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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터폴 수배' 황하나, 캄보디아 은신 중 …연인 아이 '임신설'까지 [단독]  '인터폴 수배' 황하나, 캄보디아 은신 중 …연인 아이 '임신설'까지 등록일2025.10.16 최근 캄보디아 지역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마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해외로 도피해 인터폴 적색수배 대상에 오른 인플루언서 황하나(37)가 태국에서 캄보디아로 거처를 옮겨 은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최근 일부 언론매체들은 경찰의 수사를 피해서 태국에서 거주하던 황하나가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거처를 옮겨 칩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황하나와 올해 상반기 만났다는 한 지인은 황하나가 중국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고급 주상복합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직접 '임신 중'이라고 말했으며 배도 어느 정도 나와있었다. 고 목격담을 전했다. 다만 황하나가 실제로 임신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황하나의 연인은 기업의 인수합병(M&&A)을 주업으로 하는 김 모 씨로 알려졌다. 또 다른 측근은 황하나가 태국 방콕에서 지내다가 캄보디아로 거처를 옮길 때 도와준 게 김 씨였다고 말했다. 한 지인은 황하나가 경찰 수사망을 피해서 태국 방콕에서 지낼 때에도 태국 상류층 '하이소'들과 파티를 열었고, 때때로 한국에서 여행 온 연예인들이나 인플루언서들과 어울리기도 했다. 고 말했다. 현재 경찰은 황하나의 해외 체류 사실을 확인하고, 인터폴 공조를 통해 신병 확보에 나섰지만, 현재까지 구체적인 소재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하나의 캄보디아 은신 근황은 최근 캄보디아 내 한국인 대상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우려를 낳고 있다. 외교부는 납치·감금·폭행 피해 사례가 잇따르자 프놈펜을 포함한 11개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올해 1월부터 8월 사이 한국인 납치 신고 건수는 330건으로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하였다. 황하나는 대기업 창업주의 외손녀로 화제를 모은 인플루언서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전 연인 박유천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되어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집행유예 기간 중인 2021년에 또다시 필로폰 투약 및 절도 혐의로 구속돼 2022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 8개월 실형이 확정됐다. 출소 후에도 2023년 사망한 모 배우의 마약 투약 혐의 사건에 연루되어 내사받던 중 2024년 태국으로 출국하며 인터폴 수배 대상에 올라 해외 도피 중이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2심도 박유천, 가처분 어기고 활동…소속사에 5억 배상 2심도  박유천</font>, 가처분 어기고 활동…소속사에 5억 배상 등록일2025.09.27 ▲ 서울중앙지법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독자적 연예 활동을 한 대가로 전 소속사에 배상해야 한다는 2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민사8-1부(김태호 원익선 최승원 고법판사)는 매니지먼트 회사 해브펀투게더가 박유천과 전 소속사 리씨엘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유천과 리씨엘로가 공동으로 5억 원을 배상하라 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는 박유천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항소심 과정에서 리씨엘로 측이 해브펀투게더가 일부 미지급한 정산금이 있다 며 제기한 맞소송(반소)도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해브펀투게더가 리씨엘로 측에 4억7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습니다. 해브펀투게더는 2020년 1월 리씨엘로와 계약을 맺고 2024년까지 박유천에 대한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듬해 5월 박유천은 해브펀투게더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협상에 실패하자 리씨엘로와 함께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해브펀 측이 대응하지 않자 박유천은 계약 해지를 통보한 후 지인이 운영하는 매니지먼트 업체 A사를 통해 연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해브펀투게더는 2021년 8월 박유천을 상대로 방송 출연과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은 법원 결정을 무시하고 A사와 함께 해외 공연과 광고 등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자 해브펀 측은 매니지먼트 권한을 침해했다며 5억 원 상당의 손배 소송을 냈고, 2023년 12월 1심은 박유천과 리씨엘로가 해브펀투게더에 5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2심도 박유천, 가처분 어기고 활동…소속사에 5억 배상 2심도  박유천</font>, 가처분 어기고 활동…소속사에 5억 배상 등록일2025.09.27 ▲ 서울중앙지법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독자적 연예 활동을 한 대가로 전 소속사에 배상해야 한다는 2심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민사8-1부(김태호 원익선 최승원 고법판사)는 매니지먼트 회사 해브펀투게더가 박유천과 전 소속사 리씨엘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박유천과 리씨엘로가 공동으로 5억 원을 배상하라 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는 박유천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재판부는 항소심 과정에서 리씨엘로 측이 해브펀투게더가 일부 미지급한 정산금이 있다 며 제기한 맞소송(반소)도 일부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해브펀투게더가 리씨엘로 측에 4억 7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습니다. 