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프로그램 정보
방콕떼창단 방콕떼창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10. 04 ~ 2020. 10. 04
방송 요일,시간 일 23:05~00:50

기획의도

노래하고 싶은 사람 다 모여라! 각자 집에서 잠옷 입고 편하게 떼창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집콕생활은 유지하면서 온라인으로 같이 노래하는 떼창단! 그들의 정체를 추리하고 맞혀라!

프로그램5
스페셜 나의 판타집 스페셜 나의 판타집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08. 18 ~ 2020. 08. 25
방송 요일,시간 화 20:55~22:20

기획의도

현재의 내가, 미래에 꿈꾸던 판타지의 집을, 오늘 만난다면?! “주 52시간 근무제도의 정착, 그리고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까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집 안에서 삶의 만족도를 고민하는 한국인들”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 가만히 생각해보면 누구나의 마음속엔 집에 대한 판타지 하나쯤은 품고 있기 마련! 하지만, 막상 꿈꾸던 집을 살게 되었을 때 아쉬운 점은 없을까? 혹은 나와 내 가족은, 상상하던 것만큼 행복할까? 누구에게나 인생 최대의 선택 중 하나인 '집' 옷도 입어보고 고르고 차도 타보고 선택하는데 왜 집은 살아보고 나서 나에게 잘 맞는지 판단할 수 없을까? 그리하여 탄생한 SBS 시사교양 본부의 새로운 기획!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EAT . PLAY . LIVE 당신이 꿈꾸던 바로 그 집, 을 찾아 직접 살아본다! “오늘 밤! 당신이 꿈꾸던 그 집이 바로 눈앞에 나타납니다!” SBS

더보기
프로그램5
방콕떼창단 방콕떼창단

방송일

방송 시작일 2020. 10. 04 ~ 2020. 10. 04
방송 요일,시간

기획의도

노래하고 싶은 사람 다 모여라! 각자 집에서 잠옷 입고 편하게 떼창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집콕생활은 유지하면서 온라인으로 같이 노래하는 떼창단! 그들의 정체를 추리하고 맞혀라!

