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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김지원 2년 만 복귀…멋진 메디컬작 남기고 싶어 용기 냈다 '닥터X' 김지원  2년 만 복귀…멋진 메디컬작 남기고 싶어 용기 냈다 등록일2026.10.07 배우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이후 2년 만에 '닥터X'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 이하 '닥터X')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정림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이 참석했다. '닥터X'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김지원 분)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전작 '눈물의 여왕' 흥행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김지원은 공백기 동안 개인적으로 준비하며 기다림의 시간이 있었는데 '닥터X'라는 멋진 대본을 만났다 며 이정림 감독님에 대한 신뢰와 든든한 선배님 라인업을 보고 꼭 도전하고 싶었다. 너무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하며 제가 많이 배울 기회가 되겠다 생각해서 욕심을 많이 냈다 고 소회를 밝혔다. 김지원은 '닥터X'에서 오직 압도적인 수술 실력 하나로 거대한 구서대학교병원 하얀 마피아들의 세계를 집어삼키는 천재외과의로 활약한다. 회진, 회식, 논문 보조, 야근 등 부조리한 일에 하지 않습니다 로 일관하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괴물 같은 술기로 구서대병원의 카르텔을 수술하는 계수정의 행보가 짜릿한 대리만족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외형적 변화에 대해 김지원은 거친 느낌의 단발머리로 변신했고, 전작과 달리 화려한 외적 스타일링을 최대한 덜어냈다 고 전했다. 이어 타이틀롤을 맡은 부담감에 대해서는 언제 또 이런 매력적인 타이틀롤을 해볼 수 있을까 싶어 용기를 냈다 며 배우 인생에 저도 멋진 메디컬 작품 하나를 남길 수 있다면 더없는 영광이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긴 시간이 지나, 제가 이런 작품을 했었다는 거, 이런 멋진 분들과 같이 작업했었다는 게 영광일 거 같다. 물론 부담감이 있었지만, 그래서 더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하려 했다 라고 덧붙였다. 김지원의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닥터X'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방미심위,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인스타 등 11개 계정 접속차단 방미심위,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인스타 등 11개 계정 접속차단 등록일2026.09.22 ▲ 방미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 자료사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망을 희화화하거나 고인·유족을 모욕하는 콘텐츠를 반복 유포한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계정 11개에 대해 접속차단을 의결했습니다. 방미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22일 제42차 회의를 열고 이들 계정에 대해 시정요구인 접속차단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계정에는 고인의 투신 경위를 희화화하거나 고인의 초상을 사물·동물·성적 대상과 합성한 이미지·영상, 유족을 겨냥한 성적 표현과 욕설, 봉하마을 등 특정 지역에 대한 비하와 편견을 조장하는 표현 등이 게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신소위는 앞서 지난달 6일 열린 제29차 회의에서 규정 적용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해당 안건의 의결을 보류했으며, 관련 판례와 외부 자문 등을 검토한 뒤 이날 재상정했습니다. 통신소위는 고인을 향한 모욕적 표현이 유족의 추모감정을 침해할 수 있다는 법원의 판단과 해당 계정들이 일회성 게시물에 그치지 않고 조롱·비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재유통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지난 7월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불법정보(차별·증오)' 관련 규정은 이번 사안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봤습니다. '전직 대통령'이라는 지위가 정보통신망법에서 규정한 사회적 신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김우석 통신소위원장은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되 인터넷을 통해 타인의 고통을 희화화하거나 유족의 추모감정을 침해하는 행위는 자제해야 한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방미심위 제공, 연합뉴스)
