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프로그램 정보
유니버스 리그 유니버스 리그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4. 11. 22 ~ 2025. 01. 24
방송 요일,시간 금 23:20~00:

기획의도

'유니버스 티켓'의 새로운 세계관, 소년들의 〈유니버스 리그〉가 시작된다!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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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의 새로운 세계관, 소년들의 〈유니버스 리그〉가 시작된다! 데뷔의 꿈을 이뤄줄 프리즘 컵을 차지하기 위한 드림 매치! 〈유니버스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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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9
돈치치 내보낸 NBA 댈러스, 1.8% 확률 뚫고 신인 1순위 지명권 돈치치 내보낸 NBA 댈러스, 1.8% 확률 뚫고 신인 1순위 지명권 등록일2025.05.13 미국프로농구(NBA) 차세대 간판으로 꼽히는 루카 돈치치를 트레이드로 내보내 팬들의 질타를 받던 댈러스 매버릭스가 '1.8% 확률'을 뚫고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습니다. NBA는 오늘(13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 순번 추첨 결과 댈러스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2025시즌 정규리그에서 39승 43패로 서부 콘퍼런스 10위였던 댈러스 1순위 당첨 확률은 1.8%였습니다. 하지만 댈러스는 가장 높은 14%의 1순위 당첨 확률 팀인 동부와 서부 최하위 워싱턴 위저즈(18승 64패), 유타 재즈(17승 65패)를 모두 제치고 이번 드래프트 최고 승자가 됐습니다. 댈러스는 현재와 같이 14개의 탁구공을 기계 안에 넣는 '복권식 추첨'이 도입된 1985년 이후 4번째로 낮은 확률로 1순위 지명권을 얻은 팀으로 기록됐습니다. 이 부문 1위는 1993년 올랜도 매직(1.52%)으로, 당시 올랜도는 크리스 웨버를 지명한 후 유망한 가드 앤퍼니 하더웨이와 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월 초 구단의 간판스타였던 돈치치를 돌연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로 보내면서 앤서니 데이비스를 데려온 댈러스는 이후 NBA 사상 가장 충격적인 트레이드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999년생으로 전성기를 맞은 리그 최고 볼 핸들러 돈치치를 포기한 댈러스의 구단 운영을 놓고 팬들의 비판도 거셌습니다. 댈러스는 트레이드로 데려온 데이비스와 포인트가드 카이리 어빙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플레이오프도 밟지 못하고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으나 신인 1순위 지명권을 따내면서 반가운 반전을 맞았습니다. 2년 전 전체 1순위로 '신인류'라 불리는 빅토르 웸반야마를 지명한 샌안토니오 스퍼스도 이번에 2순위 지명권을 확보하면서 드래프트의 승자로 떠올랐습니다. 3순위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4순위는 샬럿 호니츠에 돌아갔습니다. 서부 최하위 유타는 5순위, 동부 최하위 워싱턴은 6순위로 밀렸습니다. 올 시즌 유력한 1순위 지명자로 거론되는 선수는 듀크대의 간판스타 쿠퍼 플래그입니다. 203㎝의 신장과 213㎝의 윙스팬(팔을 벌렸을 때 양 손끝까지 거리)으로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플래그는 운동능력이 출중한 전천후 포워드입니다. 올 시즌 평균 19.2점, 7.5리바운드, 4.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듀크대의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4강 진출을 견인했습니다. 올해 NBA 드래프트는 다음 달 26일 개최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NBA 돈치치, 이적 후 친정팀과 첫 맞대결서 트리플더블 NBA 돈치치, 이적 후 친정팀과 첫 맞대결서 트리플더블 등록일2025.02.26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가드 루카 돈치치 미국프로농구(NBA)를 뒤흔든 '초대형 트레이드'의 주인공인 루카 돈치치(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친정팀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첫 맞대결에서 트리플더블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레이커스는 오늘(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댈러스를 107-99로 제압했습니다. 3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시즌 35승 21패를 쌓아 서부 콘퍼런스 4위를 달렸습니다. 