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프로그램 정보
2021 SBS 연기대상 2021 SBS 연기대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2. 31 ~ 2022. 01. 01
방송 요일,시간 금 21:00~01:00

기획의도

흥행, 화제성, 최고 시청률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Spectacular' SBS 드라마! 다양한 장르X탄탄한 극본의 콜라보부터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까지! 2021년에도 드라마 왕좌를 굳건하게 지킨 SBS 드라마들! “SBS 드라마가 SBS 드라마 했다!” 'Special' 했던 올 한해! 2021년 마지막 밤, 그 화려한 'Show'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2
라켓소년단 라켓소년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05. 31 ~ 2021. 08. 09
방송 요일,시간 월 22:00~23:00

기획의도

배드민턴계의 아이돌을 꿈꾸는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자, 땅끝마을 농촌에서 펼쳐지는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레알 성장드라마

더보기
프로그램2
2021 SBS 연기대상 2021 SBS 연기대상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1. 12. 31 ~ 2022. 01. 01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흥행, 화제성, 최고 시청률까지! 모두를 사로잡은 'Spectacular' SBS 드라마! 다양한 장르X탄탄한 극본의 콜라보부터 어디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까지! 2021년에도 드라마 왕좌를 굳건하게 지킨 SBS 드라마들! “SBS 드라마가 SBS 드라마 했다!” 'Special' 했던 올 한해! 2021년 마지막 밤, 그 화려한 'Show'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더보기
뉴스115
스타 군단 거느린 카카오엔터, 본사→제작사→배우 간 협업 시너지 극대화 스타 군단 거느린 카카오엔터, 본사→제작사→배우 간 협업 시너지 극대화 등록일2026.02.09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6년 화려한 웰메이드 작품 라인업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폭싹 속았수다' '악연' '나인 퍼즐' '은중과 상연' '승부' '검은 수녀들' 등을 비롯해 매년 글로벌 메가히트작을 잇달아 선보여온 만큼 카카오엔터의 2026년 라인업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올해 카카오엔터는 산하 제작사와 매니지먼트 레이블과의 멀티스튜디오 시너지를 한층 강화하고, 웹툰/웹소설 원작 드라마의 성공 케이스를 더욱 확장하며 글로벌 K콘텐츠 대표 스튜디오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 본사-제작사, 제작사-배우 간 유기적 협업 올해 카카오엔터와 산하 제작사, 배우들이 함께한 신작들이 대거 공개된다. 3월 6일 첫방송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연출 김윤진/극본 이숙연)은 카카오엔터가 SLL과 제작한 작품으로, 박진영(BH엔터테인먼트)과 김민주(매니지먼트 숲)가 서로의 첫사랑으로 분해 싱그러운 설렘을 자아낼 계획이다.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박진영과 김민주는 열아홉의 풋풋한 시절부터 서른의 지하철 기관사와 구옥스테이 매니저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4월에는 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극본 유지원/연출 박준화, 배희영)이 첫 방송된다. 카카오엔터가 MBC와 제작을 맡았으며, 아이유(이담엔터테인먼트), 변우석이 타이틀롤로 나선다. 지난해 '폭싹 속았수다'에 이어 올해도 카카오엔터의 제작-배우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 드라마다. 아이유와 변우석, 두 대세 배우가 그려낼 로맨스 케미에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외에도 MBC 새 금토드라마 '라이어'(연출 조영민/극본 백재영)는 제작을 맡은 카카오엔터와 영화사 집, 타이틀롤을 맡은 유연석(킹콩 by 스타쉽)과 서현진(매니지먼트 숲)이 만들어낼 웰메이드 심리 스릴러로 연내 방송 예정이며, 카카오엔터와 바람픽쳐스,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연출 김정식/극본 남궁도영)도 3월 6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스토리 IP 원작의 웰메이드 드라마 제작, 경쟁력 입증할까 '사내맞선' '남남' '지금 거신 전화는' '악연' 등 스토리IP를 직접 드라마로 기획, 제작해 '원작 드라마의 흥행 공식'을 만들어온 카카오엔터는, 2026년에도 인기 웹툰 원작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원작 고유의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영상 작품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더해 글로벌 흥행을 이끌어온바, 올해도 독보적인 IP크로스오버 경쟁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류준열과 설경규가 뭉친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연출 김홍선/극본 이재곤)는 동명의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카카오엔터가 에이치하우스, 스튜디오핌과 제작했다. 은둔 중이던 소설가 문재가 한순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정체불명의 '들쥐'로부터 삶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쫓던 사채업자 노자와 공조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추적 스릴러로, 3분기 공개될 예정이다.