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특검 저지 연대' 가시화… '공소취소 없다' 선언하라
등록일2026.05.05
&<앵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소속 수도권 시도지사 후보들이 민주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을 즉각 철회하라며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 중에 공소 취소가 절대 없을 거라, 국민 앞에 선언하라고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4일) 오전 한자리에 모인 보수 야권 수도권 시도지사 후보들. 국민의힘에서 오세훈 서울, 유정복 인천, 양향자 경기 후보와 개혁신당에서 김정철 서울, 조응천 경기 후보가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이 공소 취소권을 포함시킨 '조작 기소 의혹 특검법'을 발의한 데 대해 위헌적 사법 내란 이라고 주장하면서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선 것입니다. 공동성명에는 임기 중 공소 취소가 절대 없을 거라는 점을 국민 앞에 선언하라 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조응천/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 : 민주당의 이재명 셀프 죄 지우기, 반헌법적 공소 취소에 반대하는 범국민 서명 운동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이 특검법에 대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여당에 당부한 데 대해서는 법안 철회만이 답 이라고 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이 사안이 과연 국민들의 뜻을 물을 사안인가, 국민의 한 명으로서 당연히 셀프 면죄 특검을 추진하는 법안을 철회하도록 민주당에 촉구….]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 대통령 하명 입법임을 자백한 것 이라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을 기만하려는 시간 끌기 라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시끄럽지 않게 통과시키라는 것 이라고 SNS에서 날을 세웠습니다. 보수 야권이 특검법 문제에는 발걸음을 맞추기 시작했지만, 후보 단일화 같은 선거 연대를 놓고는 아직은 기싸움만 팽팽한 분위기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전민규, 디자인 : 이연준)
'특검 저지' 보수 야권 연대… '공소 취소 없다' 선언하라
등록일2026.05.04
&<앵커&> 여당발 '조작 기소 특검법'을 저지하기 위해 보수 야권은 손을 잡았습니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의 수도권 시도지사 후보들은 오늘(4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특검법 철회와 함께 공소 취소는 없을 것이라고 국민 앞에 선언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서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한자리에 모인 보수 야권 수도권 시도지사 후보들. 국민의힘에서 오세훈 서울, 유정복 인천, 양향자 경기 후보와 개혁신당에서 김정철 서울, 조응천 경기 후보가 공동으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이 공소 취소권을 포함시킨 '조작 기소 의혹 특검법'을 발의한 데 대해 위헌적 사법 내란 이라고 주장하면서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선 겁니다. 공동성명엔 임기 중 공소 취소가 절대 없을 거란 점을 국민 앞에 선언하라 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촉구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조응천/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 : 민주당의 이재명 셀프 죄 지우기, 반헌법적 공소 취소에 반대하는 범국민 서명 운동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이 특검법에 대해 '국민적 의견 수렴과 숙의 과정'을 여당에 당부한 데 대해선 법안 철회만이 답 이라고 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이 사안이 과연 국민들의 뜻을 물을 사안인가, 국민의 한 명으로서 당연히 셀프 면죄 특검을 추진하는 법안을 철회하도록 민주당에 촉구(해야 합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 대통령 하명 입법임을 자백한 것 이라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을 기만하려는 시간 끌기 라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시끄럽지 않게 통과시키란 것 이라고 SNS에서 날을 세웠습니다. 보수 야권이 특검법 문제엔 발걸음을 맞추기 시작했지만, 후보 단일화 같은 선거 연대를 놓곤 아직은 기싸움만 팽팽한 분위기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전민규, 디자인 : 이연준)
'윤 수행' 이용 하남갑, 이진숙 달성…정진석 '보류'
등록일2026.05.02
&<앵커&> 이번 6·3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 7명의 공천이 확정됐습니다. 경기 하남갑에 이용 전 의원, 대구 달성에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결정됐고,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신청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공천이 보류됐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어제(1일) 후보를 발표한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구는 7곳. 대구시장 후보가 된 추경호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엔 대구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를 접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공천했습니다. [이진숙/국민의힘 대구 달성 보궐선거 후보 : (대구)시장 후보도 승리하고 저도 승리하는 그런 '윈윈'하는 선거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 국민의힘은 경기 하남갑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수행팀장 출신인 이용 전 의원, 인천 연수갑에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 울산 남갑에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장을 후보로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인천 계양을 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광주 광산을 안태욱 전 광주시당위원장, 제주 서귀포 고기철 제주도당위원장도 공천을 받았습니다.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갑의 후보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보수 유튜버인 이영풍 전 KBS 기자의 경선을 거쳐 오는 5일 확정됩니다. 두 사람은 공천 신청자 면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보수후보 단일화'는 없을 거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낸 정진석 전 의원 등 7명이 공천을 신청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결정이 보류됐습니다. 정 전 실장의 경우,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공천 신청 자격을 놓고, 당 윤리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인사들이 국민의힘 공천에 대거 모여들었다며 '절윤' 하겠다더니 '윤어게인'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이승진, 화면출처 : 유튜브 재단법인환경조경발전재단)
