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연'프로그램 정보
귀궁 귀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04.1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0~00:

기획의도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프로그램2
친애하는 판사님께 친애하는 판사님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7. 25 ~ 2018. 09. 20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타인의 삶을 탐낸 자들의 유쾌한 최후!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형제가 있다. 수호 & 강호 양형 기준을 벗어난 판결이 단 한 번도 없는 '컴퓨터 판사' 한수호가 사라졌다. 은근슬쩍 그 자리를 차지한 동생 한강호, 전과 5범을 거치며 쌓은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통 큰 판결을 시작한다. 更生 (갱생) 교도소에서 아침저녁으로 외치던 구호 갱생! 말 그대로 인생이 다시 시작됐다. 냉대 받던 전과자에서 친애하는 판사님으로, 인간 쓰레기에서 결혼 상대 1위로, 집안의 망나니에서 가문의 보배로. 그렇다고 예전의 내가 지금의 나로 완전히 바뀔 수 있을까. 어느 날 갑자기 내가 '무엇'이 된다면 모든 욕망이 채워질까? 그 욕망이 다 채워진다면 더 이상 결핍은 존재하지 않을까? 이 이야기는 타인의 삶을 탐낸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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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귀궁 귀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4. 1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육신 쟁탈 판타지 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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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4
'이무기' 육성재와 '무녀' 김지연의 판타지 로코…'귀궁',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이무기' 육성재와 '무녀' 김지연의 판타지 로코…'귀궁', 첫 대본리딩 현장 공개 등록일2025.03.0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보물섬' 후속으로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은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에 맞닥뜨리며 몸과 혼이 단단히 꼬여버리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드라마 '철인왕후', '최고다 이순신', '각시탈', '대조영' 등을 연출하며 믿고 보는 재미를 인정받은 윤성식 감독이 드라마 '왕의 얼굴', '발칙하게 고고'를 집필한 윤수정 작가와 의기투합하고,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그리고 특별출연 김영광 등 신선한 연기파 조합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귀궁'의 서막을 여는 대본리딩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대본리딩에는 윤성식 감독과 윤수정 작가를 비롯해 육성재(윤갑/강철이 역), 김지연(여리 역), 김지훈(이성 역), 길해연(넙덕 역), 김인권(김응순 역), 손병호(김봉인 역), 한수연(대비 역), 한소은(중전 역), 신슬기(최인선 역), 이원종(가섭스님 역), 조한결(비비 역) 등 배우들이 모여 첫 만남부터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특히 극 중 여리(김지연 분)의 첫사랑이자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된 검서관 '윤갑' 역의 육성재가 캐릭터를 쥐락펴락하는 1인 2역 연기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육성재는 첫 사극 도전이 무색할 만큼 다정한 성정과 뛰어난 꽃 미모를 자랑하는 검서관의 매력부터 천년의 세월을 지낸 이무기의 신적 오만함과 능청스러움, 넘사벽 능력치까지 200%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몸에 빙의한 이무기라는 독특한 설정을 능수능란하게 해내며, 육성재표 판타지 로코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악신 이무기의 선택을 받은 무녀 '여리' 역의 김지연이 섬세한 눈빛과 대사 표현으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지연은 첫사랑 윤갑과 그에 빙의된 이무기에 대한 복잡 미묘한 감정선은 물론,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주체적인 캐릭터성을 완벽히 표현했다. 또한 이무기도 탐낸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서 원귀들을 달래는 치유사 역할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2025년을 뒤흔들 '라이징 여주' 김지연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됐다. 무엇보다 육성재와 김지연은 눈만 마주쳐도 빵 터지는 코믹 티키타카부터 인간계를 흔드는 달달 오묘한 신과의 로맨스 케미까지 빈틈없이 담아내며, 몸과 혼이 꼬인 전무후무한 관계성에 귀추를 주목하게 했다. 더불어 두 사람은 가슴을 아릿하게 하는 첫사랑의 인연과 악연으로 묶인 티격태격 혐관 사이에서 아찔한 밀당을 선사, 이무기와 무녀의 색다른 로코의 매력은 어떨지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켰다. 