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연출 윤종호/극본 김은희/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 스튜디오핌)도 누적 조회 수 1억 8000만 회의 카카오웹툰 원작을 토대로 한 작품이며,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부녀 킬러'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벨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공효진은 남편과 네 살 딸아이를 둔 5년차 주부이자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처단하는 킬러 유보나를 연기할 예정이다. 배우 정준원은 '다정한 남편, 자상한 아빠, 좋은 사람'이 뚝뚝 묻어나는 신문사 사회부 기자 역을 맡았다. ◆ '믿고 보는' 캐스팅의 시리즈-영화 기대작 즐비 '믿보' 배우들이 합류한 시리즈, 영화도 기대를 모은다. 넷플릭스 시리즈 '맨 끝줄 소년'(연출 김규태/극본 장명우)은 최민식, 최현욱, 허준호, 김윤진, 진경 등 화려한 배우진이 총출동한 작품으로, 카카오엔터와 지티스트가 제작했다. 실패한 작가이자 국문학과 교수인 허문오가 강의실 맨 끝줄 소년 이강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그의 글에 집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드라마로 2분기 공개될 예정이다. 황정민-염정아의 통쾌한 액션, 유쾌한 부부 케미로 사랑받은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감독 각본 이명훈/제작 (주)사나이픽처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오브라크리에이티브)도 속편으로 돌아오며, 넷플릭스 시리즈 '원더풀스'(연출 유인식/극본 허다중/기획 강은경/제작 낭만크루,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 판타지오)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6년에도 탁월한 크리에이티브, 글로벌 네트워크 등 카카오엔터만의 독보적인 IP 밸류체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웰메이드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 이라며 전 세계에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글로벌 스튜디오로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고히 하며, K콘텐츠의 지평을 넓혀가겠다 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올해 넷플릭스, 어떤 신작들로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을까…2026 라인업 공개 올해 넷플릭스, 어떤 신작들로 글로벌 시청자 사로잡을까…2026 라인업 공개 등록일2026.01.21 넷플릭스가 2026년 한 해 동안 선보일 작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에서 공개된 2026년 넷플릭스 라인업에는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월간남친', '남편들', '가능한 사랑', '원더풀스', '동궁', '유재석 캠프', '스캔들',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포함됐다. # 로맨스 세포를 깨우며 일상에 달콤함을 더할, 설렘의 발견 모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작품들이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새해를 달콤하게 연 다중언어 통역사와 글로벌 톱스타의 '통역 로맨스', 김선호, 고윤정 주연의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시작으로,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하는 지수, 서인국 주연의 '월간남친', 설렘 찐득한 동거 생활을 그린 정해인, 하영 주연의 '이런 엿 같은 사랑', 완벽하지만 단 하나의 약점이 있는 재벌 3세의 짜릿짜릿한 로맨틱 코미디 김영광, 채수빈 주연의 '나를 충전해줘'까지 넷플릭스 시리즈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이다. 여기에 모두의 설렘 지수를 책임질 넷플릭스 예능도 돌아온다. 한국 예능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을 선보이는 화끈한 연애 리얼리티 '솔로지옥' 시즌5, 그리고 모솔 신드롬을 일으켰던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는 로맨스 세포를 깨우며 시청자들의 일상에 달콤함을 더할 전망이다. # 더 깊어진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을 푹 빠지게 할, 몰입의 발견 더 깊은 감정과 더 강렬한 몰입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길 작품들이 2026년을 장식한다. 영화로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는 이야기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 주연의 '파반느', 거장 이창동 감독의 신작이자 전도연, 설경구, 조인성, 조여정이 만난 '가능한 사랑'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시리즈 또한 강렬하다. 제자의 천재성을 향한 교수의 병적인 집착을 그린 최민식, 최현욱 주연의 '맨 끝줄 소년', 욕망이 금기시되던 조선 시대, 발칙한 유혹의 내기를 펼치는 매혹적인 이야기 손예진, 지창욱, 나나 주연의 '스캔들', 쥐가 손톱을 먹으면 사람이 된다는 전래 동화를 모티브로 한 추적 스릴러 류준열, 설경구 주연의 '들쥐', 그리고 노희경 작가, 이윤정 감독, 송혜교, 공유가 뭉친 '천천히 강렬하게'가 깊은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예능으로는, 2년 연속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를 자랑하며 대한민국을 '흑백' 열풍으로 달군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시즌3로 돌아올 예정이다. # 카타르시스와 도파민으로 심장을 뛰게 할, 짜릿함의 발견 현실의 답답함을 잊게 할 짜릿하고 통쾌한 이야기들이 2026년을 뜨겁게 달군다. 