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프로그램 정보
꽃선비 열애사 꽃선비 열애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3. 20 ~ 2023. 05.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5

기획의도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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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6
브라보 마이 라이프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10. 21 ~ 2018. 02. 03
방송 요일,시간 토 20:55~23:15

기획의도

누가 뭐래도.. 난.. 내 길을 갈 거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유일한 길이니까. 살면서 기쁜 일보다는 힘든 일들을 한 번에 마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청천벽력 같은 일들과 마주했을 때, 피하기만 할 것인가? 그러면 한 번 뿐인 인생이 지루하지 않을까? 여기, 생각지 못했던 현실과 맞닥뜨린 인물들이 있다. 7년째 데뷔도 못한 김범우를 연기자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자신도 몰랐던 친엄마를 만나게 된 열정과다 조연출 도나 수많은 좌절 끝에 도나를 만나 함께 성장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범우 여왕 같은 삶에서 추락해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라라 일에만 빠져 진정 소중한 게 무엇인지 깨닫지 못했던 동우 안하무인,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법을 모르는 도현 라라가 자기 곁을 떠난 뒤에야 그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 깨닫는 영웅 모두 각자의 상처와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마주하여 자신만의 알을 깨고 나와 변화하고 성장한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들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힘들고 외로운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내일은 더 나을 거란 희망으로 서로 사랑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의 인생이야말로 충분히 멋지고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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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열애사 꽃선비 열애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3. 20 ~ 2023. 05. 16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와 비밀을 품은 하숙생 꽃선비 3인방. 네 명의 청춘이 만들어내는 '상큼 발칙한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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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29
알아서 거리두고 위험할 땐 '경고음'…화물차도 안전 경쟁 알아서 거리두고 위험할 땐 '경고음'…화물차도 안전 경쟁 등록일2025.06.18 &<앵커&> 화물차는, 차체도 크고 무게도 많이 나가다 보니 사고가 났다 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화물차에도 사고 예방 기능이 강화되도록 제도가 바뀌고 있는데요. 자동차 제조업체들 기술 경쟁도 뜨겁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밤 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화물차 6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로 이어져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차체가 크고 운전석이 높다 보니 사각지대 보행자를 치는 사고도 빈번합니다. 지난해 발생한 화물차 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12% 남짓이지만, 사망자는 전체의 23.5%에 달합니다. 사고 예방 장치가 화물차에 더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에 현대차는 새 화물차 모델에 안전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서서히 주행 속도를 높이던 28톤 대형 화물차가 앞쪽에 정차된 차량이 나타나자 자동으로 멈춰 섭니다. 큰 차체가 차선을 침범하기 쉽다 보니, 차선을 유지하는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이전 화물차에는 없던 기능들입니다. [피현우 연구원/현대차 상용전자제어시험팀 : 액셀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아도 전방 차를 인식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감속 제어를 스스로 (합니다.)] 운전자 시야가 닿지 않는 곳에 보행자가 등장하거나, 운전자가 졸기라도 하면 카메라가 인식해 경고음도 울립니다. [최건영 책임연구원/현대차 상용전자제어시험팀 : (화물차 운전자는) 장거리 야간 운전을 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안전 사양에 있어서는 더더욱이 신경을 써야….] 볼보 트럭은 운전자가 미리 설정해 둔 지역에선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 운행하는 기능을 새로 탑재하기 시작했고, 벤츠 트럭도 보행자와 자전거까지 인식하는 긴급 제동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안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화물차 시장에서도 국내외 업체의 기술 경쟁이 뜨거워지는 양상입니다. (영상취재 : 하 륭, 영상편집 : 안여진, 화면출처 : 유튜브)