해브펀투게더는 2020년 1월 리씨엘로와 계약을 맺고 2024년까지 박유천에 대한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듬해 5월 박유천은 해브펀투게더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고, 협상에 실패하자 리씨엘로와 함께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전속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해브펀 측이 대응하지 않자 박유천은 계약 해지를 통보한 후 지인이 운영하는 매니지먼트 업체 A사를 통해 연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해브펀투게더는 2021년 8월 박유천을 상대로 방송 출연과 연예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은 법원 결정을 무시하고 A사와 함께 해외 공연과 광고 등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러자 해브펀 측은 매니지먼트 권한을 침해했다며 5억 원 상당의 손배 소송을 냈고, 2023년 12월 1심은 박유천과 리씨엘로가 해브펀투게더에 5억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4억 8천만 원 달라 …박유천 상대 전 기획사 대표 소송 '각하'  4억 8천만 원 달라 …박유천</font> 상대 전 기획사 대표 소송 '각하' 등록일2025.07.07 ▲ 가수 겸 배우 박유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9)씨를 상대로 약정금 약 4억 8천만 원을 지급하라 며 전 기획사 대표가 제기한 소송이 성립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어제(6일) 법원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민사3단독 김희영 판사는 지난달 26일 A기획사 전 대표인 원고 B 씨가 피고 박 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소송을 각하했습니다. 각하는 소송·청구가 적법하지 않거나 요건을 갖추지 못할 때 내리는 결정입니다. B 씨는 박 씨가 A기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 후 아무런 연예 사업을 진행하지 못해 위약벌 2억 원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며 지난해 1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박 씨에게 계약금, 생활비, 통신비, 세금, 변호사비 등으로 제공하거나 빌려준 약 2억 8천만 원도 상환할 의무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B 씨는 A기획사가 1인 회사이기 때문에 이 돈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A기획사와 박 씨가 계약을 체결하면서 분쟁이 발생하면 법률과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판정을 따르기로 합의한 조항에 주목했습니다. 재판부는 A기획사와 박 씨 사이에 중재합의가 있었다는 점은 다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며 위약벌과 그 외 금전 청구는 계약 이행과 밀접하게 관련된 분쟁이므로 이 소송은 중재합의에 위반해 제기된 것 이라고 각하 이유를 판시했습니다. 피고가 중재합의가 있다고 항변할 경우 그 중재합의가 무효 또는 효력을 상실하거나 그 이행이 불가능한 경우가 아니라면 법원은 해당 소송을 각하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도 있습니다. 이어 재판부는 A기획사는 폐업이 인정되나 청산·해산 절차를 거치지 않아 여전히 법인으로 존재한다 며 이에 B 씨는 박 씨에게 위약벌과 그 외 금전을 청구할 지위에 있지 않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중계약…6억 달라 박유천 전 소속사 대표, 손배소송서 패소  이중계약…6억 달라  박유천</font> 전 소속사 대표, 손배소송서 패소 등록일2024.10.31 ▲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아이돌그룹 동방신기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38)씨의 소속사 대표를 맡았던 전 매니저가 박 씨의 이중 계약을 주장하며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패소했습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박연주 부장판사)는 어제(30일) 연예기획사 리씨엘로의 전 대표 김 모 씨가 박 씨를 상대로 낸 6억여 원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김 씨는 박 씨의 채권을 대신 행사하겠다며 채권자 대위 소송도 제기했으나 이 또한 각하됐습니다. 재판부는 구체적 판결 이유를 법정에서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김 씨는 2021년 박 씨가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맺고 전속계약을 파기해 약 6억 원의 급여를 받지 못했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김 씨는 박 씨의 매니저 출신으로, 2019년 박 씨가 마약 투약 등 논란으로 소속사와 계약이 해지되자 1인 기획사를 설립했으나 박 씨와 정산 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은 끝에 대표직에서 해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마약·세금 체납 등 물의' 박유천, 한일 교류 축제 무대 참석 논란 '마약·세금 체납 등 물의' 박유천</font>, 한일 교류 축제 무대 참석 논란 등록일2024.04.25 마약과 세금 체납 등 물의를 일으켰던 가수 박유천 씨가 한일 교류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고 해 논란입니다. 다음 달 일본 요코하마에서 '요코하마 한일 교류 축제'가 열리는데요. 박유천 씨는 한류 가수를 대표해 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에선 한국 연예계에서 활동이 어려워진 박유천 씨가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려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는데요. 