의무 적용, 준초고층 피난안전구역 설치, 전기차 화재대응시설 의무 구축 등 대기 중인 법안도 적지 않습니다. 공사비 상승이 분양가를 끌어올리고 그에 따른 사업성 악화로 주택 공급이 줄어드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코스피 &'7분 먹통&'…20년만에 처음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어제 장중 코스피 모든 종목의 거래 체결이 7분 동안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37분부터 11시 44분까지 코스피에서 주식 매매 체결이 지연됐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증권사의 주식 거래 시스템에서 코스피 종목의 시세 확인, 주문 체결 등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코스피 전 종목의 거래 중단은 통합 한국거래소가 출범한 2005년 이후 처음입니다. 거래소는 동양철관 주식의 거래 체결 과정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해 모든 코스피 종목의 주식 매매가 멈췄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이번 전산 장애의 세부 원인과 투자자 불편 사항을 확인 중입니다. 다만 전산 오류가 발생한 시간에도 호가가 순서대로 접수됐다며, &'거래정지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투자자에 대한 별도의 배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 5년물 나오자 터졌다…&'개인용 국채&' 완판??????? 매일경제 기사입니다.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국채가 8개월 만에 초과 청약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달 11~17일 진행된 3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에는 총 1561억 원이 몰려 총발행 계획 1200억 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도입된 5년물은 이달 6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었지만 약 1151억 원 규모의 청약이 신청됐습니다. 5년물 영향으로 청약 건수는 총 8444건으로 지난달에 비해 42% 늘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금리 인하기 중장기 투자 대안으로 주목받은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5년물과 달리 장기물 인기는 시들합니다. 20년물 금리가 대폭 떨어지자, 개인 투자용 국채가 도입된 이후 20년물은 매달 발행 계획 규모에 비해 청약이 더 적게 들어왔습니다. ◇ 질주하는 &'팹4&'…주춤하는 미국 &'M7&'???????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뉴욕·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4일까지 알리바바 주가는 66.1%, 샤오미는 58.4%, 텐센트 25.4%, 바이두 13.4% 올랐습니다. 이 팹4의 평균 상승률은 40%가 넘습니다. 반면 M7은 같은 기간 주가가 3분의 1 넘게 빠진 테슬라를 비롯해 엔비디아·애플·구글이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 중입니다. 지난 1월 딥시크 쇼크 이후 팹4 등 중국 기술 기업을 향한 글로벌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진 반면, 미국이 과거처럼 첨단 시장에서 독주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미·중 테크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하우머니] 정부,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 발표…내용은? [하우머니] 정부,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 발표…내용은? 등록일2025.02.21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서울 일부 지역에서도 미분양이 발생하자 정부가 결국 나섰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을 일부 사들이고 임대주택으로 활용하겠다고 한 건데요. 일부에서는 과연 정부가 기대하는 효과가 나올지 회의적인데요. 좀처럼 온기가 돌지 않는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 함께 새로운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자리했습니다. Q. 오늘(21일)은 청약시장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신축, 청약 관심에 대한 관심이 여전하지만 지방의 경우에는 미분양 때문에 골치가 이만저만 아픈 게 아닌데요. 결국 정부가 준공 후 미분양 해소를 위해 대책을 발표했어요? - 미분양 문제 해결에 나선 정부…기대효과는? - 정부, &'악성 미분양&'에 승부수…주요 내용은? - 전국 2만 가구 달하는 준공 후 미분양 해소 대책 마련 - LH, 준공 후 미분양 3천호 매입…&'든든 전세&'로 활용 - LH, 매입임대 예산 중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산 활용 - 정부·LH, 역경매 방을 도입…최저 가격 미분양 매수 - LH,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악성 미분양 직접 매입 - 국토부 &'업계 자구노력 전제…분양가 충분히 낮아야&' - 건설업계 반응 미온적…&'분양자와 형평성 문제 있어&' - 전용 85㎡↓ 준공 후 미분양 &'매입형 등록임대&' 허용 - &'매입형 등록임대&' 허용 민간임대주택법 개정 관건 - 지방 준공 후 미분양, 디딤돌 대출 우대금리 지원 - 7월 3단계 스트레스 DSR, 지방 차등 적용 검토 - 지방은행, 가계대출 계획 경상성장률 초과 허용 - 금융기관, 지방 주담대 취급 확대 시 인센티브 부여 Q. 하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악성 미분양을 사들이는 것이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굳이 정부까지 나서서 세금을 들여 미분양까지 해소해줘야 하냐는 건데요. 한국토지주택공사, LH도 부담되긴 마찬가지예요? - &'일단 나서지만&' LH도 매입 &'부담&'…이유는? - LH, 이미 재정 악화…지난해 기준 부채 160조 상회 - 추가 예산 지출·업무 &'부담&'…&'기존 기축 예산 활용&' - 아파트 품질·입지 기준 마련 필요…&'선별적 진행돼야&' - &'임대수요&' 제각각 속 효과 제한적 우려…매각도 난망 - 임대수요 &'탄탄&' 미분양 매물 적어…조건도 까다로워 - 지방 부동산, 미분양 주택 &'매입 수요&' 부족 지적도 - 준공 후 미분양 매입 소식에 &'왜 굳이 정부가 구입&' - 일각, 세수 부족 지속에 &'망해가는 건설사 구제하나&' - 분양가 상승에 &'일반인에게 저렴하게 팔아라&' 불만도 Q. 물론 모든 미분양 단지가 애물단지는 아닙니다. 수도권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위치가 좋은데도 미분양인 경우가 있는데요.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도 있다고요? - &'같은 미분양도 급이 달라&'…눈길 끄는 지역은? - 아파트 &'공급가뭄&' 우려 속 수도권 미분양 관심 확대 - 청약통장 &'불필요&'…입지·혜택 등 우수 단지 수요 꾸준 - 수도권 미분양 단지, 23년 12월부터 1만 가구대 유지 - 신축 인기 지속…핵심 단지 미분양 해소 가능성 - 계속 오르는 분양가…&'비싸도 오늘이 가장 저렴&' - 1월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 1년 새 약 12.3% 급등 - 전문가 &'미분양 고를 때 가격 상승 조건 따져야&' -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 미분양…조만간 완판 임박 - 경기 의정부·광주, 인천 등 완판 위해 혜택 제공 Q. 