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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논산시청 압수수색…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충남경찰, 논산시청 압수수색…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등록일2025.06.19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19일) 논산시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수사관 20여 명을 투입해 논산시청 시장실 등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백 시장이 지난해 설날·추석 명절에 법적 근거 없이 선거구민에게 선물을 제공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제112조 및 제114조 등에 따르면 지자체는 법령 및 조례 등에 근거하지 않고 선거구민 등에게 금품을 제공할 수 없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 압수수색 대상과 영장 내용 등과 관련해서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공개하기 어렵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논산시청 제공, 연합뉴스)
자카르타 한복판 '논산 딸기'… 맛있어요 극찬 자카르타 한복판 '논산 딸기'… 맛있어요  극찬 등록일2025.02.19 &<앵커&> 인도네시아는 K팝과 한류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류 인기가 뜨거운 곳인데요. 논산시가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 딸기를 앞세워 인구가 2억 8천만 명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논산 딸기의 성과와 과제를 점검해 보고, 논산 딸기에 흠뻑 빠진 인도네시아 현지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이선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대형 쇼핑몰에 논산 딸기가 등장했습니다. 지난해 태국 방콕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 K-팝 가수들과 현지 가수들이 함께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딸기 컵케이크와 크레페, 쥬스 등 다양한 상품들이 자카르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한국에서 날아온 논산 딸기를 현장에서 맛보고 구매도 할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 딸기에 비해 크고 과즙이 풍부한 데다 당도까지 높다 보니 관람객들의 극찬이 쏟아집니다. [피피/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민 : 달콤하네요. 그리고 겉에는 설탕 맛이에요. 너무 단 건 안 좋아하는데 이건 딱이에요. 한국 딸기는 하얗지만 다른 딸기랑 달리 달콤하다고 들었어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개막식 첫날에만 8만 5천여 명의 자카르타 시민들이 찾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딸기뿐 아니라 배와 젓갈 등 논산의 다양한 농산품을 비롯해 제기차기와 딱지치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백성현/논산시장 : 세계적으로 다양한 유통망 구축을 통해서 활로를 개척하고, 또 우리 논산의 딸기를 비롯한 우수 농산물들이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더 많이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논산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주와 다양한 교류를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문지린/인도네시아 남부자카르타 시장 : 논산 딸기 축제를 자카르타에서 개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반대로 자카르타 특산품을 가지고 논산에서 박람회를 열면 좋겠습니다.] 논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동남아 한류 중심이자 인구 대국인 인도네시아에서 논산 딸기의 세계화를 모색하고, 나아가 문화 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박금상 TJB) TJB 이선학
익명 5년간 12억 원 전달…논산 키다리 아저씨 올해도 억대 기부 익명 5년간 12억 원 전달…논산 키다리 아저씨 올해도 억대 기부 등록일2025.01.10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려운 형편 속에서 아이를 키우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어려운 시기 잘 헤쳐 나가길 바랍니다. 연말연시만 되면 충남 논산시에 억대 기부금을 보내는 논산의 키다리 아저씨가 올해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장을 통해 1억 9천200만 원을 전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어제(9)일 논산시에 따르면 이 기부자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매년 수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누적 총액은 12억 2천300만 원에 달합니다. 