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원'프로그램 정보
모던파머 모던파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10. 18 ~ 2014. 12. 27
방송 요일,시간 토,일 20:45~21:55

기획의도

청춘 유기농드 모던파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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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수상한 가정부 수상한 가정부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9. 23 ~ 2013. 11. 2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5

기획의도

입시경쟁, 취업경쟁, 기업경쟁, 성공경쟁.. 평생 남의 머리 꼭지를 밟아야 내 한 몸 건사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내가 승자가 된다는 보장도 없으면서 주변을 팔꿈치로 밀어내기에 안간힘을 쓰며 살아가고 있다. '공부, 더 정확히는 시험 공부를 통한 신분 상승'이라는 신화는 지금까지 한국 사회를 유지하는 기둥 가운데 하나였다. 기러기 아빠의 불륜과 엄마의 죽음. 엄마의 부재 속에 입시 경쟁에 무력하게 내몰린 아이들의 방황. 승자가 아니면 도태되고 마는 치열한 사내 경쟁과 음모. 모든 것이 사랑하는 자식을 위한 선택이었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헌신 이었건만 그 결과는 궁극적으로 바라던 가족의 '행복'과는 점점 멀어 지기만 한다. 어딘가 조금씩 비틀려 있는 가족들은 악에 받힌 극단적인 업무 명령을 지시하고복녀는 무덤덤하게 '하명'을 수행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복녀의 극단적인 행동과 선택은 가족의 참 의미를 깨닫게 만든다.. 는 가족 붕괴와 갈등에 직면한 '위기의 가족'이 미스테리한 가정부로 인해 회복 되어 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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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모던파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4. 10. 18 ~ 2014. 12. 27
방송 요일,시간 토,일

