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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우건설, 잇단 사망 사고에도 '이틀' 중단…공사 재개 착수 [단독] 대우건설, 잇단 사망 사고에도 '이틀' 중단…공사 재개 착수 등록일2025.09.12 대우건설이 경기도 시흥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 이후 전국 현장 공사를 단 이틀간 멈춘 뒤 재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동자 안전보다 공기 준수를 우선한 &'보여주기식 조치&'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경기도 시흥 주택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한 명이 숨지자, 대우건설은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전국 107개 현장의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대우건설은 오늘(12일)부터 주택 10곳과 토목 14곳 등 총 24개 현장에서 다시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우건설은 올해 폭염에 따른 사고를 포함해 2건의 사망사고로 2명의 근로자가 숨지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건설 업계는 공사 기간이 하루만 늦어져도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적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도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 현장은 입주와 준공이 임박했고, 토목 현장은 발주처가 국가·공공기관인 만큼 장기간 중단이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른 현장도 빠르면 다음 주 중 재개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대우건설의 조치는 다른 건설사들과 비교하면 대응 수위의 차이가 더욱 두드러집니다. DL건설은 지난달 8일 의정부 아파트 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전국 44개 현장의 공사를 무기한 중단했고, 10일 뒤 안전점검을 거쳐 순차적으로 재개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도 지난달 4일부터 보름 넘게 전국 공사를 멈춘 뒤 외부 전문가 점검을 거쳐 21일부터 일부 현장을 재개했습니다. 현재 인명사고 발생 이후 전체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의무화한 규정은 없어, 각 시공사가 자체적으로 조치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김민형 중앙대 건설대학원 겸임교수는 &'민간 공사 같은 경우, 입찰부터 의무적으로 안전관리 비용을 깎을 수 없도록, 비용을 별도로 마련토록 하고 불법 기능 인력 등을 단속해서 안전사고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하청업체에 대한 안전 규제와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며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잇따라 거론되는 '한국 핵무장' 논란…새해들어 가열될까 잇따라 거론되는 '한국 핵무장' 논란…새해들어 가열될까 등록일2025.01.02 ▲ 전세계 핵무기 보유 현황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핵보유국'으로 공식 인정받은 국가는 핵확산금지조약(NPT) 제9조 3항에 규정된 5개국입니다. 세계 최초로 핵실험에 성공한 미국(1945년), 그리고 소련(1949년)에 이어 영국(1952년), 프랑스(1960년), 중국(1964년) 등을 말합니다. 5대 핵보유국(P5)은 더이상의 핵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적인 틀인 NPT를 1970년 발효했습니다. NPT는 기존의 핵보유국에는 핵확산을 못하게 하는 동시에 비핵보유국은 핵보유국으로부터 핵무기나 핵제조 관련 기술을 이전받지 못할 뿐 아니라 자체 핵개발도 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5개국 외에 이스라엘과 인도, 파키스탄은 현재 '사실상(de facto) 핵보유국'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3국은 비밀리에 핵개발에 나서 자체 핵실험에 성공했습니다. 3국의 핵개발의 역사를 들여다보면 '중동의 이슬람 적대국에서 생존을 모색해야 하는' 이스라엘, 그리고 서로에게 생존을 위협하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특수한 조건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3개국은 모두 NPT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특징도 있습니다. 그런데 NPT 내에는 이른바 '비상사태'라는 특수조항이 있습니다. NPT 10조를 보면 본 조약상의 문제에 관련되는 비상사태가 자국의 지상 이익을 위태롭게 하고 있음을 결정하는 경우에는 본 조약으로부터 탈퇴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규정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조항을 한반도 상황에 많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인도, 파키스탄에 이어 국제사회에서 점차 '비공인 핵보유국'으로 인식되는 북한에 맞서 한국도 핵균형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주장과 맥이 닿아있습니다. 특히 한국도 독자적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무기로 한국을 위협하는 현 상황이 '비상사태'에 해당하기 때문에 한국의 NPT 탈퇴가 정당하다는 주장도 합니다. 