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신애'프로그램 정보
식자회담 식자회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8. 16 ~ 2022. 09. 20
방송 요일,시간 화 23:30~:

기획의도

음식은 한 나라의 역사, 문화, 가치관을 담은 문화적 표현이다 최근 음악, 드라마, 영화 등 K-Culture 의 글로벌 유행으로 한국 음식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한식의 세계화가 쉽게 되지 않은 원인은 무엇일까? 결론은 체계적인 분석과 산업적 접근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본 방송을 통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가지는 경제적 측면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사례를 소개하고 그동안 맛으로만 경험했던 음식에 대해 돈, 문화, 스토리 등 새로운 접근을 선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4
고기클럽 고기클럽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9. 08. 22 ~ 2019. 11. 15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한국 사람에게 가장 정답고 친근한 말, 고기먹으러 갈래? 누군가가 사 주어서 여럿이 먹는 고기는 항상 기분좋고 설레는 이벤트. 내가 고기 쏜다! 또는 그럼 고기 사주세요~ 등 고기 멘트가 나오는 순간은 항상 최고조에 달한 분위기에서 발생한다. 국내 최초 육식권장 프로젝트,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에만 집중하는 정통 육식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더보기
프로그램4
식자회담 식자회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8. 16 ~ 2022. 09. 20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음식은 한 나라의 역사, 문화, 가치관을 담은 문화적 표현이다 최근 음악, 드라마, 영화 등 K-Culture 의 글로벌 유행으로 한국 음식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한식의 세계화가 쉽게 되지 않은 원인은 무엇일까? 결론은 체계적인 분석과 산업적 접근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본 방송을 통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가지는 경제적 측면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사례를 소개하고 그동안 맛으로만 경험했던 음식에 대해 돈, 문화, 스토리 등 새로운 접근을 선사하고자 한다!