핏빛 가운 걸친 김지원, 눈빛에 압도…'닥터X',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 공개 핏빛 가운 걸친 김지원, 눈빛에 압도…'닥터X',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 공개 등록일2026.09.18 배우 김지원의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닥터X'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9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이하 '닥터X') 측은 주인공 김지원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메인 포스터 닥터 버전'을 공개했다. '닥터X'는 타협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김지원 분)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지옥에서 온 판사' 등으로 흥행을 이끌어온 'SBS 사이다 유니버스'가 선보이는 첫 메디컬 장르다. 18일 공개된 포스터 속 김지원은 핏빛으로 물든 의사 가운을 걸친 채 흔들림 없는 무감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하얀 가운과 선명한 수술 흔적의 대립이 시선을 압도하는 가운데, 절대적인 수술 확신과 집념이 느껴지는 눈빛이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극 중 김지원은 신의 경지에 오른 수술 실력으로 권력과 이익을 좇는 구서대학교병원의 '하얀 마피아'들을 집어삼킬 예정이다. 여기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 막강한 연기파 배우진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제작진은 이번 '닥터 버전'의 메인 포스터는 수술실이라는 공간을 단숨에 압도하는 '다크히어로 천재의사' 계수정의 존재감을 담았다. 압도적인 수술 실력 하나로 구서대 '하얀 마피아'의 권력에 맞설 계수정이 '닥터X'에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그 어떤 틀에도 타협하지 않는 전무후무한 의사의 탄생을 지켜봐 달라 고 전했다. SBS 사이다 장르물의 계보를 잇는 '닥터X'는 오는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방미심위,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 영상 87건 삭제·차단 방미심위,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 영상 87건 삭제·차단 등록일2026.09.17 ▲ 방미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 방미심위가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행 및 가해 영상 87건에 대해 삭제·접속차단 조처를 내렸습니다. 방미심위는 지난 7월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대상 폭력 영상을 중점 모니터링한 결과 시정요구 대상 87건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이들 영상에 대해 시정요구를 의결했습니다. 대부분 미성년자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가 폭행당하는 장면을 담은 것으로, 가해행위를 여과 없이 중계하거나 피해자의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상세히 보여주는 내용이었습니다. 통신심의소위원회는 이 같은 폭력 정보가 청소년의 모방행위를 유발하고 불안감을 조성할 우려가 있는 등 폐해가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김우석 통신심의소위원장은 미성년자와 사회적 약자를 향한 폭력을 유희로 소비하는 영상물은 심각한 사회적 폐해를 초래한다 며 경찰청·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방미심위 제공, 연합뉴스)
계수정은 닥터X입니까? …'닥터X' 김지원, 2차 티저 속 베일 싸인 정체  계수정은 닥터X입니까? …'닥터X' 김지원, 2차 티저 속 베일 싸인 정체 등록일2026.09.16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베일에 싸인 주인공 김지원의 정체를 담은 2차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오는 10월 9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김지원 분)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모범택시', '열혈사제' 등을 흥행시킨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첫 메디컬 장르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16일 공개된 '닥터X' 2차 티저 영상은 홀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읊는 계수정의 목소리로 포문을 연다. 학사모 차림으로 홀로 누군가의 앞에 서서 의사로서의 서약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에게 숨겨진 사연에 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후 계수정이 거침없이 수술을 집도하는 장면에 이어 누군가에게 목이 졸리는 긴박한 위기 상황이 펼쳐진다. 완전 수술에 미친 거 아니야? 라는 주변의 반응과 '가장 위험한 의사'라는 문구는 천재적 실력과 위험한 면모를 동시에 지닌 계수정의 독보적 캐릭터성을 드러낸다. 영상 후반부에는 계수정은 닥터X입니까? 라는 병원장 부승권(손현주 분)의 묵직한 대사와 함께 수술 마스크 너머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계수정의 눈빛이 이어지며 강렬한 잔상을 남긴다. 