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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오늘(4일) 새로운 시작…제로베이스원→하츠투하츠 출연
등록일2025.03.0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M '더쇼'가 새 학기와 함께 방송 재개에 나선다. 4일(화) 저녁 6시 방송되는 '더쇼'는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Hearts2Hearts(하츠투하츠) 등 트렌디한 글로벌 스타들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 세련된 퍼포먼스로 돌아온 ZEROBASEONE의 타이틀곡 'BLUE(블루)'와 섹시한 그루브를 감상할 수 있는 수록곡 'Devil Game(데빌 게임)' 무대는 물론, 꿈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딘 Hearts2Hearts의 핫데뷔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더쇼'의 2025년 새 MC로 발탁된 WayV(웨이션브이) 샤오쥔, CRAVITY(크래비티) 형준, izna(이즈나) 정세비와의 첫 만남도 기다리고 있다. 새 MC들의 콘셉트는 '엔프즈(NFZ)'로, MBTI에 'NF'가 포함된다는 공통점에서 비롯됐다. 'N' 답게 버라이어티한 상상력과 'F'다운 공감력에 러블리한 감성을 더한 매력으로 화요일을 책임진다는 '엔프즈(NFZ)'의 다채로운 케미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더쇼'의 시그니처 코너 또한 새롭게 선보인다. 코너명은 '엔프Pick(픽)'으로 MC 엔프즈(샤오쥔, 형준, 정세비)가 컴백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 '엔프(NF)'스러운 챌린지들에 도전하는 코너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힐링 비주얼로 돌아온 ZEROBASEONE으로, MC 형준과 함께한다. ZEROBASEONE은 '더쇼'의 역대 챌린지 코너에서 기발한 아이디어와 과도한 열정으로 웃음 포인트를 책임진 경력자답게, MC 형준과 의기투합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더쇼에서 선보일 '엔프Pick' 챌린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새롭게 시작하는 '더쇼'는 ARrC(아크), Hearts2Hearts(하츠투하츠), I:MOND(아이몬드), ONE PACT(원팩트), RESCENE(리센느), XODIAC(소디엑), ZEROBASEONE, 규빈, NouerA(누에라), 엔젤노이즈, 최수환의 무대와 함께한다. 4일(화) 저녁 6시 SBS M과 SBS funE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더쇼' 샤오쥔-형준-나나 MC 호흡, 영광이고 행복해 …오늘(19일) 첫방
등록일2024.03.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더쇼'의 MC를 맡은 WayV(웨이션브이) 샤오쥔, CRAVITY(크래비티) 형준, UNIS(유니스) 나나가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더쇼'에는 새로 MC 호흡을 맞추게 된 샤오쥔, 형준, 나나가 첫 만남을 갖는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MC를 맡게 된 샤오쥔은 올해도 사랑하는 '더쇼'와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하다. 올해도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 며 연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2022년 '미니강쥐'로 활약한 멤버 민희에 이어 '더쇼' MC가 된 형준은 CRAVITY 멤버로서 두 번째 '더쇼' MC를 맡게 되어 영광이고, 케이팝 아티스트 분들과 케이팝 가족(팬과 시청자)분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더쇼'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일본인 최초로 '더쇼' MC가 된 나나 역시 데뷔 전부터 MC로 발탁되어 영광이고, 시청자 분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파이팅 있는 MC가 되겠다 며 소감과 당찬 포부를 전했다. 한중일을 대표하는 글로벌 멤버들로 구성된 '더쇼' MC 콘셉트 역시 19일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새 MC들이 선보일 콘셉트는 일명 '푸딩즈'로, '품에 쏙 넣고 싶은 달콤 귀염딩즈'의 줄임말이다. 