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배'프로그램 정보
닥터스 닥터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08.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 22:00~23:10

기획의도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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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3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12. 09 ~ 2016. 02. 18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5

기획의도

절대기억력을 가진 변호사의 이야기 '과잉기억증후군(Hyperthymetic syndrome)'을 앓고 있어 너무 많은 것을 기억해야 했던 아이. 남들이 보기엔 놀라운 기억천재였지만 정작 진우는 당시의 기쁨, 슬픔, 고통 같은 감정들을 일반인보다 몇 배 더 선명하고 강렬하게 기억하기 때문에 의사는 그의 능력을 '장애'라고 했다. 낙천적이며 긍정적인 진우가 자신의 장애를 딛고 천재변호사로 승승장구하기 시작할 때, 인생은 또다시 가혹한 운명의 질문을 던지는데... 사형수 아버지를 구해야 한다. 진우의 아버지가 사회고위층의 음모로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전 국민적 사건인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고 사형을 선고받는다.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변호사가 된 진우. 모든 증거가 사라지기 전에 아버지를 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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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닥터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6. 06. 20 ~ 2016. 08. 23
방송 요일,시간 월,화

기획의도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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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
가자, 20% …종영 앞둔 '리멤버', 최고 시청률 경신  가자, 20% …종영 앞둔 '리멤버', 최고 시청률 경신 등록일2016.02.18 &'리멤버&'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7일 밤 방송된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이하 &'리멤버&') 19회는 18.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회분이 기록한 18.0%에 비해 0.1%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기록이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2015&'는 10.4%, MBC &'한번 더 해피엔딩&'은 5.6%의 시청률을 기록, &'리멤버&'는 넘볼 수 없는 수목극 1위의 아성을 자랑했다. 이날 &'리멤버&'에선 서진우(유승호 분)가 서촌여대생 살인사건 재심에서 아버지 서재혁(전광렬 분)의 무죄를 입증하고, 도주 중이던 남규만(남궁민 분)을 극적 체포하면서 극강의 사이다 전개를 펼쳤다. 진우는 곽형사(김영웅 분)를 증인으로 신청, 곽형사가 과거 재혁을 협박해 허위 자백을 하게 만들었다는 사실과 더불어 그 당시 범행 도구로 쓰인 오프너 나이프에 재혁의 지문이 묻어있지도 않았다는 허점을 밝혔다. 이어 진우는 &'5년 전 재판에 나온 오프너 나이프는 가짜였습니다. 진짜 흉기로 쓰인 오프너 나이프를 증거로 제출합니다&'라며 석규(김진우 분)로부터 건네받은 오프너 나이프와 국과수 조사결과를 증거로 제출했다. 진우는 &'조사결과, 죽은 오정아(한보배 분) 양의 혈흔과 살점이 흉기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서재혁씨를 범인으로 몰았던 흉기에선 지문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금 보시는 오프너 나이프에선 범인의 지문이 발견되었습니다. 범인은 바로 일호그룹 남규만 사장입니다!&'라고 외쳐 장내를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제보자가 누구냐고 묻는 판사의 질문에, 규만으로부터 위협당하고 있는 안실장(이시언 분)을 보호하고자 진우는 제보자를 밝했다. 판사가 &'출처를 밝히지 못하면 증거로 채택할 수 없습니다&'라고 선포한 상황. 이 때 안실장이 재판장에 들어서면서 &'그 증거, 제가 준 겁니다&'라고 증인으로 나서, 서촌 여대생 강간 살해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밝혔다. 안실장의 진술 덕에 재판에서 승기를 잡은 진우는 &'지난 5년간 저는 아버지가 잃었던 기억을 한 순간도 잃지 않도록 애쓰며 달려왔습니다. 그것만이 선량하고 평범했던 아버지의 누명을 벗겨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피고인 서재혁에게 무죄를 선고해 주십시오. 이제 피고인은 이 자리에 없지만 피고인이 무고하다는 진실만은 결코 사라지지 않음을 정의로운 법의 힘으로 밝혀 주십시오&'라고 눈물 맺힌 최후변론으로 애잔함을 선사했다. 