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프로그램 정보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0. 25 ~ 2023. 11. 29
방송 요일,시간 수 22:40~24:00

기획의도

지구 안전은 녹색 아버지가 책임진다!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위해 국내외 환경 이슈를 직접 찾아가 솔선수범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프로그램8
빅픽처패밀리 빅픽처패밀리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18. 09. 25 ~ 2018. 11. 17
방송 요일,시간 토 18:25~20:00

기획의도

늘 관객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스타들이 누군가의 관객이 되어 인생을 응원하다!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남자들이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사진을 찍는다. 아름다운 자연과 정이 어우러진 동네에서 나만의 인생샷도 건지고, 이웃의 인생샷도 찍어주는 '살며 찍고 나누는' 좌충우돌 남자들의 인생을 건 리얼리티! 승부욕에 불타는 남자들이 장박(7일간 동거동락)하면서 펼치는 유쾌한 일상과 도전, 그 특별한 이야기를 한번 찐~하게 찍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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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8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 옆집 남편들 - 녹색 아버지회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10. 25 ~ 2023. 11. 29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지구 안전은 녹색 아버지가 책임진다!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위해 국내외 환경 이슈를 직접 찾아가 솔선수범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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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89
가슴 아픈 '위안부' 역사…합창 음악극으로 승화 가슴 아픈 '위안부' 역사…합창 음악극으로 승화 등록일2025.03.01 &<앵커&> 우리의 가슴 아픈 과거사가 다양한 방식의 예술로 재탄생하기도 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를 다룬, 합창 음악극을 조제행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결혼을 약속한 그는 조국 독립을 위해 홀연히 떠났고, [우리의 아이들이 독립된 나라에서 살게 하고 싶어] [슬픔은 늘 눈물처럼 찾아오고] 남겨진 그녀는 이유도 모른 채 끌려가야만 했던 곳. [집에 보내달라고 호소하는 소녀들의 아우성과 울음은 아무런 소용이 없었어] [어디로 가는 건데] 그곳에서 15살 옥분이는 위안부라 불리게 됩니다. [지금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느냐] 해방을 맞았지만, 돌아온 고향에는 반기는 사람이 없습니다. 삶의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이야기가 합창 음악극으로 승화됐습니다. [조선형 소프라노/옥분 역 : 이거는 울부짖을 수밖에 없고 참기 힘든 상황이었어요.] 2천 석을 꽉 채운 관객들,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윤혜영 : 옆에서도 많이 훌쩍거리고 또 마지막에 또 합창할 때에도 너무 감동적이어서.] [서세이·김서율 : 우리나라의 역사적인 아픔을 같이 공감하고.] 위안부 문제를 소재로 소설을 쓰기도 한 배우 차인표 씨가 주인공 옥분의 손자이자 소설가로 나옵니다. [차인표 배우/손자 역 : 가슴 아픈 역사가 그 시대에 충분히 공감이 되고 나면 다시 반복이 되지 않는데 아직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관객들에게 해마다 오는 3·1절과는 다른,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영상편집 : 최혜란, VJ : 오세관, 디자인 : 이예지, 화면제공 : 토마토클래식)
