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주'프로그램 정보
LOUD LOUD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6. 05 ~ 2021. 09. 11
방송 요일,시간 토 20:55~23:10

기획의도

SBS x JYP x P NATION 2021 WORLDWIDE 보이 그룹 프로젝트! 외면의 화려함보다 내면의 특별함을 더 주목하는 새로운 오디션이 시작된다!

프로그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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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21. 06. 05 ~ 2021. 09. 11
방송 요일,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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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x JYP x P NATION 2021 WORLDWIDE 보이 그룹 프로젝트! 외면의 화려함보다 내면의 특별함을 더 주목하는 새로운 오디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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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52
JYP 신예 킥플립, 데뷔곡은 '마마 세드'...DAY6 영케이 지원사격 JYP 신예 킥플립, 데뷔곡은 '마마 세드'...DAY6 영케이 지원사격 등록일2025.01.15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마마 세드)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킥플립은 1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JYP는 15일 0시 킥플립 공식 SNS 채널에 앨범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트랙 스포일러 영상을 게재하고 데뷔 분위기를 달궜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킥플립의 미니 1집 'Flip it, Kick it!'에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를 필두로 선공개곡 '응 그래', 'WARRIORS'(워리어스), 'Knock Knock'(낙 낙), 'Like A Monster'(라이크 어 몬스터), '내일에서 만나'까지 총 6곡이 알차게 실렸다.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는 멤버 아마루가 작사에 참여했고 2번 트랙 '응 그래'는 아마루와 동화, 5번 트랙 'Like A Monster'는 계훈, 아마루, 민제가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3번 트랙 'WARRIORS'는 JYP 선배 아티스트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가 단독 작사를 맡아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킨다. 수록곡 전곡 일부를 미리 만나는 트랙 비디오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경쾌한 사운드 위 젓가락질 못해도 걱정 마 밥만 잘 먹죠 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유니크한 표현이 인상적인 '응 그래', 떼창을 부르는 'WARRIORS', 중독성 강한 'Knock Knock', 에너제틱한 'Like A Monster', 희망찬 멜로디와 가사를 품은 '내일에서 만나'까지 전곡이 K팝 팬심을 끌어올렸고 완곡을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영상 속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의 장난기 어린 미소와 친근한 분위기는 반복 재생을 자극했다. 최근 킥플립은 미국 그래미 닷컴이 발표한 '2025년 주목해야 할 K팝 루키 8'(8 Rookie K-Pop Acts To Watch In 2025)에 선정됐다.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킥플립은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스케이트 보딩 기술을 의미하는 팀명처럼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킥플립의 미니 1집 'Flip it, Kick it!'은 1월 20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7시 Mnet M2 데뷔쇼와 오후 9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kykang@sbs.co.kr
'인보사 의혹'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1심 무죄 '인보사 의혹'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1심 무죄 등록일2024.11.29 ▲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인보사)의 성분 조작 의혹에 관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성분 조작 등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는 오늘(29일) 약사법과 자본시장법 위반,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명예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에게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주사액입니다. 이 회장은 2017년 11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인보사 2액을 허가받은 '연골세포' 대신 종양 유발 위험이 있다고 알려진 '신장유래세포(GP2-293)' 성분으로 제조·판매해 160억 원의 매출을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미국 FDA 임상 중단 등 인보사 관련 정보를 허위로 설명하거나 은폐한 채 코오롱티슈진을 코스닥에 상장시켜 2,000억여 원을 유치하고, 허위공시로 계열사 주가를 띄운 혐의 등도 있습니다. 