누리꾼들은 '굳이 논란이 있는 사람을 써야 하냐', '한류 대표 가수가 박유천뿐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박유천 씨는 필로폰 투약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지난해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화면출처 : 주요코하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가처분 어기고 독자활동' 박유천…법원 소속사에 배상 '가처분 어기고 독자활동' 박유천</font>…법원  소속사에 배상 등록일2023.12.24 가처분을 어기고 독자적 연예활동을 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37)이 소속사에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5부가 매니지먼트 회사 해브펀투게더(옛 예스페라)가 박유천과 그의 전 소속사 라씨엘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들이 공동해 원고에게 5억 원을 지급하라 고 선고했습니다. 해브펀투게더는 2020년 1월 리씨엘로와 계약을 맺고 2024년까지 박유천에 대한 매니지먼트 권한을 위임받았습니다. 2021년 5월 박유천 측은 해브펀투게더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며 정산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후 대응이 없자 박유천은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다른 매니지먼트 업체를 통해 연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해브펀투게더는 2021년 8월 박유천을 상대로 방송 출연과 연예 활동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이를 인용했습니다. 하지만 박유천은 법원 결정을 무시하고 해외 공연 등 활동을 이어갔고 해브펀투게더 측은 5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재판부는 박유천은 해브펀투게더의 동의 없이 A사를 통해 연예활동을 해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위반했고 리씨엘로는 이에 적극 가담했다 고 판단했습니다. 또 박유천 측이 주장한 정산금 미지급 부분은 금융거래정보 확인 결과 적시에 지급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원고 측이 '원고 이외의 다른 매니지먼트를 업체를 통해 하는 연예활동을 금지해달라'고 한 청구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4억 세금 체납' 박유천, 일본서 45만 원짜리 디너쇼…뻔뻔한 행보 '4억 세금 체납' 박유천</font>, 일본서 45만 원짜리 디너쇼…뻔뻔한 행보 등록일2023.12.19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일본에서 데뷔 20주년 디너쇼와 팬미팅을 연다.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18일 자신의 SNS에 형의 20주년 기념 디너쇼 포스터를 올렸다. 박유천은 내년 2월 9~10일 양일간 일본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팬미팅 '리버스'(Re.birth)를 연다. 하루에 2회 차씩 총 4회 차를 진행한다. 또한 11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더 카할라 호텔&&리조트에서 연말 디너쇼를 2회 개최한다. 고가의 티켓 가격이 눈길을 끌었다. 팬미팅 티켓 가격은 약 21만 원(2만 3000엔)이다. 디너쇼는 약 45만 원(5만 엔)을 호가한다. 네티즌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박유천은 최근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 4억 900만 원을 체납했다. 이에 대한 해명이나 입장 표명은 없었다. 이 가운데 일본에서 고가의 팬미팅과 디너쇼를 개최에 돈벌이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4억 세금 체납' 박유천, 일본서 45만 원짜리 디너쇼…뻔뻔한 행보 '4억 세금 체납' 박유천</font>, 일본서 45만 원짜리 디너쇼…뻔뻔한 행보 등록일2023.12.1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JYJ 출신 박유천이 일본에서 데뷔 20주년 디너쇼와 팬미팅을 연다.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18일 자신의 SNS에 형의 20주년 기념 디너쇼 포스터를 올렸다. 박유천은 내년 2월 9~10일 양일간 일본 LDH 키친 더 도쿄 하네다에서 팬미팅 '리버스'(Re.birth)를 연다. 하루에 2회 차씩 총 4회 차를 진행한다. 또한 11일에는 일본 요코하마 더 카할라 호텔&&리조트에서 연말 디너쇼를 2회 개최한다. 고가의 티켓 가격이 눈길을 끌었다. 팬미팅 티켓 가격은 약 21만 원(2만 3000엔)이다. 디너쇼는 약 45만 원(5만 엔)을 호가한다. 네티즌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박유천은 최근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 4억 900만 원을 체납했다. 이에 대한 해명이나 입장 표명은 없었다. 이 가운데 일본에서 고가의 팬미팅과 디너쇼를 개최에 돈벌이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bada@sbs.co.kr
결혼 전제 열애라더니…박유천, 태국 고위공직자 딸과 결별 결혼 전제 열애라더니…박유천</font>, 태국 고위공직자 딸과 결별 등록일2023.12.15 배우 겸 가수 박유천(37)이 태국 고위 공직자의 딸이자 사업가와 열애설이 제기된 지 한 달 만에 결별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5일 한국경제는 태국 현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천이 1년 이상 만남을 이어 온 태국 사업가 A 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A 씨는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는 박유천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박유천과 A 씨의 결별설이 보도됨에 따라, 박유천과 소속사의 분쟁의 향방과 함께 국내외 활동 계획에도 관심이 쏠린다. 박유천의 열애설 상대였던 A 씨는 태국의 고위 공직자의 딸로, 스킨케어 브랜드를 론칭한 사업가로 알려졌다. A 씨는 박유천을 자신의 브랜드에 모델로 기용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박유천과 A 씨가 진지한 열애 중 이라고 보도가 된 바 있다. 박유천은 4억 900만 원의 세금을 체납하는 등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체납자 명단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