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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카드 [인사] 신한카드 등록일2025.06.18 &<신규선임&> ▲ FD부장 라경모 ▲ 제휴영업1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승돈 ▲ 전략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양필상 ▲재무기획본부 내부회계관리 파트장 심일호 ▲ 심사발급부 부산발급지원 파트장 최은경 &<조직개편 및 이동&> ▲ 고객경험혁신부장 박상민 ▲ 영업기획부장 남궁설 ▲ 영업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송성학 ▲ 고객마케팅부장 서종표 ▲ 고객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종욱 ▲ 가맹점마케팅부장 장은호 ▲ 공공마케팅부장 오병철 ▲ 공공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 멤버십영업부장 권순석 ▲ 멤버십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범영 ▲ 멤버십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신동관 ▲ CRM부장 이대규 ▲ CRM부 팀장(부서장대우) 구자헌 ▲ 상품R&&D부장 김현호 ▲ 상품R&&D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선 ▲ 원신한추진부장 김의준 ▲ 체크카드솔루션부장 박재욱 ▲ 파트너십기획부장 조용석 ▲ 파트너십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강혁주 ▲ 제휴영업1부장 신충헌 ▲ 제휴영업2부장 김광욱 ▲ 법인영업1부장 김준영 ▲ 법인영업2부장 박지훈 ▲ 플랫폼기획부장 원성준 ▲ 플랫폼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승현 ▲ SOL페이부장 노승규 ▲ SOL페이부 팀장(부서장대우) 백지훈 ▲ 플랫폼개발1부장 박진희 ▲ 플랫폼개발2부장 김용철 ▲ 금융사업1부장 김성헌 ▲ 금융사업1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범진 ▲ 금융사업2부장 최세환 ▲ 금융사업2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규 ▲ 오토금융기획부장 남용현 ▲ 오토금융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수강 ▲ 오토금융사업1부장 손호규 ▲ 오토금융사업2부장 황웅 ▲ CL사업본부 MyCredit 파트장 이수영 ▲ Data Biz부장 김준호 ▲ Data Biz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수자 ▲ Fee Biz부장 조부연 ▲ Fee Biz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경희 ▲ A&&D기획부장 우상수 ▲ A&&D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윤영 ▲ A&&D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신사임 ▲ A&&D테크부장 이영민 ▲ A&&D테크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완태 ▲ 전략기획부장 김하나 ▲ 전략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고석우 ▲ SDGs기획부장 서영덕 ▲ 재무기획부장 이진우 ▲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유형관 ▲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수홍 ▲ 자금부장 이태형 ▲ 회계부장 김홍식 ▲ 브랜드기획부장 이진웅 ▲ 브랜드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문유선 ▲ 브랜드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장택근 ▲ 커뮤니케이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용수 ▲ ICT본부 ICT감사 파트장 김현기 ▲ ICT기획부장 한상건 ▲ 신기술인프라부장 김진섭 ▲ Core개발1부장 여창호 ▲ Core개발2부장 유광준 ▲ 글로벌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신용민 ▲ 개인신용관리부장 황준수 ▲ 법인신용관리부장 장기석 ▲ 법인신용관리부 시너지심사지원 파트장 김정식 ▲ 인사부장 양재용 ▲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정재 ▲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진우 ▲ HR지원부장 이재민 ▲ HR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인묵 ▲ 컬렉션기획부장 심형선 ▲ 컬렉션관리부장 차봉주 ▲ 컬렉션관리부 서울신용지원 파트장 이혁종 ▲ 컬렉션관리부 대구신용지원 파트장 김문성 ▲ 컬렉션관리부 광주신용지원 파트장 이창호 ▲ 컬렉션지원부장 남상훈 ▲ 컬렉션지원부 채무조정 파트장 박규일 ▲ 정산업무부장 박민수 ▲ 심사발급부장 백승진 ▲ 심사발급부 서울발급지원 파트장 홍주미 ▲ 영업지원부장 여운정 ▲ 영업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동균 ▲ 정보보호부장 박일호 ▲ 소비자보호부장 정대근 ▲ CS부장 김유헌 ▲ CS부 고객안심 파트장 이재훈 ▲ FD부 Fraud모니터링 파트장 송순재 ▲ 리스크총괄부장 오수동 ▲ 리스크총괄부 팀장(부서장대우) 윤경화 ▲ 리스크전략운영부장 최주민 ▲ 준법지원부장 성혜은 ▲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차준호 ▲ 감사부장 김정일
암 생존자, 초미세먼지 노출시 심혈관질환 위험 최대 9% 증가  암 생존자, 초미세먼지 노출시 심혈관질환 위험 최대 9% 증가 등록일2025.06.13 ▲ 초미세먼지로 뿌연 서울 암 생존자가 초미세먼지(PM2.5)에 노출되면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최대 9%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와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를 토대로 암 진단 후 3년 이상 생존한 3만 9천581명을 분석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초미세먼지 일 평균 농도가 10μg/m³높아질 때마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3% 올랐고, 초미세먼지 노출량에 따라 발병 위험이 최대 9%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유행으로 2020년 3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시작된 후에는 초미세먼지와 심혈관질환 발생 사이의 연관성이 크게 약화했는데, 마스크 착용과 외출 자제 등으로 초미세먼지 노출량이 줄어든 게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록일2025.03.14 ◆국장급 승진 △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서경춘 △우정사업본부 경북지방우정청장 노기섭 △국가바이오위원회지원단 파견 이재흔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조경옥 △통신이용제도과장 신대식 △과학기술전략과장 이종우 △연구예산총괄과장 박상민 △연구평가혁신과장 김연학
[인사] 국토교통부 [인사] 국토교통부 등록일2024.11.28 ◇과장급 전보 ▲공항운영과장 박상민 ▲철도지하화통합개발기획단장 유삼술