정부가 지방 부동산 경기를 띄우기 위해 미분양 대책을 내놨지만, 알맹이가 빠졌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단적으로 얼마 전 서울시는 토지거래허가제까지 폐지했는데 양극화가 더 심화할 거라는 지적이에요? - &'서울은 규제도 해제하는데&'…알맹이 빠진 대책? - 건설업계, 취득세 중과 배제·양도세 감면 등 요구 - 업계 &'적극적 수요 진작책 요구했는데 모두 빠져&' - 지방 부동산, 대출 문제 아닌 집값 상승 확신 없어 - 지방 부동산, 미분양 적체 지속…건설사들 줄도산 - 고금리에 대출 규제, 소비 심리 위축까지 거래 &'꽁꽁&' - 주택거래 &'절벽&'…기존 아파트 활성화 대책도 필요 -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구역 해제…양극화 악화 우려 - 토허제 해제에 서울 또 &'들썩&'…&'현금 있어도 못 사&' - 전문가 &'토허제 해제로 지방 자본 서울 유입 역효과&' - 세제- 규제 완화 빠진 악성 미분양 대책…실효성 논란 Q. 이런 와중에 6월부터 예비 안전진단이 폐지됩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는 재건축진단을 요청하는 단지를 현지 조사해 재건축진단 실시 여부를 판단해 왔는데요. 이 절차가 없어진다고요? - 정비사업 진행 &'더 빠르게&'…재건축 속도 낼까? - 6월부터 안전진단 폐지…&'정비사업 패스트트랙&' 시행 - 지자체, 요청 시 30일 내 재건축진단 실시계획 통보 - 기존 지자체 현지 조사…재건축진단 실시 여부 판단 - 재건축진단 불합격 시 기존 결과보고서 재활용 가능 - 정비구역 지정 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허용 - 토지 등 소유자 분양 내용 통지 기간 120일→90일로 - 유형 다양한 재개발 사업 통지기간 30일 연장 가능 - 오는 12월부터 조합설립 등 전자 방식 동의 인정 - 재건축 조합 설립 동의 요건, 2분의 1→3분의 1로 - 국토부 &'제도개선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 추진 속도&' Q. 다음은 재건축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삼성전자 주식이 좀처럼 힘을 못 내고 있는데 그나마 건설 쪽에서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남 4 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에서 현대건설과 맞붙어 승리했는데요. 이번엔 신반포 4차 아파트도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어요? - 너도나도 &'래미안&'…정비사업 고삐 죄는 삼성물산? - 삼성물산 &'래미안&', 신반포 4차 우선협상대상자로 &'승기&' - 신반포 4차 아파트, 49층 높이 1828 가구 &'래미안&' 선정 - 신반포 4차 1979년 준공…2003년 정밀안전진단 D등급 - 총 공사비 1조 310억 원 규모…조만간 시공 계획 전달 - 1차 입찰, 삼성물산 단독 참여로 유찰…조합, 재공고 - 시공사는 &'경쟁 입찰&'…2차 이상 유찰, 수의계약 가능 - 한남 4 구역 재개발 품은 삼성물산, &'왕의 귀환&' 의지 - 올해 사업성 높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장 부쩍 늘어 - 삼성물산, 올해 정비사업 수주 5조 목표…작년 3.4조 - 삼성물산, 이달 초 장위 8 구역 공공 재개발 단독 응찰 Q. 한남, 신반포뿐 아니라 잠실 우성, 개포 주공 5, 6단지 등 삼성물산이 공격적으로 수주를 따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관련 단지들은 업계 1, 2위를 다투는 삼성물산이 들어온다는 소식에 다소 들뜬 모습입니다. 실제로 어떤가요? - 건설업계 &'노른자&' 수주 경쟁…다음 승자는? - 삼성물산 VS 현대건설, 한남 4 구역 이어 개포 &'맞불&' - 강남권 &'마지막 노른자&' 개포주공 6·7단지 입찰 임박 - 개포주공 6·7단지 현장 설명회 총 10개 업체 참석 - 현장 설명회 참석 건설사만 입찰…3월 12일 마감 - 개포주공 6·7단지, 최고 35층·2698 가구 규모 재건축 - &'준공 42년 차&' 개포주공 6·7단지, 역세권에 학군 우수 - 강남권 정비사업 주도권 경쟁…압구정도 수주전 예고 - 삼성물산- 현대건설, 압구정 2 구역 재건축 수주 관심 - 잠실우성 1·2·3차 재건축, 삼성 VS GS 2파전 예상 Q. 마지막으로 집값 추이 한 번 짚어보죠. 전국 아파트값이 하락 폭을 키우면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는데요. 서울 아파트 역시 상승 폭을 줄이긴 했지만 강남 등 일부 지역 상승세로 여전히 신고가가 나오고 있어요? - 서울 밀어 올린 토허제 해제…&'나 홀로&' 상승 중? - 서울, 토지거래허가 해제에 강남 3구 아파트값 &'날개&' - 서울 아파트값, 지난주 0.02%→0.06%…상승폭 확대 - 강남 3구, 타 상승지역보다 더 올라…서울 내 양극화↑ -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0.01% 하락…전국 0.03% 하락 - 1월 전국 집값 하락폭 확대…대출 규제 강화 영향 - 탄핵 이슈·대외적 리스크 압박…주택시장 급속 &'냉각&' - 서울, 1월 선호지역 중심 강한 매수세…상승세 유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하우머니] 부동산 직거래플랫폼 자율 운영 가이드 발표…내용은? [하우머니] 부동산 직거래플랫폼 자율 운영 가이드 발표…내용은? 등록일2025.02.14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요즘 서울마저 거래가 줄었다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는데요. 며칠 전 뉴스 보고 올 게 왔구나 하신 분들 계실 겁니다.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대부분을 해제했는데요. 실제로 시장 반응이 어떨까 궁금해요. 금리 인하 시기긴 하지만 아직 금리 자체도 높은 데다 인하 시기도 낮아서 영향이 많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요.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 함께 새로운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자리했습니다. Q. 5년 만입니다.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했는데요. 그동안 실효성 있다 없다, 재산권 침해다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도 꿋꿋이 버티다가 결국 해제됐어요. 내용 간단하게 짚어주시죠. -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온라인 플랫폼 규제 마련 - 토지거래허가구역 5년 만에 해제…분위기는? - &'잠·삼·대·청&'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14곳은 유지 -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단지 305곳 중 291곳 해제 - 개포 우성·은마·청담 현대 등 재건축 아파트 제외 - 재건축 추진 기대에 투기 과열 우려에 현행 유지 - 신통기획 단지 중 조합설립 인가 완료 6곳 해제 - 조합설립 인가 여부 따라 2027년까지 순차적 해제 - 현행 유지 지역, 투기 가능성에 따라 해제 추진 - 토허제, 지난 5년간 거주이전 자유·재산권 침go 지적 - 부동산 가격 안정 취지 도입…주변 지역 &'풍선 효과&' - 서울시 &'토허제, &'핀셋&' 지정…부동산 시장 활력 기대&' - 토지 거래 허가 해제…전세 끼고 매입 &'갭투자&' 가능 Q. 