지난 2021년 10월 7일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다트머스대학의 제니퍼 린드, 대릴 프레스 교수의 '한국은 자체 핵폭탄을 만들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공동 기고문을 게재했습니다. 두 교수는 북한의 핵위협에 직면한 한국이 NPT를 탈퇴하고 핵무기를 개발할 명분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유사한 주장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는 지난달 23일(현지시간) 2025년이 한국 핵무장 논의의 흐름에 결정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외교전문지 '포린 어페어스'는 지난달 30일 아예 '한국이 핵무기로 가야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습니다. 로버트 켈리 부산대 교수와 김민형 경희대 교수 명의의 공동 기고문은 한국의 독자적인 핵무장이 북한 위협을 억제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미국의 이익 실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을 담았습니다. 두 교수는 한반도 분쟁 발생시 북한이 미군의 참전을 막기 위해 미국에 대한 핵공격을 위협할 것이 확실하다고 전망하면서 괌이나 하와이 뿐 아니라 미국 본토도 위협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두 교수는 한국이 NPT에 참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압력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NPT 탈퇴시 한국에 대한 강력한 제재는 물론이고 한미동맹이 약화될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북한의 핵위협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핵무장에 나설 경우 예상만큼 큰 여파가 없을 것이며, 따라서 NPT 체제의 붕괴를 촉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한국이 독자적 핵무장을 추구할 경우 '비상사태'를 규정한 NPT 10조가 적용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곧 개막하는 트럼프 2기 시대에 북한의 핵위협 증대와 함께 한국의 대응에도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SIPRI 연감 보고서 캡처, 연합뉴스)
호반그룹 며느리 김민형 전 아나운서, 상무 선임 호반그룹 며느리 김민형</font> 전 아나운서, 상무 선임 등록일2024.09.19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과 결혼한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가 됐습니다. 오늘(19일) 호반그룹에 따르면 김 씨는 이달 초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로 선임됐습니다. 김 상무는 커뮤니케이션실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2024 호반미술상 시상식&'에 남편인 김대헌 사장 등 오너 일가와 함께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김 상무는 2018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8 뉴스&' 주말 앵커 등으로 활동하다 2020년 11월 SBS에서 퇴사했으며, 그해 12월 김대헌 사장과 결혼했습니다.
'더 매직스타', 역대급 콜라보 매직 예고…NCT 쿤-김소현-김원효 출격 '더 매직스타', 역대급 콜라보 매직 예고…NCT 쿤-김소현-김원효 출격 등록일2024.07.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더 매직스타'가 파이널 무대에 가기 위한 마지막 라운드를 예고했다. 오는 6일 방송될 '더 매직스타'에서는 3라운드 서바이벌이 펼쳐지는데, 단독 액트가 주를 이루는 마술에서 흔치 않다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예고됐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매직 콜라보 액트'를 위해 NCT 쿤, 뮤지컬 배우 김소현, 개그맨 김원효 등이 마술사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지원 사격에 나선다. '더 매직스타'의 지난 방송에서 빛을 활용한 마술로 레전드 스토리를 그려낸 DK, 모래의 정령 영민, 패자부활로 돌아와 심기일전한 마술로 '입틀막'하게 만든 에릭 치엔, 매니퓰레이션의 대가 박준우, 그리고 전세계가 인정한 일루셔니스트 달시 오크 등이 파이널 무대로 직행할 1위 티켓을 거머쥐었다. 여기에 아직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코믹 마술의 대가 이와사키 vs. 도기문 vs. 김민형 대진에서 마지막 1위를 차지할 주인공에도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6일 방송될 '더 매직스타' 6회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한 14명의 마술사들의 TOP7 결정전이 그려진다. 파이널 무대로 가기 위한 마지막 라운드인만큼 더 치열하고 강렬해질 3라운드에서는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역대급 스케일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도 NCT 쿤, 뮤지컬 배우 김소현, 개그맨 김원효가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로 예고된 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조합에 또다른 레전드 무대를 기대케 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세계적 일루셔니스트 달시 오크와 국보급 뮤지컬 여제 김소현의 콜라보 무대가 포착됐다.