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인'프로그램 정보
결혼의 여신 결혼의 여신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3. 06. 29 ~ 2013. 10. 27
방송 요일,시간 토,일 21:55~23:10

기획의도

신념과 가치, 인생관이 다른 주인공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우리 시대 진정한 결혼의 의미와 소중함을 그려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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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작일 2013. 06. 29 ~ 201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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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4,178
국민의힘 당비 납부 당원 96만 역대 최다…정권 맞서달라는 뜻 국민의힘  당비 납부 당원 96만 역대 최다</font>…정권 맞서달라는 뜻 등록일2025.12.16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운데)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며 정희용 사무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 수가 당원 시스템을 통한 통계 집계 이후 최다인 96만 3천23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비를 내는 당원 수는 지난해 11월 30일 기준 74만 4천354명에서 올해 4월 4일 71만 1천528명으로 줄었다가 장동혁 대표가 선출된 전당대회가 열렸던 지난 8월 26일 기준 75만 1천30명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달 10일 기준으로 전당대회일 대비 21만 2천201명 늘어 96만 3천 명을 넘었습니다. 3개월 이상 당비를 낸 당원인 '책임 당원'은 전당대회일보다 5만 3천995명이 늘었습니다. 정 총장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당원 수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측하지만, 단지 지방선거 효과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며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에 맞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를 지켜달라는 국민께서 국민의힘과 함께 해주셔서 당원 증가로 이어진 결과 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장동혁 체제 출범 이후 당원에 대한 예우를 강조했고 당이 어려울수록 힘을 모아야 한다는 마음이 한데 모여 참여와 결속이 강화됐다 고 덧붙였습니다. 당내에서는 당원 증가가 지방선거 경선룰 논의와 맞물려 내년 지방선거 출마 후보 결정에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지방선거총괄기획단은 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기존의 50%에서 70%로 확대하는 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가 당내 추가 의견 수렴을 거치겠다며 수정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
BWF 안세영, 시즌 최고 승률 눈앞…서승재는 최다승 고지 BWF  안세영, 시즌 최고 승률 눈앞…서승재는 최다</font>승 고지 등록일2025.12.16 ▲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17일 개막하는 배드민턴 '왕중왕전' 월드투어 파이널스를 앞두고 한국 선수들의 새 기록 수립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BWF는 오늘(16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5년 시즌의 막이 내릴 즈음 배드민턴 판도는 시즌 초와 크게 달라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며 올해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는 역대급 시즌 대미를 장식할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기록 도전자'(record-chasers)로 한국 선수 안세영, 서승재, 그리고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를 '콕' 집어 소개했습니다. BWF에 따르면 안세영은 이번 대회 준결승에만 가도 6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 가운데 단일 시즌 최고 승률을 다시 씁니다. 안세영은 이번 시즌 14개 대회에서 67경기를 치렀고, 그중 63경기를 이겨 승률 94.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더 세부적으로 한 경기당 치른 게임 수를 따지자면 142게임 중 135게임을 이겨 승률 95.1%입니다. 올 시즌 벌써 10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안세영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그는 2019년 11승을 올려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을 세운 일본 남자 선수 모모타 겐토와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남녀 타이기록이고, 여자만 따지만 신기록입니다. 안세영을 비롯한 월드투어 포인트 상위 8명의 여자 단식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4명씩 A조와 B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상위 2명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립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 아카네, 미야자키 도모카(이상 일본),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와 A조에서 경쟁합니다. 올해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해 10개 대회에서 우승을 합작한 남자 복식 서승재와 김원호(이상 삼성생명)도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남자 복식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 기록을 세웁니다. 다만, 서승재는 개인 기록으로 놓고 보면 이미 시즌 11승을 달성해 모모타와 동률을 이뤘습니다. 서승재는 올 시즌 김원호와 16개 대회에 출전해 10번 우승했고, 올해 초 진용(요넥스)과 BWF 월드투어 슈퍼 300 태국 마스터스에서도 정상을 밟았습니다. 