[나이트라인 초대석] 소설가로서 영국 대학서 강연까지…배우 차인표 [나이트라인 초대석] 소설가로서 영국 대학서 강연까지…배우 차인표</font> 등록일2024.07.17 &<앵커&> 배우 차인표 씨가 최근 소설가의 자격으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강단에 섰습니다. 차인표 씨의 소설이 옥스퍼드 대학교 한국학 교재로까지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17일)은, 배우 겸 소설가 차인표 씨와 함께하겠습니다. Q. 2009년 소설가로 데뷔…책을 쓰게 된 계기는? [차인표/배우·작가 : 한 20여 년 된 것 같고요. 제가 배우 활동하면서 대본을 읽다 보니까 다른 분이 쓴 창작물을 보면서 어느 순간부터 나도 창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고요. 그래서 발표한 소설은 3편이 있고 또 이렇게 지금 쓰고 있는 것들도 몇 편 있고 미발표도 있고 그렇습니다.] Q. 옥스퍼드 대학교서 강의…어떻게 하게 됐나? [차인표/배우·작가 : 제가 첫 번째 발표했던 소설이 2009년에 발표한 소설인데요. 얼마 전에 최근에 옥스퍼드대학교의 아시아중동학부에 조지은 교수님이라고 한국 교수님이 한 분 계세요. 그분을 통해서 영국의 출판사들이 한국 소설을 소개해달라, 영국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이런 제안을 받으시는 분인데 어떻게 하시다가 제 소설을 읽고 연락이 오셔서 이 소설을 다음 학기 학국학과의 교재로 사용하고 싶은데 허락을 해 주겠냐 물으셔서 당연히, 너무 뜻밖이지만 당연히 기쁘게 수락을 했고요. 그랬더니 그러면 저자로서 와서 먼저 특강을 부탁을 하셔서 다녀오게 됐습니다.] Q.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내용은? [차인표/배우·작가 : 지난 1997년 8월에 캄보디아에서 발견된 훈 할머니라는 분이 입국하셨죠. 그날 저는 그때 신혼 때였는데 TV 생중계로 입국장에, 김포공항에 들어서시는 모습을 보면서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를 했고요. 그래서 그 감정들을 마음속에만 담아두기가 너무 어려워서 위안부 여성들. 그 당시 2차대전 당시에 오지로, 타지로 강제로 가셨던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이분들이 만약에 이분들이 살았을, 소녀로 살았을 그 고향과 어떤 같이 살았을 마을 사람들 이런 분들을 떠올리면서 소설을 쓰게 됐습니다.] Q. 옥스퍼드대 강의…반응은 어땠는지? [차인표/배우·작가 : 그게 이제 학생들은 바로 전 주에 제가 6월 28일에 특강을 했는데 바로 전주에 이제 방학을 했어요. 그래서 학생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오히려 이제 교수님들도 여러 분 오셨고, 몇 분 오셨고 그리고 또 도서관장님이라든가 또 한국 재영교포분들도 한 30여 명 오셨는데 제가 강의를 하던 날이 마침 또 일본 왕 부부께서 옥스퍼드에 와서 명예학 박사 학위를 받으시느라고 근처에서 행사가 있었어요. 그래서 일본 환영객들이 많이 계셨고. 그런 이제 큰 이벤트가 있는데 한쪽 구석에서 저희가 이렇게 강의를 하고 한국분들을 뵈니까 한국 교포분들은 눈물을 흘리시는 분들이 있으셨고 또 그런 큰 행사를 선택하지 않고 오신 영국분들은 또 의미 깊은 그런 시간을 같이 보냈습니다.] Q. 한국학 교재로 사용…부담도 있을 것 같은데? [차인표/배우·작가 : 그럼요. 제가 무슨 정말 좋은 작가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고 제가 잘 써서 제 글이 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재 때문에 갔다고 생각해요. 제가 글에서 다루고자 했던 그 메시지를 공감을 해 주신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Q. 꾸준히 책 작업…전업 작가를 꿈꾸는지? [차인표/배우·작가 : 계속해서 쓰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요. 저는 대중 연예인으로 30년 됐거든요. 30년 동안 저한테 일자리를 준 분들이 대중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배우로 보고 싶다고 하는 순간까지는 계속해서 일을 하고 싶고 더불어서 글을 쓰면서 느끼는 그 기쁨도 같이 만끽하고 싶습니다.] Q. 배우·소설가·영화 연출가…각각의 매력은? [차인표/배우·작가 : 등 떠밀려서 하게됐는데, 어렵습니다. 배우는 정말 굉장히 여러 분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 작업이잖아요. 그런 데서 매력이 있고 소설은 그야말로 혼자 쓰는 거거든요.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쓰고 결과도 혼자 책임져야 하는 또 그 나름대로의 어떤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나 소망이 있다면? [차인표/배우·작가 : 아침에 일어날 때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일어나고 싶고요. 그렇게 하루를 살다가 밤에 잠들 때 똑같이 오늘 잘 살아서 기쁘고 감사하다라는 마음으로 잠드는 게 저의 꿈이자 목표입니다.] (자료제공 : 출판사 해결책, 출처 : 차인표 SNS '@writer.chainpyo'·차인표 SNS '@cha_in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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