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영'프로그램 정보
천국의 계단 천국의 계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3. 12. 03 ~ 2004. 02. 05
방송 요일,시간 수,목 21:55~23:05

기획의도

우리의 길지 않은 생에서 참으로 가치있는 것은 무엇일까? 혹자는 사랑을, 혹자는 돈을, 명예를, 권력을 이야기할 것이다. '천국의 계단'은 금지된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네 남녀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을 완성하는 공간이다. 너무나 아프고 가슴 시리지만 감히 운명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관습과 금기를 뛰어넘는 힘, 누군가를 제대로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를 묻고자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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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유리구두 유리구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2. 03. 02 ~ 2002. 07. 28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45~22:50

기획의도

가진 순간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고, 잃은 순간 모든 것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인생인 것 같다. 운명이 뒤바뀌면서 자신의 가족과, 누릴 수 있는 부와, 풍요로운 행복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채 가장 밑바닥에서부터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만들어가는 여주인공을 통해 과연 인생의 행복이 무엇이고 물질적인 성공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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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천국의 계단 천국의 계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03. 12. 03 ~ 2004. 02. 05
방송 요일,시간 수,목

기획의도

우리의 길지 않은 생에서 참으로 가치있는 것은 무엇일까? 혹자는 사랑을, 혹자는 돈을, 명예를, 권력을 이야기할 것이다. '천국의 계단'은 금지된 사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는 네 남녀가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을 완성하는 공간이다. 너무나 아프고 가슴 시리지만 감히 운명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통해 '관습과 금기를 뛰어넘는 힘, 누군가를 제대로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를 묻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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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2
[자막뉴스] 활짝 열린 5060 돈주머니…어라? 왜 3040은 반대로? [자막뉴스] 활짝 열린 5060 돈주머니…어라? 왜 3040은 반대로? 등록일2025.01.09 서울의 중장년층 가운데 5060세대는 지난 5년간 소비가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40대는 소비가 줄거나 소폭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 재단이 2019년과 지난해 국민카드 업종별 소비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50에서 54세는 51%, 55에서 59세는 57.5%, 60에서 64세는 63.1%의 소비금액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40대의 경우 40에서 44세는 41.7%, 45에서 49세는 31.1% 증가에 그쳤고, 30대 후반인 35에서 39세의 소비 증가율도 2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대 이상의 소비증가는 온라인 업종에서 두드러졌는데, 50에서 54세는 119.2%, 60에서 64세는 141.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고령층의 인터넷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온라인 쇼핑 이용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50대 초반의 경우 40대나 60대에 비해 학습지, 학원 등 교육업종에서 소비액이 늘어났는데, 이는 출산연령 증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밝혔습니다. 40대의 소비는 유통, 식생활, 여가 및 교육 등의 업종에서 증가율이 감소하거나 더뎠습니다. [하재영/서울시50플러스재단 연구위원 : (40대의 소비 위축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고, 50대는 자산 형성이 많이 된 세대이고, 40대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 이런 부분이 반영돼 있다고 (봅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이 기대 소득을 유지하고 경제적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060세대 소비 '큰손'으로…40대 소비는 위축 5060세대 소비 '큰손'으로…40대 소비는 위축 등록일2025.01.09 &<앵커&> 서울시가 연령대별 소비를 분석한 결과, 5년 전에 비해 50대와 60대의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는 소비가 줄거나 소폭 증가했는데, 50대 이상보다 재산이 적은 상황에서 불황까지 겹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윤나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중장년층 가운데 5060세대는 지난 5년간 소비가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40대는 소비가 줄거나 소폭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 재단이 2019년과 지난해 국민카드 업종별 소비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50에서 54세는 51%, 55에서 59세는 57.5%, 60에서 64세는 63.1%의 소비금액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 40대의 경우 40에서 44세는 41.7%, 45에서 49세는 31.1% 증가에 그쳤고, 30대 후반인 35에서 39세의 소비 증가율도 2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대 이상의 소비증가는 온라인 업종에서 두드러졌는데, 50에서 54세는 119.2%, 60에서 64세는 141.