먼저, 더욱 강력해진 멤버들의 케미로 돌아온 어드벤처 추리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와 두뇌 서바이벌의 정수를 담은 '데블스 플랜' 시즌3까지, 장르 예능의 대가 정종연 PD의 예능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사라킴'이라는 미스터리한 정체를 추적해 나가는 스릴과 재미를 선사할 시리즈 신혜선, 이준혁 주연의 '레이디 두아', 무너진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는 교권보호국의 시원하고 통쾌한 이야기를 그릴 김무열, 이성민 주연의 '참교육', 두 청춘 복서가 다시 한번 선사할 짜릿한 타격감이 기대되는 우도환, 이상이, 정지훈 주연의 '사냥개들' 시즌2 , 그리고 'D.P.'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한 국경을 넘나드는 연쇄살인 추적극인 손석구, 나가야마 에이타 주연의 '로드'(가제)까지.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도파민을 선사할 작품들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할 예정이다. # 유쾌한 재미로 즐거움을 풍성하게 채워줄, 웃음의 발견 유쾌한 웃음과 친근한 재미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작품들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범죄 조직에게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전남편과 현남편이 손을 잡는 코미디 액션 영화 진선규, 공명 주연의 '남편들', 그리고 한층 더 진해진 부부 케미로 돌아온 황정민, 염정아 주연의 영화 '크로스 2'까지 편안하고 경쾌한 웃음을 선사할 이야기들이 넷플릭스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여기에 예능 또한 다채롭다. 믿고 보는 나영석 PD와 배우 이서진의 날 것 그대로, 미국 방랑기를 담아낸 '이서진의 달라달라'에 더해, 유재석, 그리고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과 함께 캠프에서 떠들고 노는 '유재석 캠프', 카더가든, DAY6 도운, 이채민, 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의 생애 최초 한겨울 설산 대장정을 보여줄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 그리고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K-민박 버라이어티의 매력을 알린 '대환장 기안장' 시즌2까지,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작품들이 2026년을 한층 더 풍성한 즐거움으로 채워낼 예정이다. #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와 신선한 설정, 놀라움의 발견 예측할 수 없는 상상력과 신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시리즈들도 공개된다. 뜻밖의 사건으로 초능력을 얻게 된 동네 허당들이 빌런들과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박은빈, 차은우 주연의 '원더풀스', 넷플릭스 최초로 선보이는 '영어덜트 호러' 장르물 '기리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는 여정을 놀라운 비주얼로 구현한 남주혁, 노윤서, 조승우의 '동궁', 그리고 빚을 갚기 위해 초고액 일당 아르바이트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재욱, 고민시 주연의 '꿀알바' 등이 놀라운 상상력과 스토리텔링으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예고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로 가득 찬 라인업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살아 있는 역사이자 증인 …'국민배우' 이순재 빈소에 조문행렬  살아 있는 역사이자 증인 …'국민배우' 이순재 빈소에 조문행렬 등록일2025.11.26 ▲ 배우 이순재의 빈소가 25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좀 더 사실 텐데 그냥 가버리셨네요…. 어제(25일) 고(故) 이순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배우 백일섭은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고인은 영정사진 속에서 인지한 미소를 띠고 있었습니다. '국민 배우' 이순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이날 고인과 작품을 함께한 동료들이 빈소를 찾아 애도했습니다. 예능 '꽃보다 할배'를 같이 한 백일섭은 우리끼리 '95살까지만 연기합시다, 그때까지 나도 같이 살 테니까'(라고 했는데) 꿈에도 생각 못 했다 며 마음이 안 좋다 고 말했습니다. 장용은 형님하고는 TBC에서부터 55년간 드라마를 같이 하면서 때로는 아버지처럼, 때로는 형님처럼 늘 가까이 지냈던 분 이라며 애통한 마음이 있다 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대에서 쓰러지는 게 행복하다고 늘 말씀하셨다 며 아주 귀감이 되고 어떤 때는 멘토이자 로망이셨다. 대단하신 어른이자 선배님 이라고 고인의 삶을 돌아봤습니다. 손숙은 옛날부터 친했던 분이고 (고인이) 말년에 연극을 많이 하셨을 때는 제가 십여 년 가까이 부부로 많이 나왔다 며 순재 오라버니, 곧 만나요. 거기 가서 또 연극해요 라고 기렸습니다. 지난해 이순재가 KBS연기대상을 받을 당시 무대에 함께 섰던 최수종은 살아 있는 역사이고 참 증인이시기 때문에 저와 모두 같은 마음일 것 이라며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느냐 며 애도했습니다. 작년 12월 개봉한 영화 '대가족'에 이순재와 함께 출연한 이승기는 이순재 선생님이 결혼식 주례도 봐주셨고, 또 영화 '대가족'에 급하게 출연 제의를 받으셨을 때도 '승기가 하는 거면 꼭 해야지'라는 말씀도 해주셨다 며 마지막까지 열심히 연기하셨던 선생님의 모습이 (생각이 나) 굉장히 마음이 아프다 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초 부인인 배우 이다인과 함께 이순재의 병문안을 다녀왔다고 했습니다. 