사실 서울시가 해제를 망설였던 것 중 하나가 집값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강남권 집값이 나 홀로 상승세라 부담스러운데 투기 수요가 몰리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었는데요. 실제로 그런 움직임이 보인다고요? - 해제 기대감에 호가 &'훌쩍&'…나 홀로 또 급등? - 족쇄 풀린 강남 집값 들썩…&'매물 거두고 호가 뛰어&' - 해제 발표에 문의 전화 &'폭발&'…단기 상승세 전망 - &'나 홀로 상승세&' 속 투자 수요 본격 매수 나설 듯 - 부동산 시장 전반적 침체 상태…&'확산은 제한적&' - 집주인들, 매물 거둬들이고 호가 수천만 원 올려 - 인근 공인중개사 &'팔려던 사람들도 보류한다 해&' - 수요 선호 지역들, 거래 활성화에 가격 상승 예상 - 강남권, 매수 심리 위축 속에도 잇단 신고가 거래 - 갭투자·원정투자 수요 몰리며 단기 과열 나타날 수도 - 전문가 &'호가 더 높아지고, 지역 양극화 심해질 듯&' - 제외 지역 대치 은마·&'우선미&' 덩달아 오를 수도 - 갭투자 가능해진 지역들, 전월세 공급 확대 기대도 Q. 다음은 부동산 직거래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온라인으로 부동산 거래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다는데요. 중개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믿을 수 있는 매물인지 의심이 갈 수밖에 없어요. 관련 사건, 사고도 많다고요? - &'복비 아끼려다 깜짝&'…부동산 직거래 주의보? - 중고 온라인 거래 플랫폼서 고가 부동산 거래 증가 - 부동산 거치지 않고 직접 등록…수수료 없어 장점 - 가격·입지 좋은 매물 올리고 실제로 방도 보여줘 - 중도금 입금한 뒤 잠적…일명 &'먹튀&' 사기 골치 - 플랫폼 게시 매물과 다른 방 보여주는 허위매물 여전 - 부동산 중개 플랫폼 중개사 사칭…계약 유도 사기 - 실제 만나지 않고 계약 유도…비대면 전자계약 권유 - 일부 중개사 사칭범, 실제 부동산 이름·주소 도용도 - 최근 개학 앞두고 대학가 사기 매물 부쩍 늘어 &'주의&' - 시세보다 너무 낮거나 비대면 계약 유도 시 일단 제외 - 부동산 업계 관계자 &'사기, 허위매물 항상 있어 조심&' Q. 정부가 부동산 직거래와 관련해 대책을 마련했다고요? - 부동산 직거래 허위매물 &'그만&'…대책은? - 정부, 부동산 직거래 급증에 집주인 실명인증 권고 - 등기부등본 자료와 자동 연계…&'집주인 인증&' 부여 - 국토부 &'직거래 과정 소비자 피해 예방 기여 기대&' - 당근마켓, 부동산 매물 등록 시 본인인증 전면 도입 - 대부분 온라인 플랫폼, 실명인증 도입 동참 &'미지근&' - 강제력 없어 한계…정부 &'직거래 규제 법률 따로 없어&' - 소비자들 &'집주인 인증&' 여부 필수 확인…&'주의 당부&' Q. 집값 움직임도 살펴볼까요. 지난해 부동산 키워드를 꼽으라면 단연 얼죽신이 아닐까 싶어요. 얼어 죽어도 신축이라는 말인데요. 그런데 최근에는 다소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고요? - &'헤어질 시간&'…구축으로 눈 돌리는 수요? - 지난해 부동산 시장 이끈 &'얼죽신&'…최근 인기 &'주춤&' - 상대적 가격 저렴한 10년 초과 구축 단지 수요 몰려 - 준공 10년 초과~15년 이하 서울 아파트 월간 0.11%↑ - 분양가 급등…&'손피거래&' 방식 변화, 가성비 구축 몰려 - 최근 준공 후 10년 넘은 구축 신고가 기록 &'주목&' - 서울 전역 거래량 &'주춤&'…구축 단지 가격 상승세 - 강남 3구·강동구 등 동남권 구축 단지 올해 0.29%↑ - 신축 단지 분양가 상승세 지속…부담 커진 수요자들 Q. 그런데 여전히 신축 인기가 높은 지역도 있습니다.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지역일수록 신축 선호도가 높다는데요. 아무래도 오래된 집에서 새집, 더 큰 집으로 옮기려고 하는 갈아타기 수요가 높은 것으로 보여요? - &'그래도 아직은&'…&'얼죽신&' 식지 않는 지역 어디? - 노후주택 많을수록 &'얼죽신&' 뚜렷…청약 완판 잇따라 - 갈아타기·대기수요 &'풍부&'…관련 쏠림 현상 계속돼 - 신축들, 각종 커뮤니티 시설 등 주거 서비스 차별화 - 경기 안양, &'평촌자이 퍼스니티&' 한 달 만에 분양 완판 - 노후주택 많은 지역들, 갈아타기 수요 관심 높아져 - 노후주택 거주민들, 거주 지역 내 이동 희망 높아 - 신축 단지들, 집값 반등시기 가격 상승 탄력↑ 인식 Q. 마지막으로 청약 정책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누구나 가능했던 무순위청약, 일명 줍줍이 앞으로는 쉽지 않을 전망이에요? - 무차별 &'줍줍&' 그만…무순위청약 개선 방안은? - &'로또 청약&', &'줍줍&' 청약시장 과열 최대 원인 지목 - 국토부, 올해 상반기 중 무순위청약 개편 계획 발표 - &'줍줍&' 청약 점수 없어도 당첨…수억 시세도 가능 - 청약 자격, &'무주택자&' 한정…위장 전입 원천차단 - 부양가족 불법 가점 차단…건강보험 요양급여 확인 - 거주요건, 지방자치단체장 상황 따라 탄력적 적용 - 상황 따라 요건 없이 &'국내 거주자 전부&'도 가능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하우머니] 정부, 가계대출 관리 고삐 더…은행 대출 받기 더 어려워진다? [하우머니] 정부, 가계대출 관리 고삐 더…은행 대출 받기 더 어려워진다? 등록일2025.02.11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김은진 레오대출연구소 대표 최근 서울 지역도 하락세를 보이면서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내 집 마련을 해야겠다 마음먹은 분들도 계실 텐데요. 커다란 걸림돌이 있습니다. 바로 대출이죠. 정부가 대출을 옥죄면서 쉽사리 계획을 세울 수도 없는데요. 올해는 대출 상황이 또 어떻게 변할까요. 레오대출연구소 김은진 대표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Q. 매번 집값 얘기를 할 때 서울과 지방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빠지지 않았는데요. 요즘은 서울 안에서도 양극화가 점점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강남권과 비강남권 집값 차이가 최대 5배까지 벌어졌다고요? - &'올해도 대출 옥죄기&'…실수요자들 준비는? - 서울·지방 등 지역별 집값 양극화 심화…현황은? - 2024년 실거래 아파트값 지역별 &'양극화 심화&' - 강남권 &'똘똘한 한 채&' 선호·상급지 갈아타기↑ - 서초·강남 2024년 평균 실거래가 20억 원 넘어 - 도봉·강북 등 지난해 평균 실거래가 10억 원 이하 - &'강남 불패&' 심리…아파트 가격 하락세 추춤 Q. 집값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는 이유 중 하나로 강남권은 그들만의 리그 아니냐는 말들을 많이 하세요. 이미 현금 여력이 충분해서 대출 없이 집을 살 수 있어 규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건데요? - 강남 집값 상승세…충분한 현금 여력 때문? - 최근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133㎡ 106억 원에 거래 -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3.3㎡ 당 2억 원 넘어서 -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5개월 만에 33.5억 원↑ - &'똘똘한 한 채&' 심화로 강남 3구 등 쏠림 증가 - 강남권, 탄탄한 대기 수요로 비교적 호가 높아 - 재건축 규제 완화 등 가격 상승 기대감, 투심 여전 - 지난해 대출 규제 등 불확실한 시장 환경 지속 - &'고액 아파트는 안전하다&'·문어발식 주택구매↑ - 강남권, 고가 월세 증가…일부 고소득층 선호 - 올해도 대출 옥죄기…대출보다 현금화에 주력 Q. 그런데 올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질 거라고 합니다.