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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때릴게 하더니 뺨 때려 …미국서 날아온 송하윤 학폭 제보자, '궁금한이야기Y' 출연
등록일2025.09.05
SBS '궁금한 이야기Y'가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논란을 추적한다. 5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Y'는 21년 전 발생했다는 송하윤 학폭 논란의 그날에 대해 들여다본다. 미국에 살던 오 씨는 최근 태평양을 건너온 고소장에 분노했다. 21년 전, 자신이 당한 학교폭력 피해를 SNS에 폭로했다가 가해자로부터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이다. 그를 고소한 이는 다름 아닌, 배우 송하윤이었다.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었던 터라 논란은 더 커졌다. 하지만 송하윤 측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학폭 논란 최초 유포자인 오 씨를 상대로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사과를 기대했다가 황당한 고소장을 받아 들게 되었다는 오 씨는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을 만나 21년 전 자신의 기억을 털어놓았다. 오 씨는 약 21년 전, 저를 앉혀놓고 '안 때릴게, 안 때릴게' 하더니, (송하윤에게) 뺨을 맞았다 고 말했다. 21년 만에 폭행이 이뤄졌다는 장소를 찾은 오 씨. 그는 그녀가 자신에게 가한 폭력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영문도 모른 채 시작된 폭행은 그의 주장에 따르면 약 1시간 30여 분가량 이어졌으며, 이후에도 그녀는 또 다른 학교폭력 사건에 연루되어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송하윤 측은 고교 재학 시절 오 씨에게 그 어떤 폭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으며, 학폭으로 강제 전학을 간 사실도 없다 고 해명했다. 아울러 관련 자료나 증거들을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며 강력히 반발하면서 사건은 뜻밖의 진실게임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오 씨는 송하윤 측이 철저히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으며, 사건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기만을 노리는 것 같다고 의심했다. 과연 그의 말은 사실일까.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고, 21년 전의 진실을 직접 찾기 위해 태평양을 건넜다는 오 씨. 한국에서의 약 2주간의 진실 찾기 여정을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이 동행했다. 제작진은 취재 도중, 오 씨가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그날의 목격자를 만날 수 있었다. 그날 그곳에선 대체 무슨 일이 있었을까. 배우 송하윤을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의 진실을 추적할 '궁금한 이야기Y'는 5일 금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송하윤 학폭 제보자, 경찰 조사 위해 한국 도착…진실 밝혀질까?
등록일2025.08.25
배우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제보자 A 씨가 조사에 응하기 위해 한국에 도착했다. 지난해 JTBC '사건반장' 보도를 통해 촉발된 논란에 대한 진실 규명이 1년 4개월 만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입장문을 통해 한국 입국 사실을 알렸다. 그는 처음부터 폭로나 분쟁을 원한 것이 아니었다 며 송하윤 씨 측에 체면 있게 사태를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제는 수사 협조와 함께 고소장을 접수하겠다 고 밝혔다. A 씨는 항공권과 숙박, 교통 등 체류 경비 일체를 본인이 선결제하고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하윤 측은 항공료, 호텔비, 교통비 등 경비 전액을 지원하겠다 고 밝혔지만, A 씨는 제한적 범위의 일부 정산에 불과하다 며 경비 지원을 거절했다. 그는 단순 계산으로만 해도 제가 감당해야 할 손해가 송하윤 측의 제한적 지원보다 최소 6배는 더 크다 고 주장했다. 해당 논란은 2024년 4월 JTBC '사건반장' 보도를 통해 불거졌다. A 씨는 2004년 반포고 재학 당시 송하윤(본명 김미선)으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후 또 다른 동창들의 추가 제보가 나오면서 '강제 전학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서 송하윤은 반포고에서 구정고로 전학 간 사실은 있다 면서도 이는 학폭과는 무관하며, 학폭을 저지른 적이 없다. 고 반박했다. 지난달 송하윤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A 씨를 명예훼손, 업무방해, 협박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이에 맞서 A 씨 역시 무고죄,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죄 등으로 송하윤 및 법률대리인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예고한 상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송하윤, 학폭 제보자 추가 고소… 한국 귀국 후 무고죄 맞고소 반박
등록일2025.08.19
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 의혹을 최초 제기한 제보자 A 씨를 추가 고소한 가운데, 해외에 체류 중인 제보자 A 씨는 곧 한국에 귀국해 송하윤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송하윤 측은 지난달 22일 A 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협박죄 등의 혐의로 재차 고소했다. 이는 A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한 2차, 3차 입장문을 문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 씨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서 끝까지 가자는 이야기인 것 같다. 