쿨 하면서도 달달한 MC 샤오쥔의 반전 모멘트, 꿀 떨어지는 큐티 뽀짝 말랑한 달콤함의 MC 형준, 벚꽃 같은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MC 나나가 선보일 사랑스러운 케미에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생방송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컴백 스테이지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데뷔 15주년에도 변함없는 완벽 케미를 자랑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로 돌아온 하이라이트, 파워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독보적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오마이걸 유아와 파워 청량한 퍼포먼스로 힘찬 항해를 펼치는 중인 TEMPEST(템페스트), 이전과는 다른 반전 매력으로 성숙한 아우라를 풍기는 LUN8(루네이트)의 컴백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더쇼'에는 AIMERS(에이머스), BAE173, CRAVITY, ICHILLIN'(아이칠린), LUN8, NOMAD(노매드), TEMPEST, VVUP(비비업), xikers(싸이커스), XODIAC(소디엑), 권의빈, 세븐어스, 유아, 하이라이트가 출연하고, 19일(화) 오후 6시 SBS M, SBS FiL 채널 동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더쇼' 새MC 여상X샤오쥔X형섭, 99년생 동갑내기 '찐친 바이브' 기대
등록일2023.03.28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M 음악프로그램 '더쇼'의 새 MC 에이티즈(ATEEZ) 여상-웨이뷔(WayV) 샤오쥔-템페스트(TEMPEST) 형섭이 첫 만남을 갖는다. 28일 방송되는 '더쇼'에서 여상-샤오쥔-형섭 3MC는 모두 99년생 동갑내기 친구들로서 글로벌 K-POP 팬들을 사로잡을 '내꺼 하고 싶은 K-POP 99즈', 일명 '내꾸즈'(내99즈)의 찐친 케미를 선보인다. 올해 '더쇼'를 책임질 MC '내꾸즈'의 내꺼하고 싶은 스페셜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다. 3MC는 글로벌 레전드 유닛 EXO-CBX (첸백시)의 '花요일 (Blooming Day)'을 이들만의 매력으로 가득 채워, '내꾸즈'라는 애칭에 걸맞은 내꺼 하고 싶어지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들의 무대 밖 잔망미를 보여주는 '더쇼'는 새로운 코너도 선보인다. 새 코너 '윌 유 내꾸 미?'는 주어진 단어 카드들을 조합, 고백 멘트를 창작해서 팬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하는 코너이다. '윌 유 내꾸 미?'의 첫 게스트로는 '더쇼' 새 MC '내꾸즈' 여상-샤오쥔-형섭이 출격했다. 이들은 센스 있는 멘트와 잔망스러운 액션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할 강렬한 고백을 선보인다. 과연 MC '내꾸즈'가 '윌 유 내꾸 미?'에서 선보일 고백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스타들의 퇴근길을 팬들과 함께 배웅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j길아웃'이 'NEW �j길아웃! : 퇴근럽웅♥'으로 약 3년 만에 부활한다. 'NEW �j길아웃! : 퇴근럽웅♥'은 오늘 하루 수고한 K-POP 스타들에게 사랑의 응원을 전하는 코너로, 남다른 끼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K-POP 팬들을 사로잡은 MC 전웅(AB6IX)이 진행을 맡는다. 'NEW �j길아웃! : 퇴근럽웅♥'의 첫 퇴근에는 MC '내꾸즈', 김재환, 크래비티(CRAVITY), 체리블렛(Cherry Bullet)이 함께한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j길아웃'이 사랑둥이 MC 전웅과 함께 약 3년 만에 돌아온다는 소식에 전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M과 전 세계의 MTV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CRAVITY, CRAXY(크랙시), ICHILLIN'(아이칠린), KINGDOM(킹덤), MC NAEggUZ(내꾸즈), PIXY(픽시), TAN, TRENDZ(트렌드지), 김재환, 세리(Serri), 아리, 울랄라세션(ULALA SESSION), 장우혁, 체리블렛(Cherry Bullet), 포스트맨이 출연하는 '더쇼'는 28일(화) 오후 6시 SBS M, SBS F!L 채널에서 동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SM 타운 日도쿄돔 콘서트, 15만 관객 동원...이수만 직접 무대 연출
등록일2022.08.30