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는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주택담보대출은 여전히 1조 원대를 유지하고 있어요? - &'대출 규제&' 계속…주담대 받기 더 어려워질까? - &'대출 규제&' 여전…주담대, 올 들어 1.5조 증가 그쳐 - 주요 은행 가계대출 증가…10개월 만 감소세 - 금융당국, 올해부터 대출 한도 월·분기별 관리 - 금융당국, 은행권 자체 DSR 규제 강화 시사 - 계절적 요인으로 부동산 매수세 얼어붙어 - 은행별 대출 총량 미확정…공격적 영업 어려워 - 금융당국, 올해 가계대출 증가 속도 고삐 - 은행 가계대출 증가율 기준 지난해보다 낮게 - 금융권 전체 월별 가계대출 증가세 관리 계획 - 지난해 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 1141조 원 - 금융당국, 지방 대출 증가세·제2금융권은 예외 Q. 그래서 결국 전세대출 조이기에도 나선다고요? - 대출 잔액 관리 나선 정부, 전세대출도 조이기? - 하반기, 상환 능력 반영 전세대출 보증 한도 산정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소득 무관 대출 보증 - HUG 전세대출 보증 규모, 매년 증가세 지속 - 전세자금, 무주택 실수요자 위해 규제에 신중 - 전세대출, 전셋값·집값 상승 초래…보증 한도↓ - 전문가들 &'보증 축소, 전세대출 금리인상 초래&' - 전문가들 &'차주 상환 능력 고려 대출이 적절&' - 전문가들 &'주거 불안 보완할 저소득층 지원 必&' Q. 이런 와중에 시중은행 자체적으로도 가계대출 증가액을 축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일각에서는 실수요자 대책은 없이 총량에만 집착한다는 지적도 나와요? - 은행 자체적으로도 가계대출 증가액 축소? - 5대 은행 가계대출 문턱 더 높여…실수요자 근심 - 5대 은행 가계대출 관리 목표치 14조 305억 원 - 시중은행 가계대출 증가액, 지난해보다 축소 전망 - 신한·KB·하나, &'24년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 초과 - NH농협, 올해 가계대출 목표치 확대 설정 - 우리, 올해 가계대출 목표치 2조 800억 원 Q. 7월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3단계가 시작되는데요. 미분양이 쌓인 지방은 DSR 완화를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만, 실효성을 두고 말들이 나와요? - 7월 스트레스 DSR 3단계 시행…실효성 논란? - 정부, 한시적으로 지방 DSR 규제 차등 적용 검토 - 지방 부동산 경기 회복 위해 세제 혜택 필요 - 정부, 지방 주택 DSR 규제 한시 완화 검토 - 전국 미분양 주택 급증…지방에만 76%가량 - &'악성 미분양&' 주택의 80%가 비수도권에 위치 - 지방 대출 규제 완화, 부동산 경기 회복에 기여 - 대출 규제 완화만으로 부동산 경기 회복 어려워 - 대출 규제 완화에도 주택 구입 수요 적을 수도 Q. 최근 집값이 하락세를 타고 있는 틈을 타 내 집 마련을 나서려고 보니 대출이 막혀 무산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중저가에 속하는 지역들은 그 한파가 더 세게 온다는데요. 그럼 이 시점에 그나마 거래되는 곳은 어딘가요? - 대출 규제에도 부동산 거래 활발한 지역은? - 비수도권 일부 지역 미분양 주택 급증 - 건설·부동산발 불황, 지역경제 전체 잠식 우려 - 부산 악성 미분양 역대 최대…12월 1886 가구 - 미분양 물량 누적, 건설사에 치명적인 악영향 - 신축보다 구축·전월세 선호…공급 늘지만 수요↓ - 부동산 시장 한파에도 &'명문 학군지&' 수요 탄탄 - 명문 학군지, 주거 선호도↑…수요 증가 계속 - 지방 내 학군지 단지는 &'완판&'…&'교육 투심 증가&' Q. 금융기관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16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대 기록이라는데요. 정부에서도 여러 번 예대금리차에 의한 이자 수익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낸 데다 여론도 그리 좋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금융지주사들이 적극적 주주환원을 약속했는데요. 약속을 잘 지키고 있나요? - 금융지주사 적극적 주주환원 약속…현황은? - 금융기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 16조 원 넘어 - 예대금리차 의한 이자 수익에 대한 비판 여전 - 지난해 이자로 42조 원 벌어들인 4대 금융지주 - KB금융, 지난해 순이익 5조 원 넘어…&'사상 처음&' - 신한, 글로벌 사업 이익 급등에 &'리딩뱅크&' 탈환 - 우리, 전년比 가장 가파른 성장세…23.1%↑ - 금융지주사 호실적, 막대한 이자이익이 바탕 - 실적 기반 주주환원 나서…&'기대 못 미치기도&'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하우머니] 서울 평당 분양가 2천만원 목전? [하우머니] 서울 평당 분양가 2천만원 목전? 등록일2025.01.10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경제 전반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도 보합으로 전환되면서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된 것 아닌가 싶어요. 반면 지금이 내 집 마련 적기라는 말도 나오는데요. 최근 부동산 소식과 함께 시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자리했습니다. Q. 먼저 집값 살펴보겠습니다. 지난주 수도권 집값이 하락 전환한데 이어 서울도 보합으로 돌아섰습니다. 대출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정국이 불안하니 관망세가 짙어진 모습인데요. 부동산 시장 분위기 어떤가요? -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지금이 내 집 마련 적기? - 수도권 이어 서울도 &'찬바람&'…최근 집값 추이는? - 전국 아파트값 8주 연속 하락…서울은 2주째 &'보합&' -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 0.02%…전국 - 0.03% - 41주 연속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00% - 부동산원 &'재건축 추진 단지 등 일부 상승세 지속&' - 서울, 대출규제 등에 관망세 지속…보합세 유지 - 강남권, 서초·송파구 등 상승…중랑·동대문구 하락 -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 - 0.05% 하락…하락폭 확대 -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 0.0%…보합세 유지 - 82주 연속 오르던 서울 전세, 3주 보합 후 하락 전환 - 수도권 전셋값 0.00%…지방, 하락에서 보합으로 Q. 대출 규제로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대폭 줄고 있습니다. 서울 대부분 자치구에서 거래가 반토막 나고 매물이 쌓이고 있다는데요. 대출 규제 여파가 생각보다 큰 것 같아요? - 대출 규제에 쌓이는 매물…여파 어디까지? - 스트레스 DSR 2단계 후 서울 아파트 거래량 &'반토막&' - 서울 전체 9~12월 거래량 직전 4개월 대비 58%↓ - 서울 25개 자치구 중 24곳 &'절반&'…60% 이상도 8곳 - 광진·서초·성동구 65% 이상 급감…광진구 68.1%↓ - 서울 집값 상승 주도 강남 3구·마용성도 &'거래 절벽&' - 작년 서울 거래, 상반기 &'패닉 바잉&' 후 하반기 &'한파&' - 현재 수도권 1.25%·지방 0.75% 스트레스 금리 적용 - 시중 은행권 가계대출 총량 제한에 돈줄 막힌 시장 - 거래량 줄며 매물 적체 현상도 심화…1년 새 16.3%↑ - 경기 침체에 정치적 불확실성…하반기 상승 요인↑ Q. 그런데 앞으로 대출 규제가 더욱 강화될 예정입니다. 