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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철, 마린스키 입단 후 첫 내한…내년 1월 갈라 공연 출연 전민철, 마린스키 입단 후 첫 내한…내년 1월 갈라 공연 출연 등록일2025.11.18 ▲ 발레 갈라 공연 '더 나잇 인 서울' 포스터 발레리노 전민철이 마린스키 발레단 정식 입단 후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섭니다. 공연기획사 이프로덕션은 내년 1월 3∼4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전민철 등이 출연하는 발레 갈라 공연 '더 나잇 인 서울'(THE NIGH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나잇 인 서울'은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로열 덴마크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ABT), 파리 오페라 발레단 등 유명 무용단 소속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갈라 공연입니다. 지난 10월 마린스키 발레단에 퍼스트 솔로이스트로 정식 입단한 전민철은 이번 공연을 통해 입단 이후 첫 국내 무대에 오릅니다. 전민철은 발레리나 나가히사 메이와 마린스키 버전 '로미오와 줄리엣'과 차이콥스키 파드되(2인무) 등을 선보입니다. 로열 덴마크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홍지민의 무대도 눈길을 끕니다. 홍지민과 로열 덴마크 발레단원들은 부르농빌의 '라 실피드', '나폴리' 등 대표 레퍼토리를 공연합니다. 발레리나 서윤정, 최연서 등이 속한 ABT는 모던 발레 레퍼토리를 선보입니다. 올해 로잔 콩쿠르에서 우승한 뒤 ABT 스튜디오 컴퍼니에 입단한 발레리노 박윤재도 ABT 무용수들과 함께 무대에 섭니다. 이와 함께 파리 오페라 발레 소속 발레리나 강호현은 로렌조 렐리와 '잠자는 숲 속의 미녀' 등을 공연합니다. (사진=이프로덕션 제공, 연합뉴스)
[자막뉴스] 조수미와 손 '꼭'…김혜경 여사가 선배님 부르더니 [자막뉴스] 조수미와 손 '꼭'…김혜경 여사가  선배님  부르더니 등록일2025.07.01 대통령실 행사에 초청된 성악가 조수미 씨가 김혜경 여사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국 문화가 세계로 나가려면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듣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성악가 조수미, 발레리노 박윤재 등이 초청됐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조 씨를 향해 질문하려 하자, [제가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요.] 조 씨는 왼쪽에 앉은 김 여사와 손을 맞잡으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조수미 / 성악가: 아우 떨려. 뭘 물어보실까. 손 줘 봐봐.] 행사 중간에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들은 선화예고 동문 사이로 조 씨가 2회, 김 여사가 6회 졸업생입니다. 김 여사는 행사 마무리 발언에서 조 씨를 선배님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김혜경 여사: 저희 고등학교 다닐 때, (조수미) 선배님도 같이 다닐 때, 학교 문 앞에 그런 팻말이 있었어요. 이 문은 세계로 통한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을 향해 지원을 많이 해주시면 더 훌륭한 문화의 꽃을 피울 수 있을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취재: 박세원, 영상취재: 이병주, 영상편집: 이승진,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현장영상] 요즘 자주 울어요 고백…이 대통령 '눈물 버튼' 눌린 그날 [현장영상]  요즘 자주 울어요  고백…이 대통령 '눈물 버튼' 눌린 그날 등록일2025.06.30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오늘(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박천휴 작가,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를 수훈한 조수미 성악가,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 1등 수상자 허가영 영화감독, 로잔발레콩쿠르 우승자 박윤재 발레리노 등이 참석했습니다. (구성: 채희선 / 영상편집: 소지혜 / 디자인: 육도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바로이뉴스] 훈장 그 순간 들려온 아리랑 …'40년 해외생활' 돌아본 조수미의 눈물 [바로이뉴스] 훈장 그 순간 들려온  아리랑 …'40년 해외생활' 돌아본 조수미의 눈물 등록일2025.06.30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오늘(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박천휴 작가,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코망되르'를 수훈한 조수미 성악가,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 1등 수상자 허가영 영화감독, 로잔발레콩쿠르 우승자 박윤재 발레리노 등이 참석했습니다. 조수미 성악가는 훈장을 받았던 순간을 돌아보며 제가 훈장을 목에 건 순간 아리랑을 불러주더라 며 훈장도 큰 기쁨이었지만, 이 사람들에게 내가 한국인이라는 게 중요하단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부부와 짧은 질답도 나눴는데요. 조수미 성악가의 발언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배성재,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이승진,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이 대통령, 문화예술인 초청행사… 세계적 문화 선도 이 대통령, 문화예술인 초청행사… 세계적 문화 선도 등록일2025.06.30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30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와 성악가 조수미 씨 등 'K 컬처'의 주역들을 대통령실로 초대해 만났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가정책적으로 문화 부분 투자나 지원을 대대적으로 늘려서 '문화 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민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최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토니상 6관왕의 쾌거를 이룬 박천휴 작가와 프랑스 문화예술훈장 코망되르를 수훈한 성악가 조수미 등 세계 무대에서 성과를 낸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들이 대통령실에 초청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함께 