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라이브 탈출 액트의 대가 달시 오크가 섬세한 표현력과 호소력 있는 보컬로 관객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는 김소현과 만나 어떤 색다른 무대를 꾸며낼 지 한층 더 다채로워질 액트에 시청자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달시 오크는 한층 더 '위험도'를 업그레이드 한 탈출 마술로 스타 저지는 물론 관객들의 심장을 조였다는 후문이다. 폭풍 눈물을 쏟아낼 콜라보 무대 역시 예고됐다. 진심을 다하는 공감 평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진선규가 한 마술사의 콜라보 무대를 보고 심사평을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낸 것. 진선규 뿐만 아닌 여러 스타 저지들을 울게 만든 콜라보 무대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6회 본방송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3라운드 콜라보 무대에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상상도 못했던 콜라보 스타도 출격하니 토요일 오후를 다채로운 재미로 물들일 '더 매직스타' 6회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더 매직스타'는 첫 회 공개 대비 시청량이 244% 상승했으며 쿠팡플레이 인기작 TOP2 자리를 5주 연속 지키고 있다. 특히, 3만개가 넘는 리뷰글이 쏟아졌고 너무 재밌고 환상적인 마술쇼! 볼 때마다 감탄을 연발합니다! , 마술의 매력에 빠졌어요. 요즘 제 최애 프로그램 , 시간 순삭! , 정말 어메이징 그 자체입니다 등 '더 매직스타'에 대한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더 매직스타' 6회는 6일 토요일 오후 6시 SBS에서 방송된다. 쿠팡플레이에서는 오후 5시 45분에 선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네 잘못이 아니야 …'지선씨네마인드', 전 세계 울린 영화 '굿 윌 헌팅' 분석  네 잘못이 아니야 …'지선씨네마인드', 전 세계 울린 영화 '굿 윌 헌팅' 분석 등록일2022.11.1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지선씨네마인드'가 영화 '굿 윌 헌팅'을 분석한다. 11일 밤 방송될 '지선씨네마인드'에서는 박지선 교수의 '굿 윌 헌팅' 분석과 함께, 상처가 일상이 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치유'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많은 사람의 인생 영화로 꼽히는 영화 '굿 윌 헌팅'은 네 잘못이 아니야 라는 명대사로 전 세계의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 영화로 유명하다. 영화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마음이 닫힌 반항아 '윌(맷 데이먼)'이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에게 위로받으며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박지선 교수는 도움의 손길도 거부하며 반항아가 될 수밖에 없었던 윌의 심리에 주목했다. 윌은 어린 시절 가정폭력으로 인해 세 번의 강제 파양을 당했다. 왜 그런 끔찍한 고통을 당해야 했는지 이유도 모른 채 윌은 그 모든 상처를 고스란히 안고 살아왔던 것이다. 박지선 교수는 윌은 가정폭력 피해자다. 하지만 윌에게 아무도 사과한 적이 없다 며, 윌이 자신을 도와주려는 주변 사람들에게 과할 정도로 화를 내는 행동은 자신은 잘못이 없음을 아직 인정받지 못했기 때문 이라고 분석했다. 그래서 숀이 처음으로 네 잘못이 아니야 라고 말했을 때 윌이 눈물을 쏟아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숀은 정말 훌륭한 상담가 라고 말하며, 숀의 상담법을 통해 상처와 두려움을 치유하는 방법도 함께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지선씨네마인드'는 영화 '굿 윌 헌팅' 을 함께 볼 게스트로 양익준 감독을 초대했다. 영화 '똥파리'를 통해 가정폭력의 상처에 관해 이야기한 적 있는 양익준 감독은 주인공 윌에 대한 색다른 감정을 털어놓았다. 윌이 경찰관을 폭행한 후 체포되는 장면에서 어릴 적 자신과 비슷하다 고 말하기도 했고, 영화를 제작할 때 겪었던 자신의 경험담까지 더해 영화를 또 다른 관점으로 분석했다. 한편 '프도파일러' 장도연의 분석으로 윌의 '천재성'에 대한 검증도 이어졌다. 영화에서 윌이 하버드생과 설전을 벌이며 책 구절을 외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장도연이 윌의 대사에 숨겨져 있던 허점을 발견한 것. 해외 직구로 해당 책을 직접 구매해 영화와 책을 비교 분석한 뒤 현장에서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장도연의 열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세계적 수학자인 영국 워릭대학교 김민형 교수에게 윌의 수학적 재능에 대한 검증까지 의뢰해 수학 천재로 알려진 윌의 진짜 모습을 밝혀내기도 했다. 주인공 윌 뿐만 아니라 숀, 램보, 스카일라 등 영화에 등장하는 주변 인물도 범죄심리학자의 새로운 시선으로 분석했다. 1997년 개봉 이후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영화 '굿 윌 헌팅'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상처받은 우리 모두에게 치유와 위로의 말이 필요한 지금, 네 잘못이 아니야 라고 말을 건네는 영화 '굿 윌 헌팅' 과 함께 하는 '지선씨네마인드'는 11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거래소, 아시아나항공·금호건설, 주식 거래정지 공시 거래소, 아시아나항공·금호건설, 주식 거래정지 공시 등록일2021.05.26 아시아나항공과 금호건설의 주식 매매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6일 전 경영진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기소설에 대해 조회 공시를 요구하며 매매 거래를 정지했다고 공시했고, 조회공시 답변 시한은 27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계열사 부당 지원' 박삼구 구속기소 '계열사 부당 지원' 박삼구 구속기소 등록일2021.05.26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과 수천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오늘(26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박 전 회장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지난 2016년 8월∼2017년 4월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습니다.