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프로그램 정보
앨리스 앨리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8. 28 ~ 2020. 10. 24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10

기획의도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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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3
이판사판 이판사판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7. 11. 22 ~ 2018. 01. 11
방송 요일,시간 수,목 22:00~23:10

기획의도

지금까지 법정 드라마는 있었지만, 법원 드라마는 없었다. 주인공의 직업이 판검사, 변호사인 드라마는 많았지만, 법원을 주 무대로 판사들과 직원들의 삶을 리얼하게 파헤친 이야기는 없었다.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최초로, 그동안 엄숙주의에 가려진 법원의 민낯을 샅샅이 드러냄과 동시에 판사들의 치열한 삶, 갈등과 애환, 욕망과 좌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다. 지금까지 로스쿨 드라마도 없었다. 사법고시 시대가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로스쿨 시대가 도래했다. 이 드라마는 로스쿨의 괴짜, 아웃사이더들이 '오판 (잘못된 판결) 연구회' 활약을 통해 진정한 법조인으로 거듭나는 성장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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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13
앨리스 앨리스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8. 28 ~ 2020. 10. 24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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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601
포스코그룹 회장 3연임 문턱 높여…주총서 3분의 2 찬성 필요 포스코그룹 회장 3연임 문턱 높여…주총서 3분의 2 찬성 필요 등록일2025.03.20 포스코홀딩스 회장의 재선임(3 연임) 문턱이 높아졌습니다. 회장 연임에 이어 3 연임에 도전하는 경우 기존에는 주주총회에서 2분의 1 이상의 지지를 받으면 됐지만, 앞으로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합니다. 포스홀딩스는 20일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 의안을 의결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 회장의 임기는 3년이지만, 회장 연임과 관련한 규정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퇴임한 최정우 회장을 비롯해 권오준, 정준양 등 역대 회장 상당수가 회장직을 연임했습니다. 최정우 회장의 경우 지난해 3 연임에 도전했으나 후보 심사 과정에서 &'내부 평판 조회 대상자&'에 오르지 못해 3 연임에 실패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회장 연임 후 재선임 시 주주 관점에서 연임 자격 검증을 강화하고 주주의 높은 지지를 기반으로 선임됐다는 인식 강화를 위해 의결기준을 상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총에서는 신임 사내이사로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 천성래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선임하고,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 CTO·최고기술책임자)을 재선임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포스코 아메리카 법인장, 경영전략실장, 구매투자본부장,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등을 역임한 전략 분야 전문가입니다. 천 본부장은 포스코 열연선재마케팅실장, 포스코마하라슈트라 법인장을 거쳐 포스코홀딩스 철강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연구원장은 철강 연구 전문성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정 자동화 등 신기술 연구 경험을 쌓았습니다. 사외이사로는 손성규 연세대 경영대 교수와 유진녕 엔젤식스플러스 대표를 재선임했습니다.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손성규 교수와 김준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주총에서는 이사회에 부여된 사채 발행 권한을 대표이사에게 위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안건도 통과됐습니다. 다만, 대표이사는 사채 발행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지난해 연말 배당금으로는 주당 2천500원을 결정했습니다.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은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관세 전쟁 격화로 수출이 여건이 악화하고 원화 약세로 비용 부담이 가중되면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전망된다&'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견조한 이익 창출을 반드시 달성하고 철강과 에너지 소재 사업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장기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회장은 이어 &'작년에 시작된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일관성 있는 지속 추진으로 현금을 창출하고 자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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