'세 번째 음주운전' 배우 박상민, 실형 면했다 '세 번째 음주운전' 배우 박상민</font>, 실형 면했다 등록일2024.11.13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박상민(54)이 실형을 면했다. 오늘(13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 전서영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 운전)로 불구속 기소된 박상민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준법운전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 전과 등이 있지만 모든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판시한다 고 밝혔다. 박상민은 지난 5월 19일 새벽까지 경기도 과천시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귀가하던 중 골목길에서 잠이 들어서 오전 8시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적발됐다. 박상민의 음주운전 적발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1997년 8월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고, 2011년 2월 면허정지의 수치로 후배 차량을 운전하다가 적발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박상민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최후진술에서 박상민은 10년 전 음주운전을 반성하고 또다시 이런 일이 벌어져 반성한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 고 말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징역형 집행유예 3번째 음주운전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font> 징역형 집행유예 등록일2024.11.13 ▲ 배우 박상민이 지난 10월 25일 오전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한 뒤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고 도로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 배우 박상민 씨에게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오늘(13일)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 전과가 있으나 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올해 5월 19일 아침 8시쯤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경기 과천시 도로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귀가 전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박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63%로 파악됐으며, 새벽까지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5일 결심 공판에서 박 씨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박 씨는 최후 진술에서 10여 년 전 동종 죄가 있어 반성하고 다짐했었는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저 자신이 부족함을 반성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박 씨는 과거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바 있습니다. 1997년 8월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로 경찰에 적발됐고, 2011년 2월 강남구에서 면허 정지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로 후배의 차량을 몰다 적발된 바 있습니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스타 반열에 오른 박 씨는 이후에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세 번째 음주운전' 배우 박상민, 실형 면했다 '세 번째 음주운전' 배우 박상민</font>, 실형 면했다 등록일2024.11.13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배우 박상민(54)이 실형을 면했다. 13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 전서영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 운전)로 불구속 기소된 박상민에게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준법운전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동종 전과 등이 있지만 모든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판시한다 고 밝혔다. 박상민은 지난 5월 19일 새벽까지 경기도 과천시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귀가하던 중 골목길에서 잠이 들어서 오전 8시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적발됐다. 박상민의 음주운전 적발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1997년 8월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고, 2011년 2월 면허정지의 수치로 후배 차량을 운전하다가 적발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 지난달 25일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박상민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최후진술에서 박상민은 10년 전 음주운전을 반성하고 또다시 이런 일이 벌어져 반성한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 고 말했다. kykang@sbs.co.kr
근육 1㎏ 늘면 치매 위험 41% 줄어든다 근육 1㎏ 늘면 치매 위험 41% 줄어든다 등록일2024.10.30 국내 연구팀이 한국인 데이터를 대규모 분석한 결과, 단순 체중관리보다는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량을 줄이는 것이 치매 위험을 낮춘다는 상관관계를 밝혀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오늘(30일) 김성민 융합의학과 연구교수와 박상민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약 1천300만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변화가 치매 발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는 2009~2010년의 검진과 2011~2012년 검진 사이에 발생한 체성분 변화를 측정했습니다. 그리고 8년 뒤 이 변화가 실제 치매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넓은 의미의 근육량을 뜻하는 제지방량(지방을 제외한 전체 몸무게)이 1㎏/㎡ 늘면 남성의 치매 위험은 15% 감소했고, 여성은 31%까지 떨어졌습니다. 