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프로그램 정보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1. 16 ~ 2021. 12. 31
방송 요일,시간 화 20:30~21:30

기획의도

당신이 모르는 사이, 수많은 사건 사고들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사건 사고 없는 세상에서 살 순 없을까? 모두의 지혜를 모아라~! 전 세계의 사건 사고들을 알아보고 글로벌 집단지성의 힘으로 진화하는 사건 사고에 맞서 싸우자! “아는 것이 힘이다!” 이것이 전 세계 사건 사고들을 되짚어 봐야 하는 이유! 사건 사고만 잘 알아도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프로그램1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1. 16 ~ 2021. 12. 31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당신이 모르는 사이, 수많은 사건 사고들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사건 사고 없는 세상에서 살 순 없을까? 모두의 지혜를 모아라~! 전 세계의 사건 사고들을 알아보고 글로벌 집단지성의 힘으로 진화하는 사건 사고에 맞서 싸우자! “아는 것이 힘이다!” 이것이 전 세계 사건 사고들을 되짚어 봐야 하는 이유! 사건 사고만 잘 알아도 우리의 미래는 달라질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사건 “지구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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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551
미트윌란 조규성, 웃으며 훈련장 등장…복귀 시동 미트윌란 조규성, 웃으며 훈련장 등장…복귀 시동 등록일2025.06.19 ▲ 'V자'를 그리며 훈련장에 도착한 조규성(왼쪽) 지난해 6월 무릎 수술 이후 합병증으로 2024-2025시즌을 통째로 날린 '비운의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웃는 모습으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은 SNS를 통해 오는 7월 개막하는 2025-2026시즌을 앞두고 훈련을 시작한 선수단의 모습을 전했습니다. 미트윌란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반가운 얼굴이 시선을 끌었습니다. 주인공은 지난해 5월 27일 실케보르와의 리그 최종전을 뛰고 평소 불편했던 무릎 수술을 받은 뒤 합병증 발생으로 12개월 넘게 재활에만 집중했던 스트라이커 조규성이었습니다. 조규성은 환하게 웃는 얼굴로 'V자'를 그리며 훈련장에 도착했고 사이클을 타며 하체 보강 운동에 집중했습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막힌 헤더 득점을 앞세워 스타로 떠오른 조규성은 2023년 7월 미트윌란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를 밟았습니다. 2023-2024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30경기 12골 4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37경기에서 13골 4도움을 기록하며 미트윌란의 핵심 골잡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지만 조규성은 2023-2024시즌을 마친 뒤 무릎 수술을 받았다가 합병증으로 그라운드 복귀가 늦어져 2024-2025시즌에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는 시련을 겪었습니다. 재활 훈련에만 집중한 조규성은 지난해 3월 미트윌란이 공개한 동영상에 등장해 많은 팬 그리고 그라운드에 서는 게 그립다 며 곧 그라운드로 돌아가겠다 면서 복귀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12개월의 지루한 재활 기간을 견뎌낸 조규성은 마침내 훈련장으로 돌아와 새 시즌을 대비한 몸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덴마크 매체 팁스블라뎃은 첫 훈련은 피지컬 트레이너와 함께 한 개인 훈련이었지만 미트윌란과 조규성에게는 긍정적인 진전이었다 며 지난해 6월 수술을 받은 이후 훈련에 참여하는 모습만으로도 반가운 일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트윌란의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로 임명된 크리스티안 바흐 바크는 조규성에 대해 지금 어느 정도 상태인지 말하기는 어렵지만 조규성이 그리웠다. 휴가 중에도 재활이 계속됐고 상황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고 밝혔습니다. 토마스 토마스베리 감독 역시 다행히 회복은 진행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분명히 진전이 있었다는 점 이라며 기대했던 것보다 회복 속도가 느렸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 고 강조했습니다.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연합뉴스)
[부자들의 투자노트] 도이체방크 증시 합리적…선별 투자해야 [부자들의 투자노트] 도이체방크  증시 합리적…선별 투자해야 등록일2025.06.13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관세 불확실성에 하락 출발했던 뉴욕증시가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일제히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까지 예상치를 밑돌며,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독일 최대 은행 도이체방크의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는 다소 신중한 입장입니다. 관세가 결국에는 물가를 끌어올리고, 경기는 둔화시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증시에서 발을 완전히 빼라는 말은 아니라며, 투자를 계속하되 은행주 등 특정 섹터에 선별 투자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크리스티안 놀팅 / 도이체방크 글로벌 최고투자책임자(CIO) : 올해를 되돌아보면 저희는 관세가 예상보다 높게 부과될 것이라고 말했고, 실제로 그렇게 됐습니다. 저희는 포트폴리오를 탄탄하게 구성했지만, 주식의 비중은 축소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투자를 중단하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투자를 계속하되 어느 지역과 섹터에 투자할지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현재 주식시장을 보면 매우 합리적입니다. 자동차 섹터는 많은 압박을 받고 있지만, 은행주는 매우 좋은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장이 섹터별로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오스트리아 고교서 총기난사 최소 10명 사망 · 12명 부상 오스트리아 고교서 총기난사 최소 10명 사망 · 12명 부상 등록일2025.06.11 ▲ 오스트리아 총격 사건 현장 10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제2의 도시 그라츠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 통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게르하르트 카르너 오스트리아 내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늘 아침 그라츠에서 발생한 학교 총격 사건으로 9명이 숨지고 12명이 부상했다 며 희생자 중 6명은 여성, 3명은 남성 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학교 내 화장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카르너 장관은 용의자가 21세 남성으로 이 학교에 재학했으나 졸업하지는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용의자가 범행에 권총과 산탄총을 사용했으며 두 총기 모두 합법적으로 소유하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쯤 그라츠 역사지구에서 약 1㎞ 떨어진 한 고등학교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받고 특수부대와 구급차 등을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오전 11시30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현장은 안전하게 확보됐으며 모두가 안전한 장소로 대피 완료됐다 고 밝혔습니다. 인구 30만 명의 그라츠는 오스트리아 남동부에 있는 도시입니다. 크리스티안 슈토커 오스트리아 총리는 성명을 통해 그라츠의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국가적 비극으로 우리나라 전체를 깊은 충격에 빠뜨렸다 며 지금 오스트리아 전체가 느끼는 고통과 슬픔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고 밝혔습니다. 슈토커 총리는 사흘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참사 하루 뒤인 11일 오전 10시에는 전국적으로 1분간 묵념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엑스(X·옛 트위터)에 학교는 젊음, 희망, 미래의 상징 이라며 학교가 죽음과 폭력의 장소가 될 때 참으로 견디기 어렵다 고 적었습니다. BBC에 따르면 오스트리아는 2017년 기준 인구 100명당 약 30정의 총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총기 소유율이 14번째로 높은 국가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과거에도 총기 사건이 여러 차례 발생했습니다. 2020년 수도 빈 도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총기를 난사해 4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했습니다. 1997년 11월에는 마우터른도르프에서 36세 정비공이 6명을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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