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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아이콘' 허광한, '노 웨이 아웃'으로 한국 작품 데뷔 '첫사랑 아이콘' 허광한, '노 웨이 아웃'으로 한국 작품 데뷔 등록일2023.09.27 아시아를 휩쓴 타이완 드라마 '상견니'의 주인공 허광한이 한국 작품을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됐습니다. [난 리쯔웨이 네가 보고 싶을 때면 난 언제나 이 노래를 들어] 허광한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 출연합니다.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허광한은 사건을 의뢰받고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았습니다.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씨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는데요. '상견니'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허광한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국내 팬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화면출처 : 오드AUD)
'상견니', 개봉 4일 만에 10만 돌파…내한 효과 제대로 봤다 '상견니', 개봉 4일 만에 10만 돌파…내한 효과 제대로 봤다 등록일2023.01.29 타이완 멜로 영화 '상견니'가 개봉 4일 만에 전국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영화. 최근 주연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한국에 방문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수백 명의 팬들을 몰고 다니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6일부터 공식 내한 일정을 시작한 영화 주인공 3인방은 뜨거운 취재열기 속 성황리에 개최한 기자간담회에 이어 예매 오픈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무대인사까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한국 언론과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명의 원작 드라마 방영 이후 지난 3년 간 '펑난소대'와의 재회를 고대해온 상친자들은 이들을 보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행사장으로 향했고, 내한 첫날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는 그야말로 '구름 떼' 팬들이 몰려 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상견니 열풍은 내한 이틀 차에도 계속됐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CGV 왕십리에서 두 번째 날의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된 것. 예매오픈과 동시에 서버를 마비시킨 이력으로 '상견니'에 대한 '격한 팬심'을 보여준 상친자들은 슬로건, 꽃다발, 손편지, 현수막 등 다양한 소품을 손수 준비해 펑난소대를 감동하게 했다. 캐주얼하면서도 드레시한 스타일로 무대인사에 등장한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는 시종 팬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허광한은 미리 준비해 둔 귀여운 한국어 인사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돈 주세요. 라고 말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고, 가가연도 안녕하세요, 가가연입니다. '상견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라는 한국어 소개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설렘 가득한 첫인사를 건넸다. 시백우는 뉴진스 'Hype Boy'의 안무를 따라하며 팬들에게 깜짝 댄스를 선보이거나 저는 '시배우', '시백우'입니다. 라는 막내의 센스가 돋보이는 자기 소개를 준비하기도 했다. 또 세 사람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인싸(이더) 선글라스'를 동시에 쓰고 등장하기도 했는데, 이 귀엽고도 소탈한 모습에 관객들은 극장이 떠나갈 듯한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화답했다. 이 애틋한 팬심에 감동한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는 최강 한파를 기록하는 날씨 속에서도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이 운집한 극장 로비와 주차장에 깜짝 등장해 연신 손하트를 날리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감동 200%의 팬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상견니', 개봉 4일 만에 10만 돌파…내한 효과 제대로 봤다 '상견니', 개봉 4일 만에 10만 돌파…내한 효과 제대로 봤다 등록일2023.01.2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대만 멜로 영화 '상견니'가 개봉 4일 만에 전국 관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영화. 최근 주연배우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한국에 방문해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수백 명의 팬들을 몰고 다니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28일 누적 관객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26일부터 공식 내한 일정을 시작한 영화 주인공 3인방은 뜨거운 취재열기 속 성황리에 개최한 기자간담회에 이어 예매 오픈 단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무대인사까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한국 언론과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동명의 원작 드라마 방영 이후 지난 3년 간 '펑난소대'와의 재회를 고대해온 상친자들은 이들을 보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행사장으로 향했고, 내한 첫날 기자간담회와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는 그야말로 '구름 떼' 팬들이 몰려 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상견니 열풍은 내한 이틀 차에도 계속됐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CGV 왕십리에서 두 번째 날의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된 것. 예매오픈과 동시에 서버를 마비시킨 이력으로 '상견니'에 대한 '격한 팬심'을 보여준 상친자들은 슬로건, 꽃다발, 손편지, 현수막 등 다양한 소품을 손수 준비해 펑난소대를 감동하게 했다. 