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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무대 재현→BTS 깜짝 영상편지까지…크리스마스 선물 같았던 '2021 SBS 가요대전' 레전드 무대 재현→BTS 깜짝 영상편지까지…크리스마스 선물 같았던 '2021 SBS 가요대전' 등록일2021.12.2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올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2021 SBS 가요대전'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무대로 크리스마스를 풍성하게 장식했다. 지난 25일 '2021 SBS 가요대전'이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진행은 붐, 샤이니 키, ITZY 유나가 맡았다. 이번 '가요대전'은 'WELCOME'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NCT 127, NCT DREAM, NCT U, 키, 뉴이스트,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WOODZ(조승연), 유태양(SF9), 민니(여자아이들), 이채연,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이하이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먼저, 레드벨벳 웬디를 시작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이스트, ITZY, NCT 127 등 전 출연진이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오프닝 무대를 꾸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더했다. 이어 1부에는 아이브, 스테이씨, 엔하이픈, 에스파,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1부 엔딩은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이하이의 스페셜 무대로 꾸며졌다. 'NO BREAK', 'Party For The Night', '빨간립스틱' 무대를 연달아 선보인 네 사람. 이들은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리믹스, 오직 '가요대전'만을 위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힙합 무대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2부는 K-캐럴 메들리로 시작됐다. 에이티즈, MC 붐, 키, 유나, 레드벨벳, NCT, 스트레이키즈, 오마이걸과 더보이즈는 터보의 'White Love',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등 '겨울'하면 떠오르는 대표곡들로 훈훈하게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2부에는 대세 아이돌 '즈즈즈' 에이티즈,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와 오마이걸, 뉴이스트, 레드벨벳, 키의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마지막으로는 NCT U, NCT DREAM, NCT 127이 무대에 올랐다. NCT U는 'Universe', NCT DREAM은 '맛', NCT 127은 'Sticker'를 강렬한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완벽한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올해 25주년을 맞은 '가요대전'을 위해 출연진들은 선배들의 레전드 곡으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1부에서는 (여자)아이들 민니, 이채연, ITZY 류진, 스테이씨 아이사가 비스트의 'Fiction'을, 2부에서는 WOODZ(조승연), 아스트로 문빈, SF9 유태양, 더보이즈 주연,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동방신기의 '주문-MIROTIC'을 완벽하게 커버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런가 하면 방송 말미에는 방탄소년단의 깜짝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멤버들은 '2021 SBS 가요대전' 즐거우셨나. 비록 크게 소리치며 응원할 수는 없었지만 여러분들의 마음이 모두에게 전해졌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관객 여러분들을 모실 수 없던 지난해를 생각해 보면 모든 것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아직 많은 숙제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분명한 건 여러분과 저희의 거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 라고 인사했다. 한편,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게 된 '2021 SBS 가요대전'은 방역 패스 적용 및 지정좌석 외 스탠딩 관람, 함성 응원 등 현재 비정규 공연시설 행사에서 허가되지 않는 관람 행위를 금지하고, 현장에 출입하는 출연진 및 스태프는 방역 패스 적용 외 셋업 기간부터 생방송 당일까지 전 기간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보다 강력한 공연 규정을 따르며 진행됐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SBS 가요대전', 25주년 기념 레전드 무대→ AOMG 스페셜 무대 '기대' 'SBS 가요대전', 25주년 기념 레전드 무대→ AOMG 스페셜 무대 '기대' 등록일2021.12.2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2021 SBS 가요대전'이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했다. 오는 25일 생방송으로 개최되는 '2021 SBS 가요대전'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가요대전을 기념해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25주년 레전드 무대'는 그동안 'SBS 가요대전'에서 강렬하게 기억됐던 레전드 무대를 남녀 아이돌 가수들이 유닛을 결성해 새롭게 재해석할 예정이다. 남자 아이돌로는 WOODZ(조승연), 아스트로 문빈, SF9 유태양, 더보이즈 주연,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참여하고, 여자 아이돌은 (여자)아이들 민니, 이채연, ITZY 류진, 스테이씨 아이사가 '25주년 레전드 무대'를 꾸민다. 또 이번 '2021 SBS 가요대전'에서 AOMG는 스페셜 무대로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이하이가 출연해 오직 '가요대전'만을 위한 한정판 크리스마스 힙합 무대도 선보인다. '2021 SBS 가요대전'에는 총 25팀이 출연을 확정했다. NCT 127, NCT DREAM, 키, 뉴이스트,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WOODZ(조승연), 유태양(SF9), 민니(여자아이들), 이채연,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이하이 등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가수와 팬이, 음악과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컨택트' 시대로의 복귀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WELCOME'을 주제로 열리는 '2021 SBS 가요대전'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리라 기대를 모은다. 붐, 샤이니 키, ITZY 유나가 진행하는 '2021 SBS 가요대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NCT→에스파까지…'2021 SBS 가요대전', 25팀 라인업 공개 NCT→에스파까지…'2021 SBS 가요대전', 25팀 라인업 공개 등록일2021.12.1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2021 SBS 가요대전'에 출연하는 25팀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2021 SBS 가요대전'의 최종 라인업이 16일 공개됐다. 라인업에는 NCT 127, NCT DREAM, 키, 뉴이스트,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테이씨, 에스파, 엔하이픈, 아이브, WOODZ(조승연), 유태양(SF9), 민니(여자아이들), 이채연,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이하이까지 총 25팀이 이름을 올렸다. '2021 SBS 가요대전'의 주제는 'WELCOME'으로, 가수와 팬이, 음악과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컨택트' 시대로의 복귀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은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조합의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진행은 붐, 샤이니 키, ITZY 유나가 맡는다. 올 한 해를 빛낸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2021 SBS 가요대전'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방청권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9일 밤 11시 59분까지 SBS앱에서 신청 가능하다.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게 된 '2021 SBS 가요대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년보다 강력한 공연 규정을 따를 예정이다. 먼저 현장에 출입하는 출연진 및 스태프는 방역 패스 적용 외 셋업 기간부터 생방송 당일까지 전 기간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실시한다. 관람객은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나 48시간 이내의 PCR 음성 확인증을 지참해야 입장 가능하다. 또한, 지정좌석 외 스탠딩 관람, 공연 중 자리 이동, 함성 응원 등 현재 비정규 공연시설 행사에서 허가되지 않는 관람 행위는 모두 금지하는 등 아티스트와 관람객 모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공연이 되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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