전세자금대출 보증 비율을 낮추고 7월이면 스트레스 DSR 3단계가 시작되죠. 아무래도 집값에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부동산 시장 옥죄는 대출 규제…더 강화되나? - 가계대출 급증…200조 원 돌파한 전세대출 관리 &'시동&' - 금융위, 늦어도 3월부터 전세보증 100%→90% 이하로 - 은행 전세대출, 주택금융공사·HUG·서울보증보험 보증 - &'신용대출&'인 전세대출…은행 통상 90~100% 전세보증 - 금융위 &'전세대출, 주거안정에 필요하지만 시장 부담&' - 투기적 주택수요·갭투자자 등 100% 보증비율 악용 - 가계부채 관리·집값 안정 위해 수도권 전세보증 축소 - 금융위, 전세대출의 DSR 포함 방안 당분간 유보 - 고가전세·고소득 빼고 서민·빌라전세 영향권 우려도 - 고강도 스트레스 DSR 3단계 규제 7월 시행 예정 - 3단계 DSR, 제2금융권 주담대·신용·기타 대출 적용 - 시장 일각, 3단계 시행 유예·연기 가능성도 거론 - 전문가 &'가계대출 규제, 부동산 시장 상수이자 변수&' Q. 그런데 강남권은 이런 분위기와는 별개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거래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집값 자체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데요. 반면 지방은 상황이 점점 더 좋지 않습니다. 지방 아파트 11채가 있어야 서울에서 똘똘한 한 채를 산다는데요.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 &'그들만의 리그&' 거래 실종 속 신고가 지역 어디? - 강남권 인기 단지 일부 하락 거래…호가는 &'그대로&' - 강남·서초·송파 등 매매가격 여전히 &'나홀로&' 상승세 - 신축·대단지 아파트 많은 송파…보합 후 상승 가능성 - 전문가들 &'현재 거래량 줄었을 뿐 호가는 내리지 않아&' - 아파트- 비아파트, 서울- 지방 간 양극화 더욱 심각 - 강남은 &'딴 세상&'…서울 &'대장 아파트&' 집값 더 올라 - KB &'선도아파트 50 지수&' 지난달 전월비 0.85% 상승 - 강남권, 정부 대출규제 영향 적어…재건축 등 호재 - 신고가 거래도 지속…압구정 현대 14차 47억 신고가 - 중저가 아파트, 대출규제 &'민감&'…갈수록 집값 약세 - 지방 아파트 11채 팔아야 서울 &'똘똘한 1채&' 매입 - 작년 &'똘똘한 한 채&' 수요 몰려…지방 부동산은 하락 Q. 집값이 주춤한 사이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1분기가 타이밍이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올해 주목해야 할 지역이나 주의할 점 뭐가 있을까요? - 서울마저 집값 하락세, &'내 집 마련&' 적기일까? - 지난해 수도권 신축 강세…&'서울, 올해도 비슷할 듯&' - 강남권 신고가 거래 지속 예상…&'올해도 고공행진&' - 비강남권, 집값 탄력 더 클 듯…&'관망세 짙어질 수도&' - 내 집 마련, 다른 지역 대비 저평가된 지역 찾아야 - 전문가 &'다른 지역과 격차 많이 벌어진 곳 진입&' - 올해 금리하락 전망 예상…대출규제 효과 감소할까 - 1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 관건…주담대 금리 영향 - 전문가 &'서울은 &'상고하고&', 전국은 &'상저하고&' 예상&' Q. 다음은 분양 시장 살펴보죠. 집값과는 다르게 분양가는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은 평당 평균 분양가가 2천만 원을 목전에 두고 있어요? - 집값 하락세 속 분양가 오름세…청약시장 찬바람? - 서울 아파트 m²당 분양가 2000만 원 시대 &'목전&' - 서울 분양가 지난해 급등…연말 m²당 평균 1997만 원 - 최근 서울 신규 m²당 평균 분양가 1년 새 33.6% 상승 - 지난해 서울 분양, 강남 3구 집중…분양가 상승 주도 - 강남 3구, 서초구 &'메이플자이&' 등 총 9개 단지 분양 - 광진구 분양가 &'최고&' 기록…m²당 평균 4029만 원 - 비수도권, 부산 수영구 m²당 분양가 1447만 원 &'최고&' Q. 상황이 이러니 서울 분양 시장에서도 미계약 물량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쟁률이 수십 대 1을 기록했던 단지들도 계약 포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주변 아파트들보다 분양가가 높다 보니 완판이 될까 싶어요? - 서울 분양시장도 미계약 &'속출&'…완판은 &'글쎄&'? - 고분양가로 사라진 &'로또청약&'…서울 미분양 &'휘청&' - 서울 알짜단지 미분양…대출 규제에 계약포기 속출 - 대출 규제 강화·매수 심리 위축…분양가 상승 부담↑ - &'힐스테이트 등촌&' 예비당첨자 계약에도 &'완판 실패&' - &'서울원 아이파크&' 등 포함 서울 미분양 2000여 가구 - 소형 10억대 노원구 &'서울원 아이파크&' 558 가구 미달 - &'서울원 아이파크&' 자체 홈페이지로 무순위 청약 진행 - 냉랭해진 분양 시장…&'서울 무순위 청약 물량 노려라&' - 전문가 &'&'옥석 가리기&'로 내 집 마련 나서는 것 검토&' Q. 범위를 수도권으로 넓히면 상황이 더 안 좋습니다. 일부 단지에서는 계약조건을 추가하기도 했는데요. 미분양 털어내기 위해 현금을 지급하거나 아예 할인 분양도 나옵니다. 이럴 때일수록 조건만 보기보다 옥석을 잘 가려야 할 것 같아요? - 서울도 미분양 속출…&'옥석 가리기&' 어떻게? - 무순위 청약 일시 증가…&'내 집 마련 방법될 수도&' - 신축 분양가 꾸준히 상승세…공급난 우려도 지속 - 주변 기존 아파트 비교해 공급가 저렴한 곳 찾아야 - 전문가 &'역세권·1000 가구 이상 대단지 눈여겨봐야&' - 수도권도 미분양 &'출혈 마케팅&'…현금 지급까지 나서 - 수도권 미분양 해소에 계약금 정액제·중도금 무이자 - 서울 미분양 단지, 추첨 통해 명품 가방 경품 행사 -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시간 두고 미분양 상황 봐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하우머니] 집값 고공행진에 보유세도 40% 상승? [하우머니] 집값 고공행진에 보유세도 40% 상승? 등록일2024.11.22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하우머니&' - 송승현 도시와 경제 대표 요즘 아파트값 상승세가 주춤하는 와중에 매수세가 줄면서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내년 보유세 걱정하는 분들 많은데요. 정부가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동결하기로 했지만 아파트값이 이미 오를 만큼 올라서 보유세가 대폭 오를 듯해요. 지역마다 어느 정도로 오를지, 궁금하실 텐데요. 부동산 이슈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Q. 먼저 보유세 얘기부터 해보겠습니다. 내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2년 연속 동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집값인데요. 올해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일부 지역은 최대 40% 가까이 오르는 곳도 있다고요? - 매수세 줄며 부동산 시장 찬바람…보유세 걱정까지 - 올해 급등한 서울 집값…보유세 얼마 오를까? -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 아파트 69%·주택 53.6% - 공시가격 현실화율 2년 연속 동결…&'국민 부담 완화&' - 정부 &'국회 차원 논의 마무리될 때까지 변화 최소&' - 집값 뛴 서울 아파트 내년 보유세 20∼30% 오를 듯 - 내년 공시가격, 시세 변동만 반영…뛴 만큼 세금↑ - 올해 9월까지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8.1% 상승 - 내년 서울 강남권 아파트 소유자, 보유세 20% 이상↑ - 최대 상승세 반포 아리팍 84㎡ 1천407만 9천 원 추정 - 내년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84㎡ 보유세 38.8%↑ 추산 - 올해 집값 뛴 마포·용산·성동 보유세 10% 이상 상승 - 연말까지 집값 변동 추이 봐야…보유세 규모 달라져 - 지방, 작년 이어 올해도 하락세 지속…보유세 부담↓ - 올해 9월까지 지방 아파트 실거래 지수 0.4% 하락 - 부산 실거래가지수 0.9%↓…대구 2.0%·광주 1.9%↓ - 올해 수도권 연립·다세대주택, 아파트 못지않게 상승 Q. 