좀 더 순수한 근육량을 보는 사지근육량이 1㎏/㎡ 늘어났을 때는 남성의 경우 30%, 여성은 41%까지 위험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오히려 체중이 늘어난 사람이더라도 근육량을 늘렸을 경우에는 치매 위험이 감소했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반면, 체지방이 1㎏/㎡ 증가하면 남성의 치매 위험은 19%, 여성은 53%까지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령별로는 60세 미만의 근육과 지방이 변화했을 때 60세 이상보다 더 크게 치매 위험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진 이후 추적을 진행한 8년 사이에 검진을 받았던 사람의 생활습관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는 분석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연구를 진행한 김성민 교수는 &'2년 사이의 근육량 증가가 8년 뒤 치매 위험을 유의미하게 줄인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젊은 시기부터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량을 줄이는 것이 노년기 치매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이번 연구는 대규모 전국 단위 역학 연구를 통해 체성분 변화가 치매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처음으로 검증한 것&'이라며 &'복잡한 측정 장비 없이 신뢰성 있는 방법을 사용해 결과를 도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신경과학회 &'임상 및 중개신경학회지(Annals of Clinical and Translational Neurology)&'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
근육량 1㎏ 늘면 치매 위험 남성 30%·여성 41% 감소  근육량 1㎏ 늘면 치매 위험 남성 30%·여성 41% 감소 등록일2024.10.30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체내 근육량이 1㎏ 증가하면 치매 위험이 남성은 30%, 여성은 41%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반면 체지방이 1㎏ 늘어날 경우 치매 위험이 최대 53%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단순 체중 감량보다는 체성분 변화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시사했습니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김성민 연구교수와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토대로 국내 성인 1천320여만 명의 체성분 변화와 치매 위험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2009∼2010년, 2011∼2012년 두 차례 검진을 받은 성인 1천321만 5천208명을 상대로 체중에서 지방을 제외한 제지방량, 팔과 다리의 근육량, 체지방량 변화를 각각 측정한 뒤 치매 위험을 8년 동안 추적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체내 근육량이 증가할수록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치매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제지방량이 1㎏/㎡ 증가할 때 남성의 치매 위험은 15%, 여성은 31% 각각 감소했습니다. 사지 근육량이 1㎏/㎡ 증가하면 남성의 치매 위험은 30%, 여성은 41% 줄었습니다. 반면 체지방이 늘어나면 치매 위험이 상승했습니다. 체지방이 1㎏/㎡ 증가할 때 치매 위험은 남성에게서 19%, 여성에게서 53% 각각 높아졌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나이나 성별, 기존 체중, 체중 변화 정도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서 일관되게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전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른 나이부터 근육량을 늘리고 체지방을 줄이는 등 체성분을 관리하는 게 노년기 치매 위험을 낮추는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근육량 증가와 지방량 감소가 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줬다 며 단순히 체중 변화만 고려하기보다 체성분을 관리하는 게 필수적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미국신경과학회의 '임상 및 중개신경학회지'(Annals of Clinical and Translational Neurology) 최신호에 게재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울대병원 제공, 연합뉴스)
검찰, '음주운전 혐의' 배우 박상민에 징역 6월 구형 검찰, '음주운전 혐의' 배우 박상민</font>에 징역 6월 구형 등록일2024.10.25 ▲ 박상민 배우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고 도로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 배우 박상민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사2단독(전서영 판사) 심리로 열린 박 씨의 도로교통법위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6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5월 19일 오전 8시쯤 음주 상태로 자신의 도요타 차량을 몰고 경기 과천시 도로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그는 귀가 전 한 골목길에서 잠이 들었다가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박 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인 0.163%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박 씨는 같은 날 새벽까지 과천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양주 등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씨는 음주운전 혐의 외에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주차 가능 표지를 부정 사용한 혐의도 받습니다. 박 씨는 최후진술에서 10여 년 전 동종죄가 있어서 반성하고 다짐했는데 제 자신이 부족한 점을 반성하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가능 표지 부정 사용 혐의에 대해서는 제가 무지해서 그랬다 고 해명했습니다. 박 씨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바 있습니다. 그는 2011년 2월 서울 강남구에서 면허 정지 수치의 혈중알코올농도로 후배의 차량을 몰았다가 적발됐고, 1997년 8월 강남구에서 음주운전 접촉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해 스타 반열에 오른 박 씨는 이후에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사진=매니저먼트 율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