이들을 직접 맞이하고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적 흥행을 거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보고 대한민국 문화적 역량이 드라마, K-pop, K-푸드 등 다양한 영역에 존재한다는 사실과 발전 가능성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대한민국의 문화를 대대적으로 키워서 우리 국민들의 일자리도 만들고, 세계적으로 소위, 대한민국의 소프트파워를 키우는, 영향력을 키우는 좋은 소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들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백범 김구 선생이 언급한 '문화 강국'으로의 초입에 우리가 서 있는 것 같다며 산업적으로도 육성해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문화적 선도 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국가 정책적으로 문화 부분에 대한 투자나 지원도 대대적으로 늘리고, 우리 자라나는 세대들한테 기회도 주고….]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아직 후보자 지명이 이뤄지지 않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자리에 적임자를 찾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중단편 영화 '첫여름'으로 칸국제영화제 라시네프 1등 상을 거머쥔 허가영 감독, 발레리노 박윤재 등도 참석했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김남성, 영상편집 : 이재성)
'폭싹'에 눈물 흘린 이 대통령 문화산업 키워야 '폭싹'에 눈물 흘린 이 대통령  문화산업 키워야 등록일2025.06.30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문화예술계 수상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30일)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밭 '파인그라스'에서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해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토니상 6관왕에 오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중단편 영화 '첫여름'으로 칸국제영화제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1등 상을 거머쥔 허가영 감독, 성악가 조수미, 발레리노 박윤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팬으로, 시청 도중 눈물을 흘린 일화가 대선 기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떻게 하면 먹고 살길을 만들까 고민하던 중 주말에 '폭싹 속았수다'를 몰아보다 놀랐다 며 드라마를 산업으로 키우면 대한민국을 세계에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드라마에 나오는) 고부갈등, 남존여비의 가부장적 문화 등에 대해 우리는 공감하지만 세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남미나 유럽에서도 호평받는 등 엄청난 공감을 받았다 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섬세한 표현력 (때문이) 아니겠나 라며 이런 게 우리의 실력이다. (제가 드라마를 보며) 운 이유가 당연히 갱년기여서 그런 것인가 했는데, 그게 아닌 듯하다 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가 좋아하는 김구 선생님이 '무력은 우리를 지키는 힘 정도면 충분하고, 경제적 부는 우리가 잘 먹고 잘 사는 것 정도면 충분하다. 그러나 문화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일으킨다. 강한 문화력을 갖는 것이 소망'이라고 얘기했다 며 우리가 김구 선생님이 말한 문화강국의 초입에 서 있는 것 같다 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문화 산업을 키우면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나갈 강력한 힘이 되지 않겠나. 이 생각을 하면 뿌듯하다 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내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못 뽑고 있다. 이걸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데 (인선이 쉽지 않다) 여러분도 고민해 달라 면서 웃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김혜경 여사는 제가 먼저 드라마를 울며불며 보고서, 이후 (이 대통령과) 함께 본다 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 대통령이 어느 대목에서 눈물을 보인 것이냐는 질문에는 드라마 주인공의 모습이 하늘나라에 가신 시누이(이 대통령의 누이)를 연상시킨 것 아닌가. 그래서 눈물샘을 자극한 것 아닌가 싶다 고 말했습니다. 김원석 감독은 대통령 내외분의 눈물이 저에게는 상(賞)인 것 같다 고 답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폭싹'에 눈물 李대통령... 갱년기인 줄 알았더니 표현력 때문 '폭싹'에 눈물 李대통령... 갱년기인 줄 알았더니 표현력 때문 등록일2025.06.30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문화예술계 수상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라 시네프) 1등상을 수상 허가영 영화감독,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코망되르&'를 수훈한 조수미 성악가, 김 여사, 이 대통령,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 &'로잔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한 박윤재 발레리노, 사회를 맡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30일)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밭 &'파인그라스&'에서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초청해 문화콘텐츠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토니상 6관왕에 오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중단편 영화 &'첫여름&'으로 칸국제영화제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1등 상을 거머쥔 허가영 감독, 성악가 조수미, 발레리노 박윤재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팬으로, 시청 도중 눈물을 흘린 일화가 대선 기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떻게 하면 먹고 살길을 만들까 고민하던 중 주말에 &'폭싹 속았수다&'를 몰아보다 놀랐다&'며 &'드라마를 산업으로 키우면 대한민국을 세계에 드러내는 계기가 될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드라마에 나오는) 고부갈등, 남존여비의 가부장적 문화 등에 대해 우리는 공감하지만 세계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남미나 유럽에서도 호평받는 등 엄청난 공감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섬세한 표현력 (때문이) 아니겠나&'라며 &'이런 게 우리의 실력이다. (제가 드라마를 보며) 운 이유가 당연히 갱년기여서 그런 것인가 했는데, 그게 아닌 듯하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가 좋아하는 김구 선생님이 &'무력은 우리를 지키는 힘 정도면 충분하고, 경제적 부는 우리가 잘 먹고 잘사는 것 정도면 충분하다. 