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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광주도시공사, 서울시청 꺾고 준PO 희망…우빛나 8골 핸드볼 광주도시공사, 서울</font>시청 꺾고 준PO 희망…우빛나 8골 등록일2026.04.05 ▲ 5일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대구시청 정지인 서울시청이 핸드볼 H리그 준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서울시청은 오늘(5일)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7대 23으로 이겼습니다. 7승 4무 8패를 기록한 서울시청은 4위 경남개발공사와 승점이 18로 같아졌습니다. 8개 팀이 경쟁하는 여자부는 3위와 4위 팀이 준플레이오프를 치르고, 5위가 되면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합니다. 경남개발공사와 서울시청, 6위 대구시청(승점 16)까지 나란히 2경기씩 남긴 가운데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4위 팀이 정해집니다. 서울시청은 개막 후 19연승 행진 중인 SK 슈가글라이더즈와 경기가 남았고, 경남개발공사와 대구시청은 12일 맞대결합니다. 서울시청은 이날 우빛나가 혼자 8골을 넣으며 공격을 이끌어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사진=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연합뉴스)
프로농구 소노·KCC 6강 PO 진출 확정 프로농구 소노·KCC 6강 PO 진출 확정 등록일2026.04.05 ▲ 소노의 이정현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부산 KCC가 나란히 6강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습니다. 소노는 오늘(5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정관장에 65대 61로 이겼습니다. 같은 시각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부산 KCC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창원 LG를 74대 65로 제압했습니다. 소노와 KCC는 28승째(25패)를 쌓으며 2경기를 남겨놓은 7위(25승 27패) 수원 kt와 격차를 2.5경기로 벌려 6강 PO행 진출을 결정지었습니다. kt가 이날 이어지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 8일 치르는 소노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모두 승리해도 7위 이상 오르지는 못합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창단한 소노가 PO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선 두 시즌엔 거푸 정규리그 8위에 그치며 탈락했습니다. 하위권으로 처져있던 소노는 2~3월 파죽의 10연승을 달리는 등 강한 뒷심을 발휘하더니 봄 농구 무대에 올랐습니다. KCC가 PO 무대를 밟은 건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입니다. 당시 5위로 오른 PO에서 KCC는 '슈퍼팀'의 위용을 뽐내며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봄 농구에서 겨룰 6팀이 모두 결정됐습니다. 남은 관전 포인트는 한 경기를 남겨 둔 2위 정관장(34승 19패)과 두 경기를 남긴 3위 서울 SK(32승 20패) 중 어떤 팀이 최종 2위에 올라 4강 PO에 직행할지입니다. 두 팀은 8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정규리그 최종전 맞대결을 펼칩니다. 1위는 LG로 확정됐고, 현재 4위인 원주 DB도 봄 농구 무대에 오릅니다. 공동 5위인 소노와 KCC의 최종 순위 역시 8일 최종전에서 갈립니다. 소노는 kt를 상대로 원정 경기, KCC는 DB와 홈 경기를 치릅니다. 이날 정관장은 4쿼터 중반까지만 해도 소노에 승리해 최종 2위를 확정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정관장은 전반 3점 3개로 9점을 뽑아낸 김영현을 앞세워 38-29로 앞선 채 후반을 맞이했습니다. 리그 3점 성공 2위인 소노는 전반까지 던진 외곽포 11개 중 1개만 림을 갈랐습니다. 3쿼터 들어 이정현과 임동섭의 3점이 림에 꽂혀 소노가 격차를 좁히는가 싶었으나 정관장은 막판 변준형의 자유투 2득점, 한승희의 득점 등으로 다시 10점 차를 만들었습니다. 끈질기게 추격하던 소노는 4쿼터 중반 케빈 켐바오의 득점과 이재도의 돌파에 이은 레이업, 중거리 뱅크슛으로 정관장 림을 몰아쳐 1점 차까지 따라붙었습니다. 소노는 변준형에게 자유투 1점을 내줬으나 이정현이 골 밑 득점을 올려 기어이 59-59,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소노의 에이스 이정현이 61대 61로 맞서던 종료 5초 전 승부사로 나섰습니다. 과감한 돌파로 골밑 슛을 시도하다가 조니 오브라이언트로부터 파울을 얻어냈습니다. 오브라이언트는 5파울로 퇴장당했고, 이정현은 자유투 2개를 다 넣었습니다. 이정현은 3점 2개를 포함해 24점을 넣었습니다. 이 중 11점을 승부처인 4쿼터에 몰아쳤습니다. KCC는 56-56으로 팽팽한 상황에서 맞은 4쿼터에서 LG 득점을 9점으로 묶고 18점을 넣어 승리했습니다. 드완 에르난데스가 4쿼터에서만 7점을 넣는 만점 활약을 펼쳤습니다. 