'신들린 연애2', 선착순 데이트가 부른 후폭풍…무당 이강원♥이라윤, 커플 탄생? '신들린 연애2', 선착순 데이트가 부른 후폭풍…무당 이강원♥이라윤, 커플 탄생? 등록일2025.03.19 '신들린 연애2' MZ 점술가들이 선착순 데이트가 불러온 크나큰 후폭풍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 4회에서는 첫 데이트에 이어 선착순 데이트로 후폭풍을 맞은 MZ 점술가 9인의 아찔한 상황과 속내가 그려졌다. 이날 무당 장호암은 무당 채유경, 무당 정현우는 무당 이라윤, 타로 윤상혁은 점성술 김윤정, 무당 이강원은 사주 홍유라와 선착순 데이트를 즐겼고, 짝을 이루지 못한 사주 하병열은 외롭게 신들린 하우스를 지켰다. 윤상혁은 데이트 내내 김윤정에게 무릎담요를 챙겨주는가 하면, 달리는 차 안에서 사진을 찍는 김윤정을 위해 천천히 달릴 테니 찍어요. 핸드폰 조심해요 라는 말과 함께 차 속도를 줄이는 등 젠틀한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인나는 저 정도로 세심하다고? 라며, 랄랄은 한마디 한마디에 사랑이 묻어있네 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신들린 하우스로 돌아온 이후에는 데이트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김윤정을 위해 레몬차를 직접 챙겨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무엇보다 윤상혁은 김윤정이 그토록 찾고 있는 사자자리 황금 용이자 운명의 상대이며, 윤상혁 또한 김윤정에 대해 내가 더 설렐 수 있고 깊이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이라며 속마음을 전한 만큼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시간을 쌓아갈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장호암은 채유경을 향한 쉴 틈 없는 불도저 플러팅으로 MC 군단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장호암은 본격적인 데이트에 앞서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인연 부적을 챙기는가 하면, 신들린 하우스에서 인연을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채유경의 질문에 계속 관심 있었던 분이 있다. 합도 잘 맞는 거 같다 라면서 나가서도 계속 만나고 싶다 라고 직진 고백했다. 이에 유선호는 호암이 형 멘트가 아주 주옥같은데? 라며, 유인나는 단도직입적이다 라고 칭찬했다. 급기야 지금은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유경 씨한테 데이트 신청할까 봐 오늘 유경 씨한테 데이트 신청했다 라는 장호암의 설렘 폭발하는 고백이 이어지자, 채유경은 고장이 나는 기분이다. 듣는 나만 설레게 이런 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거 아니냐? 라며 미소를 지었다. MC 군단은 장호암에게 '훅호암', '호암훅'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환호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장호암은 모든 상황에 유경 씨랑 데이트해서 제일 좋았다 , 우리 데이트하라고 짜인 코스 같다 등 의미를 부여하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식사 도중 채유경에게 '소금이랑 먹으니까 더 맛있다'를 '호암이랑 먹으니까 더 맛있다'라고 들었다 라고 우스갯소리 하자 유인나는 이제 여기는 끝났다 라며 고개를 내저을 만큼 플러팅 폭주 기관차로 분한 장호암의 상남자 매력이 시청자의 도파민을 제대로 끌어올렸다. 반면 이강원과 이라윤 사이에는 균열이 발생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이강원은 자신이 내뱉은 말 때문에 이라윤에게 다가가지 못했고, 이에 두 사람의 데이트가 불발됐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강원은 솔직히 신경 다발이 다 끊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부정하고 싶었고 '나 이 정도밖에 못 하는 사람이었나? 왜 좀 더 솔직하지 못했을까?' 후회했다 라고 고백했다. 그의 속상한 마음과 달리 이라윤과 정현우는 데이트 시작부터 빠르게 가까워졌다. 특히 음의 사주, 스케줄 등 무당 토크로 공감대 형성과 함께 유대감을 쌓아갔고, 급기야 식사 도중 정현우의 포크가 부러지자 이라윤은 네가 나 놀리니까 우리 할머니가 화나셨나 보다 라고 웃음을 지었다. 이에 정현우도 장군님 힘 들어가셨나 보다 라고 유쾌하게 맞받아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결국 신들린 하우스로 돌아온 이후 이강원은 (라윤 씨와 현우 씨) 사이가 돈독해진 것을 보고 속상하기도 했고, 화도 나기도 했고, 씁쓸하기도 했다 라며 이라윤에게 솔직 당당하지 못한 것을 자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이강원, 이라윤, 정현우, 홍유라를 둘러싼 러브라인에 대격변이 일어나 긴장감을 높이는 한편,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변화에 사각 관계까지 형성되면서 시청자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3일 차 신명당 투표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점성술 김윤정이 데이트했던 타로 윤상혁을 선택하지 않은 반전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와 함께 이강원과 이라윤은 각각 홍유라, 정현우와 데이트했지만, 서로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강원은 내가 원하는 건 라윤 씨였다 라며, 이라윤은 (데이트 이후) 강원 씨가 그렇게 불안해하는 게 못 본 척이 안 되더라. 