더보기
뉴스49
지상렬, DJ 하차 소감… 지난 993일, 삶에 가장 뜨거웠던 시간 지상렬, DJ 하차 소감… 지난 993일, 삶에 가장 뜨거웠던 시간 등록일2025.04.07 개그맨 지상렬이 3년 만에 SBS 라디오 '뜨거우면 지상렬'을 떠나는 심정을 전했다. 2022년 7월 18일부터 2025년 4월 6일까지, 약 3년 간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의 DJ를 맡아온 지상렬은 지난 6일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뜨거우면 지상렬'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지상렬은 아쉬움이 담긴 청취자 사연을 담백하게 소개하고 '뜨거운 안녕', '만남',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 '이별 아닌 이별' 등 신청곡을 들려주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지상렬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7일 지난 993일, 매일 4시부터 6시는 지상렬 씨의 삶에 가장 뜨거웠던 시간이었다 며 가장 뜨거운 쇠가 찬물에 담금질해 더 단단해지듯 다시 청취자들을 만날 때 높아진 강도와 경도의 웃음과 함께 만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또 매일 지상렬 씨와 같은 시간을 공유하며 추억을 함께한 제작진, 그리고 누구보다 '뜨거우면 지상렬'과 함께 뜨거운 하루를 만들어준 청취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 고 덧붙였다. 지상렬은 편안한 진행과 자칫 늘어질 수 있는 오후 시간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에너지, 무엇보다 데일리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특유의 신선한 비유와 입담으로 '언어의 연금술사'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뜨거우면 지상렬'은 예능과 교양정보를 접목한 코너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홍성우, 김지연 의사 등 전문가들로부터 듣는 생활 속 의료상식부터, 박지윤 성우의 실감나는 연기와 고승우 변호사의 법률상담, 박휘순, 허안나, 강재준, 아나운서 김기혁, 조은나래, 요리연구가 홍신애, 가수 배기성, 과학 커뮤니케이터 곽재식, 아역배우 김규나 등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지난 3년 간 함께 했다. 한편 지상렬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 JTBC '오! 마이 홀릭'에 고정출연 중이며 최근 공개된 OTT 티빙 '야구대표자 : 덕후들의 리그 시즌2'를 비롯해 개인 SNS에 숏폼 코미디 '휴먼상렬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A2Z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첫방 '식자회담', 깊이+재미 다 잡았다…최태원 회장·전현무·이찬원 '유쾌한 케미' 첫방 '식자회담', 깊이+재미 다 잡았다…최태원 회장·전현무·이찬원 '유쾌한 케미' 등록일2022.08.17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식자회담'이 한식 산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루며 명품 경제 토크쇼의 시작을 알렸다. 16일 첫 방송한 '식자회담'에서는 기업인 '식자단' 3인이 출연, 한식 사업을 성공시킨 노하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불닭볶음면'의 인기를 이끈 삼양식품의 김정수 부회장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매운맛을 위해 2년 동안 2톤이 넘는 소스를 만들었다고 밝혔고, 만두 브랜드 '비비고'를 성공시킨 김숙진 CJ제일제당 브랜드그룹장은 현지화 과정에서 나라마다 다른 식재료와 식문화를 바탕으로 디테일하게 접근했다고 비결을 소개했다. 또한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는 휴면 반죽 기술로 다품종 생산을 시스템화해 세계 어느 점포에서도 똑같은 맛을 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식 산업화 과정에서 현지의 문화와 규제 등 여러 문제를 해결해나간 경험을 소개했다.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는 EU 국가는 유가공 제품 수출이 되지 않아 자체적으로 만들고, 이슬람권 시장에서는 할랄 인증을 받은 제품이나 원료가 아니면 판매가 어려워 할랄 베이커리 공장을 말레이시아에 짓고 있다 고 말했다. 김숙진 CJ제일제당 그룹장은 샌드위치나 피자는 먹기 쉽지만, 한식은 원래 정성들여 오랜 시간 먹는다.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도 간편한 방법으로 제형을 변형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설명했고,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전세계를 사로잡는 맛과 표준화된 메뉴, 생산 공정, 좋은 현지 파트너와 명확한 브랜드 메시지가 있다면 오래지 않아 세계적인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탄생할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 기업인은 한식의 산업화가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를 탄생시키기 위해서 국가적인 브랜딩과 과학 기술, 전략적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MC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전현무, 이찬원은 물론, 패널로 출연한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방송인 타일러 라쉬도 다양한 사례를 곁들이며 공감을 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태원 회장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 회장은 MC 욕심이 있느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욕심을 내 볼까 했는데 아무래도 경력이 달리더라 며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매운 음식을 먹으면 탈이 잘 난다며 자신을 '맵찔이'라고 칭해 친근함을 더했다. 최 회장과 전현무, 이찬원의 MC 케미도 유쾌함을 안겼다. 이찬원은 반찬은 물론 김치까지 직접 담가 먹는다며 한식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고, 식자단장을 맡은 최 회장은 그가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응원했다고 화답했다. 이에 이찬원은 전현무가 최 회장과 SNS 맞팔로우를 한 것이 부러웠다며, 자신도 기대해보겠다는 귀여운 포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식자회담'은 '음식과 지식이 함께 한다'는 의미로 기업인부터 셰프, 외국인, MZ세대, 학계 전문가 등이 총출동해 '식자단'으로서 한식 산업의 분야별 문제점과 해법을 논의하는 경제 토크쇼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30분 방송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외식하는 날 앳 홈' 김수찬 배달 앱 VVIP, 출연 자격 충분해 '외식하는 날 앳 홈' 김수찬  배달 앱 VVIP, 출연 자격 충분해 등록일2021.04.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트로트 가수 김수찬이 '외식하는 날 앳 홈'에 참여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외식하는 날 at Home) 촬영에서 MC 김준현은 강태현 셰프의 자리에 앉은 김수찬에게 오디오는 안 비겠다 며 기대감을 표했고, 김수찬은 사정없이 꽉꽉 채우겠다 고 화답했다. 이에 김준현은 김수찬이 앉은자리가 강태현 셰프님의 자리라 굉장히 중요하다. 음식에 조예가 있고, 지식이 조금 필요한 자리다 라고 장난스럽게 착석 조건을 말했다. 그러자 김수찬은 이 프로그램이 간편식과 배달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지 않냐 라며 제가 혼자 사는 자취인으로서 배달 음식 즐겨먹는다. 배달 앱 최고 등급 VVIP다. 앉을 만하지 않냐 고 어필했다. 김준현과 홍윤화는 앉을 자격이 있다 며 찐이다 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번 '외식하는 날 앳 홈'에선 김수찬과 함께 그룹 우주소녀의 다영과 보나가 출연해 한우 모둠 곱창, 사천식 마라 전골과 마라룽샤,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직접 배달한 시그니처 세트까지 즐겼다. '외식하는 날 앳 홈'은 6일 밤 9시 SBS FiL에서, 같은 날 밤 11시 20분 SBS Biz에서 방송된다. SBS MTV에서 7일 저녁 8시에도 확인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