16점에 12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한 숀 롱과, 양 팀 최입니다 17점을 쓸어 담고 리바운드 7개를 잡아낸 최준용은 경기 내내 활약하며 KCC 승리를 쌍끌이했습니다. KCC는 지긋지긋했던 LG전 12연패를 끊어냈고, LG는 17번째 패배(36승)를 당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잠실 한강공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잠실 한강공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등록일2026.04.05 오늘(5일) 저녁 6시 5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 내 재활용 수거장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은 장비 16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저녁 6시 4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던 걸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날씨] 월요일 전국에 봄비…비 그친 뒤 기온 '뚝' [날씨] 월요일 전국에 봄비…비 그친 뒤 기온 '뚝' 등록일2026.04.05 곳곳에 이렇게 벚꽃이 만개하면서 봄의 색이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식목일인 오늘(5일) 쾌청한 하늘에 포근해서 꽃놀이 즐기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월요일인 내일은 비구름이 몰려오며 우중충하겠습니다. 그럼 비가 언제 내리나 살펴보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 중부지방부터 시작돼 내일이면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내일 낮이 되면 서히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 살펴보시면 적게는 5mm에서 많게는 20mm가 예상됩니다. 그럼 위성 영상도 한번 살펴보시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났는데요. 내일은 비구름이 몰려오면서 하늘 표정이 흐리겠고, 오후가 되면서 구름은 점차 걷히겠습니다. 어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내일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모래 먼지가 유입될 텐데요. 일평균으로 보면 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9도, 울산은 10도로 오늘 아침보다 살짝 높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구 1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간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모레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고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다시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클리말라 원더골…서울, 안양과 1-1 무승부 클리말라 원더골…서울</font>, 안양과 1-1 무승부 등록일2026.04.05 K리그에서는 FC 서울이 안양과 1대 1로 비겼습니다. 개막 5연승은 놓쳤지만, '클리말라' 선수의 원더골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
민주, 광주 '2인' 압축…'대구 공천' 수습 나선 장동혁 민주, 광주 '2인' 압축…'대구 공천' 수습 나선 장동혁 등록일2026.04.05 &<앵커&> 정치권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민주당 광주특별시장 후보를 놓고 민형배, 김영록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장동혁 대표가 직접 공천 파동 수습에 나섰습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에게 대구시장 대신 국회의원 재보선 출마를 권유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광주특별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신정훈, 민형배, 김영록 후보가 맞붙었던 본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는 없었습니다. [홍기원/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 기호 2번 민형배 후보, 기호 5번 김영록 후보 이상 두 분이 결선 후보자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후보는 오는 12일부터 사흘 동안 결선을 치릅니다. 민주당은 내일(6일) 충남과 세종, 모레 경기, 오는 9일 서울과 부산, 10일 전북과 제주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정하는 본경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민주당은 오늘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라는 선거 슬로건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대구시장 후보 공천 파동과 관련해 공천에서 배제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무소속 출마의 뜻을 밝힌 가운데, 장동혁 대표가 이 전 위원장에게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해달라고 요청하고 나섰습니다. 대여 투쟁력이 있는 인물이 국회에 필요하다는 겁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 대구도 이진숙 후보를 필요로 하겠지만, 당은 이진숙 후보를 국회에서 더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대구시장 경선이 공천 배제 없이 치러지게 해달라고 공천관리위원회에 요구했었다며 이 전 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의 컷오프는 자신의 뜻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의 제안에 이 전 위원장 측은 국민의힘 대구시장 경선 참여가 최우선이고, 그게 안 된다면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역시 무소속 출마 여부가 주목되는 주 의원은 자신의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기각한 데에 대해서 내일 항고에 나서고, 오는 8일 무소속 출마 등에 대한 입장도 밝힐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 영상편집 : 박선수, 디자인 : 장채우)
