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프로그램 정보
현빈 스타채널 현빈 스타채널

기획의도

현빈의 출연작품들을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현빈 스타채널》입니다

프로그램3
하이드 지킬, 나 하이드 지킬, 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1. 21 ~ 2015. 03. 26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5

기획의도

“세상에서 젤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전혀 다른 두 남자와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 삼각로맨스!” '욕망, 쾌락, 분노, 증오의 화신. 강간, 협박, 폭행, 살인을 서슴지 않는 사이코패스. 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추악한 욕망과 악의 표상' 이라고 누가 하이드를 묘사했나? 루이스 스티븐슨이란 사람이 그랬다. 1886년 발표한 그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에서. 하지만. 인간의 욕망이 과연 악하기만 할까? 인간은 누군가를 해하려는 욕망보다 사랑하려는 욕망이 더 크다. 누군가를 해치고 싶은 사람보다,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더 많다. 그렇지 않다면 인류는 벌써 멸망했을 거다. 이 드라마는 여기서 시작됐다. 하이드가 인간 내면의 악한 본성이 아니라, 사랑 넘치는 선한 본성의 결정체라면? 오히려 지킬이, 윤리에 갇힌 착한 남자가 아니라 사랑 따위 모르는 극한이기주의자에 나쁜 남자라면?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뒤집어 보려한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게 두려워 까칠도도 나쁜 남자로 살아온 지킬박사와 사랑밖에 모르는 스윗가이, 하이드씨의 이야기로!

더보기
프로그램3
현빈 스타채널 현빈 스타채널

기획의도

현빈의 출연작품들을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현빈 스타채널》입니다

더보기
뉴스2,144
'킥라니' 사고 급증에…서울시 킥보드 없는 거리 첫 지정 '킥라니' 사고 급증에…서울시 킥보드 없는 거리 첫 지정 등록일2025.05.16 &<앵커&> 오늘(16일)부터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서울 홍대 레드로드와 반포 학원가에서는 전동킥보드를 탈 수 없게 됐습니다. 전동킥보드 사고가 잇따르자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킥보드 없는 거리를 지정한 건데, 앞으로 이런 곳이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장훈경 기자입니다. &<기자&> 전동킥보드가 차량과 보행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운전자는 안전모 미착용으로 단속돼 범칙금 2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오늘부터는 이곳에서 전동킥보드를 탈 수 없습니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홍대 레드로드와 반포 학원가, 두 곳을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했기 때문입니다.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19년부터 4년 만에 5배 넘게 늘었고 사망자와 부상자도 급증했습니다.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면서, 최근엔 '킥라니'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을 정도입니다. [이채령 : 걸어다닐 때 뒤에서 갑자기 빠르게 지나가면서 둘이 충돌할 뻔한 적도 있고.] [송현빈 : 얼마 전에도 (홍대 레드로드) 좀 자주 다니는데 계속 이렇게 뒤에서 나오거나 그런 적 많았어 가지고….] 지난해 서울시가 실시한 1천 명 대상 인식 조사 결과에서도 79.2%는 전동킥보드 때문에 불편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전소현 : 여러 개씩 정리 안 돼 있고 넘어져 있거나 길 막고 있어 가지고 막 걸려서 넘어지거나 할 때도 있고.] 킥보드 없는 거리에선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통행할 수 없습니다. 위반 시 일반도로 3만 원, 어린이보호구역 6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이 부과되는데, 무면허, 안전모 미착용 등 다른 위반 사항도 있을 경우는 범칙금이 가장 높은 것 하나만 적용됩니다. [이상호/서울 마포경찰서 교통안전계장 : 5개월 정도는 저희가 계도 기간을 설정했고요. 5개월 후에는 이제 집중적으로 단속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9월 중 킥보드 통행 금지 운영 효과를 분석해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할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김홍기, 영상편집 : 신세은, 신소영 VJ :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달리는 독수리'…35년 만의 '1이닝 5도루' '달리는 독수리'…35년 만의 '1이닝 5도루' 등록일2025.04.11 &<앵커&> 파워스포츱니다. 프로야구 한화가 엄청난 '발야구'를 앞세워 두산을 눌렀습니다. 한 이닝에 무려 다섯 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1990년 이후 35년 만에 역대 최다 타이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배정훈 기잡니다. &<기자&> 한화는 0대 0으로 맞선 6회 1아웃 1, 3루 기회에서 문현빈과 플로리얼이 더블스틸을 성공시키며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그리고, 한화의 뛰는 야구는 거기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이어진 공격에서 문현빈이 다시 3루를 훔치고, 노시환이 깜짝 2루 도루를 선보인 데 이어 이원석까지 도루를 성공시킨 한화는 1990년 LG 이후 35년 만에 최다 타이 기록인 1이닝 5도루를 완성시켰습니다. 현란한 기동력으로 6회에만 다섯 점을 뽑아낸 한화는 8회 2아웃까지 2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와이스의 활약을 더해 7대 2 승리를 거뒀습니다. LG는 선발 임찬규의 호투를 앞세워 키움을 눌렀습니다. 임찬규는 4회 느린 변화구와 직구를 절묘하게 조합해 세 타자 연속 3구 삼진을 잡아내는 등 7회까지 키움 타선을 1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선발의 호투에 타선도 화답했습니다. 2회 송찬의가 키움 선발 하영민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석점포를 쏘아올렸고, 3회 집중타로 다시 석점을 더하며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키움에 7대 3 승리를 거둔 LG는 선두 질주를 이어갔습니다. 라일리가 7이닝 1피안타 14탈삼진 무실점 완벽투를 펼친 NC는 김주원과 박한결, 데이비슨의 홈런 3방을 더해 KT에 7대 0 완승을 거뒀고, 나승엽의 석점 홈런과 황성빈의 적시타로 일찌감치 KIA 선발 윤영철을 무너뜨린 롯데는 기분 좋게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은 연장 10회 양도근의 끝내기 적시타로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영상편집 : 박기덕)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8강 진출…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U-17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8강 진출…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등록일2025.04.11 ▲ 김은성(왼쪽)과 구현빈(오른쪽) 백기태 감독이 지휘하는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 올라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한국은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C조 3차전에서 예멘을 1-0으로 제압했습니다.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된 인도네시아에 패한 한국은 아프가니스탄, 예멘을 차례로 잡고 2연승으로 반등해 2승 1패로 인도네시아(3승)에 이어 C조 2위를 확정했습니다. 오는 11월 U-17 월드컵 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4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러 각 조 1, 2위를 차지한 8개 팀이 8강에 진출합니다. 특히 FIFA U-17 월드컵 출전국 수가 48개국으로 크게 늘면서 아시아에 티켓이 9장(개최국 카타르 포함)이나 배정돼 이번 대회 8강 진출 팀은 모두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얻습니다. 백기태호는 15일 D조 1위와 아시안컵 4강행을 놓고 다툽니다. 현재 D조 1위는 북한(1승 1무)입니다. 전반 20분까지 슈팅을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답답한 경기를 펼치던 대표팀은 전반 29분 김은성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정현웅(FC서울 U-18)이 왼 측면을 돌파한 뒤 페널티지역으로 컷백을 전달했고 공을 전달받은 김은성은 상대 수비수를 제친 뒤 가까운 쪽 골대를 노려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과 2차전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김은성은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습니다. 이후 한국은 탄탄한 수비로 예멘의 공세를 저지하며 추가 득점을 노렸습니다. 후반 40분에는 정희정(보물섬남해 U-18)이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으나 슈팅이 골대 위로 뜨면서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