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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콘텐츠를 모아서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하지원 스타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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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5. 06. 27 ~ 2015. 08. 16
방송 요일,시간 토,일 22:00~23:15

기획의도

절대 널 사랑할 리 없어... (원) 설레고 뜨겁고 미칠 것 같은 열병을 토해내는 방법이 고작 이것뿐이었는데... 그렇게 하면 나아질 줄 알았던 두근거림이 이제는 내 가슴까지 울렁이게 한다. 넌 또 다른 선택이 아니야... (하나) 옆에 누군가가 있건 없건... 단연코 하나 밖에 없는 나의 유일한 사람. 그리고 친구...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 친구가 이제는 내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습관이란건 참 무서운거야. 진실을 가려버리거든... 오늘도 진실은 가려져 하나와 원이는 습관처럼 만나고, 싸우고, 재잘대지만... 사랑은 이미 녹아들어 언제 어느 때고 존재하지 않은 곳이 없는 것처럼 하나와 원이 사이에도 그.것.만.이. 가득하다. 오늘도 본인들만 모른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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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347
윗몸일으키기는 죄가 없다?…효용 논란 윗몸일으키기는 죄가 없다?…효용 논란 등록일2025.02.27 ▲ 2010년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윗몸일으키기 장면 수십 년간 한국인의 각종 체력 측정 지표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던 윗몸일으키기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중고교 체력장부터 체대 입학시험, 군·경찰 체력 시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험의 대표 종목이었던 윗몸일으키기는 매트에 누운 채 허리의 반동을 이용해 상체를 일으키는 운동입니다. 뱃살을 빼고 복근을 만들 수 있는 운동으로 각광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경찰청이 현직 경찰 체력 검정에서 윗몸일으키기를 빼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윗몸일으키기를 둘러싼 논란은 수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허리에 무리를 줘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윗몸일으키기는 학교 체력 검정(체력장)에는 1979년, 군 체력 검사에는 1984년 종목으로 각각 처음 포함됐습니다. 경찰청에서는 2010년부터 달리기, 팔굽혀펴기, 악력 등과 함께 윗몸일으키기를 정기 체력 시험 종목으로 채택했습니다. 별다른 준비물 없이 접근성이 좋은 운동인만큼 윗몸일으키기는 각종 미디어 콘텐츠에서도 다뤄왔습니다. '아이돌 체력 대결', '진짜 사나이 자존심 대결', '체대 입시생 vs 체대생' 등 이른바 체육 예능에서 윗몸일으키기는 단골 대결 종목으로 등장했습니다. 걸그룹 '아이들'의 우기가 한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윗몸일으키기 60개를 달성한 영상은 100만 조회수를 넘었고, '진짜 사나이' 등 군대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들의 윗몸일으키기는 빠질 수 없는 코스입니다. 그런가 하면 2010년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하지원과 현빈이 호흡을 맞춘 윗몸일으키기는 로맨틱한 장면의 상징이 됐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서면서 윗몸일으키기의 효용을 둘러싼 논란이 부각됐습니다. 학교에서는 체력장이 2009년 학생건강체력평가제도(PAPS)로 개정되면서 윗몸일으키기의 위상이 추락하기 시작했습니다. PAPS는 5개 체력 요인(심폐지구력, 유연성, 근력·근지구력, 순발력, 체지방)에 따라 12가지 종목 중 5가지를 선택해 평가하는데, 이 과정에서 윗몸일으키기는 윗몸말아올리기로 이름과 내용이 바뀌었습니다. 윗몸말아올리기는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굽혀 세우고 양손을 허벅지 위에 올린 채로 상체를 들어 올리는 동작입니다. 그러나 그마저도 같은 근력 항목인 팔굽혀펴기와 악력 검사에 밀려 측정 종목으로 채택되지 않는 추세입니다. 서울 동대문구 한 중학교 10년차 체육 교사 박 모(35) 씨는 오늘(27일) 학생들에게 윗몸일으키기를 시키면 허리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면서 상대적으로 측정이 용이하고 위험 부담이 적은 악력 검사를 시행한다 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경찰 체력 검정에서 윗몸일으키기가 퇴출당한다는 일부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만 경찰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해당 안건을 검토 중 이라고 밝혔습니다. 윗몸일으키기의 효용에 대해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립니다. 김준성 가톨릭대 재활의학과 교수는 기본적으로 윗몸일으키기는 허리를 강제로 굽히는 자세이기 때문에 디스크 퇴행을 촉진할 수 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김대규 고려대 체육교육과 교수는 잘못된 자세에서 수행했을 때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이지, 윗몸일으키기는 죄가 없다 고 말했습니다. 또 박중현 연세대 재활의학과 교수는 코어 근육이 충분히 발달 됐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면서 윗몸일으키기는 복직근 및 복사근의 근력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 밝혔습니다. 