캐주얼하면서도 드레시한 스타일로 무대인사에 등장한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는 시종 팬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허광한은 미리 준비해 둔 귀여운 한국어 인사말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돈 주세요. 라고 말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고, 가가연도 안녕하세요, 가가연입니다. '상견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 라는 한국어 소개를 준비해 관객들에게 설렘 가득한 첫인사를 건넸다. 시백우는 뉴진스 'Hype Boy'의 안무를 따라하며 팬들에게 깜짝 댄스를 선보이거나 저는 '시배우', '시백우'입니다. 라는 막내의 센스가 돋보이는 자기 소개를 준비하기도 했다. 또 세 사람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인싸(이더) 선글라스'를 동시에 쓰고 등장하기도 했는데, 이 귀엽고도 소탈한 모습에 관객들은 극장이 떠나갈 듯한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화답했다. 이 애틋한 팬심에 감동한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는 최강 한파를 기록하는 날씨 속에서도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이 운집한 극장 로비와 주차장에 깜짝 등장해 연신 손하트를 날리고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등 감동 200%의 팬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ebada@sbs.co.kr
[펀펀한 현장] ��스케부터 허광한까지, 아시아 스타들의 내한 릴레이 [펀펀한 현장] ��스케부터 허광한까지, 아시아 스타들의 내한 릴레이 등록일2023.01.27 [SBS연예뉴스 | 백승철 기자]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배우 미치에다 ��스케(왼쪽부터), 대만 영화 '상견니'의 배우 허광한, 가가연, 시백우가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내 관객 100만을 앞두고 내한한 일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미치에다 ��스케 일본의 대형 아이돌 기획사 쟈니스가 만든 7인조 보이그룹 나니와단시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배우로도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리쯔웨이(허광한)와 황위쉬안(가가연)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영화 '상견니'의 주역들. 허광한(왼쪽)은 지난해 9월 한국 팬들을 만나기 위해 내한한 바 있으나 영화 '상견니'팀의 완전체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광한-가가연-시백우, 'K하트 패치 완료' 영화 속 두 캐릭터를 맡아 '1인 2역' 연기를 펼치는 대만 인기 여배우 가가연 허광한,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남자 시백우, '한국 관객 100만 돌파하면 다시 한국 찾아올게요'
타이완 멜로 '상견니' 주역 가가연 · 허광한 · 시백우, 26일 내한 타이완 멜로 '상견니' 주역 가가연 · 허광한 · 시백우, 26일 내한 등록일2023.01.17 타이완 멜로 영화 '상견니'(감독 황천인)의 주연배우들이 내한한다. 오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다. 국내에서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영화는 원작과는 다른 세계관, 새로운 스토리의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로 재탄생했다. '상견니'는 중국에서 먼저 개봉해 3주 만에 3억 5,000만 위안(한화 약 64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타이완에서도 개봉 15일 만에 8,888만 타이완 달러를 돌파하는 등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흥행 돌풍의 주역인 주인공 3인 가가연과 허광한, 시백우가 오는 26일 완전체로 내한해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26일에는 주인공 배우 3인을 비롯해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빠짐없이 내한한다. 이들은 28일까지 기자 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로 한국 언론 및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에서 큰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주인공 배우 3인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완전체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 종영 이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드라마와 주연 배우들에 대한 식지 않은 사랑을 자랑하는 한국의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견니'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대만 멜로 '상견니' 주역 가가연·허광한·시백우, 26일 내한 대만 멜로 '상견니' 주역 가가연·허광한·시백우, 26일 내한 등록일2023.01.17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대만 멜로 영화 '상견니'(감독 황천인)의 주연배우들이 내한한다. 오는 25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다. 국내에서도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영화는 원작과는 다른 세계관, 새로운 스토리의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로 재탄생했다. '상견니'는 중국에서 먼저 개봉해 3주 만에 3억 5,000만 위안(한화 약 64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만에서도 개봉 15일 만에 8,888만 대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 흥행 돌풍의 주역인 주인공 3인 가가연과 허광한, 시백우가 오는 26일 완전체로 내한해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26일에는 주인공 배우 3인을 비롯해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빠짐없이 내한한다. 이들은 28일까지 기자 간담회,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로 한국 언론 및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에서 큰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주인공 배우 3인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완전체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 종영 이후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드라마와 주연 배우들에 대한 식지 않은 사랑을 자랑하는 한국의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견니'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한다.