다만 최근 서울 아파트 거래가 부진하면서 가격도 주춤한 모습입니다. 몇 주째 아파트값 상승세가 꺾이는 모습이더니 아예 거래 자체가 멈추는 모습이에요?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주춤&'…거래 절벽 오나? - &'돈줄 죄기&'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9개월만 하락 - 9월 서울 - 0.01%…올 첫 하락 전환, 서북권 - 0.90% - 9월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가계부채 관리 - 시중은행들, 대출 금리 인상…유주택자 대출 제한 - 8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6천474건…9월 &'반토막&' -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속 일부 지역 신고가 속출 - 가격 상승 피로감 확산…규제 강화에 매수 심리 위축 - 10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17일 기준 3천254건 - 강남 4구 포함 동남권 0.86%↑…동북권 0.42% 하락 - 9월 경기도 실거래가지수 보합…지방 실거래가 0.20%↑ Q. 한참 주가를 올리던 신축 상승세도 한풀 꺾인 모습입니다. 청약 열기에 공급 우려까지 겹치면서 신축 인기가 상당했는데 앞으로 신축 하락 폭이 더 클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 다시 관심받는 구축 아파트…&'얼죽신&'은 옛말? - 식어가는 신축·분양권 열기…구축 상승률, 신축 추월 - 대출 규제 강화로 잔금 마련 차질…집주인들 근심↑ - 수도권 5년 이하 매매 0.24%↑…20년 초과 0.26%↑ - 지난 4월 수도권 5년 이하 아파트값 오름폭 상승 전환 - 분양·입주권 거래량, 7월 1134건 최대 기록 후 감소세 - 상반기 공급 부족 우려·금리 인하 기대감…신축 인기 - 고분양가에 수개월째 미분양이던 단지도 속속 완판 - 하반기부터 대출규제가 강화…잔금 불발 매물 쏟아져 - 신축, 계약금 치르고 잔금 납부까지 1년 이상의 공백 - 지난달 서울 아파트 입주율 81.2%…전월비 6.5%p↓ - 분상제 적용 서울 강남권 제외 다른 지역 청약 부진 - 전문가들 &'신축 공급 집중 지역일수록 집값 더 약세&' - 전문가들 &'구축보다 신축 가격 하락 폭 더 커질 것&' Q. 다음으로 재건축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국회에서 정부가 정비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한 재건축 패스트트랙이 통과됐는데요. 내년부터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 착수가 가능해집니다. 패스트트랙을 통해 실질적으로 재건축에 속도를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 정부, 재건축 속도전 돌입…실질적인 효과는? - &'재건축 패스트트랙&' 도정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내년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 가능…공급 속도 - &'안전진단&'→&'재건축진단&' 변경…진단 실시 기한 늦춰 - 재건축진단 실시 기한, &'사업시행계획인가 전&'으로 - 안전진단 없이 조합설립추진위·조합설립인가 등 진행 - 내년 6월 준공 30년 이상 단지 無안전진단 정비사업 - 도정법 개정안 본격 시행 시 사업기간 3년가량↓ 기대 - 정부, 현재 &'재건축·재개발 촉진에 관한 특례법&' 추진 - 서울 등 공급부족 지역 노후 단지 정비사업 증가 예상 - 업계 &'재건축 패스트트랙만으로 실질적 효과 미지수&' - 건설업계 &'걸림돌 다소 해소…안전진단 사라진 건 아냐&' - 안전진단 불발 우려…&'사업 무산되면 또 다른 갈등&' - 공사비 폭등에 곳곳 갈등…&'사업기간 단축 효과 적어&' Q. 사실 그동안 재건축 속도가 나지 않다 보니 리모델링으로 선회하는 단지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특히 용산구 동부이촌동은 이 문제로 일부 갈등이 생기고 있다고요? - &'재건축&'이냐 &'리모델링&'이냐…일부 단지 갈등? - 서울 주택 공급,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거의 유일 - &'리모델링&' 정비사업 일종…노후 구조물 새롭게 수선 - 공동주택 단지 전면 대수선…수직·별동 등 증축 다수 - 재건축보다 절차 간단…주차장·계단식 등 변화 가능 - 뼈대 남겨놓고 다시 짓는 리모델링…구조는 &'그대로&' - 내력벽 틀 수 없는 리모델링…층고 증축 다소 어려워 - 재건축 VS 리모델링, 용산 동부이촌동 정비사업 관심 - 동부이촌동 구축 단지들 약 3년 전부터 리모델링 추진 - 당초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 최근 재건축 선회 고심 - 서울시, 특별계획구역 지정…이촌1동 통합 재건축 제안 - 리모델린 조합 &'재건축 계획, 비현실적이고 실익 없어&' - 재건축 추진 협회 &'최소 기존 평형 유지…넓은 거주&' Q. 재건축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1기 신도시죠. 다음 주에 1기 신도시 재건축 첫 선도지구가 발표되는데요. 막바지 절차가 한창입니다. 정부가 이에 맞춰 주민 이주 지원 계획을 세웠다고요?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절차 막바지…이주는? - 정부, 노후계획도시 정비 시 보증부 대출 등 이주 지원 - 이주비 등 금융지원 필요시 LH 등 이주 서비스 이용 - 정비사업자금대출 보증…주택교환 제도·주택연금 활용 - 정비사업 자금 조달 시 금융기관에 원리금 상환 보증 - 고령층, 장기간 거주지 이주 부담…분담금 납부 어려움 - 고령 등 분담금 납부 어려운 주민 주택교환 제도 마련 - 주택교환 제도, 보유 주택 등을 공공분양 주택과 교환 - 주택교환의 경우, 남는 차액은 이주민에게 분할 지급 - 주택연금 가입 시 분담금 납부 목적 70%까지 인출 가능 - 다양한 금융책으로 이주 지원…정비사업 속도 미지수 Q. 정부가 3기 신도시도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정부가 계획하는 만큼 공급이 가능할 수 있을까요? - 정부, 3기 신도시 속도…착공 시기와 공급 규모는? - &'3기 신도시 속도&'…지구계획·인허가·착공 동시 추진 - 올해 15개 블록 1만 호 착공 예정…인천계양 첫 분양 - 공급물량 17.2만→19.3만 호…인천계양 2026년 입주 - 내년 지구별 분양…부지조성공사 착공률 100% 예상 - 내년 하남교산·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8000 가구 분양 - 2026년부터 수도권 매년 3만 가구 이상 공공물량 계획 - 정부 &'3기 신도시 공급 주택 추가 확보…입주 당길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유신익의 투자포인트] 고용지표 발표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유신익의 투자포인트]  고용지표 발표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등록일2024.09.27 ■ 재테크 노하우 머니쇼 &'유신익의 투자포인트&' - 유신익 KB WM 스타자문단 수석이코노미스트 [이번 주 증시 이벤트] ▲23일 (월) [휴장] 일본(추분 대체 휴일) [산업] 2024 러시아 모스크바 치과 전시회(~26),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공개 - 한국 