이후 판사는 원심 사형을 깨고 재혁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리고 &'사법부를 대신해 본 판사가 고인이 된 서재혁씨에게 진심으로 유감으로 표합니다&'라며 비어 있는 피고인석과 진우를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는 진정성 깃든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진우가 마침내 재혁을 무죄로 밝힌 이후, 규만은 해외도피를 시도했다. 규만이 헬기를 타고 도주하려는 순간, 그 앞에 진우가 나타났고 헬기는 규만을 태우지 않고 그냥 이륙해 버렸다. 뒤늦게 도착한 인아(박민영 분)와 경찰들은 규만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드디어 체포된 규만이 법정에서 어떤 죗값을 받을지, 알츠하이머를 앓는 진우와 애틋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인아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리멤버&'는 18일 밤 10시, 마지막 20회가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리멤버' 정혜성 정말 행복했고 벌써 그립다 종영 소감 '리멤버' 정혜성  정말 행복했고 벌써 그립다  종영 소감 등록일2016.02.18 &'리멤버&' 정혜성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정혜성은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이하 &'리멤버&')에서 일호그룹의 딸이자 검사인 남여경 역을 소화했다. 그는 1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리멤버&'라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 남여경으로 지냈던 시간들이 정말 행복했고, 벌써부터 그 시간들이 그립다&'라고 밝혔다. 이어 &'추운 겨울 촬영장에서 함께 밤새며 동고동락했던 감독님과 스태프 여러분들, 선배님들, 동료 배우들 정말 많이 고생하셨고 이렇게 작업하게 돼 영광이었다&'며 &'그동안 &'리멤버&'를 사랑해 주시고 남여경을 응원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연기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종영을 앞둔 19회에서 여경은 인아(박민영 분)에게 오빠 규만(남궁민 분)의 밀항 계획을 알리며 또 한 번의 진심 어린 양심고백을 했다. 그에 앞서 여경은 지난 18회에서 진우(유승호 분)와 인아에게 5년 전 오정아(한보배 분) 살인사건의 진실과 규만의 일을 사과한 바 있다. 한편 &'리멤버&'는 18일 밤 10시 마지막 20회가 방송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SBS funE 강선애 기자)
종영까지 단 2회, '리멤버' 예상 결말은? 종영까지 단 2회, '리멤버' 예상 결말은? 등록일2016.02.17 &'리멤버&'의 결말에 대한 추측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 수목극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이하 &'리멤버&')는 오는 18일 방송될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드라마의 결말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서진우(유승호 분)가 &'절대 악&' 남규만(남궁민 분)을 완벽히 처단하고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을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서진우와 이인아(박민영 분)의 러브라인 또한 아무런 문제없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등으로 흥미진진한 설전을 벌이고 있다. 시청자들이 말하는 예상 결말 이야기를 모아 다섯 가지의 &'가상 시나리오&'로 정리했다. ▲ &'진우가 인아를 잊는다&' 새드엔딩설 회가 거듭될수록 진우의 알츠하이머 증상이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우아커플&' 진우와 인아의 새드엔딩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지난 18회에서는 진우가 변두리 로펌 식구들과 인아 부모님 피자가게에서 피자를 먹던 중, 알츠하이머 증세를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후 인아 엄마(박현숙 분)는 진우를 향한 인아의 마음을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가족들의 거센 반대뿐만 아니라 진우의 병 역시 큰 복병인 상태로, 기억을 점차 잃어가는 진우가 사랑하는 인아의 기억을 모두 잊게 되는 슬픈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는 추측이다. ▲ &'진우가 살해당한다&' 죽음설 시청자들은 진우의 복수전이 이대로 평탄하게 마무리될 거 같지 않다며 &'진우 죽음설&' 역시 조심스레 예측해보고 있다. 현재 진우는 인아, 동호(박성웅 분) 등의 도움을 받아 재혁(전광렬 분)의 무죄를 입증할, 규만의 지문과 오정아(한보배 분)의 혈흔이 뭍은 오프너 나이프를 획득했다. 더욱이 18회에서는 진우가 규만의 살해 자백 영상을 대한민국 전역에 유포하면서, 남일호(한진희 분)-규만 부자(父子)의 큰 분노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남 부자는 일호그룹이라는 거대한 재력을 발판으로, 자신들을 방해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아무런 죄의식 없이 목숨을 앗아왔다. 이에 남 부자가 진우를 노릴 수도 있다는 불안함이 증폭되고 있다. ▲ &'기억을 잃은 진우, 그 앞에 나타난 인아&' 재회엔딩설 이와 더불어 우아커플의 재회엔딩설도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다. 모든 것을 기억했던 천재 변호사 진우는 아이러니하게도 알츠하이머로 인해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처지다. 