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희'프로그램 정보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09.05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1:50~00:

기획의도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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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법쩐 법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1. 06 ~ 2023. 02. 11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20

기획의도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장사꾼' 은용과 '법률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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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사마귀 : 살인자의 외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5. 09. 05
방송 요일,시간 금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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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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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9
상무의 '2군 폭격기들'…오늘도 나란히 홈런쇼 상무의 '2군 폭격기들'…오늘도 나란히 홈런쇼 등록일2025.06.11 &<앵커&> 상무에서 뛰고 있는 동갑내기 거포 한동희, 이재원 선수가 퓨처스리그를 말 그대로 폭격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도 나란히 3점 홈런을 쳐 원소속팀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습니다. 문경에서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희는 지금 퓨처스리그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친정팀 롯데를 상대로 비거리 130m의 초대형 3점 아치를 그려, 시즌이 절반도 지나기 전에 퓨처스리그에서 7년 만의 '20홈런 타자'가 됐습니다. 안타 3개를 추가하며 시즌 타율을 4할3푼6리로 높여 퓨처스리그 역대 최고 타율 경신 가능성을 높였고, 5할이 넘는 출루율, 8할에 가까운 장타율도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한동희/상무 내야수 : 기술적이든 멘탈적이든 좀 편안하게 좀 자신감 가지고 그런 생각을 좀 많이 했었는데 결과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LG 출신 이재원의 타격쇼도 경이롭습니다. 한동희처럼 비거리 130m의 시즌 15호 3점 홈런을 때렸습니다. 6월 7경기에서만 홈런 8개, 타율 4할4푼8리의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이재원/상무 외야수 : (LG 염경엽 감독님이) 잘해서 (퓨처스리그를) 부수고 와라. 이렇게 얘기하시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좀 정립이 많이 된 것 같아요.] 두 선수 모두 지금처럼 성장한 모습을 제대 후 내년에 1군에서 펼쳐 보이겠다고 다짐합니다. [이재원/상무 외야수 : (LG) 팀이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 그 팀에 제가 보탬이 될 수 있게…] [한동희/상무 내야수 : 제대하고는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차렷. 경례. 충!성!]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장현기, 디자인 : 방민주·이연준·홍지월)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갤S25 효과에 시장 기대 웃돌아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갤S25 효과에 시장 기대 웃돌아 등록일2025.04.08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6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성적을 냈습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 6천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1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조 9천431억 원을 33.5% 상회했습니다. 매출은 79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84% 증가했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로, 분기 기준 최대인 작년 3분기(79조 1천억 원)에 이은 역대 2번째입니다. 당초 시장에서는 1분기 영업이익이 5조 원을 밑돌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으나, 갤럭시 S25 모델의 판매 호조와 D램 출하량 선방 등으로 시장 기대를 크게 뛰어넘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작년 2분기(10조 4천439억 원) 이후 2개 분기 연속 역성장했던 영업이익도 3분기 만에 소폭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6조 4천927억 원입니다. 이번에 사업부별 세부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부에서 4조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출시된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최단 기간인 21일 만에 국내 100만 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영업이익은 1조 원 안팎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모리에서 3조 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낸 반면 시스템LSI와 파운드리 사업의 적자 규모가 2조 원 내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국 '이구환신'(以舊換新·낡은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 지원) 정책으로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는 등 메모리 관련 전방산업 수요가 예상보다 견조한 덕분에 메모리 재고는 크게 개선됐습니다. 여기에 트럼프발 '관세 폭탄'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물동량이 증가한 것도 D램 출하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메모리 업체들이 단가 인상을 통보하는 등 메모리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실적이 1분기를 저점으로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희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실적 저점 통과 국면에 진입할 것 이라며 갤럭시 S25 출시 효과 희석과 비수기 및 경쟁 강도 심화에 따른 디스플레이의 부진은 불가피하나 메모리 출하 반등과 DDR5 고정 가격 상승, 낸드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 시작에 따른 메모리 이익 반등으로 방어가 가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2분기에는 갤럭시 S25 출시 효과 감소뿐 아니라 트럼프발 관세 등도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장밋빛 전망을 내놓기에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태입니다. 