2연패에 빠진 댈러스는 31승 28패로 서부 콘퍼런스 9위에 자리했습니다. 이 경기는 레이커스와 댈러스가 이달 초 NBA 역사에 기록될 만한 트레이드를 한 뒤 처음으로 맞붙어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댈러스의 간판이었던 '마법사' 돈치치와 리그 정상급 빅맨으로 평가받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유니폼을 맞바꿔 입은 것은 NBA는 물론 미국 프로 스포츠 역사를 통틀어서도 가장 충격적인 트레이드로 꼽혔습니다. 2018년부터 댈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했던 돈치치는 댈러스를 처음으로 상대한 이날 19점 15 리바운드 12 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고 스틸도 3개를 기록하며 비수를 꽂았습니다. 트레이드의 상대방인 데이비스는 9일 휴스턴 로키츠와의 경기를 통해 댈러스 데뷔전을 치렀으나 당시 3 쿼터 후반 갑작스러운 하복부 부위 통증으로 코트를 떠났고, 이후 왼쪽 내전근 염좌 진단을 받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레이커스에선 르브론 제임스가 27점 12 리바운드, 오스틴 리브스가 20점 5 어시스트로 돈치치와 함께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댈러스에선 카이리 어빙이 35점 7 리바운드, 클레이 톰슨이 22점 8 리바운드로 분전했습니다. 접전이 이어지던 4 쿼터 91-91에서 레이커스가 제임스의 자유투 1 득점, 돈치치의 레이업, 돈치치의 패스에 이은 제임스의 덩크로 연속 득점하며 4분 5초를 남기고 96-91로 앞서 나갔고, 레이커스 쪽으로 승기가 기울었습니다. 돈치치는 친정팀과의 대결에 대해 솔직히 잘 모르겠다. 무척 이상한 순간이다.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기분이었다 면서 승리해서 다행 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설명할 수도 없이 많은 감정이 들었다 면서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 선수들, 함께 뛰며 많은 것을 겪었던 선수들을 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고 덧붙였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클리블랜드, NBA 역대 네 번째 '개막 15연승' 클리블랜드, NBA 역대 네 번째 '개막 15연승' 등록일2024.11.18 ▲ 데리어스 갈런드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개막 15연승을 내달렸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오늘(18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로킷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샬럿 호니츠를 128대 114로 꺾고 개막 15연승을 내달렸습니다. NBA 개막 15연승은 워싱턴 캐피털스(1949년), 휴스턴 로키츠(1994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2016년)에 이은 역대 네 번째 기록입니다. 클리블랜드에서는 에이스 도노번 미첼이 휴식한 가운데 에번 모블리(23점 11리바운드), 재럿 앨런(21점 15리바운드), 데리어스 갈런드(25점 12어시스트)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습니다. 타이 제롬은 외곽포 4개를 포함해 24점 8어시스트를 보탰습니다. 샬럿의 라멜로 볼은 3점 슛 5개를 포함한 31점 12어시스트로 분투했습니다.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무릎 타박상으로 빠진 댈러스 매버릭스는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21대 119로 제압했습니다. 4연패 뒤 2연승을 달린 댈러스(7승 7패)는 서부 콘퍼런스 10위에 자리했고, 서부 2위 오클라호마시티(11승 3패)는 3연승을 마감했습니다. 댈러스의 P.J 워싱턴은 27점 17리바운드로 펄펄 날았고, 카이리 어빙은 23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의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는 36점 8어시스트로 분투했으나 팀 패배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피닉스 선스에 120대 117로 짜릿한 역전극을 선보였습니다. 미네소타는 종료 46초 전 앤서니 에드워즈의 자유투로 117대 117 동점을 만들었고, 종료 버저와 동시에 줄리어스 랜들이 쏜 3점포가 깔끔하게 림을 통과하면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미네소타의 랜들은 35점 7어시스트, 에드워즈는 24점 6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피닉스에서는 에이스 데빈 부커가 3점포 6방을 포함한 44점 7어시스트로 분전했습니다. 8승 6패를 쌓은 미네소타는 서부 7위에 자리했고, 3연패에 빠진 피닉스(9승 5패)는 서부 5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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