9월 1~20일 수출/입 - 미국 9월 S&&P 글로벌 제조 / 서비스 / 종합 PMI (잠정치) 8월 시카고 연방 국가활동지수 - 유럽 8월 ECB 1년 / 3년 기대 CPI 9월 HCOB 제조업 / 서비스업 / 종합 PMI (잠정치) - 국내 상장 : 아이언디바이스 ▲24일 (화) [산업] 2024 독일 철도차량 및 수송기술 전시회(~27) - 호주중앙은행(RBA) 통화정책회의 - 한국 8월 PPI - 미국 9월 필라델피아 연준 비제조업 활동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리치몬드 연방 제조업 지수 - 일본 9월 지분 은행 종합 / 제조업 / 서비스 PMI (잠정치) ▲25일 (수) [산업] K- 배터리쇼 2024(~27), 메타 커넥트 2024(~26), 삼성전자 &'갤럭시 Z폴드 6 슬림&' 출시, 2024 도쿄게임쇼(~29), 2024 베트남 국제 섬유의류산업 전시회(~28) - 한국 8월 소매판매 / 백화점, 할인점 매출 9월 소비자심리지수 - 미국 8월 신규주택매매 - 일본 8월 PPI 서비스 ▲26일 (목) [산업] 일본 경제산업성 월간 생산실적: MLCC, 엔씨소프트 &'TL 얼리 엑세스 서버&' 오픈 - 한국 금융안정회의 - 미국 2분기 GDP / GDP 물가 / 개인소비 8월 내구재 주문, 미결주택매매 9월 캔자스시티 제조업 활동 - 일본 BOJ 7월 금정위 의사록 공개 - 미국 실적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27일 (금) [산업] 영화 &'울프스&' 개봉 - 한국 10월 기업경기실사 제조업 / 비제조업 - 미국 8월 개인소득, 개인소비, 실질 개인소비 PCE 물가, 근원 PCE 물가지수 도매재고, 소매재고 9월 미시간 소비자신뢰, 기대, 경기현황 미시간 1년, 5~10년 인플레이션 - 중국 8월 공업기업이익, 산업생산 - 유럽 8월 소비자기대지수 -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7월 동행지수, 선행지수 9월 도쿄 CPI, 근원 CPI - 미국 실적 : 코스트코 홀세일 [전일장 증시 리뷰와 분석] ◇ 위원님, 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부터 짚어보고 본격적인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고용지표 발표&'…간밤 뉴욕증시 마감 상황은? - &'미 성장률·고용 호조&'…뉴욕증시 강보합 마감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5,310.50…3.47%↑ - &'월가 공포지수&' VIX 15.37…0.26%↓ - 미 국채금리 10년물 3.7%대 2년물 3.6%대 - S&&P500 다시 최고치 경신…&'마이크론이 주도&' - 사우디發 공급 부담, 유가 급락…WTI 2.90%↓ - 엇갈린 M7…애플·엔비디아↑ 테슬라·메타↓ - 마이크론 호실적…AI 관련주 위주 매수세 유입 - 마이크론 14.73%↑…&'어닝 서프라이즈 효과&' - 마이크론 6~8월 매출 77.5억…예상치 상회 - 마이크론 6~8월 EPS 1.18달러…예상치 상회 - 마이크론 6~8월 매출 77.5억…전년比 93%↑ - 마이크론 9~11월 매출 가이던스 87억 달러 - 마이크론, 낸드 메모리 분기 매출 10억 달러↑ - 마이크론 &'자사 HBM, 2025년까지 완판 돼&' - 마이크론, 생성형 AI 반도체 수요 증가 수혜 - 마이크론 CEO &'AI 수요가 최고 매출 이끌어&' -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8만 건…4개월만 최저 - 미 계속 실업수당 청구 183.4만 건…전 주比↑ - 미 2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 전기 대비 3.0% - GDP 나우 &'미 3분기 GDP 성장률 2.9% 전망&' - 미 2분기 PCE 가격지수 전기 대비 2.5%↑ - 미 2분기 근원 PCE 가격지수 전기 대비 2.8%↑ - 미 2분기 개인소비지출…전기 대비 2.8%↑ - SMCI 12.17%↓…&'법무부, 회계 조작 조사 착수&' - 월가, 마이크론에 환호…투자전망 잇따라 상향 - CME 페드워치 &'11월 50bp 인하 확률 50%대&' - 연준 쿠글러 이사 &'50bp 인하, 강력하게 지지&' - 미 경기 침체 피할까…옐런 장관 &'연착륙 가능&' ◇ 이제 9월도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9월 한 달 글로벌 증시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 다사다난했던 9월…글로벌 증시 평가는? - &'빅컷&' 효과 제대로…美 증시 5년 만에 최고의 9월 - 외국인, 삼성전자 9월에만 6.6조 팔아 - &'고맙다 중국&' 부양책에 美 경기 낙관론 확산 - 중국 유동성 공급 소식에 아시아 증시 환호 - 中 인민은행 &'지준율 0.5% p 낮춰 190조 공급&' - 美 실업수당 신규청구 21만 8천 건…4개월 만에 최저 - 美 2분기 GDP 확정치 3.0%…잠정치와 동일 - 美 연착륙 기대↑…2분기 GDP 성장률 3% ◇ 어제(26일) 국내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반등에 성공했는데요. 마이크론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반도체 경기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도 어느 정도 해소된 거 같아요? - &'땡큐 마이크론&'…뒤집힌 &'반도체 겨울론&'? - 마이크론 &'깜짝 실적&'에 반도체 업황 우려 해소 - 코스피 지수 2,670대 회복…반도체주 큰 폭 상승 - SK하이닉스, 1년 2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 9.4% 기록 - 코스피, 기관·외국인 &'사자&'에 상승…코스닥 2%↑ - 외국인 7 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삼전 4% 상승 - 금융주 회복세…KB금융·신한지주↑ - 에코프로비엠, 알테오젠 제치고 시총 1위 탈환 - &'깜짝 실적&' 마이크론…&'HBM, 내년까지 이미 매진&' - 美 마이크론, 매출 93% 급증…&'HBM 성장이 견인&' ◇ 10월에는 반도체주가 주도주로서 바닥을 다지고 더 올라갈 여력이 있다고 보십니까? - 마이크론 효과, 10월 반도체 재랠리? ◇ 미국의 고용둔화 우려가 소비자들의 심리에도 그대로 나타났는데요.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3년래 가장 큰 월간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미국의 9월 고용보고서가 나오는데, 시장이 또 한 번 크게 흔들릴까요? - 증시 랠리 속 PCE·고용지표 대기…변수는? - 얼어붙은 美 소비심리…고용불안에 3년만 최대폭 하락 - 美 일자리 &'충분&'- &'부족&' 격차 8개월째 줄어 - 9월 소비자신뢰지수 전월비 6.9% p↓…98.7 기록 - 미 연준, 실업률 4.0→4.4% 상향…&'고용 냉각&' - 미 연준, 경제성장률 2.1→2.0%로 하향 조정 - &'고용·물가 후행지표…경기 둔화 우려 이어질 것&' ◇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후 분위기는 빅컷으로 조금 더 기울어진 상황인데, 11월 연준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 미 금리인하폭 전망 &'팽팽&'…11월 또 빅컷? - 美 연준 매파·비둘기파, 연내 추가 &'빅컷&' 놓고 충돌 - 보먼 연준이사 &'인플레 재점화 우려&' - IMF총재 &'美 경제 연착륙 중&' - 미 연준, 기준금리 4.75~5.00%로 50bp 인하 - 미 기준금리 4년 반 만에 인하…0.5% p 내린 &'빅컷&' - 연준, 올해 최종금리 4.4% 전망…&'추가 75bp↓&' - 연준 &'내년 최종금리 3.4% 2026년은 2.9% 전망&' - 파월 &'빅컷…새로운 금리인하 속도로 간주 말라&' - 파월 &'양적 긴축 계속…금리인하와 병행 가능&' - 파월 &'완전고용 지원 및 인플레 2%에 전념&' ◇ 미국의 빅컷에 중국의 대규모 경기부양책까지 가세하면서 국내증시도 유동성 확대로 인한 수혜를 입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실제로 