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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 박이율♥최한나, '현커' 고백… 애칭은 '자기야' '신들린 연애' 박이율♥최한나, '현커' 고백… 애칭은 '자기야' 등록일2024.08.02 SBS '신들린 연애'에 출연했던 박이율과 최한나가 '현커'(현실 커플)라고 밝혔다. '신들린 연애' 측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현커 두두등장! 점술가들의 신기방기한 본촬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 바로 보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코멘터리 영상을 올렸다. 이번 영상에는 박이율, 허구봉, 함수현, 최한나, 조한나, 조윤아가 출연해 함께 방송 영상을 보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출연자 이홍조는 다른 일정으로 인해 이날 함께 하지 못했다. 출연자들의 솔직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가장 궁금증을 자아냈던 '현커'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신들린 연애' 본방송에서는 박이율-최한나, 이홍조-함수현이 최종 커플이 됐다. 코멘터리 영상에서 박이율은 저희는 최커(최종커플)이자 현커다. 작은 한나 씨와 아주 잘 만나고 있다. 잉꼬부부처럼 살고 있다 라고 밝혔다. 박이율 옆에 나란히 앉은 최한나는 현커 고백에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이 실제로 데이트를 하며 찍은 알콩달콩 커플 사진들도 공개됐다. 최한나가 캐릭터 '쿠로미'를 닮았다는 시청자들의 댓글에 최한나는 안 그래도 이율 씨가 저를 쿠로미라고 부른다 고 말했다. 이어 커플 간의 '애칭'에 대해 묻자 최한나는 '자기야'라는 애칭을 많이 쓰는데, 이율 씨가 저한테 별명을 많이 붙인다. '아가'도 있다 라고 말해, 주변의 질투 섞인 야유를 받기도 했다. 점술가들의 연애인만큼 독특한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최한나는 제가 가위를 많이 눌린다. 이율 씨랑 통화하다가 너무 졸려서 잠이 깜빡 들었는데, 꿈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나와 이율 씨가 저한테 다가오려 하는 걸 중간에서 막으며 막 가라고 악을 지르는 꿈을 순간적으로 꾸고 깼다. 이율 씨가 통화를 하다가 그걸 같이 느낀 거다 라고 말했다. 이에 박이율은 불순한 친구들, 전부 다 쫓아냈다 며 퇴귀사답게 쫓아냈다고 설명했다. 반면, 박이율이 뉴진스를 좋아하는 의외(?)의 면도 공개됐다. '무당들도 평소에 K팝 같은 대중가요를 듣는지 궁금하다'는 시청자의 댓글에 박이율은 뉴진스 멤버 하니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한나는 여자아이돌 직캠을 그렇게 많이 본다. 하니만 보면 함박웃음을 짓는다 며 여자친구로서 곁에서 지켜본 바를 폭로했다. 그러자 박이율은 이를 부정하지 않으며 하니 씨는 저랑 일주동물이 똑같다. 황금말이다 며 일반적이지 않은 분석을 내놨다. 최한나는 그거까지 알고 계시는 찐팬이다 며 귀여운 질투심을 내비쳤다. 한편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었던 함수현과 이홍조는 '현커'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번 코멘터리 영상에서 두 사람의 현재 관계에 대해 공개된 바는 없지만, 함수현은 '나는 지금 연애 중인 상대가 있다'의 O, X 질문에 'X'라고 대답하며, 현재 연애 상대가 없음을 밝혔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6부작으로 방송된 '신들린 연애'는 남녀 8명의 MZ 점술가들이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과정을 그린 연애 프로그램이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잡으며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무리 한 '신들린 연애'는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신들린 연애' 박이율♥최한나, '현커' 고백… 애칭은 '자기야' '신들린 연애' 박이율♥최한나, '현커' 고백… 애칭은 '자기야' 등록일2024.08.0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신들린 연애'에 출연했던 박이율과 최한나가 '현커'(현실 커플)라고 밝혔다. '신들린 연애' 측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현커 두두등장! 