'상친자'들 모여라 …영화 '상견니', 내년 1월 25일 개봉 '상친자'들 모여라 …영화 '상견니', 내년 1월 25일 개봉 등록일2022.12.30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가 영화로 재탄생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 '상견니'는 동명의 대만 드라마가 원작으로 하는 영화. 드라마 '상견니'는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며 무려 10억 뷰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이다. 국내에도 해외 드라마 중 유일하게 한국의 모든 OTT 플랫폼에 서비스돼 '상견니에 미친 자들', 일명 '상친자'를 양산해 냈다. 이후 메가 IP인 '상견니'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의 영화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다. 첫 번째 포스터는 빗속을 뚫고 달려가는 리쯔웨이의 모습을 담았다. 그가 다가가는 소녀의 정체가 천윈루인지 황위쉬안인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하면서도 감성적인 이미지가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 다른 시간에서도 난 널 찾아낼 거야 라는 문구는 뒤엉킨 타임라인 속에서 서로를 찾아내고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원작의 내용에서 출발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전개될 것을 예고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비를 맞으며 어디론가 뛰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면서 사랑하고 헤어져도 만남이 헛되지 않게 라는 문구를 더했다. 학창 시절의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한때를 포착한 이 티저 포스터는 '상견니'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마지막 세 번째 포스터는 원작 드라마 속 아련한 바닷가 장면을 연상케 하는 이스터에그와 영화화 과정에서 새로워진 캐릭터들의 비주얼을 담아내 '상친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다. '상견니'는 새해 1월25일 개봉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상친자'들 모여라 …영화 '상견니', 내년 1월 25일 개봉 '상친자'들 모여라 …영화 '상견니', 내년 1월 25일 개봉 등록일2022.12.29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대만 인기 드라마 '상견니'가 영화로 재탄생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 '상견니'는 동명의 대만 드라마가 원작으로 하는 영화. 드라마 '상견니'는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되며 무려 10억 뷰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한 메가 히트작이다. 국내에도 해외 드라마 중 유일하게 한국의 모든 OTT 플랫폼에 서비스돼 '상견니에 미친 자들', 일명 '상친자'를 양산해 냈다. 이후 메가 IP인 '상견니'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과 스토리의 영화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개봉을 앞두고 영화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티저 포스터도 공개됐다. 첫 번째 포스터는 빗속을 뚫고 달려가는 리쯔웨이의 모습을 담았다. 그가 다가가는 소녀의 정체가 천윈루인지 황위쉬안인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하면서도 감성적인 이미지가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 다른 시간에서도 난 널 찾아낼 거야 라는 문구는 뒤엉킨 타임라인 속에서 서로를 찾아내고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원작의 내용에서 출발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로 전개될 것을 예고한다. 두 번째 포스터는 비를 맞으며 어디론가 뛰어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면서 사랑하고 헤어져도 만남이 헛되지 않게 라는 문구를 더했다. 학창 시절의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한때를 포착한 이 티저 포스터는 '상견니'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한다. 마지막 세 번째 포스터는 원작 드라마 속 아련한 바닷가 장면을 연상케 하는 이스터에그와 영화화 과정에서 새로워진 캐릭터들의 비주얼을 담아내 '상친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른다. '상견니'는 새해 1월25일 개봉한다.
中, 동중국해에 무인정찰기 첫 배치 등록일2011.11.30 중국이 지난주 북한과 인접한 동중국해에서 처음으로 무인정찰기를 통한 정찰활동을 시작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중국 랴오닝(遼寧)성 해사 당국은 다롄(大連)에 무인정찰기 배치통제 센터를 설립했으며 이 지역의 정찰과 원격탐지자료, 고해상도 사진 수집 같은 일상적 임무를 위해 무인정찰기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 무인정찰기가 동중국해 500개 이상의 섬과 부속도서 등 15만㎢ 해역을 정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 무인정찰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리쯔웨이(李紫薇) 중국과학원 요감응용연구원 교수는 이번에 투입된 무인정찰기는 군사장비가 장착되지 않은 민간용 모델이라고 분석했다. 리 교수는 인민해방군이 사용하는 무인정찰기는 수만m를 상승해 공중에서 재급유 없이 거의 24시간을 머무를 수 있는 뛰어난 모델이지만 랴오닝 당국이 쓰는 기종은 50cm 이상의 물체만 식별할 수 있는 카메라가 장착된 민간용 모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군용 무인정찰기는 너무 비싸서 국경 순찰과 같은 일상적 업무에는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리 교수는 무인정찰기는 다른 나라의 해역을 침범하기 쉬운 만큼 조심스럽게 운영해야 한다면서 랴오닝성의 무인정찰기 운영이 위험해 보인다고 우려했다. 그는 &'민간 무인정찰기는 중국 본토에서 매우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기 때문에 해양과 같은 원거리 지역에서만 운행할 수 있다&'면서 &'그러나 일단 바다로 나가면 쉽게 다른 나라 공군의 레이더 화면에 잡힐 수 있어 외교적 분쟁의 가능성이 커진다&'고 경고했다. 동중국해에서는 최근 중국 어선들이 한국 해역을 넘어와 불법 조업하다 나포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또 북한의 탈북자 감시를 위해 해양 순찰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홍콩=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