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가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금호고속에 모두 1천306억 원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 전 회장은 스위스 게이트그룹에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독점사업권을 1천333억 원에 저가 매각한 혐의와 2015년 금호터미널 등 계열사 4곳의 자금 3천300억 원을 인출해 산업은행 등이 보유한 금호산업 주식 인수 대금으로 쓴 혐의도 각각 받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이 갖고 있던 금호터미널 주식 100%를 금호고속에 2천700억 원에 저가 매각해 회사에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습니다. 검찰은 박 전 회장의 범행에 공모한 윤 모 전 그룹 전략경영실 상무와 박 모 전 그룹 경영전략실장, 김 모 전 그룹 전략경영실 상무를 함께 재판에 넘겼고, 아시아나항공의 모회사인 금호산업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회부했습니다.
검찰, 박삼구 前 금호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구속 기소 검찰, 박삼구 前 금호 회장 '계열사 부당지원'?구속 기소 등록일2021.05.26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26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박 전 회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 지원한 혐의와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가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금호고속에 총 1,306억원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혐의를 적발하고 금호 측에 시정명령과 함께 3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계열사 부당 지원' 박삼구 前 금호 회장 구속기소 '계열사 부당 지원' 박삼구 前 금호 회장 구속기소 등록일2021.05.26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오늘(26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박 전 회장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호산업 등 9개 계열사가 자금 사정이 어려워진 금호고속에 총 1천306억 원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이 같은 혐의를 적발하고 금호 측에 시정명령과 함께 32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檢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구속영장 청구 檢 '계열사 부당지원' 박삼구 구속영장 청구 등록일2021.05.10 검찰이 오늘(10일) '계열사 부당지원' 의혹을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민형 부장검사)는 오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박 전 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등 계열사를 이용해 총수 지분율이 높은 금호고속(금호홀딩스)을 부당하게 지원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로 드러났습니다. 공정위 조사 결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016년 말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독점 사업권을 스위스의 게이트그룹에 넘겼습니다. 게이트그룹은 금호고속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1천600억 원어치를 무이자로 인수했습니다. 이 거래로 금호고속은 162억 원 상당의 이익을 본 것으로 공정위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기내식 사업권과 BW 인수를 맞바꾸는 거래가 늦어져 금호고속의 자금사정이 어려워지자 금호산업을 비롯한 9개 계열사가 45회에 걸쳐 총 1천306억 원을 담보없이 정상 금리(3.49∼5.75%)보다 낮은 1.5∼4.5%의 금리로 금호고속에 빌려줬습니다. 공정위는 계열사들 지원으로 금호고속이 약 169억 원의 금리 차익을 얻고, 박 전 회장을 비롯한 총수 일가는 특수관계인 지분율에 해당하는 이익(최소 77억 원)과 결산 배당금(2억5천만 원)을 챙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에 공정위는 금호 측에 시정명령과 함께 32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금호산업과 아시아나항공, 박 전 회장, 당시 전략경영실 임원 2명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박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구속 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