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고령층의 인터넷 사용이 활발해지면서 온라인 쇼핑 이용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50대 초반의 경우 40대나 60대에 비해 학습지, 학원 등 교육업종에서 소비액이 늘어났는데, 이는 출산연령 증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밝혔습니다. 40대의 소비는 유통, 식생활, 여가 및 교육 등의 업종에서 증가율이 감소하거나 더뎠습니다. [하재영/서울시50플러스재단 연구위원 : (40대의 소비 위축은) 코로나19를 거치면서 경제 상황이 안 좋아지고, 50대는 자산 형성이 많이 된 세대이고, 40대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 이런 부분이 반영돼 있다고 (봅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이 기대 소득을 유지하고 경제적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조무환)
롯데, 경영혁신실장에 황각규 사장 선임 등록일2017.02.21 롯데는 오늘(21일) 롯데케미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등 화학·식품부문 9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17년도 조직 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경영혁신실장으로는 황각규 사장이, 신동빈 회장이 맡고 있던 사회공헌위원장에는 소진세 사장이 각각 선임됐습니다. 이 밖에 화학 BU장은 롯데케미칼 허수영 사장이, 식품 BU장은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사장이 맡았습니다. 2017년 정기임원 인사 명단 ■ BU장 및 대표이사, 단위조직장 보임 롯데그룹 경영혁신실장 사장 황각규 롯데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회장보좌역 사장 소진세 롯데그룹 화학BU장 사장 허수영 롯데그룹 식품BU장 사장 이재혁 롯데정밀화학(주)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이홍열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완신 롯데칠성음료(주) 음료BG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영구 ■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 롯데케미칼(주) 대표이사 내정 사장 김교현 롯데로지스틱스(주) 대표이사 내정 전무 박찬복 롯데칠성음료(주) 주류BG 대표이사 내정 전무 이종훈 ■ 승진 [롯데케미칼] 부사장 정순효 전무 모영문, 전명진 상무 허광식, 강을구, 강경보, 임동희 상무보A 이준길, 이종규, 황대식, 김성기, 김우찬, 박세일, 김진엽, 선우기병, 김윤석, 김규종, 황민재 상무보B 정병찬, 박성필, 조성범, 하재영, 최영광, 박경선, 김응철, 최창휴, 김성권, 한경조, 김길태 [롯데제과] 전무 노맹고 상무 최명림, 추광식, 류광우, 백광현, 압둘 라티프(Abdul Latif) 상무보A 김용우, 배성우, 이민호 상무보B 정동식, 권영덕, 김진석, 김대균 [롯데푸드] 상무 김용기 상무보A 이경석, 신재영 상무보B 박재찬, 최인태 [롯데복지·장학재단] 전무 이정욱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상무 윤중원 상무보A 박정우 상무보B 박영준 [롯데홈쇼핑] 상무 김종영, 최경인 상무보A 김재겸 상무보B 오갑렬 [롯데로지스틱스] 상무 박영진 상무보B 서병곤 [롯데정밀화학] 상무 임승택 상무보A 배성실 상무보B 서정열, 정재웅, 김도윤 [롯데칠성음료] 상무 김태현, 장학영, 신중희 상무보A 이동진, 박윤기, 박재남 상무보B 조확주, 김광석, 이양수, 진은선, 안유명, 윤병일
집값 싸고 새 아파트 많아 …가속화되는 '탈서울'  집값 싸고 새 아파트 많아 …가속화되는 '탈서울' 등록일2017.01.25 &<앵커&> 서울 인구 1천만 명 선이 무너진 지 오래입니다. 지난해 서울을 떠난 사람은 14만 명으로 19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경기도는 지난해 순유입 인구가 13만 4천 명에 달했습니다. 서울을 떠나 경기도로 옮기는 현상이 11년째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생생리포트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 6시 반 경기도 안양시 범계동. 2년 전 서울에서 이사 온 37살 이성우 씨는 이른 새벽부터 지하철역으로 발길을 재촉합니다. [이성우/&'안양 거주&' 직장인 : 출근 시간이 길어서, 좀 힘들긴 한데 서울에서 멀리 살다 보니까 그런 점은 감수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용인에 사는 28살 하재영 씨도 서울 이주민입니다. [하재영/&'용인 거주&' 직장인 : 원래는 서울 성북구 쪽에 자취했었습니다.] [(어디로 이사 가신 거예요?) 경기도 용인 수지 쪽에 오피스텔로….] 이런 식으로 서울에서 나간 인구의 60% 이상은 경기도에 정착했습니다. 4년 뒤엔 경기도 인구가 서울의 2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경기로 이주하는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20~30대 젊은이들입니다. [이성우/&'안양 거주&' 직장인 : 서울은 집값에 대한 부담 많은데 그에 반해 수도권 신도시 같은 경우는 집값 부도 상대적으로 덜하고 대신에 인프라나 교육 수준도 우수한 것 같고.] 이처럼 서울에서 경기로 옮긴 사람의 70%가 집값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출퇴근할 수 있고, 서울에 비해 값싼 새 아파트가 많아지는 경기도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겁니다. [최근희/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 교수 : 서울의 경쟁력 쇠퇴라고 봅니다.이미 60년대, 70년대에 서울과 같은 경험을 했어요. 예를 들어 뉴욕, 파리, 런던 이런 대도시들이 경제가 좋지 않을 때 인구가 줄어듭니다.] 이제는 아예 좋은 일자리들까지 서울을 빠져나가는 추세여서 서울의 인구 탈출은 더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상편집 : 이승열, VJ : 김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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