그러나 문화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일으킨다. 강한 문화력을 갖는 것이 소망&'이라고 얘기했다&'며 &'우리가 김구 선생님이 말한 문화강국의 초입에 서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문화 산업을 키우면 세계적인 선도국가로 나갈 강력한 힘이 되지 않겠나. 이 생각을 하면 뿌듯하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복잡하게 고민하다 보니 문화부 장관 못 뽑고 있어&'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수상자 간담회에서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 등 참석자들과 환담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내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못 뽑고 있다. 이걸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 하는데 (인선이 쉽지 않다) 여러분도 고민해달라&'면서 웃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이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제가 먼저 드라마를 울며불며 보고서, 이후 (이 대통령과) 함께 본다&'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이 대통령이 어느 대목에서 눈물을 보인 것이냐는 질문에는 &'드라마 주인공의 모습이 하늘나라에 가신 시누이(이 대통령의 누이)를 연상시킨 것 아닌가. 그래서 눈물샘을 자극한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김원석 감독은 &'대통령 내외분의 눈물이 저에게는 상(賞)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내일 '토니상'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인 만난다 이재명 대통령, 내일 '토니상'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인 만난다 등록일2025.06.29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시민·전남도민 타운홀미팅&'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토니상 6관왕의 쾌거를 이룬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들을 내일(30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9일) &'이 대통령이 우리 문화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한국 소프트파워 위상과 국민 자긍심을 높인 주역들을 만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작가와 함께 성악가 조수미, 발레리노 박윤재,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지난달 중단편 영화 &'첫여름&'으로 칸국제영화제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1등 상을 거머쥔 허가영 감독이 초청됐습니다. 행사는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밭인 &'파인그라스&'에서 열립니다.
이 대통령, 내일 '토니상'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인 초청 이 대통령, 내일 '토니상'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인 초청 등록일2025.06.29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호국 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단체장, 특별초청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30일) 토니상 6관왕의 쾌거를 이룬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박천휴 작가를 비롯한 문화예술인들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이 대통령이 우리 문화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한국 소프트파워 위상과 국민 자긍심을 높인 주역들을 만난다 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작가와 함께 성악가 조수미, 발레리노 박윤재,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 지난달 중단편 영화 '첫여름'으로 칸국제영화제 라 시네프(시네파운데이션) 1등 상을 거머쥔 허가영 감독이 초청됐습니다. 행사는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밭인 '파인그라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 대통령, 내일 '토니상 수상'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인 만나 이 대통령, 내일 '토니상 수상'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인 만나 등록일2025.06.29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호국 보훈의 달,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30일)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한국인 최초로 토니상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 등 문화 예술인을 만납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한국 소프트파워 위상과 국민 자긍심을 높인 문화 예술인과 용산 대통령실에서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이 자리에는 한국인 최초 토니상 6관왕에 오른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와 성악가 조수미, 칸국제영화제 학생부문 1등상을 수상한 허가영 영화감독, 발레리노 박윤재, '폭삭 속았수다'의 김원석 감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