점술가들의 신기방기한 본촬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 바로 보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코멘터리 영상을 올렸다. 이번 영상에는 박이율, 허구봉, 함수현, 최한나, 조한나, 조윤아가 출연해 함께 방송 영상을 보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출연자 이홍조는 다른 일정으로 인해 이날 함께 하지 못했다. 출연자들의 솔직한 토크가 이어진 가운데, 가장 궁금증을 자아냈던 '현커'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신들린 연애' 본방송에서는 박이율-최한나, 이홍조-함수현이 최종 커플이 됐다. 코멘터리 영상에서 박이율은 저희는 최커(최종커플)이자 현커다. 작은 한나 씨와 아주 잘 만나고 있다. 잉꼬부부처럼 살고 있다 라고 밝혔다. 박이율 옆에 나란히 앉은 최한나는 현커 고백에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이 실제로 데이트를 하며 찍은 알콩달콩 커플 사진들도 공개됐다. 최한나가 캐릭터 '쿠로미'를 닮았다는 시청자들의 댓글에 최한나는 안 그래도 이율 씨가 저를 쿠로미라고 부른다 고 말했다. 이어 커플 간의 '애칭'에 대해 묻자 최한나는 '자기야'라는 애칭을 많이 쓰는데, 이율 씨가 저한테 별명을 많이 붙인다. '아가'도 있다 라고 말해, 주변의 질투 섞인 야유를 받기도 했다. 점술가들의 연애인 만큼 독특한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최한나는 제가 가위를 많이 눌린다. 이율 씨랑 통화하다가 너무 졸려서 잠이 깜빡 들었는데, 꿈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나와 이율 씨가 저한테 다가오려 하는 걸 중간에서 막으며 막 가라고 악을 지르는 꿈을 순간적으로 꾸고 깼다. 이율 씨가 통화를 하다가 그걸 같이 느낀 거다 라고 말했다. 이에 박이율은 불순한 친구들, 전부다 쫓아냈다 며 퇴귀사답게 쫓아냈다고 설명했다. 반면, 박이율이 뉴진스를 좋아하는 의외(?)의 면도 공개됐다. '무당들도 평소에 K팝 같은 대중가요를 듣는지 궁금하다'는 시청자의 댓글에 박이율은 뉴진스 멤버 하니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한나는 여자아이돌 직캠을 그렇게 많이 본다. 하니만 보면 함박웃음을 짓는다 며 여자친구로서 곁에서 지켜본 바를 폭로했다. 그러자 박이율은 이를 부정하지 않으며 하니 씨는 저랑 일주동물이 똑같다. 황금말이다 며 일반적이지 않은 분석을 내놨다. 최한나는 그거까지 알고 계시는 찐팬이다 며 귀여운 질투심을 내비쳤다. 한편 방송에서 최종 커플이었던 함수현과 이홍조는 '현커'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번 코멘터리 영상에서 두 사람의 현재 관계에 대해 공개된 바는 없지만, 함수현은 '나는 지금 연애 중인 상대가 있다'의 O,X 질문에 'X'라고 대답하며, 현재 연애 상대가 없음을 밝혔다.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6부작으로 방송된 '신들린 연애'는 남녀 8명의 MZ 점술가들이 자신의 연애운을 점치며 운명의 상대를 찾는 과정을 그린 연애 프로그램이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잡으며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무리 한 '신들린 연애'는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신들린 연애'→'탐정들의 영업비밀'까지…유인나, 진행 실력 재입증 '신들린 연애'→'탐정들의 영업비밀'까지…유인나, 진행 실력 재입증 등록일2024.07.24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MC 유인나가 '공감 요정'의 매력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배우와 MC 활동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 중인 유인나가 출연 프로그램의 색깔에 맞는 맞춤형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 '신들린 연애'의 사랑스러운 '공감 요정' 지난 23일 종영한 SBS '신들린 연애'에서 유인나는 MC를 맡아 시청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사이다 멘트로 막힌 속을 뚫어줌과 동시에 사랑스러운 '공감 요정'에 등극, 프로그램을 빛냈다. '신들린 연애' 2회에서 유인나는 함수현이 허구봉에게 내가 뭐 하는지 알 거 같다고? 