[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일본 도쿄돔 콘서트가 15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는 8월 27~29일 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성대하게 펼쳐졌으며, 28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되어 현지 관객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안방 1열' 관객들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된 'SMTOWN LIVE' 일본 공연인 만큼, 티켓 오픈 전부터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총 15만 관객을 동원해, 'SMTOWN LIVE'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공연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카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GOT the beat, 레이든, 긴조, NCT 쇼타로, 성찬, SMROOKIES 쇼헤이, 은석, 승한 등 믿고 보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 약 4시간에 걸쳐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더불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도 도쿄돔을 방문, 객석 가운데 위치한 메인 콘솔에서 직접 무대를 연출하고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으며, 공연 첫날에는 피날레를 장식한 엔딩곡 '빛' 무대 이후 NCT의 손에 이끌려 무대에 등장해 기념 사진을 촬영한 데 이어, 백스테이지에서도 아티스트들을 격려하는 모습이 스크린에 포착되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Black Suit', 레드벨벳 'Feel My Rhythm', NCT 127 'Sticker', NCT DREAM 'Beatbox', WayV 'Kick Back', 에스파 'Girls' 등 그룹별 히트곡 무대부터, 컴백 전 선공개된 강타 정규 4집 타이틀 곡 'Eyes On You' 및 키 정규 2집 타이틀 곡 '가솔린' 무대, 최강창민 'Devil', 태연 'INVU', 효연 'DEEP', 온유 'DICE', 민호 'Heartbreak', 수호 'Hurdle', 첸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 카이 'Peaches' 등 각자의 개성을 담은 솔로 무대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대면한 자리인 만큼, 보아는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 곡 'The Greatest' 무대를 선사했으며, 슈퍼주니어 '★BAMBINA★', 시우민 'Shake', 레드벨벳 'WILDSIDE', NCT 127 'gimme gimme' 등 일본 발표곡, 예성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인 One Ok Rock의 'C.h.a.o.s.m.y.t.h.', 최강창민과 규현, 민호의 유쾌한 퍼포먼스로 재탄생한 Ado의 '阿修羅ちゃん'(아슈라짱) 등 일본 인기곡 커버 무대까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의 압도적인 포스가 돋보인 'Step Back', 온유와 닝닝이 감미로운 보컬 하모니로 들려준 '별 하나', 태용과 텐의 특급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Baby Don't Stop', SM 랩 유닛(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지젤)의 힙한 바이브가 인상적인 'ZOO', 레이든과 샤오쥔, 성찬이 호흡을 맞춘 'Golden', 쇼타로, 성찬이 SMROOKIES 쇼헤이, 은석, 승한과 꾸민 'Outro: Dream Routine' 등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색다른 무대들과, 본 공연에 앞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HYO, 레이든, 긴조 등 실력파 DJ들의 감각적인 디제잉 섹션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도쿄돔을 찾은 수많은 현지 팬들은 게이트 오픈 전부터 응원봉과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하거나, 길게 줄을 서서 'SMTOWN LIVE' OFFICIAL MD 및 'MUSIC NATION SMTOWN META-PASSPORT'(뮤직 네이션 에스엠타운 메타패스포트) 부스를 방문했으며, 공연 내내 음악에 맞춰 클래퍼와 응원봉을 흔드는 등 도쿄돔 안팎에서 이번 콘서트를 열정적으로 즐기기도 했다. 한편, 'SMTOWN LIVE'는 2008년부터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 1월 1일에는 전 세계 온라인 무료 중계되어 약 5100만 스트리밍으로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수를 경신함은 물론, 8월 20일에는 3만여 관객이 모인 수원월드컵경기장 오프라인 공연과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동시 생중계도 진행,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명실상부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y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