한편, 배우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등이 출연하는 '닥터X'는 오는 10월 9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닥터X' 김지원, 2년 만의 복귀작서 천재 의사 변신… 수술 장면 술기 직접 배워 '닥터X' 김지원, 2년 만의 복귀작서 천재 의사 변신… 수술 장면 술기 직접 배워 등록일2026.09.15 배우 김지원이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오는 10월 9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이하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느와르다. 흥행 계보를 이어 온 'SBS 사이다 유니버스'의 첫 메디컬 장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원은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닥터X'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들여다볼수록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계수정의 모습 사이의 간극이 매력적이었고, 그 매력을 잘 표현해 보고 싶었다 라고 밝혔다. 또 계수정은 어둠 속에 자신을 유배시킨 채 오로지 술기(의사의 손 재능이나 기술(Art)을 뜻하는 용어)에 매달려 온 인물이다. 타인의 눈에는 '천재 외과의'라는 타이틀이 어울릴 법하지만, 계수정이 걸어온 길을 엿본 제 눈에는 '천재'라기보다 그저 간절한 마음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온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설명했다. 기존 메디컬물의 주인공과 계수정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메디컬물에서 정의감, 사명감이 주인공들의 공통점이라면, 계수정은 이를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 자신의 능력을 대부분 술기에 집중시킨 탓에 사회성, 유연성 등 정서적인 영역에서는 다소 서툰 인물 이라고 짚었다. 이어 완벽한 술기와 달리 사회성이 부족한 계수정을 보면 왠지 웃음이 나기도 했다. 이런 명암을 잘 표현하려 했다 라고 캐릭터의 중점 포인트를 밝혔다. 수술에 미친 '천재의사'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김지원은 자문의 선생님께 수술 장면에 필요한 술기를 배우고, 충분히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계수정의 천재성은 수술 장면뿐만 아니라 드라마적 서사와도 연결돼 있기 때문에, 연기적으로도 그 에너지를 가져가려고 노력했다 고 밝혀 기대를 더했다. 김지원은 첫 호흡을 맞춘 이정림 감독의 반전 매력도 언급했다. 그는 감독님의 전작을 워낙 재미있게 봐서 궁금했다. 카리스마 있는 작품들을 많이 하셔서 디렉팅도 직설적이고 거침없진 않을까 했는데, 실제로는 답을 미리 정하기보다 현장에서 배우와 같이 호흡하며 장면을 만들어가는 섬세한 스타일이셨다 라며 저도 그 결에 맞춰 여러 분석들을 들고 가서, 감독님의 디렉팅 안에서 인물을 구축해 나갔던 과정이 기억에 남는다 라고 신뢰를 표했다. 또한 워맨스 케미를 예고한 '장희숙' 역의 이정은에 대해 계수정에게 장희숙은 때로는 상사, 때로는 이모, 때로는 친구 같은 '울타리 같은 사람'인데, 선배님도 제게 그런 분이었다. 연기자로서의 책임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많이 배운 현장이었다 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지원은 이 밖에도 손현주, 김우석, 이진희, 김영민, 이성욱, 허준석, 김영아, 권승우 등 함께한 배우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는 이분들 덕에 계수정이라는 인물과 '닥터X'라는 작품이 더욱 입체적이고 다채롭게 느껴질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 소중한 현장이었다 라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끝으로 김지원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시청자에게 감사를 전하며 의사 용역 소개소에서 파견된 의사라는 설정 자체가 신선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 같다. 소개소에서 파견된 계수정이 구서대학교병원에서 만들어가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각 인물의 선택과 후회, 욕망, 아픔 등 여러 이야기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것 이라고 당부했다. 