기부자가 반드시 익명 보장을 요구하는 데다, 직접 방문 대신 계좌이체로만 기부금을 전달해 와 담당 직원들도 이 남성의 정확한 거주지나 연령을 모른다고 합니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가 '아내의 고향인 논산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것으로 안다 며 올해는 사정이 여의찮으셨지만, 다른 분들은 더 어려울 것 같다는 마음이 들어 기부를 결정하셨다고 한다 고 전했습니다. 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차상위 계층 121가구를 선정하고, 한 부모 및 양부모 여부, 자녀 수에 따라 매월 20만∼40만 원씩 나눠 5개월간 전달할 계획입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경제가 어려워도 이웃을 향한 사랑을 멈추지 않는 기부자를 보면 우리 사회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된다 며 아이들이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겠다 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괴산군 제공, 연합뉴스)
매일 따도 '더 따달라' …밀려드는 주문에 딸기농가 고민  매일 따도 '더 따달라' …밀려드는 주문에 딸기농가 고민 등록일2025.01.08 &<앵커&> 겨울딸기 수확이 한창인 논산의 딸기 농가들이 밀려드는 주문 때문에 고민에 빠졌습니다. 해외 수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유통업계와 제과제빵업소에서 딸기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소비량이 늘고 있기 때문인데, 논산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김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논산시 은진면에 있는 7천여 제곱미터의 설향 딸기 재배 농가입니다. 올해 풍부한 일조량에 기온도 높아 당도도 높고 수확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하루 150~200kg의 딸기를 수확해 출하하고 있지만 쇄도하는 주문에 수량을 맞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황현숙/딸기 재배 농민 : 하루도 안 빠지고 딸기를 따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런데 그 물량조차도 지금 부족해서 계속 더 최대한 많이 따달라고 전화가 오는 상황이에요.] 논산의 다른 딸기 농가들도 상황은 마찬가지, 급증하는 수요량에 물량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딸기 값도 급등해 소매 가격이 1kg에 2만 8천 원대로 지난해와 비교하면 25%, 평년대비 37% 올랐고, 품귀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가격 강세는 봄 딸기가 나오는 오는 2월 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 같은 공급 부족은 동남아를 비롯한 해외 수출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제과제빵과 커피프랜차이즈, 호텔업계에서 겨울딸기 사용량이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논산시는 딸기 부족현상 대처를 위해 당도와 수확량이 높은 신품종을 개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백성현/논산시장 : 세계인들한테 필요한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서 10만 평 정도의 딸기 산업 수출단지를 지금 조성 중에 있고요. 온향, 수향, 조이벨이라는 신품종을 개발했습니다.] 한편, 논산시는 국내외에 논산 딸기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난해 태국에 이어 올해 2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개최해 딸기를 비롯한 논산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성낙중 TJB) TJB 김진석
'동상이몽2' 백성현♥조다봄, 혹시 흑석동 갔니? …서로 다른 '중대'에서 기다린 사연은? '동상이몽2' 백성현</font>♥조다봄,  혹시 흑석동 갔니? …서로 다른 '중대'에서 기다린 사연은? 등록일2024.11.2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다봄이 오랜만의 데이트에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백성현 조다봄 부부가 오랜만에 단둘이 데이트를 하기 위해 약속을 했다. 이날 조다봄은 설레는 마음으로 백성현 만나러 갔다. 단둘이 보내는 오랜만의 데이트에 조다봄은 예쁘게 차려입고 남편을 만나기 위해 갔다. 이에 백성현도 아내 조다봄이 골라준 등교룩 차림으로 그를 만나러 나왔다. 이를 본 패널들은 진짜 대학생 같다. 옷 너무 잘 입었다. 오늘 만약 빨간 재킷 입고 나왔으면 데이트 취소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성현의 학교 앞에 도착한 조다봄은 백성현의 전화에 어디냐고 물었다. 학교 앞에 와있다는 조다봄의 이야기에 백성현은 앞이라고? 라며 황당한 얼굴을 했다. 두 사람보다 빨간 벽돌 건물 앞에 서서 서로를 찾지 못하고 있었던 것. 그리고 백성현은 혹시 흑석동 갔니? 라고 물었다. 이에 조다봄은 응 흑석동 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성현은 흑석동의 중대가 아닌 대학로의 중대 캠퍼스로 등교를 했던 것. 이에 백성현은 교양은 흑석동에서 듣고 전공은 대학로에서 들어. 내가 저번에 말하지 않았나? 라고 물었다. 그러자 조다봄은 언제 말했어 오빠가? 아니 오늘 말해줬어야지. 처음 들어. 중대니까 당연히 중대로 왔지. 대학로에 중대가 있다고 어떻게 생각해 내가 라며 답답해했다. 