이 대통령, 식목일 맞아 청와대에 묘목 심어…어제 안동 찾아 성묘 이 대통령, 식목일 맞아 청와대에 묘목 심어…어제 안동 찾아 성묘 등록일2026.04.05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축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식목일을 맞이해 청와대와 관저에 나무를 심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5일 페이스북에 이 같이 적으면서 혹독한 겨울이 지나 새순이 돋고 꽃이 피는 봄의 순리처럼, 이 땅에도 다시 희망의 기운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썼습니다. 심은 수종은 체리 나무와 복사(복숭아)나무입니다. 이 대통령은 전쟁과 가난으로 황폐했던 우리의 산과 들은 국민 여러분의 손길로 되살아났다 며 대한민국은 언제나 시련을 넘어 희망을 일궈온 굳건한 저력을 지닌 나라 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전날 고향인 경북 안동을 비공개로 방문해 성묘하고 시장에 들러 민생 현장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반려견 '바비' 등이 함께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방문 사실은 자신의 생가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삼걸 안동시장 예비후보와 찍힌 사진이 SNS에 게재되며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대통령의 주말 개인 일정 이라며 성묘 중 우연히 마주쳐 사진 촬영 요청에 응했을 뿐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무고사 멀티골' 인천, 김천 꺾고 2연승…최하위 탈출 '무고사 멀티골' 인천, 김천 꺾고 2연승…최하위 탈출 등록일2026.04.05 ▲ 골 세리머니 하는 인천 무고사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김천 상무를 제물로 탈꼴찌에도 성공했습니다. K리그2 강등 후 한 시즌 만에 K리그1로 복귀한 뒤 첫 2연승입니다. 인천은 오늘(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6라운드 홈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무고사의 활약으로 김천을 2대 1로 눌렀습니다. 이로써 이번 시즌 개막 후 1무 3패에 그쳤지만, FC 안양과의 직전 5라운드에서 1대 0으로 승리해 첫 승리를 신고했던 인천은 2경기 연속 승전가를 불렀습니다. 2승 1무 3패로 승점을 7로 늘려 순위도 12개 팀 중 최하위에서 5위로 껑충 뛰었습니다. 지난달 말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은퇴 경기를 치르고서 이제 소속팀 인천에 전념하겠다고 밝힌 무고사는 이날 5, 6호 골을 몰아쳐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무고사는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5라운드까지 모두 비겼던 김천은 시즌 첫 패배를 당하고 승점 5에 머물러 순위는 11위로 처졌습니다. 오늘 경기의 균형이 무너진 것은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10분 만이었습니다. 김천 골키퍼 백종범이 찬 공을 가로챈 인천은 이명주가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띄워주자 무고사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김천은 전반 24부 박태준의 크로스에 이은 김이석의 오른발슛으로 인천 골문을 열었으나 앞서 코너킥을 짧게 연결하고 돌려받던 박태준의 오프사이드로 득점은 취소됐습니다. 위기를 넘긴 인천은 전반 추가시간 김이석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무고사가 깔끔하게 차 넣어 2대 0으로 리드를 벌린 채 전반을 끝냈습니다. 김천은 후반 들어 11분 만에 만회 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철우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찔러 준 공을 고재현이 골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로 차 인천 골문에 꽂았습니다. 인천은 후반 23분 제르소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몇 차례 달아날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김천의 공세를 끝까지 막아내고 한 골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FC서울과 FC안양은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벌인 올 시즌 첫 '연고지 더비'에서 1골씩 주고받고 비겼습니다. 서울이 전반 45분 클리말라의 선제골로 리드했으나 후반 33분 안양 아일톤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대 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개막 4연승의 신바람을 냈던 서울은 연승이 중단됐으나 승점 13으로, 1경기를 더 치른 2위 전북 현대(승점 11)에 승점 2차로 앞섰습니다. 