더욱이 진우는 &'과잉 기억증후군&' 때문에 일반인들보다 훨씬 더 빨리 많은 기억이 소멸되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일호그룹에 대한 복수를 끝낸 뒤 모든 기억을 잃은 진우 앞에 인아가 다시 나타나 진우를 도와주며 새로운 시작을 이어가지 않을까라는 재회엔딩에 대한 예상을 내놓고 있다. ▲ &'남규만, 도망치다&' 해외 도피설 시청자들은 또한 &'남규만 해외 도피설&' 역시 주장하고 있다. 막강한 부와 권력을 가진 일호그룹 규만에게 해외 도피란 식은 죽 먹기다. 진우-인아-동호의 의기투합으로 &'서촌여대생 강간 살해사건&', &'송하영 강간 상해 사건&' 등 모든 죄가 낱낱이 밝혀지면서 궁지에 몰린 규만이 막다른 길에 몰리자, 최후의 수단을 선택할 수도 있지 않겠냐는 반응이다. 이로 인해 규만이 구속을 피하기 위해 한국을 떠나 해외로 도피하는 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도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 &'남규만, 곽형사 옆 방에 갇히다&' 수감설 이 밖에도 시청자들은 지난 14회에서 진우가 구치소에 수감된 곽 형사(김영웅 분)를 찾아가 했던 말이 강력한 힌트라는 주장도 내놓고 있다. 진우가 곽형사에게 마약 브로커들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며 &'협조해. 분명 너한테도 돌아가는 게 있으니까. 니 옆방에 남규만 넣어줄게&'라고 전했던 것. 진우가 이제까지 한다면 하는 칼끝 같은 카리스마로 규만을 상대해왔던 만큼 진우의 말대로, 모든 죄가 만천하게 밝혀진 규만이 진짜 곽 형사 옆방에 수감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관계자는 &'&'리멤버&'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시청자 분들의 크나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역대 급 엔딩을 선보일 것&'이라며 &'19, 20회에서 일호그룹에 대한 진우의 복수가 어떻게 진행될지, 결말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리멤버&'는 17일 밤 10시 19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로고스필름] (SBS funE 강선애 기자)
'리멤버' 유승호, 만천하에 공개된 알츠하이머 '충격' '리멤버' 유승호, 만천하에 공개된 알츠하이머 '충격' 등록일2016.02.11 &'리멤버&' 유승호가 과거의 기억과 현재가 뒤엉켜 패닉에 빠진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선사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이하 &'리멤버&') 17회에서는 진우(유승호 분)가 고민 끝에 석사장(이원종 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동호(박성웅 분)의 변호를 맡았다. &'서하동 공사장 살인미수 사건&' 재판에서 진우는 홍무석(엄효섭 분) 라인의 고검사가 블랙박스 영상을 빌미로 동호를 진범으로 몰아갔지만, 당황하지 않고 &'일선 형사의 초동수사 자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면요?&'라는 예리한 변론으로 고검사의 허를 찔렀다. 더욱이 진우는 직접 현장에서 포착한 족적 사진을 토대로 동호가 아닌 제3의 인물이 현장에 있었음을 밝혔다. 이어 제 3의 인물의 족적 방향이 살해 장소인 조수석 앞까지 이어진 결정적인 추가 증거까지 제출하며 동호가 범인이 아님을 주장했다. 또 진우는 제3의 족적이 동호일 수 있다고 반론을 제기한 고검사의 말에 &'피고인이 있던 조수석 쪽엔 총 2명의 족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한 족적의 크기는 290, 다른 족적의 크기는 275입니다. 피고인의 족적은 290으로, 이는 살해현장에 피고인 말고 제3의 인물이 있었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라고 답변, 재판을 몰아가기 시작했다. 이에 고검사는 석사장의 혈흔과 살점이 뭍은 칼이 동호의 사무실 소파 밑에서 발견되었다며 만만치 않은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진우는 &'그 칼에 피고인의 지문이 발견되었습니까?&'라고 즉각 반박하며 &'흉기에 지문이 없었다면 그건 모두 정황증거일 뿐입니다&'라는 날카로운 반론을 제기했다. 하지만 이후 진우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패닉에 빠졌다. 진우가 4년 전 &'서촌여대생 살인사건&'과 현재의 &'서하동 공사장 살인미수 사건&'을 혼동하며 혼란스러운 얼굴로 같은 말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인 것. 설상가상 진우가 과거 홍무석이 아버지 재혁(전광렬 분)을 극하게 몰아붙였던 4년 전 재판과 현재의 기억이 혼재된 카오스 상태에 빠져 자신도 모르게 &'지금 피고인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습니다. 피고인은 오정아(한보배 분)양을 죽이지 않았습니다&'라는 생뚱맞은 변론을 하면서, 재판을 지켜보고 있던 모든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동시에 안방극장의 시청자에게도 충격을 선사했다. 진우가 다시 기억을 되찾고 동호 변론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더불어 진우의 병세가 악화된 것은 아닐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리멤버&'는 11일 밤 10시 18회가 방송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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