특히 그는 오랜만에 기분 좋게 나왔는데 뭐야 이게 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 백성현, 졸업 한 학기 남기고 자퇴…졸업하려고 8년 만에 재입학 '동상이몽2' 백성현</font>,  졸업 한 학기 남기고 자퇴…졸업하려고 8년 만에 재입학 등록일2024.11.26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성현이 아직도 대학교에 다니는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등교를 준비하는 백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은 이른 아침부터 등교 준비하느라 바빠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아내 조다봄은 학교를 왜 가냐고 물었고, 백성현은 학교를 왜 가긴 왜 가. 졸업하려고 가지 라고 답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학교를 뭔 15년 다니는 거예요? 라고 물었다. 사실 백성현은 17년 전 입학했던 것. 그러나 작품 활동 탓에 자퇴를 했고 자퇴 8년 만인 올해 재입학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졸업까지 한 학기만 남은 상황에서 자퇴를 했던 백성현은 현재 4학년 2학기라고 밝혀 뒤늦게라도 졸업을 위해 재입학을 한 이유를 납득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백성현은 빨간색 재킷에 파란색 셔츠까지 신호등룩을 등교룩으로 선보여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스브스夜] '동상이몽2' 백성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에 스승으로 모시겠다 …이연복, 라떼는 말이야 질투 [스브스夜] '동상이몽2' 백성현</font>,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에  스승으로 모시겠다 …이연복,  라떼는 말이야  질투 등록일2024.11.05 이연복 셰프가 백성현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은 임태훈 셰프를 질투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중식 조리 기능사에 도전하는 백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은 아내 조다봄과의 중식 대결에서 패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트러플 오일을 넣은 대기업의 짜장라면에는 이길 수 없었던 것. 이에 백성현은 심기일전을 하며 누군가를 찾아갔다. 맛집 인증까지 받은 중식당의 셰프를 찾아간 것. 그는 바로 흑수저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였다. 그의 등장에 이연복 셰프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눈여겨봤다. 진짜 열심히 하는 친구다 라고 인정했다. 임태훈 셰프를 만난 백성현은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취사병 출신인 임태훈처럼 자신도 취사경 출신이며 백종원도 취사병 출신이라며 공통점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성현은 중식에 흥미가 느껴졌던 게 방송에서 셰프님을 보면서 인생 스토리가 보여서 더 관심을 갖게 됐다 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이연복과 이봉원의 팬이라던 백성현을 지적했다. 이에 이연복과 이봉원도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백성현은 셰프님이 나오시는 줄 진작에 알았으면 이라며 진땀을 흘렸다. 이에 이봉원은 이미 버스는 지나갔어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태훈 셰프는 백성현을 위해 즉석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화려한 중식 코스 요리를 완성했다. 이에 백성현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그때 이연복 셰프는 질투를 했고, 패널들은 조만간 흑백 요리사 시즌2에서 뵐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했다. 그러자 이연복은 흑백 요리사 시즌2에 나가면 내가 이름을 박연복으로 바꾸겠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성현은 임태훈 셰프에게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 하게 됐는지 물었다. 이에 임태훈은 사실은 치킨집 사장이 꿈이었다. 그게 중식당 사장님으로 바뀐 거다. 제가 목표로 둔 게 직위, 더 높은 직위에 목표를 뒀고 한 단계식 목표를 이뤄갔다 라고 자신의 인생을 설명했다. 이어 임태훈은 능력이 안 될 때도 남들보다 노력하면서 꿈을 이뤄갔다. 퇴근 시간이 9시면 11시까지 일을 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 주방장이 되고 가게 사장님이 되고 그러면서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그렇게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됐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굉장히 열심히 살았다고 하더라 라고 했다. 그러자 이연복 셰프는 중국집에서 일하면 다 그 정도 일했다. 우리 배달할 때는 짬뽕을 배달할 때 랩이 없어 원심력을 이용해서 안 흘리고 뛰어가야 했다. 나한테 비교하면 진짜 라고 끝까지 질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임태훈 셰프는 자신의 마지막 목표가 육성 학원을 차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백성현은 앞으로 스승님으로 모시겠다며 머리를 숙였다. 이를 보던 김숙은 이연복 셰프님 화 많이 나겠다. 앞으로 연희동 근처에도 오지 마라 라고 조언했다. 이에 백성현은 이렇게 불편했던 촬영이 있었나 싶다. 