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금리 인상
부동산 정책
삼전닉스
ai
코스피
반도체
환율
금값
네팔
입력창 초기화
검색아이콘
통합검색
프로그램
다시보기
다시듣기
뉴스
클립영상
이미지
정확도순
최신순
인기순
뉴스
3
전체
SBS 뉴스
SBS Biz
SBS 연예스포츠
프로농구, SK-LG-모비스 선두권 경쟁 '점입가경'
등록일
2014.01.04
KBL 왕좌를 노리는 팀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2일 모비스가 KCC를 꺾으며 승률 7할에 올라서며 선두 탈환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프로농구에서 한 시즌 동안 세 팀이 승률 7할 이상을 기록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작년 정규리그 우승팀 SK는 김선형이 주도하는 속공이 장점입니다. 헤인즈의 출장정지 공백을 잘 메어준 심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또한 김민수를 비롯한 탄탄한 백업 멤버는 SK의 강점입니다. &'디펜딩 챔피언&' 모비스의 강점은 완벽한 공.수 밸런스입니다. 높은 득점력과 낮은 실점률 등 공수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양동근, 로드 벤슨 등이 이끄는 수비조직력도 리그 최강을 자랑합니다. 3점슛만 더욱 보강한다면 1위 탈환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LG는 내외곽의 균형이 장점입니다. 올 시즌 김종규, 문태종의 가세로 공격의 다변화가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시즌 종반으로 갈수록 신인 김종규와 39살 노장 문태종의 체력이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 박수교, SBS스포츠 농구해설위원] &'SK는 굉장히 내외각이 안정이 되어있고, LG선수들은 국내선수나 용병선수들이 이기는 법을 터득하고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있죠. 모비는 어딘가 모르게 약간 포워드 라인쪽이 불안정 하면서 선두경쟁에서 약간 처지지 않을까 결국은 LG나 SK쪽이 가장 유력하지 않겠나 생각이듭니다&' 색깔이 뚜렷한 SK, 모비스, LG 세 팀의 선두경쟁이 올시즌 프로농구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영상보러가기: http://sbsespn.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4906867
'만리장성 넘는다!' 여자 농구대표팀, 중국 상대로 준결승
등록일
2013.11.01
여자 농구대표팀이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준결승에서 중국을 상대합니다. 대표팀은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대만에 58-63으로 져 조3위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준결승 상대는 아시아 최강 중국. 이번 대회 곽주영의 종료 직전 결승골로 중국전에서 2점차 승리를 거뒀지만 여전히 중국은 만만치 않은 상대입니다. 중국은 평균신장 186cm로 우리보다 6cm 이상 큽니다. 특히 197cm의 첸난과 한국전에서 24점을 넣은 루웬이 경계대상입니다. 중국의 장신숲을 뚫기 위한 빠른 스피드와 조직적인 농구가 승부의 관건입니다. [전화 인터뷰:정인교, SBS ESPN 농구해설위원] &'우리가 신장이 좀 작지만 앞 선에서 압박을 하면서 센터에게 볼 투입되는 횟수를 줄이거나 볼 투입을 지체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이번 대회 상위 세팀은 내년 터키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가져갑니다. 우리 여자농구대표팀이 만리장성을 넘어 세계무대로 다시 비상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현태) 영상보러가기:http://sbsespn.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4767963
김태영의 발서브…우지원의 스파이크
등록일
2011.02.06
'김세진이 때리고, 우지원이 막고'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 프로배구 올스타전.남자부 경기가 끝나고 코트에는 평소 한자리에서 보기 어려운 반가운 얼굴들이 모였다.야구와 축구를 대표하는 선동열 전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 감독과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물론 '오빠부대'의 원조인 우지원 SBS 농구해설위원 등이 이벤트 경기에 배구 선수로 나선 것이다.여기에 최천식 인하대 감독 등 왕년의 배구스타들과 김호철(현대캐피탈), 김상우 (LIG손해보험) 감독 등 현직 프로배구 사령탑도 오랜만에 유니폼을 입었다.선동열 전 감독의 서브로 막을 올린 경기는 시작부터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양준혁 SBS 해설위원은 방망이를 잡던 왼손을 휘둘러 첫 번째 강스파이크를 날려보려 했으나 그만 네트에 걸려 머쓱해했고, 문경은 코치는 자신에게 날아온 공을 감당하지 못하고 그대로 품에 안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김태영 코치는 축구 스타답게 발로 서브를 띄워 박수 갈채를 받았고, 홍명보 감독은 코트에 슬라이딩하면서 디그를 시도해 운동 신경을 뽐냈다.다른 종목 스타들 중에서는 배구 선수들과 신체조건이 비슷한 농구 스타들이 발군의 기량을 선보였다.190㎝ 이상의 장신을 자랑하는 우지원 해설위원(2점)과 문경은 코치(1점)는 다른 종목 스타 중 유일하게 득점을 기록했다.문경은 코치는 김상우 LIG손해보험 감독이 공격할 때 블로킹 벽을 쌓아 대결을 벌였고, 우지원 위원도 김세진 KBS N 해설위원의 강스파이크에 대적했다.반면 양준혁 해설위원과 선동열 전 감독은 범실 2개씩을, 홍명보 감독도 범실 1개를 남겼다.배구 올드스타들은 공격을 주도하며 자존심을 지켰다.김세진 해설위원은 1세트 초반 왕년에 보여줬던 날카로운 스파이크를 잇따라 꽂아 넣으면서 상대를 떨게 만들었다. 김세진 위원은 이날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5득점을 기록했다.선심으로 라인 밖에 서 있던 박삼용(인삼공사) 감독도 코트에서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떨어지는 공을 직접 받으려 코트에 몸을 날리기도 했다.듀스 접전 끝에 홍명보 감독과 문경은 코치, 김세진 위원 등이 속한 K스타 팀이 26-24로 승리했다.배구 경기를 경험한 다른 종목 스타들은 '어색한 만남'을 즐거워했다.홍명보 감독은 &'공이 훅 지나가는데 처음에는 무섭더라. 실내에서 사람들이 환호하는 걸 보니 상당히 어색했다&'며 멋쩍게 웃었다.이어 홍 감독은 &'처음에 포지션도 못 잡았는데 주위에서 도와주니 나중에 몸이 풀렸다&'면서 &'색다른 느낌이었고 팬들과 함께하는 기분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양준혁 해설위원은 &'여기 나오려고 혼자 뛰면서 땀도 냈는데 공은 한번도 못 때렸다. 배구가 제일 어려운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우지원 해설위원은 &'은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체력도 좋고 최근에 신진식 해설위원에게 배구 레슨도 받았다&'면서 &'배구장에 온 것이 어색하지만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이날 이벤트 경기에서는 하일성 해설위원이 방송 해설을 맡는가 하면 전육 KBL총재는 남자 올스타전 시구에 참가해 프로스포츠 간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