파격적인 설정과 강력한 다크히어로 캐릭터로 무장한 '닥터X'는 오는 10월 9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방미심위, 폴리마켓 접속차단 조치… 불법 도박 환경 조성 방미심위, 폴리마켓 접속차단 조치… 불법 도박 환경 조성 등록일2026.08.18 ▲ 방미심위 전체회의 (자료화면) 베팅 조작 가능성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는 해외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에 대해 국내에서도 사행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해 접속차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폴리마켓은 정치와 경제, 선거, 스포츠 등 각종 주요 이슈의 미래 결과를 예측해 '예·아니오'(YES·NO) 지분을 거래하는 블록체인 기반 예측시장 플랫폼인데, 사행성 도박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방미심위는 18일 통신심의소위(위원장 김우석 상임위원)를 열고 폴리마켓이 형법상 도박을 방조하거나 도박장소 개설을 목적으로 하는 정보, 국민체육진흥법상 '유사행위'를 목적으로 하는 정보에 해당한다고 보고 접속차단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의견진술에 나선 폴리마켓 측은 플랫폼에서 제공하던 한국어 서비스를 없앴고, 원화 결제도 불가하다는 점을 내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라며 비수탁형 P2P 거래와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플랫폼이 운영되고 있어서 주재자에 해당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 직접적으로 자금을 지급 또는 관리하거나 체육진흥투표권을 발행하지 않기 때문에, 형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요건이나 사행행위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방미심위는 한국어 서비스 제공 여부나 중앙집중형 기술(거래 인터페이스 등)과 같은 서비스 방식이나 기술적 특성을 이유로 국내 법령 적용을 회피할 수는 없다 라며 8월 서울 강수량 등 국내 특화 이슈를 대상으로 해서 우연성에 의한 승자독식형 손익구조를 바탕으로 국내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불법 도박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국내 이용자 보호를 위해 접속차단 조치는 불가피하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에 앞서 방미심위는 경찰청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 상대로 의견 수렴을 한 결과 해당 기관들도 폴리마켓의 운영 방식이 도박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결국, 방미심위는 폴리마켓이 이용자들의 통제 범위에 있지 않은 사건의 결과에 따라 재산상 이해득실이 극단적으로 결정되는 폴리마켓의 승자독식형 손익구조가 사행심을 조장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폴리마켓 운영자가 마켓 개설과 거래 규칙 설정 등 플랫폼 전반을 운영 및 관리하고 가상자산의 입출금·정산시스템을 토대로 이용자 자금을 모집·교부하는 환경을 조성해 지분 거래에 따른 수수료를 수취해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방미심위는 부연했습니다. 해외의 경우, 프랑스는 폴리마켓에 대해 이용자에게 막대한 손실을 초래하거나 베팅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난 7월 16일부터 접속을 차단했으며, 호주와 독일은 2025년 8월과 9월 각각 접속을 차단조치를 내린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영상] 서울 가양동 아파트 화재…소방 진화작업 중 [영상] 서울 가양동 아파트 화재…소방  진화작업 중 등록일2026.08.11 오늘(11일) 오후 4시 55분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1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파트 맨 꼭대기 층인 15층에서 불꽃과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7시 19분 초진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습니다. 소방은 남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영상=시청자 김우석)
'1차 완판' 국민참여성장펀드 9월쯤 6천억 규모 2차 출시 '1차 완판' 국민참여성장펀드 9월쯤 6천억 규모 2차 출시 등록일2026.06.14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출시된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조기 완판된 만큼, 3분기 중 6000억원 규모의 2차 펀드를 출시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물량과 공급 방식이 정해지면 공모를 거쳐 오는 9월쯤 2차 펀드가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1차 때와 마찬가지로, 2차에도 국민 모집 금액의 20%인 재정 1200억원이 후순위로 출자됩니다. 2차 펀드 출시를 위해 필요한 예산은 올해 배정된 국민성장펀드의 예산 내에서 조정해 충당할 계획이라고 금융위는 밝혔습니다. 국민성장펀드의 직접투자 부문 예산 1500억원 중 400억원, 인프라투융자 부문 예산 4000억원 중 800억원이 각각 활용될 예정입니다. 신속한 2차 펀드 출시를 위해 1차 때와 동일한 재정모펀드 운용사와 공모펀드 운용사를 선정하고,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하는 자펀드 운용사 10개사는 신규 선정될 방침입니다. 서민 물량 배정, 온라인 판매 비중, 은행과 증권사 간 판매 비중 등 사항은 1차 펀드 판매 실적을 토대로 은행과 증권사 등 판매사 의견 수렴을 거쳐 국민 편의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마련됩니다. 1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출시 첫날인 지난달 22일 전체 6000억원 규모 판매물량의 87%가 소진됐고, 5영업일 만인 지난달 29일 전량 판매됐습니다. 