골관절염 치료제 주사액인 인보사는 지난 2017년 국내 판매 허가를 받았지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성분이 포함됐다는 논란이 일며 2019년 허가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인보사 허위자료'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심도 무죄 '인보사 허위자료'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심도 무죄 등록일2023.10.18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 성분을 조작하고 당국에 허위 서류를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코오롱생명과학 임원들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6-1부(원종찬 박원철 이의영 부장판사)는 오늘(18일) 코오롱생명과학 상무 조모씨와 김모씨의 위계공무집행방해·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보조금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다만 조씨가 인보사 개발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무원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뇌물공여)는 유죄로 인정해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벌금액은 1심의 500만원보다 가중됐습니다. 임상개발팀장이었던 조씨와 바이오신약연구소장이었던 김씨는 식약처 허가를 받기 위해 인보사 성분에 대한 허위 자료를 제출한 혐의로 각각 2019년 12월, 2020년 2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2015년 &'인보사에 대한 미국 임상3상 승인을 획득했다&' 등의 허위 내용이 담긴 연구개발서를 제출해 정부 사업보조금 82억원을 타낸 혐의도 받았습니다. 인보사는 사람의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담긴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으로,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습니다.
'라우드', 1년 반 대장정 마무리…마지막 MVP는 이계훈 '라우드', 1년 반 대장정 마무리…마지막 MVP는 이계훈 등록일2021.09.1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JYP, 피네이션과 함께 총 12명의 보이그룹 데뷔 멤버를 탄생시킨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가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무대들로 마지막을 장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라우드'는 '그랜드 피날레(Grand Finalle)'라는 부제로 꾸며져 최종 데뷔 조 멤버들의 완전체 무대가 공개됐다. 마지막 방송은 '팀 JYP', '팀 피네이션' 두 팀이 승패에 대한 부담을 내려놓은 스페셜 무대들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축제 같은 분위기였다. 첫 무대는 'JYPSY 곡 바꿔 부르기'였다. 팀 JYP는 싸이의 곡 '챔피언'을 선곡해 싸이 특유의 에너지는 그대로 살리고 JYP만의 트렌디함을 더해 싸이를 놀라게 했다. 싸이는 지금껏 했던 '챔피언'의 커버 무대 중 가장 좋았다 고 극찬했다. 팀 피네이션은 박진영의 곡 '너의 뒤에서'를 골랐다. 의외의 선곡에 박진영은 갸우뚱했지만 팀 피네이션은 이를 탄탄한 기획과 구성으로 무장했고 박진영은 깜짝 놀랐다. 한 명, 한 명이 다 보였다 고 만족해했다. 두 번째 무대는 '드림매치'로 '라우드'의 TOP4, '우케천계'(우경준-케이주-천준혁-이계훈)가 첫 합동무대를 펼쳤다. 각 팀의 에이스지만, 정작 한 번도 무대를 같이 하지 않았던 네 사람은 사상 처음으로 팀이 되어 방탄소년단의 'MIC Drop'을 선보였다. 비주얼과 실력으로 무장한 '우케천계'의 퍼포먼스는 무대 자체로 하이클래스임을 증명했다. 이날은 각 팀의 '라우드' 데뷔곡도 최초 공개됐다. JYP는 에너제틱한 'Get Loud', 피네이션은 매혹적인 '180초' 무대를 소개했다. 싸이는 'Get Loud' 무대에 대해 오늘 경쟁이 없으니까 표정이 살아있고 밝은 에너지가 잘 전달됐다 라며 높이 평가했고, 박진영은 '180초' 무대에 대해 드디어 이 말을 할 수 있겠다. 장현수 좋았다 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망의 피날레는 JYPSY가 공동 작업한 '라우드' 팬송 'walk your walk' 무대였다. 박진영과 싸이는 '라우드' 팬들을 위해 작곡, 작사 작업을 처음으로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고, 12명의 멤버들은 모두 무대에 올라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전원 합동 무대를 펼쳤다. 박진영은 '실패해도 네 걸음 이대로 계속 걸어가라'는 메시지가 이 곡의 포인트 라고 전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에는 팬들의 투표로 이뤄진 MVP를 발표했고, JYP 이계훈이 선정됐다. 이계훈은 제가 될 줄 몰랐다.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후 박진영과 싸이가 프로듀서로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진영은 '라우드'에 참가해준 참가자들, 제작진, 응원해준 팬 분들 그리고 JYP를 긴장시킨 피네이션분들꼐 감사드린다 고 밝혔다. 싸이는 '팀 피네이션' 멤버들 감사드리고, 슈퍼 에이전트 이승기 씨, 제작진 정말 고생하셨다 고 덧붙였고, 멤버들은 쿠키 영상으로 팬들에게 아쉬운 작별인사로 마무리했다. 한편 마지막 방송의 무대 음원은 'LOUD, Grand Finale'로 12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출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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