지금 가시방석이다 라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스브스夜] '동상이몽2' 백성현,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에 스승으로 모시겠다 …이연복, 라떼는 말이야 질투 [스브스夜] '동상이몽2' 백성현</font>,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에  스승으로 모시겠다 …이연복,  라떼는 말이야  질투 등록일2024.11.05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이연복 셰프가 백성현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은 임태훈 셰프를 질투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중식 조리 기능사에 도전하는 백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은 아내 조다봄과의 중식 대결에서 패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트러플 오일을 넣은 대기업의 짜장라면에는 이길 수 없었던 것. 이에 백성현은 심기일전을 하며 누군가를 찾아갔다. 맛집 인증까지 받은 중식당의 셰프를 찾아간 것. 그는 바로 흑수저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였다. 그의 등장에 이연복 셰프는 정말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눈여겨봤다. 진짜 열심히 하는 친구다 라고 인정했다. 임태훈 셰프를 만난 백성현은 팬심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취사병 출신인 임태훈처럼 자신도 취사경 출신이며 백종원도 취사병 출신이라며 공통점을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성현은 중식에 흥미가 느껴졌던 게 방송에서 셰프님을 보면서 인생 스토리가 보여서 더 관심을 갖게 됐다 라고 말했다. 이를 보던 패널들은 이연복과 이봉원의 팬이라던 백성현을 지적했다. 이에 이연복과 이봉원도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백성현은 셰프님이 나오시는 줄 진작에 알았으면 이라며 진땀을 흘렸다. 이에 이봉원은 이미 버스는 지나갔어 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태훈 셰프는 백성현을 위해 즉석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화려한 중식 코스 요리를 완성했다. 이에 백성현은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그때 이연복 셰프는 질투를 했고, 패널들은 조만간 흑백 요리사 시즌2에서 뵐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했다. 그러자 이연복은 흑백 요리사 시즌2에 나가면 내가 이름을 박연복으로 바꾸겠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성현은 임태훈 셰프에게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 하게 됐는지 물었다. 이에 임태훈은 사실은 치킨집 사장이 꿈이었다. 그게 중식당 사장님으로 바뀐 거다. 제가 목표로 둔 게 직위, 더 높은 직위에 목표를 뒀고 한 단계식 목표를 이뤄갔다 라고 자신의 인생을 설명했다. 이어 임태훈은 능력이 안 될 때도 남들보다 노력하면서 꿈을 이뤄갔다. 퇴근 시간이 9시면 11시까지 일을 했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 주방장이 되고 가게 사장님이 되고 그러면서 또 다른 목표가 생겼다. 그렇게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됐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서장훈은 굉장히 열심히 살았다고 하더라 라고 했다. 그러자 이연복 셰프는 중국집에서 일하면 다 그 정도 일했다. 우리 배달할 때는 짬뽕을 배달할 때 랩이 없어 원심력을 이용해서 안 흘리고 뛰어가야 했다. 나한테 비교하면 진짜 라고 끝까지 질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임태훈 셰프는 자신의 마지막 목표가 육성 학원을 차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백성현은 앞으로 스승님으로 모시겠다며 머리를 숙였다. 이를 보던 김숙은 이연복 셰프님 화 많이 나겠다. 앞으로 연희동 근처에도 오지 마라 라고 조언했다. 이에 백성현은 이렇게 불편했던 촬영이 있었나 싶다. 지금 가시방석이다 라며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 백성현, 흑백 요리사 보면서 중식 도전하고 싶어져 …'중식 조리 기능사' 도전 '동상이몽2' 백성현</font>,  흑백 요리사 보면서 중식 도전하고 싶어져 …'중식 조리 기능사' 도전 등록일2024.11.05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백성현이 중식 조리 기능사에 도전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중식 조리 기능사 시험을 준비하는 백성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성현은 중식 요리 만들기에 매진했다. 그는 현재 중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있었던 것. 이에 시험 대비 매일 요일 삼매경에 빠져있었다. MC들은 백성현에게 자격증을 따려는 계기가 있냐고 물었다. 백성현은 오늘 여기 나오신 중식 선배님들의 팬이기도 하고 최근 화제가 된 방송에서 중식 셰프들이 요리하는 걸 보면서 나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필기시험은 합격해 실기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서장훈은 제2의 이봉원처럼 나중에 창업하는 거 아니냐? 라고 물었고, 백성현은 너무 존경스러워서 사부님으로 삼고 싶다 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를 들은 이봉원은 언제든지 천안점이나 대전점으로 오세요 라며 제자를 반겼다.