이미 커진 감정이라는 게 있지 않냐? 라는 말과 함께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을 유지했다. 여기에 채유경은 (호암 씨와) 정말 잘 맞는구나. 무당이랑 연애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겠다. 오히려 더 즐겁고 편할 수 있겠다 라고, 장호암은 지금은 그냥 유경 씨예요 라는 속마음을 전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진전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피할 수 없는 운명과 본능적인 이끌림 사이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견된 MZ 점술가들의 기기묘묘한 로맨스 '신들린 연애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신들린 연애2', 선착순 데이트가 부른 후폭풍…무당 이강원♥이라윤, 커플 탄생? '신들린 연애2', 선착순 데이트가 부른 후폭풍…무당 이강원♥이라윤, 커플 탄생? 등록일2025.03.19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신들린 연애2' MZ 점술가들이 선착순 데이트가 불러온 크나큰 후폭풍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2' 4회에서는 첫 데이트에 이어 선착순 데이트로 후폭풍을 맞은 MZ 점술가 9인의 아찔한 상황과 속내가 그려졌다. 이날 무당 장호암은 무당 채유경, 무당 정현우는 무당 이라윤, 타로 윤상혁은 점성술 김윤정, 무당 이강원은 사주 홍유라와 선착순 데이트를 즐겼고, 짝을 이루지 못한 사주 하병열은 외롭게 신들린 하우스를 지켰다. 윤상혁은 데이트 내내 김윤정에게 무릎담요를 챙겨주는가 하면, 달리는 차 안에서 사진을 찍는 김윤정을 위해 천천히 달릴 테니 찍어요. 핸드폰 조심해요 라는 말과 함께 차 속도를 줄이는 등 젠틀한 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인나는 저 정도로 세심하다고? 라며, 랄랄은 한마디 한마디에 사랑이 묻어있네 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신들린 하우스로 돌아온 이후에는 데이트부터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김윤정을 위해 레몬차를 직접 챙겨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무엇보다 윤상혁은 김윤정이 그토록 찾고 있는 사자자리 황금 용이자 운명의 상대이며, 윤상혁 또한 김윤정에 대해 내가 더 설렐 수 있고 깊이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 이라며 속마음을 전한 만큼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시간을 쌓아갈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장호암은 채유경을 향한 쉴 틈 없는 불도저 플러팅으로 MC 군단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장호암은 본격적인 데이트에 앞서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호감을 살 수 있는 인연 부적을 챙기는가 하면, 신들린 하우스에서 인연을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채유경의 질문에 계속 관심 있었던 분이 있다. 합도 잘 맞는 거 같다 라면서 나가서도 계속 만나고 싶다 라고 직진 고백했다. 이에 유선호는 호암이 형 멘트가 아주 주옥같은데? 라며, 유인나는 단도직입적이다 라고 칭찬했다. 급기야 지금은 마음 가는 대로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유경 씨한테 데이트 신청할까 봐 오늘 유경 씨한테 데이트 신청했다 라는 장호암의 설렘 폭발하는 고백이 이어지자, 채유경은 고장이 나는 기분이다. 듣는 나만 설레게 이런 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거 아니냐? 라며 미소를 지었다. MC 군단은 장호암에게 '훅호암', '호암훅'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환호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장호암은 모든 상황에 유경 씨랑 데이트해서 제일 좋았다 , 우리 데이트하라고 짜인 코스 같다 등 의미를 부여하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식사 도중 채유경에게 '소금이랑 먹으니까 더 맛있다'를 '호암이랑 먹으니까 더 맛있다'라고 들었다 라고 우스갯소리 하자 유인나는 이제 여기는 끝났다 라며 고개를 내저을 만큼 플러팅 폭주 기관차로 분한 장호암의 상남자 매력이 시청자의 도파민을 제대로 끌어올렸다. 반면 이강원과 이라윤 사이에는 균열이 발생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앞서 이강원은 자신이 내뱉은 말 때문에 이라윤에게 다가가지 못했고, 이에 두 사람의 데이트가 불발됐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강원은 솔직히 신경 다발이 다 끊어지는 기분이 들었다. 부정하고 싶었고 '나 이 정도밖에 못 하는 사람이었나? 왜 좀 더 솔직하지 못했을까?' 후회했다 라고 고백했다. 그의 속상한 마음과 달리 이라윤과 정현우는 데이트 시작부터 빠르게 가까워졌다. 