그런가 하면 개혁군주로 새롭게 돌아온 가상의 왕 '이성' 역의 김지훈이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김지훈은 극 중 나라와 백성을 위해 정치 암투에 맞서는 강인한 리더십과 왕가의 오랜 비밀로부터 가족을 지켜내려는 부성애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나아가 믿음직한 충신에서 하극상으로 돌아온 이무기 윤갑과의 하극상 군신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팔척귀에 맞설 이무기와 무녀, 왕의 기묘한 퇴마 공조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 밖에도 길해연, 김인권, 손병호, 한수연, 한소은, 신슬기, 이원종, 조한결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전 무장한 배우들이 내공 있는 연기와 맛깔난 대사 합을 선보여 순식간에 서사에 푹 빠져들게 했다.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배우들은 익살스러운 판타지 로코와 오싹한 궁중 암투를 넘나드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풍성한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에 '귀궁' 제작진은 쫀쫀한 대본과 빈틈없는 배우들의 팀워크가 빛나는 대본리딩 현장이었다 라며 설명이 필요 없는 육성재, 김지연, 김지훈, 길해연, 김인권, 손병호, 한수연, 한소은, 신슬기, 이원종, 조한결 등 탄탄한 배우들이 만들어낼 특급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올봄, 이무기 육성재와 '이무기 픽' 무녀 김지연이 만들 전대미문 K-판타지 로코 '귀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귀궁'은 현재 방영 중인 '보물섬'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문화현장] 모든 것이 공작 거대한 음모의 진실은?…영화 '댓글부대' [문화현장]  모든 것이 공작  거대한 음모의 진실은?…영화 '댓글부대' 등록일2024.03.28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은 최신 개봉 영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댓글부대 / 감독 : 안국진 / 주연 : 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 신문사 사회부 기자 상진은 대기업 비리를 폭로하는 특종 기사를 쓰지만 SNS에 기사가 오보라는 사진이 뜨면서 징계를 받습니다. 그런 상진에게 의문의 제보자가 접근하고, 모든 것이 댓글부대의 공작이라며 그 실체를 알려줄 테니 기사를 써달라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이면을 파헤칠수록 더 깊숙이 거대한 음모에 엮여 들어갑니다. [손석구/배우 : 관객분들이 영화를 보고 극장을 나설 때 그러니까 방금 내가 본 영화가 내가 살고 있는 사회의 연장선이고, 영화를 보고 나왔을 때 그 영화의 연장선인 세상을 내가 살고 있구나. 이게 그냥 동떨어진 판타지가 아니길 바랐거든요.] --- [1980 / 감독 : 강승용 / 주연 :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 한수연] 전남도청 뒷골목에서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대가족. 평화롭던 일상은 군인들이 갑자기 들이닥치면서 무너져 내립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민주 항쟁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백성현/배우 : 굉장히 평범한 그냥 청년, 소시민 청년인데. 이제 어쩔 수 없는 역사의 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면서 이제 그런 것들을 이루지 못하는, 굉장히 가슴 아픈 그런 인물인 것 같습니다.] --- [고질라X콩: 뉴 엠파이어 / 감독 : 애덤 윈가드 / 주연 : 댄 스티븐스, 레베카 홀,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고질라와 콩의 두 번째 크로스오버. 전작에서 대립 관계였던 고질라와 콩이 함께 손을 잡고 세상을 위협하는 존재에 맞섭니다. 다양한 괴수들이 등장하는 고질라X콩 뉴엠파이어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영상취재 : 한일상·박대영, 영상편집 : 전민규)
[문화현장] 축제 일주일 전 닥친 위기,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 [문화현장] 축제 일주일 전 닥친 위기, 영화 '익스트림 페스티벌' 등록일2023.06.08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매주 목요일에는 최신 개봉 영화 소식을 김광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익스트림 페스티벌 / 감독 : 김홍기 / 출연 : 김재화, 조민재, 박강섭, 장세림] 개최 일주일 전 갑자기 이름이 바뀐 지역축제. 이를 준비하던 대행사 대표 혜수는 그래도 축제를 무사히 치르기 위해 애씁니다. 하지만 축제가 시작되기 직전 객석은 텅 비고, 모든 일정도 엉망이 되어 버립니다. 성공적인 지역축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의 모습을 그린 코미디 영화입니다. --- [이윽고 바다에 닿다 / 감독 : 나카가와 류타로 / 출연 : 하마베 미나미, 키시이 유키노] 대학신입생으로 함께 자취를 하며 절친이 된 마나와 스미레. 하지만 스미레에게 연인이 생기면서 둘은 서서히 멀어지고 그러던 어느 날 스미레가 갑자기 자취를 감춥니다. 마나는 그녀가 남긴 캠코더를 발견하고는 그 흔적을 쫓다가 숨겨졌던 비밀을 마주합니다. 아야세 마루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 [안나푸르나 / 감독 : 황승재 / 출연 : 김강현, 차선우, 한수연, 신연서, 서은채] 강현은 얼마 전 군에서 제대한 후배 선우와 함께 북악산을 오릅니다. 정상을 향해 걷던 두 사람은 과거 연인들과의 추억을 소환해 이야기 소재로 삼습니다. 선후배의 대화를 통해 두 사람의 서로 달랐던 연애 방식을 녹여낸 영화입니다. --- [사랑하는 당신에게 / 감독 : 델핀 리허리시 / 출연 : 프랑수와 벨레앙, 케이시 모텟 클레인] 제르맹은 먼저 떠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대 무용단에 입단합니다. 가족들 모르게 공연을 준비하지만 그런 그의 행동은 오해를 불러일으킵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후, 그 상실을 계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주인공의 모습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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