기대해 볼 수 있는 효과는 얼마나 될까요? - 미 빅컷에 중국 돈풀기…국내 증시로 온기 확산할까 - 4월 IMF 총재 &'中 내수 부양·서비스업 전환해야&' - 중국, 드디어 돈 푼다…경제 부양 효과는 &'글쎄&' - 중국 경기부양 프로젝트 첫 발…MLF금리 30bp↓ - 철근·구리 가격↑…&'중국발 부스터샷 효과 톡톡&' - 中 인민은행 &'지준율 0.5% p 인하…유동성 공급&' - 中 인민은행 &'시장 상황 따라 지준율 추가 인하&' ◇ 유세 과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을 제조업 일자리를 빼앗아 올 상대국으로 꼭 집어 언급했는데요, 트럼프 2기가 출범한다면 제조업 기반의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 트럼프 &'당선 시 다른 나라 일자리 뺏을 것&'…한국도? - 트럼프의 &'메이드 인 USA&', 시장 흔드나 - &'중산층&' 포커스 해리스…&'관세&' 승부수 띄운 트럼프 - &'한국, 美로 제조업 엑소더스&'…트럼프 &'내게 투표해라&' - 해리스, 중산층 감세 통한 &'분배&' 강조 - 해리스, 대기업에는 증세·견제 예고 - 트럼프, 경합주서 신산업주의 선언 - 제조업 강화 자국우선주의와 &'中 때리기&'는 공통 ◇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가 오늘(27일) 이뤄지는데요. 사실상 차기 일본 총리를 뽑는 거라 볼 수 있죠. 선거 후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기조에 변화가 있을지도 주목되고 있는데,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 日 자민당 총재선거 디데이…결선투표서 누가 웃을까 - 日 오늘 총재 선거…3강 구도 속 &'파벌 경쟁&' - 日 자민당 총재선거 1차 투표 과반 없이 결선투표 유력 - 금리 동결 BOJ &'정책 금리 계속 인상…美 경제 주시&' - 일본은행 총재 &'경제 전망 실현되면 금리 인상 계속&' - 일본은행 총재 &'현재 실질금리 극히 낮은 수준&' - 우에다, 日 금리인상 신중론 &'여유 있다&' ◇ 연준의 빅컷 이후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데요. 증권가에서는 10월이 아닌 11월 인하 전망이 나왔습니다. 만약 10월 인하를 한다면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건데, 충분한 고려가 어려운 시간인 걸까요? - 발목 잡던 가계대출 &'주춤&'…금리인하 탄력 받나 - 신성환 금통위원 &'10월 금리인하 솔직히 모르겠다&' - 10월 금통위 전까지 국채금리 스티프닝 지속 전망 - 한은 &'금리 인하로 엔캐리 자금 2천억 달러 청산 가능성&' - 한은 &'가계부채 하향 안정화 이어져야&' - 가계대출 상승 이끈 주담대, &'역대급&' 8월의 45% 불과 - DSR 규제로 연봉 1억 받아도 대출 최대 9300만 원 축소 - 급등한 서울 아파트도 진정…한은 금리인하 기대감↑ - 금리 내리면 가계대출 잡기 더 어려울 것 우려도 여전 - &'금통위원 비둘기 신호&'…한은 금리 인하 &'초읽기&' - 가계부채 &'착시효과&' 우려…한은 &'피봇&' 명분 설까 - 한국 7·8월 가계부채, 두 달간 14조 7000억 늘어 - 금통위원 &'집값 상승 주시…금리 인하 신중히&' - 최상목 부총리 &'한은 금리 결정 최대한 존중한다&' -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 부총리와 오찬 회동 - 10월 금통위 금리 빅딜?…경기부양 VS 금융안정 ◇ 밸류업 지수에 대해서는 실망감이라는 표현이 쏟아지고 있죠. 어제 한국거래소가 직접 해명에 나섰는데, 매년 6월마다 편입 종목을 변경한다고 했어요? - &'이 회사가 여기서 왜 나와&'…논란만 키운 밸류업? - 혹평에 놀란 거래소 &'연내 구성종목 변경 검토&' - 종목 선정 기준에 증권가 혼란…보완책 필요 목소리 - 주주환원 기준 낮다?…거래소 &'규모보다 지속성 강조&' - 고평가 종목 편입…거래소 &'저평가 기업 발굴 목적 아냐&' - &'日 기준 삼전·하닉·현대차 탈락&'…밸류업 맞나 - 저평가 해소 &'밸류업 지수&'…연기금 역할 중요 - 증권가 &'밸류업보다 세제혜택·금투세 폐지 중요&' - 24일 민주당 금투세 토론…결론 없이 종료 - 모호한 기준…밸류업지수 두고 증권가 &'물음표&' - 외국인이 보기에 &'밸류업&' 아니라 &'밸류 다운&' - &'소문난 밸류업 지수, 먹을 것 없었네&'…주가↓ - &'밸류 다운?&' 외국계 IB, KRX밸류업 지수 혹평 - UBS &'구성 종목 100개 보고 할 말을 잃었다&' - 큰손들 &'K- 밸류업 지수 투자지표로 삼기 어려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수도권 분양시장 '활기'…서울 아파트 분양전망지수 '껑충' 수도권 분양시장 '활기'…서울 아파트</font> 분양전망지수 '껑충' 등록일2024.09.05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및 거래량 증가 등에 힘입어 이달 수도권 분양시장 전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월 전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전달보다 6.5포인트 상승한 93.2로 집계됐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 지수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뒀거나 분양 중인 단지의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100을 넘으면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회원사가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 아래면 그와 반대 상황을 나타냅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전망지수는 전달보다 13.6포인트나 오르면서 117.9를 기록했고, 비수도권은 5.0포인트 오른 87.9를 나타냈습니다. 수도권 전망지수는 기준치(100.0)를 크게 초과한 상태로 분양할 경우 인기 지역에서는 &'완판&'이 기대되는 상황에 도달했지만, 비수도권은 아직 주택시장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미분양 문제도 해결되지 않아 기준치를 넘어서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산연은 설명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서울(111.1→128.2)이 17.1포인트나 올랐고, 인천(92.9→107.1), 경기(108.8→118.4)도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서울과 그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및 거래량 증가가 지속되고, 금리 하락 기대감에 수요자의 매수심리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분양 전망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81.8→109.1), 제주(73.7→94.1), 전북(75.0→91.7), 울산(80.0→94.1), 충북(81.8→90.9), 충남(86.7→93.3), 대전(82.4→88.2), 대구(91.3→95.8), 세종(85.7→87.5) 등의 전망지수가 상승했습니다. 반면, 부산(90.9→81.0), 전남(73.3→64.3), 경북(93.8→86.7), 경남(93.8→86.7), 광주(70.6→66.7) 등은 하락했습니다. 주산연은 &'이번 달 분양시장 전망이 대폭 개선됐지만, 최근 금융당국의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강화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 움직임과 이에 맞춘 은행들의 대출 제한 움직임이 앞으로 분양 전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