1차 판매 당시 은행은 오프라인 물량이 이틀 만에 소진된 반면, 증권사는 점포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면서 오프라인 물량이 닷새간 남았습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의 온라인 비중을 확대하고, 은행의 오프라인 판매 물량을 늘리는 방안 등이 거론됩니다. 예상보다 서민 참여가 높았던 만큼 서민 판매 비중 확대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금융위는 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혹은 종합소득 3800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한 물량을 20%로 설정했지만, 실제 가입자 중 서민 비중이 38.6%에 달했습니다. 아울러 1차 판매 때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용 소득확인증명서를 제출하도록 했는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전산 확인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12일 &'국민참여성장펀드 운용사 간담회&'를 열고, 내일(15일)부터 실제 투자 운용이 시작될 1차 펀드에 대한 투자 투자 전략과 인센티브 부여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손영채 국민성장펀드추진단장, 나혜영 국민지역참여지원과장, 신혜숙 산업은행 부행장과 장상익 한국성장금융 대표,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김성훈 디에스자산운용 대표, 이석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 최광욱 더제이자산운용 대표, 박세연 수성자산운용 대표, 김병기 오라이언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고광헌 방미통심위 초대 위원장 취임… 심의 독립성 회복·조직 정상화 고광헌 방미통심위 초대 위원장 취임… 심의 독립성 회복·조직 정상화 등록일2026.04.16 ▲ 고광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심의) 위원장이 16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고광헌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초대 위원장이 오늘(16일) 취임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심의의 공정성과 독립성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조직 정상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임사를 통해 고 위원장은 오랜 기간 심의가 멈추고 공정성과 독립성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크게 추락했다 며 과거의 잘못을 직시하고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간의 운영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를 언급하며 부당한 처우와 불이익, 위축된 조직문화 속에서 상처받은 직원 여러분께 위원장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 고 말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방미통심위의 역할에 대해 권력을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아니라 국민의 권익과 건강한 공론장을 지키는 독립적 내용심의 기구 라며 정치적 권력이나 시장의 압력으로부터의 독립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직 법률과 규범, 국민에 대한 책임에 기초해 판단하는 기관으로 바로 서야 한다 며 ▲위원회 정상화와 신뢰 회복 ▲심의 원칙과 독립성 확립 ▲공정한 인사체계 구축 ▲디지털 환경 변화 대응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조직 운영과 관련해서는 부당한 인사 관행을 바로잡고 공정하고 투명한 기준에 따른 인사체계를 확립하겠다 며 구성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소통 환경을 만들겠다 고 말했습니다. 딥페이크 성 착취물과 불법 도박·마약 유통 등 온라인 불법 정보 확산에 대응해 전자 심의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불법 정보 탐지부터 분석, 차단까지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기울어진 기준을 바로 세워 국민이 신뢰하는 위원회를 만들겠다 며 사회적 책무에 대한 소명 의식을 가지고 원칙을 지키며 공정하게 일한다면 멀지 않아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찾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고 위원장은 한겨레신문과 서울신문 대표이사를 지낸 언론인 출신으로, 한국신문협회 이사, 헌법재판소 자문위원회 위원,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등도 역임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3일 김우석(야당 추천) 상임위원의 호선 선출에 반발해 사퇴 의사를 밝힌 최선영(여당 추천), 조승호(대통령 지명) 위원도 오늘 성명을 내고 위원회 심의 업무에 복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