'윤 수행' 이용 하남갑, 이진숙 달성…정진석 '보류'
등록일2026.05.01
&<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국민의힘이 오늘(1일)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 7명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경기 하남갑에 이용 전 의원, 대구 달성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등입니다.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신청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공천이 보류됐습니다. 보도에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이 오늘 후보를 발표한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역구는 7곳. 대구시장 후보가 된 추경호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대구 달성엔 대구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를 접은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공천했습니다. [이진숙/국민의힘 대구 달성 보궐선거 후보 : (대구)시장 후보도 승리하고 저도 승리하는 그런 '윈윈'하는 선거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 국민의힘은 경기 하남갑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당선인 시절 수행팀장 출신인 이용 전 의원, 인천 연수갑에 박종진 인천시당위원장, 울산 남갑에 김태규 전 방통위 부위원장을 후보로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인천 계양을 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 광주 광산을 안태욱 전 광주시당위원장, 제주 서귀포 고기철 제주도당위원장도 공천을 받았습니다.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갑의 후보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보수 유튜버인 이영풍 전 KBS 기자의 경선을 거쳐 오는 5일 확정됩니다. 두 사람은 공천 신청자 면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보수후보 단일화'는 없을 거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낸 정진석 전 의원 등 7명이 공천을 신청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결정이 보류됐습니다. 정 전 실장의 경우,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공천 신청 자격을 놓고, 당 윤리위원회의 심사를 받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인사들이 국민의힘 공천에 대거 모여들었다며 '절윤' 하겠다더니 '윤어게인'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영상취재 : 신동환, 영상편집 : 이승진, 화면출처 : 유튜브 재단법인환경조경발전재단)
정원오 '착착개발' vs 오세훈 '10분 운세권'
등록일2026.04.29
&<앵커&>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는 1호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대결에 불을 지폈습니다. 정 후보는 정비사업 절차를 대폭 단축하겠다는 부동산 공약을, 오 후보는 집 근처 10분 내 운동권을 보장하는 건강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성북구 재개발 지역을 찾은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규제 완화와 법 개정 등을 통해 정비 사업 절차를 대폭 단축하겠다며 '착착개발'이라고 이름 붙인 부동산 공약을 내놨습니다. [정원오/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평균 15년 이상 걸리던 정비 사업 기간을 10년 이내로 단축하겠습니다. 착공과 입주까지 착착 책임지는….] 그러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정부 시기, 서울의 아파트, 빌라 공급 물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는데도,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민간과 공공을 편 가르기 하면서 도심공공사업을 뒷전으로 밀어냈다 고 비판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오세훈 후보는 서울 도봉구에 있는 보건소를 찾아 '강철 체력, 활력 서울'로 명명한 건강 정책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서울시 건강관리 플랫폼인 '손목닥터 9988'의 AI 기반 고도화 등을 추진하겠다는 겁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 집 근처에서 10분 내에 운동할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하는 '운세권' 10분 도시를 만들겠다.] 서울 주택 공급과 관련해서는 박원순 전 시장 임기 10년 동안 42만 가구 공급이 가능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해제했다 며 정 후보는 반성문부터 쓰라 고 공세를 폈습니다.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의 개편 문제를 둘러싸곤, 정 후보는 실거주 1가구 1주택자의 현행 권리는 무조건 보호해야 한다 는 입장을, 오 후보는 평생 집 한 채로 노후를 준비하던 대다수가 피해를 볼 것 이라는 입장을 각각 밝히고 있습니다. 이상규 진보당 후보는 용산 미군부지 '공공주거벨트' 조성 을,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는 시민을 먼저 찾아가는 AI 행정 을, 권영국 정의당 후보는 AI 전환시대 시민 일자리와 노동권 보호 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한송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