반면, 3연패는 피했으나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에 빠진 안양은 승점 6으로 8위에 자리했습니다. 서울과 안양은 '연고 이전'으로 민감하게 얽힌 관계입니다. 서울의 전신인 안양 LG가 2004년 1월 서울로 연고를 옮겼고, 팀이 사라진 안양 팬들은 시민구단 창단을 통해 2013년 FC안양을 출범했습니다. 안양이 지난해 K리그1로 승격하면서 두 팀의 '연고지 더비'가 성사됐습니다. 양 팀의 공방이 이어지던 중 서울이 전반 종료 직전 먼저 골 맛을 봤습니다. 골키퍼 구성윤의 긴 골킥이 안양 미드필더 김정현의 머리에 맞고 뒤로 흐르자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들던 클리말라가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안양의 골 그물을 강하게 흔들었습니다. 클리말라의 시즌 3호골입니다. 동점골 사냥에 공을 들인 안양은 후반 33분에 가서야 결실을 봤습니다. 마테우스가 투입한 오른쪽 코너킥을 아일톤이 골 지역 왼쪽에서 헤더로 방향을 바꿔 서울의 골 그물을 흔들었습니다. 안양은 후반 추가시간 박정훈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며 때린 오른발 슈팅이 서울의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역전 기회를 날렸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방송사 기자, 근무시간 중 음주운전…주차 차량 들이받아 방송사 기자, 근무시간 중 음주운전…주차 차량 들이받아 등록일2026.04.05 ▲ 서울 영등포경찰서 현직 KBS 기자가 근무시간 중 음주운전 사고를 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KBS 소속 기자 A 씨는 그제(3일) 오후 5시쯤 서울 영등포구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서 A 씨의 음주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한 뒤 입건할 방침입니다. KBS는 사고 당일 저녁 즉시 A 씨에게 대기 발령 조치를 내렸습니다. KBS는 당일 사고 인지 즉시 해당 운전자를 보직 해임했다 며 (음주) 관련자들은 전원 징계위에 회부해 철저한 진상 조사를 거쳐 무관용 원칙으로 처리할 방침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 중동 위기 더 번지지 않게 모든 수단 대응…연대·협력 이 대통령  중동 위기 더 번지지 않게 모든 수단 대응…연대·협력 등록일2026.04.05 ▲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축사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중동 전쟁의 여파와 관련해 이번 위기가 더 큰 위기로 번지지 않도록, 힘든 처지에 계신 분들의 삶이 더 곤궁해지지 않도록 비상한 각오로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활용해 대응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부활절을 맞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연합예배에서의 축사를 통해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동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 경제가 심각하게 출렁이고 있다 며 회복 국면에 있던 우리 경제도 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고, 어려운 여건에 놓인 이웃들은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이런 때일수록 부활의 의미와 함께 오늘의 주제인 평화, 사랑의 의미를 다시 깊이 되새겨야 한다 며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해 제자들에게 한 첫 말씀이라고 요한복음에 기록된 '너희에게 평강(평안)이 있을지어다'를 인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절망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 서로를 향한 연대의 약속, 이것이 오늘날 부활이 우리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라며 분쟁이 아닌 평화를, 증오가 아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예수님의 뜻을 올바로 섬기는 일이라 믿는다 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 며 어려운 분들일수록 각별히 관심을 갖고, 더욱 두텁고 세심하게 지원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며 어려울수록 함께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는 정신이야말로 공동체의 위기를 넘어서는 힘의 원천 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한국 교회와 성도 여러분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기마다 꺼지지 않는 등불이 돼 앞길을 환하게 비춰왔다 며 앞으로도 기도로 함께하며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길에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과 희망을 담은 부활의 메시지를 기억하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아갈 때 대한민국은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더 큰 기회를 만들어 도약할 것이라 확신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