반성은커녕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A 씨는 가해자가 오히려 피해자를 고소하는 것 이라며 사과만 했어도 폭로하지 않았을 것 이라고 주장했다. A 씨는 미국 시민권자이자 재외국민으로 현재 미국 내에 합법적으로 거주 중이나, 조만간 한국에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는 한편, 송하윤을 무고죄로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은 지난해 4월 JTBC '사건반장' 방송에서 A 씨가 송하윤으로 지목한 고등학교 선배 S 씨에게 90분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촉발됐다. A 씨는 2004년 반포고 재학 시절, 송하윤이 포함된 일진 무리에 의해 이유 없이 폭행당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또, 송하윤이 다른 학교폭력 사건에도 연루돼 학교폭력 제8호 처분을 받고 구정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갔다고 주장했다.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당시 사건을 목격했다는 동창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송하윤 소속사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A 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송하윤 vs 학폭 주장자 A씨, 엇갈린 주장… 사실무근 vs 무고 검토
등록일2025.07.03
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학폭) 의혹 제기 1년여 만에 최초 제보자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한 가운데, A씨가 장문의 반박 글을 올리며 진실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2일 송하윤 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지난해 제기된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이를 뒷받침할 다수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고 밝혔다. 지음은 허위 주장을 한 오 모 씨(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이 지난 5월 지명통보 처분을 내려 수배자 명단에 등록했다 고 전했다. 송하윤 측은 또 A씨가 지목한 고교 동창이 '폭행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명확히 진술했고, 담임교사도 '강제 전학이라는 말은 처음 듣는다'고 했다 고 강조했다. 송하윤은 지난해 4월 의혹이 불거진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같은 날,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하며 송하윤 측 주장에 반박했다. 본인이 현재 미국 시민권을 보유한 재외국민이며, 이미 경찰에 서면 진술서와 여권 사본을 제출했다 고 밝혔다. 또 피해자인 자신이 항공료와 체류비를 자비로 부담하며 한국에 출석 조사받는 것은 과도하고 부당하다 고 주장했다. 특히, 송하윤의 전학에 대해서도 반포고와 구정고는 같은 학군으로, 일반적인 학군 변경에 따른 전학은 불가능하다 며 이는 학폭 조치로 인한 강제 전학이라는 정황을 뒷받침한다 고 강조했다. 자신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왜곡한 적이 없으며, JTBC &<사건반장&> 보도 역시 여러 관계자 확인을 거쳐 편성된 것 이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이번 사건을 무고 혐의로 되돌리려는 송하윤 측의 시도는 본질을 흐리는 행위 라며, 필요시 민·형사상 대응을 포함한 법적 조치를 검토 중 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수사 불응을 이유로 지명통보 처분을 내린 상태이며, 송하윤 측은 미국 내에서도 법적 대응 방안을 준비 중이다. 지음은 송하윤 배우는 사실과 다른 주장을 바로잡기 위해 신중하게 대응해 왔으며, 배우로서의 명예를 회복하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양측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수사와 법적 판단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학교폭력 강제전학? 사실무근 …송하윤 측 최초 유포한 동창 수배 중
등록일2025.07.02
배우 송하윤이 자신을 둘러싼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의혹 제기 1년여 만에 송하윤 측은 최초 유포자를 형사 고소했으며, 미국 내에서도 추가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송하윤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2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해 제기된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며, 이를 뒷받침할 다수의 증거를 확보해 수사기관에 제출했다 고 전했다. 지음 측은 당시 허위 주장을 한 오 모 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형사 고소했고,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 이라며 오 씨는 미국에 거주하며 수사에 불응해왔고, 이에 경찰은 지난 5월 지명통보 처분을 내려 수배자 명단에 등록한 상태 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 씨는 미국 시민권자임을 주장하고 있으나, 정부 확인 결과 아직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 중 이라고 덧붙였다. 오 씨가 주장한 폭행 목격자 역시 해당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하윤 측은 오 씨가 지목한 고교 동창이 자신은 그런 폭행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명확히 진술했으며, 해당 동창이 오 씨에게도 이를 전달했다고 전해왔다. 면서 고교 재학 당시 담임교사와도 연락이 닿아, 송하윤이 학교폭력으로 인해 강제 전학을 갔다는 주장은 처음 듣는 내용이라는 확인을 받았고, 여러 동창 친구들도 '송하윤은 남에게 해를 끼칠 사람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고 전했다. 송하윤은 지난해 4월 학폭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음 측은 이 사안으로 인해 22년 동안 쌓아온 배우로서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됐고,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 며 객관적 수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는 것이 우선이라 판단, 대응에 시간이 걸렸다 고 설명했다. 송하윤은 현재 소속사와의 계약이 만료된 상태로,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다. 그는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 며 새로운 환경에서 겸손하고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