더보기
뉴스1,011
지드래곤, '굿데이 2025' 음원·뮤비 공개...수익금 일부는 기부 지드래곤, '굿데이 2025' 음원·뮤비 공개...수익금 일부는 기부 등록일2025.04.24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이끄는 프로젝트 '굿데이 2025'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도시아이들의 명곡 '텔레파시'와 '달빛 창가에서'를 2025년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지드래곤을 필두로 황정민, 데프콘, 홍진경, 정형돈, 조세호, 기안84, 안성재, 태양, 정해인, 황광희, 임시완, 이수혁, 대성, 코드 쿤스트, CL, 김고은, 데이식스, 부석순, 에스파까지 국내 다양한 분야의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를 통해 함께한 대형 프로젝트로, '굿데이 2025 (텔레파시+달빛 창가에서)'는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세레나데로 완성되어 발매 전부터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 작업은 음악의 본질적 힘을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자는 의도로 시작됐다. 음악의 힘이 좋은 곳에 좋게 쓰이게 하고 싶다 는 지드래곤의 한마디에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음악으로 좋은 날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아 음악은 물론, 참여 아티스트들의 진정성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굿데이 2025'의 뮤직비디오도 발매와 함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도시아이들'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뮤직비디오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티스트들이 직접 출연, 유쾌한 매력을 전달하며 팬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전망이다. 뮤직비디오에 처음 출연한 아티스트들도 있었지만, 촬영장에서는 자연스러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음악 발매에 그치지 않는다. 지드래곤과 제작사 TEO(테오)는 '굿데이'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을 실천 중이다. 지난 3월 28일에는 '굿데이' 예상 음원 수익금 중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1688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고, 향후 소외 아동 및 청소년 지원을 위한 추가 기부도 예정되어 있다. 김태호 PD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지드래곤의 손을 거쳐,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의 정점에 선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이 프로젝트는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며 '굿데이 2025'의 퍼즐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한 조각은 여러분의 몫이다. 우리의 'GOOD DAY(굿 데이)'를 'BETTER DAYS(베터 데이즈)'로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TEO(지드래곤 단독 이미지/'굿데이' 공식 포스터 제공), 소니뮤직코리아(싱글 커버 제공)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꼭 말하고 싶었다 …추영우가 직접 밝힌 6년 전 '유퀴즈' 출연 뒷이야기  꼭 말하고 싶었다 …추영우가 직접 밝힌 6년 전 '유퀴즈' 출연 뒷이야기 등록일2025.02.05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추영우가 6년 전 '유퀴즈'에 출연했던 뒷이야기를 직접 밝혔다.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연타석 홈런으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20대 배우로 떠오른 추영우. 높은 인기만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의 과거에 대한 관심도 높은데, 그가 데뷔 전인 2019년 9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이하 '유퀴즈')에 출연했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추영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재학 중인 21세 대학생으로 방송에 짧게 출연했다. 그는 대학교 등록금과 용돈 마련 방법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용돈은 따로 과외 같은 거 하고, 등록금은 부모님이 내주신다 라고 답했다. 특히 '과외'에 대해 중고등학교 때 한국사에 관심이 많아서 사범 자격증 따서 한국사 과외하고 있다 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6년 전 해당 내용이 방송된 이후 대학생 추영우의 남다른 외모는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며,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그리고 6년이 지나, 이제는 대세 배우가 된 추영우의 과거 행적으로 데뷔 전 '유퀴즈' 출연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옥씨부인전' 종영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언론인터뷰에서 추영우는 '유퀴즈' 출연 당시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기자의 '유퀴즈' 관련 질문이 나오자 추영우는 인터뷰 때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 며 해명(?)의 자리를 기다렸다는 반응을 보여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추영우는 그때 제가 단백질칩을 사러 매점에 가려 했는데, 비가 너무 왔다. 우산이 없어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비를 맞으며 뛰어 500미터 정도를 다녀왔다. 그런데 지나는 길에 카메라가 있고 스태프들이 있더라. 유재석, 조세호 씨는 없었다. 그 스태프분들이 절 부르시더니 간단히 인터뷰를 할 수 있겠냐 해서, 한 10분 정도 한 거다 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간단히 인터뷰를 한 건데, 나중에 영상을 보니 제가 비에 쫄딱 젖어 있었다. 댓글로 '쟤 머리 안 감고 다니냐'고 하더라 며 인터뷰 당시 유독 젖어 있었던 머리의 이유를 밝혔다. 또 추영우는 '한국사 과외'에 대한 해명도 들려줬다. 그는 그 당시에 딱히 자랑할 거리도 없고 해서 얘기한 거 같은데, 과외는 전문적으로 한 게 아니다. 친구들이나,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1년밖에 안 돼서 그쪽으로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있으면 그 어머니한테 용돈을 조금 받고 한 거다. 절대 전문적인 건 아니었다 라고 강조했다. 추영우는 당시에 대해 제가 실시간검색어 6위인가 까지 올라갔었다. 감사하기도, 신기한 경험이었다 라고 떠올렸다. 이제 잘 나가는 대세 배우가 된 만큼, 진짜 '유퀴즈'에서 스타 인터뷰이로 섭외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른 추영우다. 다시 '유퀴즈'에서 출연 러브콜이 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추영우는 불러주시면 너무 감사할 거 같다 며 웃어 보였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유퀴즈' 방송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넷플릭스, 제대로 예능판 깔았다… 신작 5편, 1년 내내 공개 넷플릭스, 제대로 예능판 깔았다… 신작 5편, 1년 내내 공개 등록일2025.02.03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넷플릭스가 2월에 신규 예능 5개를 선보이며 공격적인 콘텐츠 공급에 나선다. '피지컬: 100',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솔로지옥' 등의 K-예능으로 글로벌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넷플릭스가 2025년 2월, '일일 예능' 개념으로 5개의 신작 예능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되는 작품들은 토크쇼, 캐릭터 버라이어티, 동호회 탐구, 미식 여행 등 다채로운 장르로, 각 작품은 30분 이내의 부담 없는 분량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에는 요리 토크쇼 '주관식당'이 공개된다. '주관식당'은 셰프 최강록, 유튜버 겸 배우 문상훈이 정해진 메뉴 없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주관식 요리를 만드는 요리 토크쇼로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손님으로 출연한다. 