박 교수는 이어 코어가 약한 사람은 요추굴곡의 압력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디스크가 악화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윗몸일으키기를 입시나 직업 체력 검사에 활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박 교수는 경찰 시험처럼 코어가 충분한지 판단되지 않은 다수의 사람을 대상으로 시험을 본다면 척추디스크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검사로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고 짚었습니다. 직종에 따라 필요한 체력 요소는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측정 종목을 세분화·전문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김준성 교수는 윗몸일으키기를 포함한 기존 종목식 체력 시험은 실제 경찰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불필요한 종목이므로 직무에 최적화된 체력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경찰청은 2026년 순경 시험부터 순환식 체력검정제도를 실시해 ▲ 장애물 코스 달리기 ▲ 장대 허들 넘기 ▲ 당기기·밀기 ▲ 구조하기 ▲ 방아쇠 당기기 등 5개 종목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소방청은 2027년부터 소방 업무에 필요한 근력을 측정하기 위해 ▲ 계단 오르기 ▲ 소방호스 끌고 당기기 ▲ 중량물 운반 ▲ 인명 구조 ▲ 장비 들고 버티기 등 5개 종목과 오래달리기를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사진=SBS 드라마 캡처, 연합뉴스)
삼성운용 ETF 수장 1년 만 교체…박명제 전 블랙록 대표 선임 삼성운용 ETF 수장 1년 만 교체…박명제 전 블랙록 대표 선임 등록일2024.12.06 [박명제 삼성자산운용 신임 ETF사업부문장. (자료: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사업부문을 이끌 새 수장으로 박명제 전 블랙록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가 낙점됐습니다. 삼성운용은 오늘(6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ETF사업부문장에 박 전 대표를 선임했습니다. 1971년생인 박 전 대표는 명지대 사학 학사를 졸업한 뒤 1998년 KGI증권에 입사해 금융투자업계에 발을 디뎠습니다. 2004년 블랙록으로 둥지를 옮겨 2014년 아이셰어즈(iShares) ETF 한국영업 총괄을 담당했고, 2017년부터 동북아 영업총괄을 맡았습니다. 지난해 블랙록자산운용 한국법인 대표에 올랐으나, 취임 1년여 만인 올해 10월 사임했습니다. 이번 ETF사업부문 수장 교체는 지난해 12월 하지원 부사장을 ETF사업부문장으로 선임한 지 1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박 전 대표는 &'ETF 점유율 1위 수성&'이라는 무거운 과제를 안고 ETF 사업을 이끌게 됐습니다. 삼성운용은 2002년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을 출시하며 ETF 시장에 진입해 23년간 업계 1위를 지키고 있으나, 2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점유율 격차가 좁혀지고 있습니다. 삼성운용은 2020년까지만 해도 ETF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했으나, 급격히 점유율에서 밀리더니 지난해 40%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어제(5일) 기준 삼성운용의 ETF 점유율은 37.88%(63조6천845억원)로, 2위 미래에셋자산운용(36.57%·61조4천813억원)과 격차는 1.31%포인트에 불과합니다. 앞서 삼성운용은 김우석 삼성생명 부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확정하고 김용민 삼성운용 경영지원실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조직을 정비한 바 있습니다.
[영상]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 …'2024 인천아트쇼' 전야제 성황리 열려 [영상]  문화예술 도시로 도약 …'2024 인천아트쇼' 전야제 성황리 열려 등록일2024.11.19 인천 최대 미술축제 '2024 인천아트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야제가 어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습니다. 전야제에는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과 정광훈 인천아트쇼 조직위원회 이사장 등 인천 문화계 인사를 비롯해 정해곤 인천시의회 의장과 박종태 인천대학교 총장 등 지역 정·재계·교육계 인사 1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지용택 이사장은 축사에서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며 미술을 사랑하는 지역 기업인들이 주축이 돼 하는 비영리 전시회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역량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인 정광훈 인천아트쇼 이사장은 인천아트쇼를 통해 즐기는 경험에서 사보는 경험으로, 더 나아가 각 가정에 작품을 걸어보는 소중한 경험을 체험보기를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2024 인천아트쇼는' 모레(2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나흘 동안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아트쇼에는 파블로 피카소와 데이비드 호크니, 쿠사마 야요이 등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을 비롯해, 단색화 대가 박서보와 전통 한지 작품으로 유명한 전광영, 배우 하지원 등 국내외 작가 작품 6천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작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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