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프로그램 정보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8. 04 ~ 2023. 09. 0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00:

기획의도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가 시작된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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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2
소방서 옆 경찰서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2. 11. 12 ~ 2022. 12. 30
방송 요일,시간 금 토 22:00~23:20

기획의도

First Responder [최초대응자] : 재난, 사고, 범죄 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이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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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3. 08. 04 ~ 2023. 09. 08
방송 요일,시간 금 토

기획의도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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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326
'더쇼' 하츠투하츠, MC 샤오쥔과 챌린지 도전…다정한 선후배 케미 '더쇼' 하츠투하츠, MC 샤오쥔과 챌린지 도전…다정한 선후배 케미 등록일2025.03.11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Hearts2Hearts(하츠투하츠)가 '더쇼' MC WayV(웨이션브이) 샤오쥔과 선후배 케미를 선보인다.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M '더쇼'의 시그니처 코너 '엔프Pick'에는 글로벌 슈퍼 루키 Hearts2Hearts가 출격한다. '엔프Pick'은 '더쇼' MC '엔프즈' 샤오쥔, CRAVITY(크래비티) 형준, izna(이즈나) 정세비가 컴백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 '엔프(NF)'스러운 챌린지들에 도전하는 코너다. 이번 '엔프Pick'에서는 '더쇼'의 스윗 매력을 담당하고 있는 MC 샤오쥔이 Hearts2Hearts 멤버들과 함께 챌린지를 제작한다. 샤오쥔은 '엔프Pick'에 처음 출격한 Hearts2Hearts 멤버들을 위해 다정한 선배 모멘트를 선보인 것은 물론, '걸그룹 챌린지 장인' 다운 모습까지 자랑하며 스윗함과 칼각 퍼포먼스를 모두 담은 'The Chase(더 체이스)' 챌린지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Hearts2Hearts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 발산도 이번 '엔프Pick'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메인댄서 주은의 챌린지 진행력과 지우의 만개하는 청순력, 예온의 막내다운 귀여움까지 감상할 수 있다. 과연 MC 샤오쥔과 Hearts2Hearts가 함께 제작한 '엔프Pick'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 '더쇼'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 먼저 낭만을 노래하는 '몽상가 밴드' ONEWE(원위)와 펑키하고 시크한 에너지로 돌아온 8TURN(에잇턴)의 컴백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서정적인 음악으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국힙 딸내미' YOUNG POSSE(영파씨)의 컴백 무대, 독보적 존재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Hearts2Hearts의 무대까지 기다리고 있다. '더쇼'는 11일(화) 오후 6시 SBS M, SBS funE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중국 대학, 미국 유학 중인 인재들 유치 박차…박사과정 문턱 낮춰 중국 대학, 미국 유학 중인 인재들 유치 박차…박사과정 문턱 낮춰 등록일2025.02.24 ▲ 대학 학위수여식 장면 미중 간 기술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중국 명문 대학들이 미국에 유학 중인 인재들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박사과정에 입학하려면 국내 대학 학위가 필수 요건이던 분위기가 대학들의 적극적인 글로벌 인재 영입 정책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4일 보도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명문 공립대인 푸단대는 최근 올해 신입생 모집계획을 발표하면서 완화된 박사과정 입학요건을 발표했습니다. 세계 100대 대학 출신 등에 박사 입학을 개방하며, 모집 분야는 컴퓨터 과학과 생물의료공학, 임상의학 등 첨단 기술 분야부터 인문학까지 다양한 전공을 망라했습니다. 푸단대는 2022년부터 해외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중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나, 올해 들어 처음 외부에 공개적으로 홍보했습니다. 푸단대는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박사과정 모집 경로를 확대하고 인재 선발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해외 대학 출신의 우수한 중국인 졸업생을 대상으로 박사과정 직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 설명했습니다. 푸단대뿐만 아니라 중국 최고 명문대인 칭화대는 해외 명문대 출신의 우수한 중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부 학과에서 박사과정 입학 제도를 시행한다고 지난해 8월 발표했습니다. 또 중국 유명 기업가들의 기부로 탄생한 항저우의 이공계 사립대인 웨스트레이크(시후, 西湖)대도 지난해 10월 수학, 재료과학·공학, 컴퓨터 과학, 환경 과학 등 4개 분야에서 해외 대학 출신 중국인 학부생들을 대상으로 박사과정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는 미국으로 떠났던 젊은 인재들을 다시 자국으로 데려오려는 중국 당국의 기조가 반영됐다고 SCMP는 짚었습니다. 또 미국 대학들이 최근 대학원 모집을 중단하거나 축소하고, 지원금을 대대적으로 삭감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가 번지고 있는 상황과도 맞물려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푸단대의 한 교수는 이러한 방식의 (박사) 입학은 중국에서는 흔하지 않다 면서 연구 중심 대학인 푸단대에서 이를 통해 사회적 책무를 지고 있는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미국은 계속해서 연구 지원금을 삭감하는 것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이 되고 있다 면서 우수한 중국인 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와 학업을 이어가는 것은 최선의 선택 중 하나 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푸단대 발표는 중국에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특히 중국 국내 학위 없이 공립대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지나친 특혜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중국의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를 거쳐 중국 명문대에 입학하려면 수백 대 1에서 수천 대 1의 악명 높은 경쟁률을 뚫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국가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과하지 않고 미국 유학 출신들에게 마치 '프리패스' 같은 기회를 주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중국 교육발전전략학회의 천즈원 학술위원은 중국 현지 매체인 지우파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푸단대의 모집 방식은 처음부터 지도 교수가 확정되는 것이 아닌 집단 면접 진행 후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것으로, 오히려 불공정 요소가 적다 라면서 반박에 나섰습니다. 그는 이어 유학생들을 공부도 안 하고 돈 주고 졸업장을 사는 이들로 봐서는 곤란하다 면서 해외 유학은 중국의 첨단과학 기술 인재들이 배움과 성장을 할 수 있는 중요 경로 중 하나 라고 밝혔습니다. (사진=SCMP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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