얘기해 봐 라고 말하며 예사롭지 않은 '찐 무당' 분위기를 풍기자 너무 티 나요. 뭐 하는 사람인지! 라는 위트 넘치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주도했다. 호감 있는 상대에게 다가가지 않고 방에서 타로만 보는 출연진들에게는 타로를 보지 말고 가서 말을 걸어요 라는 유인나의 '팩폭'은 모두의 공감을 사며 웃음을 자아냈다. 3회에서 유인나는 함수현이 이재원의 데이트 신청을 싫어 라며 단칼에 거절한 건 이홍조와 데이트를 하고 싶은 속마음이 자기도 모르게 튀어나왔기 때문이라며 풍부한 해석을 더했다. 4회에서 유인나는 이홍조와 최한나 사이에 흐르는 냉기류를 제일 먼저 알아채는 등 자타 공인 '연애 카운슬러'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출연진들의 직진 플러팅에 설레하고 슬퍼하는 유인나의 진솔한 리액션은 프로그램의 생동감을 배가시키며 MC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 '탐정들의 영업비밀' 고자극 유발 '유촉나' 유인나는 MC를 맡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고자극 추리와 날카로운 눈썰미를 발휘하며 '유촉나'라는 애칭을 얻었다. 지난 방송에서 유인나는 의뢰인 집에서 발견된 도청 장치의 비밀번호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기일임이 밝혀진 후, 어머니가 아들이 범인 이라며 눈물을 흘릴 때도 나는 안 속는다. 범인은 어머니일 것 이라고 한다거나, 잠깐 스친 재연 배우의 눈을 보고 (의뢰인 남편을 바라보는 눈이) 사랑의 눈이었다 라고 하는 등 명추리를 펼쳤다. 완벽하게 적중한 유인나의 추리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유인나가 억울하고 슬퍼하는 의뢰인의 마음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토해내는 분노들은 시청자의 마음을 대신함과 동시에 통쾌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앞서 유인나는 약 5년간 KBS 쿨FM 라디오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아 달콤한 목소리의 '꿀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동시간대 1위 청취율을 기록, 이후 꾸준히 '선다방' '같이 펀딩' '77억의 사랑'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 '체인 리액션' 등 다수의 프로그램은 물론,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K-POP 월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을 맡아 센스 넘치는 입담을 선보여 왔다. MC로서 다채로운 경험을 쌓으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유인나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이홍조♥함수현·박이율♥최한나 최종 커플…'신들린 연애', 2049시청률 1위 이홍조♥함수현·박이율♥최한나 최종 커플…'신들린 연애', 2049시청률 1위 등록일2024.07.24 '신들린 연애'가 최종 두 커플을 탄생시키며 막을 내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 마지막 6회는 동시간대 2049 시청률과 지상파 프로그램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집계 기준) '신들린 연애' 마지막 회에서는 최종선택을 앞두고 서로의 속내를 터놓는 점술가들의 진실게임이 진행됐다. 마지막 선택을 앞둔 만큼 이들은 서로 진솔한 대화를 주고받았는데 최종선택 이후에도 진지한 연인 사이까지 생각하는지? 에 대해 이홍조, 박이율은 실제 연인 사이까지 생각하고 있다 는 대답을 하며 최종선택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내비쳤다. 반면 함수현은 무당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신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MC 유인나는 마음을 따르는 게 그나마 가장 쉬운 일일 텐데 이분들한테는 그것조차 쉽지 않다 며 이들의 고민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최종선택에 대해 묻는 말에 최한나는 갈등하고 있다 는 대답을 했고 이홍조는 (최종선택 때) 운명의 상대를 선택하지 않을까? 