특히 음의 사주, 스케줄 등 무당 토크로 공감대 형성과 함께 유대감을 쌓아갔고, 급기야 식사 도중 정현우의 포크가 부러지자 이라윤은 네가 나 놀리니까 우리 할머니가 화나셨나 보다 라고 웃음을 지었다. 이에 정현우도 장군님 힘 들어가셨나 보다 라고 유쾌하게 맞받아치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결국 신들린 하우스로 돌아온 이후 이강원은 (라윤 씨와 현우 씨) 사이가 돈독해진 것을 보고 속상하기도 했고, 화도 나기도 했고, 씁쓸하기도 했다 라며 이라윤에게 솔직 당당하지 못한 것을 자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처럼 이강원, 이라윤, 정현우, 홍유라를 둘러싼 러브라인에 대격변이 일어나 긴장감을 높이는 한편, 서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변화에 사각 관계까지 형성되면서 시청자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3일 차 신명당 투표 결과가 공개된 가운데, 점성술 김윤정이 데이트했던 타로 윤상혁을 선택하지 않은 반전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와 함께 이강원과 이라윤은 각각 홍유라, 정현우와 데이트했지만, 서로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강원은 내가 원하는 건 라윤 씨였다 라며, 이라윤은 (데이트 이후) 강원 씨가 그렇게 불안해하는 게 못 본 척이 안 되더라. 이미 커진 감정이라는 게 있지 않냐? 라는 말과 함께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을 유지했다. 여기에 채유경은 (호암 씨와) 정말 잘 맞는구나. 무당이랑 연애하는 것도 정말 재미있겠다. 오히려 더 즐겁고 편할 수 있겠다 라고, 장호암은 지금은 그냥 유경 씨예요 라는 속마음을 전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얼마나 진전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피할 수 없는 운명과 본능적인 이끌림 사이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견된 MZ 점술가들의 기기묘묘한 로맨스 '신들린 연애2'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신들린 연애2', 압도적 피지컬 '황금 용' 등장에 술렁…할머니 신령님까지 나와 '신들린 연애2', 압도적 피지컬 '황금 용' 등장에 술렁…할머니 신령님까지 나와 등록일2025.03.10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신들린 연애2'에 베일에 가려져 있던 '황금 용'이 본격 등장해 판도를 뒤흔든다. SBS '신들린 연애2'는 피할 수 없는 운명과 본능적인 이끌림 사이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견된 점술가들의 기기묘묘한 로맨스를 그린 연애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25일 첫 방송 이후 2주 연속 동 시간대 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월 4주 차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는 6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는 11일 방송될 '신들린 연애2' 3회에서는 온라인콘텐츠창작자 랄랄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가운데, 모두의 관심을 높였던 '황금 용' 윤상혁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특히 윤상혁은 작은 얼굴과 187cm의 큰 키로 놀라운 비율을 뽐내 등장부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자 점술가들은 입을 모아 연예인인가? , 잘생겼다 , 대박 이라고 연이어 감탄하며 눈을 떼지 못하고, 무당 이강원은 황금 용의 놀라운 피지컬에 압도당한 듯 드디어 올 게 왔구나. 하우스 나가고 싶던데요? 라며 귀여운 볼멘소리를 내는 등 신들린 하우스는 일순간 술렁거린다. 이에 MC 유인나는 무당들이 이렇게 놀라는 모습은 처음 봐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황금 용의 본격적인 첫 등판이 신들린 하우스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궁금증을 절로 높인다. 그런가 하면 '신들린 연애' 최초로 신들린 하우스에 신령님까지 등장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당 정현우가 황금 용을 향해 자신도 모르게 잘~ 생겼다 라며 감탄하는데, 무당 정현우의 평소 말투가 아닌 제3자의 말투에 신들린 하우스의 평화롭던 분위기는 한순간에 스릴러로 변한다. 이에 무당 이라윤은 누가 오셨어? 누가 오셨나 봐. 갑자기 말투가 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MC 유인나는 할머니, 자꾸 나오지 마세요 라고 웃음을 터트린다. MC 신동엽도 아이고, 할머니 라고 말하더니 오해하지 마세요. 저건 현우 씨가 아니에요 라며 적극 해명에 나선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당 정현우는 할머니께 감응되어 '참 곱다'라는 말을 그냥 뱉어버린 것 같다. 저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했다 라고 해명(?)하며 신령님 등판에 본인도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과연 황금 용의 등장으로 8인 점술가의 러브라인에 어떤 새로운 변화가 생길지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신들린 연애2'는 오는 11일 밤 10시 20분 3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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