기획의도

청춘 유기농드 모던파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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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89
K리그1 대구, 김병수 감독 데뷔전서 광주와 무승부…PK 장군멍군 K리그1 대구, 김병수 감독 데뷔전서 광주와 무승부…PK 장군멍군 등록일2025.06.01 ▲ 대구FC 황재원과 볼 경합하는 광주FC 박인혁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김병수 신임 감독과의 첫 경기에서 광주FC를 상대로 승점 1을 따냈습니다. 대구는 오늘(1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페널티킥으로 아사니에게 먼저 골을 내줬으나 후반 라마스의 페널티킥 골로 응수하며 1-1로 비겼습니다. 4월 중순 박창현 전 감독이 물러난 뒤 지난달 27일 김병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한 대구는 김 감독이 지휘한 첫 경기에서 리그 3연패를 끊어냈습니다. 6경기 연속 무승(2무 4패)은 이어진 대구는 승점 12를 기록, 여전히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렀습니다. 광주는 최근 3경기 무승(2무 1패)이 이어진 가운데 6위(승점 24)를 지켰습니다. 김병수 감독의 첫 경기에서 대구는 베테랑 브라질 공격수 에드가에게 최전방을 맡기고, 스리백 전술을 가동했습니다. 광주는 박인혁과 아사니가 공격 선봉에 서고 헤이스와 정지훈이 양 측면에 나서는 4-4-2 포메이션으로 맞섰습니다. 전반 22분 광주의 프리킥 상황에서 문민서와 진시우의 슈팅을 연이어 골키퍼 오승훈이 막아내는 등 대구가 육탄방어로 버티는 양상에서 페널티킥으로 균형이 깨졌습니다. 전반 35분 광주 오후성의 크로스를 주세종이 받으려고 할 때 경합하던 대구 수비수 김현준의 핸드볼 파울이 3분여가 지난 뒤 비디오 판독(VAR)으로 지적됐고, 온필드 리뷰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습니다. 키커로 나선 아사니가 전반 43분 왼발로 차 넣는 시즌 4호 골로 광주에 리드를 안겼습니다. 후반 3분 라마스의 중거리 슛으로 첫 유효 슈팅을 기록한 대구는 1분 뒤 절호의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림의 크로스를 광주 골키퍼 김경민이 걷어내 흐른 공을 한종무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왼발로 때렸으나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습니다. 이 수비 때 에드가와 부딪히며 오른쪽 눈가가 부어오른 김경민이 뛰기 어렵게 되며 광주는 후반 10분 골키퍼를 노희동으로 교체했습니다. 후반 18분엔 대구가 양 측면 공격에 세웠던 정치인과 이림을 정재상, 권태영으로 바꾸고, 광주는 박인혁과 미드필더 주세종 대신 가브리엘, 이강현을 내보내며 벤치 싸움도 치열하게 전개됐습니다. 그 직후 대구는 페널티킥을 얻어내 균형을 맞췄습니다. 라마스의 중거리 슛 시도가 굴절되자 볼을 따라가던 권태영이 광주 김한길에게 잡혀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따냈습니다. 이를 키커 라마스가 후반 21분 왼발로 낮게 차 넣으며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 라마스도 이번 시즌 리그 4호 골을 넣었습니다. 기세가 오른 대구가 이후 파상공세를 이어갔으나 전세를 뒤집는 골은 터지지 않았고, 광주도 오승훈의 연이은 선방에 가로막히며 끝내 앞서 나가지 못했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전북, 대구 4대 0 완파하고 선두 탈환…'첫 태극마크' 전진우 골 맛 전북, 대구 4대 0 완파하고 선두 탈환…'첫 태극마크' 전진우 골 맛 등록일2025.05.27 ▲ 전북 현대 전진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꼴찌 대구FC를 완파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거스 포옛 감독이 지휘하는 전북은 오늘(27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티아고의 시즌 마수걸이 골을 앞세워 대구에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12경기(8승 4무) 무패 행진을 이어간 전북은 이날 포항 스틸러스에 진 대전하나시티즌을 2위(승점 31)로 끌어내리고 단독 선두(승점 32)로 올라섰습니다. 지난 23일 제주SK FC를 상대로 치른 15라운드에서 비겨 무려 3년 만에 리그 1위에 올랐다가 바로 다음 날 대전에 자리를 빼앗겼던 전북은 3일 만에 선두를 탈환했습니다. 전북은 대전보다 1경기를 덜 치렀습니다. 대구는 최근 3연패를 포함해 5경기(1무 4패)째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최하위(승점 11)에 머물렀습니다. 경기 전 대구의 새 감독 선임 발표가 났으며, 오는 주말 17라운드부터 팀을 이끄는 김병수 감독은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전반 16분 대구 수비수 황재원의 자책골로 앞서나간 전북은 전반 50분 티아고의 추가 골로 한 발 더 달아났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슈팅인지 크로스인지 확실치 않은 강상윤의 킥이 문전의 티아고 발 앞으로 향했고, 티아고는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대를 갈랐습니다. 주전 경쟁에서 콤파뇨에 밀린 티아고가 애타게 기다리던 시즌 첫 골입니다. FC안양과의 14라운드 이후 콤파뇨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전북 선발로 나서기 시작한 티아고는 2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3번째 골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리그 득점 선두 전진우가 책임졌습니다. 후반 20분 왼쪽에서 공을 가로챈 전진우는 경쾌한 움직임으로 수비수를 제치고 안쪽으로 파고들더니 오른발 슈팅을 골대 구석에 꽂았습니다. 전진우는 앞서 상대와 경합하다가 오른쪽 눈두덩이가 크게 부어올랐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활짝 웃으며 자신의 시즌 11호 골에 기뻐했습니다. 