라는 의미심장한 대답을 하며 모두를 혼란에 빠트렸다. 진실게임 후 박이율은 이홍조에게 마음이 누구한테 있어요? 라며 그의 솔직한 마음을 물어봤으나 끝내 대답을 듣지 못했고, 최한나를 사이에 둔 두 남자에게는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후 이홍조를 직접 찾아가 최종선택에 대한 답을 묻던 함수현은 홍조 씨와 황혼까지 봤다 , 애가 둘이었다 며 호감의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유인나는 이거 진짜 완전 신들린 플러팅 아니에요? 라며 놀라워했다. 마지막 날 아침, 인연전의 문이 열리자 점술가들의 본격적인 맞점사 대화가 시작됐다. 이홍조와 인연전에 가게 된 최한나는 운명이 가르쳐 준 길이랑 자신이 마음이 가는 상대는 다를 수 있다 며 여전히 오리무중인 그의 마음에 관해 묻기 시작했다. 이에 이홍조는 하루 만에 마음이 요동치는데 자꾸 나한테 진심을 요구하는 건 모순이 아닌가? 라고 답했다. 오방기와 타로카드를 이용한 점사로 최종선택의 흐름을 본 두 사람은 결국 서로의 점사 결과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이어 백부채를 든 박이율과 인연전에서 만난 최한나는 내가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잘 지냈으면 좋겠어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최한나의 말에 박이율은 충분히 이해한다고 답하며 점사 보는 것을 대신해 최한나를 위한 축원을 이어갔다. 축원을 마친 그는 우리가 뭐가 됐든 간에 되게 좋은 시작들이 될 거야 라며 미소를 띤 채 인연전 대화를 마무리했다. 좋아하는 상대를 위해 진심 어린 축원을 해 준 박이율에 MC유선호는 진짜 울컥한다 이거 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인연전에서 마주하게 된 허구봉과 함수현은 각자 엽전과 방울을 든 채 서로 인연에 대한 점사를 보기 시작했다. 점사의 결과로 신령님이 봤을 때 관계성의 한도가 있다 는 답을 준 함수현은 허구봉에게도 점사를 보기를 권했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육효점을 풀이하던 허구봉은 잘 선택했네 라는 말과 함께 슬픈 표정으로 점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유선호는 구봉 씨 툭 건드리면 울 것 같아요. 왜 내 마음이 아리죠? 라며 두 사람의 관계에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마침내 이뤄진 최종선택에서 박이율은 천천히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어 라는 말과 함께 최한나를 선택하며 변함없는 직진을 보여줬다. 최한나 역시 앞으로도 내 옆에서 나를, 서로를 지켜줄래? 라는 말과 함께 운명패의 상대 이홍조가 아닌 마음이 향하는 상대 박이율을 선택하면서 박이율, 최한나 두 사람은 최종커플이 됐다. 함수현은 홍조 씨가 이상하게 끌리더라고 돌고 돌아서 왔어요 라며 수줍은 고백과 함께 이홍조를 선택했다. 이홍조는 자신이 선택했던 최한나의 운명패를 내려놓은 채 함수현에게 다가가 두 사람만의 시그널이었던 휴지꽃을 건네며 로맨틱한 고백을 했다. 이로써 무당 조합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홍조, 함수현 역시 최종커플이 됐다. 누구보다 운명을 믿었고, 타인의 운명을 점치는 일을 업으로 삼았던 남녀들. 어떤 이는 본인이 택한 운명과 새롭게 피어난 감정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졌고, 누군가는 운명패 보단 자신의 마음에 충실하며 주체적으로 운명을 바꾸려 했다. 그 결과 총 2쌍의 최종커플을 탄생시키며 점술가들의 연애 리얼리티 '신들린 연애'는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편 종영과 함께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신들린 연애' 측은 출연자들이 직접 등장해 근황 및 현실커플 여부, 촬영 비하인드 등을 밝히는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주에 공개할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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