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프로그램 정보
식자회담 식자회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8. 16 ~ 2022. 09. 20
방송 요일,시간 화 23:30~:

기획의도

음식은 한 나라의 역사, 문화, 가치관을 담은 문화적 표현이다 최근 음악, 드라마, 영화 등 K-Culture 의 글로벌 유행으로 한국 음식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한식의 세계화가 쉽게 되지 않은 원인은 무엇일까? 결론은 체계적인 분석과 산업적 접근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본 방송을 통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가지는 경제적 측면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사례를 소개하고 그동안 맛으로만 경험했던 음식에 대해 돈, 문화, 스토리 등 새로운 접근을 선사하고자 한다!

프로그램1
식자회담 식자회담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08. 16 ~ 2022. 09. 20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음식은 한 나라의 역사, 문화, 가치관을 담은 문화적 표현이다 최근 음악, 드라마, 영화 등 K-Culture 의 글로벌 유행으로 한국 음식이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지만 한식의 세계화가 쉽게 되지 않은 원인은 무엇일까? 결론은 체계적인 분석과 산업적 접근없이 진행되었기 때문이다 본 방송을 통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들이 가지는 경제적 측면에 대해 다양한 시각과 사례를 소개하고 그동안 맛으로만 경험했던 음식에 대해 돈, 문화, 스토리 등 새로운 접근을 선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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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035
이 대통령,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 참석…차관급 인사도 이 대통령,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 참석…차관급 인사도 등록일2025.06.20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첨단산업이 지방에서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모범 사례가 될 것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0일) 오전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대선 과정에서 AI 산업 강국과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을 약속했던 이 대통령은 AI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을 축하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우리가 지금 맞닥뜨리고 있는 AI를 중심으로 한 첨단기술산업시대에도 우리가 세계를 선도하는 그런 훌륭한 역할을 잘 해낼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 AI 데이터센터 출발은 새로운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로 AI 산업의 핵심인 그래픽처리장치, GPU 6만 장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방인 울산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대한민국 첨단기술 산업이 수도권에서만이 아니라 지방에서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울산 시민 여러분 새로운 기대를 가지셔도 좋을 것 같고….] 간담회에 참석한 최태원 SK 회장은 AI 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스타트업, 연구 기관, 중소기업 등이 AI 인프라를 싸고 쉽게 쓸 수 있도록 정부 바우처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통일부와 행안부 등 각 부처 차관 인선도 발표했습니다. 통일부 차관에는 김남중 전 통일부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가, 행안부 차관에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가 임명됐습니다. 농식품부 차관엔 강형석 전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해수부 차관에는 김성범 전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행안부 재난안전본부장에는 김광용 행안부 대변인이 발탁됐습니다. (영상취재 : 이병주, 영상편집 : 남 일)
AI 3대 강국 주춧돌 …SK, 7조원 'AI 고속도로' 엔진 만든다  AI 3대 강국 주춧돌 …SK, 7조원 'AI 고속도로' 엔진 만든다 등록일2025.06.20 SK그룹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내 기업 중 최대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선제적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사업 재편) 작업을 추진해 온 SK그룹은 선택과 집중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필수적인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AI 인프라를 확대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20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함께 울산에 7조원을 투자해 짓는 AI 데이터센터는 6만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탑재된 103㎿(메가와트) 규모의 대형 데이터센터입니다. 향후 수십만개 GPU가 달린 1GW(기가와트)급 초대형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오늘 출범식에서 &'이 자리는 AI 3대 강국 비전을 향한 핵심 인프라이자 미래 주춧돌을 세우는 의미가 있다&'며 &'이제 울산은 AI 데이터센터를 통해 정부가 구상하는 AI 고속도로의 강력한 새 엔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는 AI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의 사업 재편 시계가 빨라지는 가운데 이번 울산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지난 2년간 진행해 온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첫 결실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부터 AI를 그룹의 미래 핵심 먹거리로 정하고 AI 데이터센터를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지목해 왔습니다. SK그룹은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해 온 정보통신기술(ICT) 계열사(SK텔레콤·SK브로드밴드·SK AX) 외에도 데이터센터 서버의 핵심인 AI 반도체(SK하이닉스)를 비롯해 에너지(SK이노베이션·SK가스), 건설(SK에코플랜트) 등 AI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역량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패키지 설루션&'으로 구성해 미래 산업을 개척하고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차별화된 위상을 보여주자는 것이 SK그룹의 미래 전략입니다. 