전진우는 6분 뒤 이영재의 추가 골을 예리한 컷백으로 돕기까지 해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전진우의 시즌 첫 도움입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는 포항이 조르지의 시즌 첫 골을 앞세워 대전에 3대 1로 역전승하고 4위로 도약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안양을 상대로 2대 0 완승을 챙긴 포항은 선두 경쟁 중인 대전까지 잡고 4위(승점 25)로 올라섰습니다. 스트라이커 조르지의 활약이 눈부셨습니다. 최전방 공격수임에도 골 결정력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던 조르지는 강력한 몸싸움과 시원한 슈팅 한 방으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을 울렸습니다. 먼저 웃은 쪽은 대전이었습니다. 킥오프 13분 만에 주민규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주민규의 리그 10호 골이었습니다. 이후에도 대전은 2007년생 '고교생 공격수' 김현오, 최건주 등이 슈팅 세례를 쏟으며 공세를 이어갔지만, 전반 32분 이호재의 동점 골이 터지면서 경기 주도권이 포항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조르지가 왼 측면에서 수비 2명과 경합을 이겨내고 공격권을 지키자 재빨리 공을 건네받은 이태석이 날카로운 크로스로 문전으로 띄워 올렸습니다. 이를 이호재가 헤더로 마무리해 국가대표 골키퍼 이창근이 지키는 대전의 골문을 열어젖혔습니다. 기세가 오른 조르지는 4분 뒤에는 직접 골까지 터뜨렸습니다. 페널티박스 모서리에서 공을 잡은 뒤 돌아서면서 오른발 강슛을 차 역전을 이끌었습니다. 조르지의 발 끝을 떠난 공이 빠른 속도로 날아가 이창근이 선방을 뚫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는 조르지가 올 시즌 15번째 리그 경기에서 신고한 첫 번째 골입니다. 반가운 득점 소식을 전한 조르지는 후반에는 도움까지 기록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후반 26분 센터서클 부근에서 드리블 돌파를 시작한 조르지는 상대 수비수들의 연속 태클을 이겨내고 전진한 뒤, 오른 측면으로 쇄도한 김인성에게 정확한 패스를 배달했습니다. 이어 김인성이 침착한 마무리로 포항의 3대 1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원정팀 제주가 수원FC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7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제주의 올 시즌 원정 첫 승리입니다. 전반 34분 이창민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탈로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 결승골을 뽑아냈습니다. 제주는 수원FC를 11위(승점 15)로 끌어내리고 10위(승점 16)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축구 대표팀 3월 A매치 명단 발표…양현준 13개월 만에 복귀 축구 대표팀 3월 A매치 명단 발표…양현준 13개월 만에 복귀 등록일2025.03.10 ▲ 스코틀랜드 셀틱 미드필더 양현준 축구 대표팀이 이번 달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홈 2연전을 치를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오늘(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아시아 3차 예선 7, 8차전에 대비한 소집 명단 28명을 발표했습니다. B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오는 20일(목) 저녁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오만을 상대로 7차전을, 25일(화)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요르단을 상대로 8차전을 치릅니다.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띈 이름은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뛰는 미드필더 양현준입니다. 지난 한 달여간 공식전 7경기에 나서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최근 유럽파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현준은 지난해 2월에 끝난 아시안컵 이후 13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2006년생 윙어 양민혁(퀸스파크 레인저스)을 비롯해 엄지성(스완지 시티), 배준호(스토크 시티) 등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를 누비는 '영 건'들도 나란히 승선했습니다. 전방에서는 K리그1 개막 후 4경기에서 4골을 몰아친 골잡이 주민규(대전)가 물오른 득점 감각을 인정받아 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코뼈 골절상에서 회복해 어제 제주 SK와 홈 경기에서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복귀한 붙박이 수문장 조현우(울산)도 계속 대표팀 골문을 지킵니다. 각 조 2위까지 본선에 직행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B조 선두(4승 2무·승점 14)를 달리고 있습니다. 3위 요르단(2승 3무 1패·승점 9)에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어, 이번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조기에 북중미행을 확정 지을 수도 있습니다. ◇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7·8차전 축구 대표팀 명단(28명) ▲ 골키퍼(GK) 조현우(울산) 김동헌(김천) 이창근(대전) ▲ 수비수(DF)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조유민(샤르자) 정승현 (알와슬) 권경원(코르파칸 클럽) 설영우 (즈베즈다) 황재원(대구) 박승욱 조현택 (이상 김천) 이태석(포항) ▲ 미드필더(MF)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이재성 (마인츠) 황인범(페예노르트) 양현준(셀틱) 박용우(알아인) 원두재(코르파칸 클럽) 황희찬 (울버햄튼) 배준호(스토크 시티) 양민혁 (퀸스파크 레인저스) 엄지성(스완지 시티) 이동경(김천) 백승호(버밍엄 시티) ▲ 공격수(FW) 주민규(대전) 오현규(헹크) 오세훈(마치다 젤비아)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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