월드투어 파이널스에서도 축배를 들면 서승재는 12승으로 한 시즌 개인 최다 우승 신기록을 수립하게 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샌디에이고 다르빗슈 은퇴 암시… 투구 활동 생각하지 않아 샌디에이고 다르빗슈 은퇴 암시… 투구 활동 생각하지 않아 등록일2025.12.16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투수 다루빗슈 유 일본 출신 오른손 투수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MLB닷컴의 오늘(16일) 보도에 따르면, 다르빗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자선행사에서 현재 재활 중이라서 향후 투구 활동에 관해 생각하지 않는다 며 만약 복귀할 수 있다고 느끼면 그렇게 하겠다. 그러나 지금은 이 상태로 있을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MLB닷컴은 그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선수 경력을 끝맺음할 가능성이 생겼다 고 전했습니다. 다르빗슈는 지난달 오른쪽 팔꿈치 척골측부인대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료진은 치료와 재활에 12~15개월이 걸린다고 진단했습니다. 1986년 8월생인 다루빗슈는 만 40세를 넘겨 2027년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길고 지루한 재활 과정이 될 전망입니다. 복귀 후에도 예전의 기량을 회복할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합니다. 다르빗슈는 이미 한 차례 긴 재활을 경험했습니다. 2015년 팔꿈치 내측 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렸습니다. 다르빗슈는 선수 인생의 갈림길에서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는 은퇴하더라도 MLB 아시아 선수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할 전망입니다. 일본프로야구를 거쳐 2012년 미국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다루빗슈는 MLB 통산 297경기에 등판해 115승 93패, 평균자책점 3.65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MLB 올스타 5회, 2013년 아메리칸리그 탈삼진 1위, 2020년 내셔널리그 다승왕 등 화려한 기록도 세웠습니다. 그는 2023년까지 MLB 108승을 거둬 박찬호(124승)가 가진 MLB 아시아 투수 최다승 기록도 깰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2025시즌 초반 팔꿈치 부상에 시달렸고 통증 여파로 5승 5패, 평균자책점 5.38에 그친 뒤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일각에선 계약 내용이 은퇴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봅니다. 다르빗슈는 2023년 2월 샌디에이고와 6년 1억 800만 달러(약 1천589억 원)에 연장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는 2028년까지 잔여 연봉 4천600만 달러(677억 원)를 받습니다.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와 협의를 통해 계약 내용을 수정하거나 선수 외의 다른 역할을 줄 수도 있습니다. 다르빗슈는 A.J. 프렐러 단장과 (선수로 출전하지 못하는) 내년 시즌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논의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셰플러, 4년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우즈에 이어 두 번째 셰플러, 4년 연속 PGA 투어 '올해의 선수'…우즈에 이어 두 번째 등록일2025.12.16 ▲ 디오픈에서 우승한 셰플러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타이거 우즈(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4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PGA 투어는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로 셰플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셰플러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1990년 창설된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에서 4연속 수상 기록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5년 연속 수상한 우즈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셰플러는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냈습니다. 손바닥 부상으로 2025시즌을 늦게 시작했지만, 20개 출전 대회 중 6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쓸어 담으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5월에 열린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최종 합계 31언더파 253타로 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우며 시즌 첫 승을 거뒀고, 곧바로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107회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셰플러는 이후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2연패를 달성했고 시즌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을 제패했습니다. 이후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2차전 BMW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든 뒤 시즌 마지막 정규 출전 대회 프로코어 챔피언십에서 시즌 6번째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최근 40년 동안 2년 연속 PGA 투어 6승 이상을 거둔 선수는 우즈에 이어 셰플러가 두 번째입니다. 셰플러는 2024시즌에는 7승을 거뒀습니다. 세부 기록도 최상위권을 싹쓸이했습니다. 셰플러는 상금 1위(2천765만 9천550달러), 평균 타수 1위(68.131타) 등 PGA 투어가 집계하는 17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컷 탈락은 단 한 번도 없었고 톱10 성적은 올 시즌 PGA 투어 최다인 17번을 기록했습니다. 셰플러는 올 시즌 기복 없이 일관된 성적을 냈다는 것이 가장 자랑스럽다 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5시즌 올해의 선수는 올 시즌 정규대회에 15회 이상 출전한 투어 회원들이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 투표로 선정했습니다. 최종 후보엔 셰플러와 로리 매킬로이 (북아일랜드),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벤 그리핀(미국) 등 4명이 올랐고, 투표율과 선수별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6월 로켓 클래식에서 우승한 올드리치 포트기터(남아프리카공화국)는 올해의 신인선수에게 주는 아널드 파머상을 받았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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