베일에 가려진 손님의 개성과 사연이 담긴 주관식 주문서를 받은 식당 주인 최강록이 요리에 진심을 담는다. 여기에 주관식당의 심리적 지주이자 파트너 문상훈이 가세해 손님 맞춤형 요리를 완성한다. 최강록, 문상훈이 손님을 위한 단 하나뿐인 요리를 만들고, 메뉴와 관련된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관식당'은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TEO의 채송이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어 23일부터 매주 일요일에는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가 찾아온다. 신선한 재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홍김동전' 박인석 PD와 '환상의 오남매'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의 재회가 기대를 높인다.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는 상위 99% 코믹 인재들이 나사 없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조립하는 '구개념' 캐릭터 버라이어티쇼다.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 등 가리지 않고 상상 이상의 격한 에피소드들이 매주 펼쳐질 예정이다. 24일부터 매주 월요일에는 가수 데프콘이 동호회 탐구에 나서는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가 출격한다.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는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 데프콘이 매주 새로운 동호회의 고인물들을 만나는 동호회 체험 프로젝트다. 세상에 있는 다양한 취미, 다양한 동호회와 사람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살펴보는 만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미새: 동호회에 미친 새내기'는 연애 리얼리티 새 이정표를 제시한 '솔로지옥' 시리즈 김재원 PD가 기획을 책임지며, '솔로지옥' 박수지 PD와 이정화 작가가 손을 잡았다. 26일부터 매주 수요일에는 추성훈의 토크쇼 '추라이 추라이'를 만날 수 있다. '추라이 추라이'는 입 제대로 터진 추성훈이 자신의 스타일대로 게스트를 탐구하는 토크쇼?다. 꾸밈없는 날 것 그 자체의 매력을 가진 추성훈이 다채로운 게스트들과 인간미 넘치는 대화를 나누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추성훈은 게스트가 평소 꼭 시도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를 함께 '추라이'해보며, 그만의 스타일로 특별한 토크쇼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여기에 추성훈을 보좌하고자 코미디언 이창호가 가세해, 게스트들과 한층 풍성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며,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으로 다양한 스타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며 재미를 선사했던 권대현 PD가 연출한다. 27일부터 매주 목요일에는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이 찾아온다. '미친맛집: 미식가 친구의 맛집'은 '미'식가 '친'구의 맛집을 찾아다니는 미식 토크 여행 버라이어티로, 한일 대표 미식가 가수 성시경과 '고독한 미식가'의 '고로상' 마츠시게 유타카가 출연한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제3의 나라까지 맛있고 발랄한 미식 토크와 체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식에 진심인 성시경과 마츠시게 유타카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깊이 있는 미식 토크가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물' '코리아 넘버원' 등을 연출한 김인식 PD가 진두지휘한다. 이번에 넷플릭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5 작품은 정해진 회차 없이 매주 새로운 구성과 게스트로 1년 내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넷플릭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아이브 장원영, 그렇게 악플에 시달리는데도… 큰 상처 안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아이브 장원영, 그렇게 악플에 시달리는데도… 큰 상처 안돼,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등록일2025.01.16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과 장원영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접수했다. 안유진과 장원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원영은 긍정적 사고 신드롬을 일으킨 유행어 '럭키비키'가 월드 투어 중 빵집 웨이팅에서 탄생했다고 밝히며 제게 너무 당연하고 생활적인 사고였는데 자고 일어나니 모두가 사용하는 밈이 됐다 고 놀라워했다. 이어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 찾기가 '원영적 사고'다. 어릴 때부터 나쁜 일이 있어도 이후 일들을 생각하면서 나쁜 일에 고립된 적이 없던 게 '럭키비키'의 시작이었다 고 말했다. 또한 장원영은 사람이 하는 말과 생각에도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불안하고 부정적인 생각이 피어오르면 '생각이라도 긍정적으로 하자'면서 바로 잡는 순간도 있었다 며 제가 옳지 않은 길로 갔다면 이 생각을 관뒀을 거다. 하지만 결국 옳은 길로 갔고, 지금의 저를 봤을 때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기쁜 마음으로 '원영적 사고'를 이어가고 있다 고 덧붙였다. 이때 스케줄을 마친 안유진이 합류해 '안녕즈'가 완성됐고, 각자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을 때를 떠올렸다. 장원영은 막연하게 아나운서를 꿈꿨는데 언니 졸업식에 갔다가 캐스팅됐다 고 말했다. 안유진은 흔하지 않게 제 발로 찾아간 스타일이다. 연말 시상식에서 응원봉 불빛을 보며 '나를 향한 불빛이면 좋겠다' 싶어서 사진과 노래를 여러 회사에 보냈는데 지금 회사에서 가장 먼저 연락이 왔다 고 회상했다. 안유진은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했을 때를 첫 번째 시련으로 꼽았다. 안유진은 매주 투표로 순위가 정해지고 줄을 서니 그때부터 온라인 반응에 갇혔고 다른 사람이 날 어떻게 볼까 생각하는 무서움이 생겼다 며 하지만 월드 투어를 하며 내가 느낀 고민이 아무것도 아닐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대에서 긴장을 하더라도 '모두가 날 좋아한다'고 생각하면서 이겨내고 있다 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이건 유진적 사고 같다 고 말했다. 장원영은 악플 등 스트레스에 대해 행복이 가장 중요한데, 타의에 의한 스트레스가 가장 큰 고민이다. 거기서 찾은 해결책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며 주체적으로 사는 것이다. 저에 대해 극히 일부만 아는 사람이 몇 초의 영상을 보고 저를 판단하는 게 큰 상처가 되진 않는다. 내가 잘못한 부분은 받아들여서 고쳐나가고, 너무 큰 시련에 부딪힐 때는 이겨내면 두 배의 행운이 있다고 생각한다. 보상 없는 고통은 없다고 하는데, 그걸 가슴에 지니고 살아가고 있다 며 소신 있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대가 된 장원영은 자신의 말에 힘이 실린다는 게 가장 큰 변화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장원영의 어른스러운 면모에 감탄했고, 조세호는 참된 어른이란 어떤 어른인 것 같나 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장원영은 참된 어른이 있을까 라고 답하며 2025년 새로운 화두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진행된 '유퀴즈' 타임에서 안유진과 장원영은 '고슴도치 딜레마' 정답을 맞히며 상금을 얻었다. '안녕즈'는 상금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며 마지막까지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한편, 안유진과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3일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를 공개했다. [사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더보기