최 회장은 오늘 &'AI는 향후 국가 생존을 좌우할 전략 자산이 됐을 뿐 아니라 다른 산업 혁신과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라며 &'SK는 오늘 선보이는 AI 데이터센터와 같은 인프라, 고대역폭 메모리(HBM)로 대표되는 AI 설루션, 대국민 AI 서비스까지 AI 모든 영역에 걸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AI 데이터센터 구축도 그룹 다수 계열사가 함께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센터 부지 인근에는 SK가 운영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소가 있어 전력 조달도 용이합니다.
이 대통령, 'AI 육성 드라이브' 본격화…경제 살리기 행보 박차 이 대통령, 'AI 육성 드라이브' 본격화…경제 살리기 행보 박차 등록일2025.06.20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0일)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을 찾아 대선 후보 시절부터 공약했던 'AI 3대 강국' 달성을 위한 행보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어제 국무회의에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을 통해 민생 회복의 교두보를 마련한 데 이어 첫 산업현장 방문을 통해 AI 산업에 공개적으로 힘을 싣고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방문을 기해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등 대통령실 경제 라인이 이 대통령과 함께 동행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대표 등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회장님 애썼다 거나 뛰어난 능력으로 우리 대한민국 산업경제를 이끌어주고 계신다 고 추켜세웠습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산업현장 방문지로 AI 데이터센터를 낙점했다는 점에서 향후 5년의 임기 동안 AI 산업 육성을 최우선 국정과제 중 하나로 삼고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국 경제의 저성장 추세가 고착화하고 '경제 엔진'이 식을 수 있다는 우려가 안팎에서 제기되는 가운데 AI를 비롯한 첨단산업을 국가 주도로 육성해 탈출구를 마련하겠다는 국정 책임자로서의 고심도 엿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선거 기간부터 AI 산업을 키우겠다는 의지를 자주 드러냈습니다. 5대 과제 공약으로 100조 원 투자를 통한 AI 3대 강국 진입과 미래 전략 산업 육성을 내세웠고, 지난 4일 취임 선서에서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산업에 대한 대대적 투자와 지원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 고 강조했습니다. 취임 직후에는 대통령실 조직을 개편해 AI미래기획수석 자리를 신설하고 민간 전문가인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을 깜짝 발탁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전날 브리핑을 열고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정부 지원안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업계도 AI를 비롯한 첨단 전략 산업 분야에 정부의 과감한 지원을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최태원 SK 회장도 이날 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에게 AI 국가 인재를 양성해달라 거나 정부 주도 AI 시장을 형성해달라 고 요청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 대통령 울산 AI 데이터센터 유치, 각별한 의미 …'귀국 후 첫 지방行' 이 대통령  울산 AI 데이터센터 유치, 각별한 의미 …'귀국 후 첫 지방行' 등록일2025.06.20 이재명 대통령이 첫 지방 행보로 울산을 찾아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 인공지능(AI) 사업 관련 기업인들을 만나 산업 육성방안을 논의하는 &'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엔 최태원 SK 회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오전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지방에서 대규모 AI 데이터 센터를 유치한 것이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늘 제가 일부러 시간을 내서 여기 온 이유는 (이번 센터 유치가) 지방 경제와 산업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주는 일인 것 같기 때문&'이라며 &'울산 경제도 살아나고 대한민국 성장도 꽃 피우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AI 기업인들을 거론하며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우선 울산에서 AI 데이터센터가 출범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 (최태원) SK 회장님 애썼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카카오 정신아 대표 등을 거론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위대함 속에 기업의 위대함이 이런 분들의 뛰어난 능력으로 (이어져) 우리 산업과 경제계를 이끌고 있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을 잘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을 했는데, 지금 시중에서 쓰는 말로 깔딱고개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우리나라 경제 상황을 진단했습니다. 이어 &'우리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 지역경제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 전체 지방이 다 그렇긴 하지만, 최근 울산 지역 경제 안 좋다고 한다. 울산이 살아야 지방 경제도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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