이승기는 선생님께서 건강이 갑작스럽게 악화했을 때 저와 제 아내가 병문안해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던 적이 있다 며 선생님께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시고 싶으셨는지 엘리베이터 앞까지 배웅을 해주셨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고 떠올렸습니다. 고인과 드라마 '야인시대', '장희빈' 등을 같이 한 김학철은 늘 격려해주시고 버팀목이 돼 주셨던 이순재 선생님 편히 쉬십시요 라며 언젠가 하늘나라에서 뵈면 멋진 연극 같이 해봅시다 라며 울먹였습니다. 2006∼2007년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고인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개그맨 정준하는 황망한 마음에 마음이 편치 않다 며 곧 찾아봬야지, 봬야지 하다가 이런 비보를 접해 정말 괴로운 마음 이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빈소가 채 준비되기도 전에 고인을 찾아온 원로배우 김성환은 탤런트뿐만 아니고 연예계에서는 제일 큰 어른이시고 그래서 더욱 가슴이 아프고 슬프다 며 생전에 저를 보면 '김성환을 내가 뽑았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 고 회상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렇게 바르고 정직하게 사시고, 일에 대한 열정이 많으신 분은 아마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며 우리에게 정말 큰 별이셨다. 이제는 촬영하시면서 밤도 안 새우시고, 아주 편안한 데서 정말 잘 계셨으면 좋겠다 고 추모했습니다. 배우 최현욱도 일찍 빈소를 찾아 새벽에 별세 소식을 전해 듣고 마음이 너무 안 좋았다 며 한 번도 뵙지 못해서 이순재 선생님을 그냥 한번 뵙고 싶었다 고 말했습니다. '꽃보다 할배'를 같이한 배우 박근형·이서진과 나영석 PD,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함께한 정보석·최다니엘·서신애·진지희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유동근, 김영철, 최지우, 정준호, 유준상, 소유진, 김광규 등 많은 후배 배우도 직접 와서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연예게 인사들이 빈소를 찾았습니다. 이순재 성대모사로 유명했던 코미디언 최병서는 제가 성대모사를 할 때마다 너무나 좋아하셨던 선생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며 분야를 떠나서 연예계 큰 스승이 돌아가신 것 같다. 큰 별이 져 문화예술계에 타격이 클 것 같다 고 애통함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40여 년 동안 만나 뵐 때마다 어깨를 두들겨 주시면서 좋은 말씀만 해주셨는데, 책 한 권 읽는 것보다 더 좋았다 며 이제는 연기는 그만하시고 연기 지도만 해 주시면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 고 했습니다. 김학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은 전유성 선배님을 하늘나라로 보낸 지 얼마 안 됐는데, 두 거장이 이렇게 한꺼번에 우리 곁을 떠나시니 집에 어르신이 돌아가셨을 때 한구석이 휑한 것과 똑같다 며 대중문화 예술인의 위상을 굉장히 높이신 분이다. 모든 걸 내려놓고 편히 쉬십시오 라고 애도했습니다. 가수 이용은 분야는 다르지만 제가 가고 싶은 길이 이분의 길이었다 며 고인과 드라마를 같이 작업한 기억을 들려줬습니다. 그는 '엄마의 일기'라는 드라마에서 저의 아버지셨다. 드라마 할 때 대사를 잊으니 선생님이 '진짜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하라'고 하셨다 며 아들 왔습니다 라며 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박경림은 늘 저희에게 문화예술인은 이런 모습이어야 된다는 걸 말씀으로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셨다 며 고인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습니다. 빈소에는 연예계 동료들뿐만 아니라 정관계 인사들의 발길도 이어졌습니다.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온 국민이 저와 함께 이 진정한 연기인, 진정한 국민 배우를 보내드리는 길에 함께 명복을 빌어주셨으면 좋겠다 고 고인을 기렸습니다. 고인이 국회의원을 지내던 시절 연을 맺었다는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정치를 하시면서도 여야 할 것 없이 의원들을 자주 만나고 중간에 서서 (여야와) 부드럽게 지냈다 며 고인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그러면서 세상의 일은 잊어버리시고 저세상에서 좋은 연기자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겠다 고 추모했습니다. 고인의 수의를 준비 중인 박술녀 박술녀한복 원장은 5∼6년 전에 선생님께서 건강하셨던 때 제 한복을 입으셨던 적이 있다 며 유족들이 그 일을 기억해 오늘 (수의 관련) 논의를 하게 됐고,(입관식 때) 입혀서 보내드릴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순재에게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습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직접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습니다.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는 이날 KBS 본관과 별관에 추모 공간을 마련해 30일까지 누구나 조문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27일 발인식에 맞춰 KBS 별관에서 별도의 영결식을 치르는 방안도 유족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