고부가 제품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매출 기여도도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송명섭 iM증권 연구원은 2분기 HBM 판매량은 대형 고객 부재로 크게 증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며 DDR5 고정 거래 가격은 안정되나 시장 내 재고가 많고 수요가 여전히 부진한 DDR4와 낸드 고정 거래 가격의 상승은 쉽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HBM3E 품질 인증을 받더라도 경쟁사들이 이미 (엔비디아 공급을) 선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실적 개선에는 여전히 변수가 많을 것 이라며 2분기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다시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범용 메모리 제품 가격이 반등하더라도 상승 폭과 상승 기간은 시장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 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오징어 게임' 김주령,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차기작 세 편 확정 '오징어 게임' 김주령,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차기작 세 편 확정 등록일2025.01.23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오징어 게임'으로 유명한 배우 김주령이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눈컴퍼니(noon company)는 오늘(23일) 뛰어난 연기력과 자신만의 매력을 발현시킬 줄 아는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라며 김주령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배우가 더 넓고 다양하게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덧붙이기도. 김주령은 영화, 드라마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배우다. 그중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한미녀' 역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김주령. 이후 디즈니+ '카지노' 시즌1, 2에서 '진영희'로 다시 한번 자신의 역량을 발휘한 그는 지난해 tvN '눈물의 여왕'을 통해 확실한 연기 방점을 찍었다. 국내외 구분 없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김주령은 새 소속사 눈컴퍼니와 오래오래 함께 성장하며 월드 와이드 협업을 진행하고 싶다 라고 눈컴퍼니와의 동행 소감을 밝혔다. 앞서 영화 '시스터 후드', '백수아파트', '하나 코리아' 등 차기작을 확정 지은 김주령이 눈컴퍼니와 새롭게 인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 배우로서 선보일 다채로운 색깔이 기대된다. 김주령이 둥지를 튼 눈컴퍼니는 강길우, 권다함, 김민하, 김보라, 김소혜, 김슬기, 김정우, 노재원, 박소진, 박정연, 심수빈, 오승훈, 우지현, 유의태, 윤경호, 윤병희, 이레, 이민지, 이상희, 이석형, 이유지, 이창민, 임세미, 장선, 전배수, 조한철, 한동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현대차그룹 정기 인사…40대 임원 두 배로 늘었다 현대차그룹 정기 인사…40대 임원 두 배로 늘었다 등록일2024.12.10 현대차그룹은 10일 현대차 73명·기아 43명·현대모비스 20명 등 총 239명을 승진시키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사진&>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에서는 부사장과 전무로 각각 16명, 37명을 승진시키고, 상무로 181명을 신규 선임했습니다. 그룹은 지난달 부회장 1명, 사장 4명을 승진시키는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인사와 관련, 역대 최고 실적 달성에 대한 기여도에 초점을 맞췄고 체질개선 및 미래 사업전환 가속화를 주도할 핵심리더 발탁에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한 현대차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전략책임자(CSO)였던 이승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현대차의 신용등급 상승과 인도법인 기업공개(IPO) 등을 이끈 구자용 IR 담당 전무도 부사장으로 한단계 승진했습니다. 기아는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로 내정된 주우정 재경본부장 자리를 김승준 상무가 전무로 승진해 맡습니다. 김 신임 전무는 최고재무책임자(CFO)도 보임됐습니다. 또 글로벌사업관리본부장 이태훈 전무가 최대 실적 달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현대로템은 방산 부문의 해외 수주 실적을 견인한 디펜스솔루션사업부장 이정엽 전무가 부사장에 올라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을 맡습니다. 현대차그룹은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인 전기차 캐즘(수요둔화) 장기화를 맞아 글로벌 전동화를 앞당길 기술 개발 주역들을 이번에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전무와 전동화시험센터장 한동희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40대 임원 두배 늘리고 여성 임원도 증가 현대차그룹은 세대교체 가속화를 위해 이번 신규 선임된 임원 중 40대 비중을 2020년 21%에서 올해 41%로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술 부문에서는 신규 임원 중 64%가 40대입니다. 대표적으로 로보틱스지능SW팀장 주시현 책임연구원, 전동화프로젝트실장 곽무신 책임연구원, 수소연료전지설계2실장 한국일 책임연구원을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이와함께 여성 임원 11명에 대한 승진도 단행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인사때 4명 승진 대비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현대카드 브랜드본부장 류수진 상무가 전무로 승진하는 등 브랜드, IT, 신사업 및 전략 등 분야에서 나왔습니다. 장재훈 부회장, 현대차그룹 컨트롤타워도 이끈다 지난달 사장단 인사에서 완성차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한 장재훈 부회장은 기획조정담당을 겸직합니다. 장 부회장은 그룹 관점에서 사업과 전략의 최적화를 꾀하고, 미래 신사업 육성과 투자를 총괄 관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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