'동상이몽2' 백성현, '철가방 요리사' 만났다… 감격스러워 눈물까지 '동상이몽2' 백성현</font>, '철가방 요리사' 만났다… 감격스러워  눈물까지 등록일2024.11.0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동상이몽2' 배우 백성현이 '흑백요리사'의 '철가방 요리사'와 만난다. 4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백성현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대세 셰프' 반열에 오른 '철가방 요리사'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행사 진행부터 건설 현장까지 '배우 본업' 외 색다른 '열일 행보'로 화제를 모은 백성현은 이날 '중식 조리사 자격증' 도전에 나서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요똥' 아내 조다봄과 달리 백성현은 '취사병 출신'다운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여 왔는데, 백성현의 도전에 모두가 이봉원 씨처럼 중식당 차리는 거 아니냐 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나 아내 조다봄은 오빠가 한 중식 요리 솔직히 맛없었다 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급기야 중식은 내가 더 잘할 거 같다 라며 백성현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요알못' 아내의 도발에 백성현은 내가 당신한테 그런 말 들을 실력은 아니다 라고 발끈했고, 이에 '백조부부'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돼 지켜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중식 조리사' 도전에 나선 백성현과 '신흥 요똥' 조다봄 사이 신경전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식 꿈나무' 백성현은 흑백요리사 TOP15이자 '팔보 완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 셰프에 남다른 팬심을 고백하며 그와 특별한 인연까지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계기로 '철가방 요리사'를 만나 직접 '중식 비법'을 전수받게 된 백성현은 식당 주방에 입성하자 감격스럽다 라며 눈시울까지 붉혔다. '흑백요리사' 안성재, 백종원 심사위원에 청경채 익힘으로 극찬을 받았던 '철가방 요리사'는 백성현의 '칼질'에 냉철한 평가를 날리며 초특급 중식 비법을 전수했다. 그뿐만 아니라 '열정 만렙' 백성현을 위해 어디에서도 공개한 적 없는 개발 중인 신메뉴는 물론, 흑수저 '독학 비법'까지 최초 공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모두를 놀라게 한 '철가방 요리사'의 '역대급 신메뉴'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 스페셜 MC로 자리한 '50년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는 '흑백요리사' 섭외가 나에게 제일 먼저 왔었다 라며 '철가방 요리사'와 붙을 뻔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연복은 프로그램 내 여경래 셰프를 꺾은 신흥 중식 셰프 '철가방 요리사'의 일거수일투족을 유심히 살펴보며 진짜 잘한다 라고 거듭 후배의 실력에 감탄했다. 그러나 모두의 이목이 계속해서 임태훈에게 집중되자 이연복은 관심을 끌기 위해 필살기 '라떼 토크'를 시전했다. 우리 때는 자전거도 없이 배달했다, 철가방도 없어 난 '나무 가방 요리사'였다 라며 '철가방 요리사'의 라이벌(?)을 자처했고, MC들은 흑백요리사 시즌2 나가셔야겠다 라고 경쟁심에 불을 지폈다는 후문이다. 애정과 질투를 넘나드는 '대가' 이연복의 귀여운 폭주와 백성현의 '중식 조리사 자격증' 도전기는 4일(월) 밤 10시 10분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